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런닝맨, 제작진 멤버들, 완벽한 팬미팅 공연 위해 피나는 연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 9주년 기념 팬미팅 ‘런닝구’가 곧 다가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팬 미팅’ 개최를 앞두고 멤버들은 그동안 별도로 개인 시간을 내어 완벽한 공연을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들은 여느 가수의 콘서트 못지않은 고퀼리티 팬 미팅을 위해 아이돌 군무를 능가하는 단체 댄스, 화려한 라인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콜라보,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개별 무대, 9년간의 시간이 담긴 주제곡 무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팬 미팅 신청은 마감됐지만 신청 페이지 조회수만 20만뷰를 넘어서면서 ‘런닝구’에 대한 팬들의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도 멤버들은 팬 미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부담감을 표하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