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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19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성황리에 개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위한 4박 5일간의 영어캠프 진행
영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글로벌 멘토링 학습과 야외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미래를 설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 (Future Creator! Building Tomorrow!)’를 주제로 자기 주도 성취 및 다양한 경험 제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 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80여명과 함께 ‘2019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쉽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며 임직원들뿐 아니라 실제로 참가하는 자녀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다.

‘2019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미래를 설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 (Future Creator! Building Tomorrow!)’를 주제로 캠프의 대부분 과정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단체 생활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도 함양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 및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볼보의 브랜드 가치인 환경, 안전, 품질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미래의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관련 활동과 VR, CPR 시뮬레이터를 통한 혁신적인 체험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학습 커리큘럼을 마련해 창의적 사고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가족들을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프에 참여한 볼보 임직원 자녀들이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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