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흥생흥사! 클럽을 마비시킬 초특급 눈웃음 폭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이 현실을 잠시 내려두고 일탈을 즐긴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세정(홍이영 역)이 하늘을 뚫을 것 같은 저세상 텐션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이영(김세정 분)은 각박한 취업난에 가지각색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기죽지 않고 성실히 살아가는 활기찬 인물이다. 그녀는 오케스트라 단원을 꿈꾸며 칠전팔기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너자이저로 안방극장에 상큼한 기운을 북돋아 줄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홍이영의 밝은 기운이 넘쳐흐르는 모습으로 살인적인 애교와 초특급 눈웃음을 발휘하며 즐거움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굴에 손을 모은 채 귀여운 표정을 짓는 그녀는 모임의 완벽한 핵인싸로 변신한다고.

특히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홍이영은 아르바이트의 피곤함을 잠시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리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흥을 폭발시키고 있어 과연 그녀가 술게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JP E&M 관계자는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는 김세정은 이날 촬영 중 실제 본인 성격을 십분 발휘해 캐릭터에 완벽 몰입했다. 씩씩하고 당찬 그녀의 모습을 재밌게 지켜봐 달라”고 말해 앞으로 김세정이 연기할 무한매력 홍이영의 모습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