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UPXIDE 거래소, 멀티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ADWARD 토큰세일 진행

26일부터 29일까지 실시, 유저 맞춤형 광고 서비스 플랫폼
광고주와 시청자의 양방향 소통을 통해 광고 생태계 기여
토큰세일 기간 동안 매수왕 이벤트와 인증 이벤트 진행 예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업사이드는 자사 거래소 UPXIDE에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ADWARD 토큰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ADWARD는 블록체인 기반의 광고 미디어 플랫폼으로, 광고 시청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퍼스널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누구나 ADWARD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크리에이티브 툴을 활용, 직접 광고 콘텐츠를 게재하는 광고주가 되거나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ADWARD는 첫 번째 Dapp 비비 스크린을 출시할 예정이며, 연령대와 활동 지역, 선호도 등 최소화된 지표를 제공하여 광고를 시청한 유저에게 보상을 주는 기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유저들은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보상을 받으며, 일방적인 광고 제작 방법이 아닌 양방향으로 광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광고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업사이드 김승연 대표는 “전통적인 광고 플랫폼에 블록체인을 추가하여 새로운 광고 플랫폼의 대안을 제시하는 ADWARD 토큰세일을 통해 UPXIDE 유저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ADWARD가 추구하는 광고 플랫폼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사이드는 이번 토큰세일을 기념하여 토큰세일 기간 중 ADWARD 토큰을 가장 많이 구매한 상위 5명에게 총 300만 ADWD를 제공하는 매수왕 이벤트와 토큰세일 참여 인증 시 치킨을 제공하는 참여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디어

더보기
현대건설, 업계 최초 이주 없이 주거 가치 올리는 신사업 본격화 현대건설이 입주민의 이주 없이 노후 공동주택의 생활 품질과 자산 가치를 높이는 ‘주거환경 개선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와 프리미엄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신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25일(수) 밝혔다. 현대건설의 신규 사업은 노후 단지를 이주 없이 리뉴얼해 신축 수준의 주거 품질과 프리미엄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현실적인 여건상 재건축이나 증축형 리모델링이 어려운 단지의 실질적인 생활 개선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재건축 연한과 안전진단 통과 요건, 용적률 제한 등 각종 규제와 높은 분담금 등으로 기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단지에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을 체결한 삼성동 힐스테이트 2단지는 준공 18년차 대단지로, 주차장 누수, 노후 설비, 커뮤니티 공간 부족 등 노후 단지 공통의 개선 사항을 갖고 있다. 노후 단지의 한계로 인근 신축 단지와 시세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대수선 신사업이 완료되면 시세 차이를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에 부족했던 주거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차별화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사업의 적용 범위는

LIF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