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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bit, 증권형 화폐 CTB 한국시장 상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증권형 화폐 CTB가 지난 22일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Ultrabit은 자사 거래소에서 출시된 디지털 화폐인 CTB는 실체적 배경인 탄광 자산을 기반으로 탄광 산업의 견실한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엘리트들로 구성된 CTB 글로벌 세일즈팀은 지난 7월 22일 한국에 도착해 미리 CTB의 한국 진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또한 CTB 글로벌 세일즈팀은 22일 오후부터 26일까지 투자자와 양자 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협력을 도모한다.

이번 일정 중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는 CTB 글로벌 판매팀과 투자자들이 정식으로 제휴를 맺음과 동시에 최후의 결정을 내려 한국 CTB 시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CTB의 공모기간은 한국 상륙 후 약 3주이다.

Ultrabit은 CTB팀이 오랜 기간에 걸쳐 충분한 역량을 축적해 왔으며 최적의 시기에 반드시 통화권 시장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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