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쪽찌,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다채로운 행사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쪽찌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가맹점 계약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쪽찌(쪽갈비+찌개)는 외식창업의 카페형 식당 아이템으로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메뉴와 함께 특화된 오븐기와 쪽찌만의 차별화된 소스의 궁합으로 초벌이 아닌 완전히 조리되어 테이블에 깔끔하게 제공된다.

또한 쪽갈비와 찌개 주력세트는 소금쪽갈비, 간장쪽갈비, 매운쪽갈비, 바베큐쪽갈비 등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동태찌개, 고추장찌개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트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별미메뉴로 양푼도시락과 주먹밥도 판매한다.

쪽찌의 가맹점 관리 및 영업담당 최영우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장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신규창업 및 업종변환 모두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작은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가 좋고 최근 가맹점주들이 안정 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어 성공창업의 신화로 가맹 점주들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3개월 만에 추가로 10개 매장을 오픈 하였으며 현재 개점 상담 및 준비 중인 매장 또한 10개 이상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더푸드는 최근 최저 임금 및 서민경제의 힘든 상황으로 인해 자영업 폐업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쪽찌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새로운 쪽갈비 마니아층 확산과 기존에 없는 오븐구이 방식으로 창업성공 아이템 및 예비창업주들의 이목을 끌면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이 밖에도 마더푸드는 ‘쪽찌’ 프랜차이즈 외에 원자재 직수입을 통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유통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마더푸드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는 이미 진출하였고 높은 매출과 소비자 반응을 통해 검증을 받았다. 기존 점주들이 2호 3호 매장을 추가로 운영 하고 지인들에게 먼저 추천하는 브랜드가 바로 쪽찌라고 밝혔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