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에덴동산의 원형 "남태평양 사모아 왕복항공권 99,000원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씨카드가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덴동산의 원형’으로 불리는 남태평양의 사모아는 3천 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문화, 비현실적인 자연환경으로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자자한 여행지다.

'폴리네시아의 심장' 이라 불리는 남태평양 사모아는 폴리네시아 문화의 기원지로 영화 <모아나>의 배경이 된 곳이며, 문신(Tatau)문화가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특히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남태평양에서 가장 큰 해구인 토수아(To Sua)와 세계 7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랄로 마누(Lalomanu)는 사모아의 랜드마크다.

사모아 왕복항공권 프로모션에서는 총 10명을 추첨해 사모아 왕복항공권(뉴질랜드 경유)을 1장 당 9만 9,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1명이 2장 구매 가능).

당첨 고객은 사모아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6년 연속 ‘사모아 최고의 리조트’로 선정된 시브리즈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토수아&랄로마누 해변 액티비티 체험권 등 U$700 상당의 혜택도 더불어 받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BC카드 회원이라면 페이북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