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3월 골프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0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1'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제10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가 가능하며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이다. 또한 야마하, 볼빅, 크랭크골프, 그랜드기어, 도깨비골프, 리요골프는 2021년 최신 클럽을 직접 시타할 수 있는 시타석을 마련한다. 야마하는 2021년 리믹스 아이언 신제품 시타회와 소속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장타 선수로 유명한 모리스 알렌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크랭크골프와 올코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관용성과 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린 볼빅에서 드라이버 시타회 및 장타대회를 개최한다. 기가골프코리아는 새롭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CNN이 30분 분량의 특집 프로그램 '리커넥트 사우스 코리아'를 방영한다. 전 세계적인 감염병 유행으로 삶의 방식이 변화한 가운데 자리 잡은 뉴노멀은 최신 트렌드를 탐색하고,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며, 혁신의 경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CNN은 뉴노멀 시대 속 이전에 없던 방식으로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가, 크리에이터, 모험가들을 만나본다. 먼저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한 달고나 커피 만들기 영상의 주인공이자 유튜버 자도르를 소개한다. 오래 저어 걸쭉할 정도로 진하게 만든 달고나 커피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카페인 음료로 온라인을 강타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아울러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 콘셉트의 카페 차를 만나본다. CNN은 한국의 전통 길거리 음식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이 트렌디한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리커넥트 사우스 코리아' 제작진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와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도 소개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기술을 활용해 도심 한복판에서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CNN이 비주얼 스토리텔링 기술을 조명하고, 전도유망한 영상 제작자들을 지원하는 신규 시리즈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NN 필름 스쿨은 다양한 에디토리얼 플랫폼을 아우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이 기획한 광고 및 스폰서 파트너십에 참여 중인 고급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후원한다. CNN 필름 스쿨은 영상 제작 기술에 대한 영상 및 기사 시리즈를 디지털로 공개한다. 영화 및 방송 업계의 주요 감독, 언론인, 기술자 등과 함께 영상으로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하는 노하우에 대해 내용을 담았다. 특히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핵심 요소와 기술적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를 올 한 해 동안 CNN 필름 스쿨 디지털 허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유명 영상 제작자들의 마스터 클래스 영상 등이 포함된 이번 시리즈는 영상 제작의 매력을 전달하고, 전 세계 차세대 스토리텔러들에게 교육과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 일환으로 CNN 필름 스쿨은 한국과 미국에서 4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미니 다큐멘터리 제작 기회를 부여하는 장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각각 1만5000달러의 영상 제작비를 지원받는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93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코믹 액션 '미션 파서블'은 누적 관객 37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비롯해 국제영화제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윤여정, 한예리, 스티븐 연 주연의 '미나리'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미나리'가 예매율 37.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남아시아의 전통 무술을 애니메이션으로 창조한 디즈니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예매율 11.8%로 2위를 차지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은 예매율 11.2%로 3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은 예매율 6%로 4위를 차지했고 디즈니,픽사의 '소울'은 예매율 4.5%로 5위에 올랐다. 스포츠 드라마 '더 레이서'는 예매율 3.6%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 주는 프랭크 그릴로,멜 깁슨 주연의 '리스타트'가 개봉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사운드 아트 코리아가 TBS 교통방송과 함께 대안공간 루프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레퓨지아'를 개최하고, 전 세계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여성 예술가 11인의 사운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레퓨지아는 지금 우리가 겪는 코로나 세계가 우리 문명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 질문한다. 이는 가부장제를 바탕으로 한 자본주의 문명에 대한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11인의 여성 예술가들은 '자본 너머 - 가부장제 너머 - 공생과 지속의 테크놀로지'는 어떻게 가능할지 상상한다. 참여 예술가들은 오래전부터 각자 방식으로 생태와 인간의 위기에 관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레퓨지아 기획디렉터는 '여성 예술가의 창작물을 전시하는 것은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창조적 활동을 억압해 온 자본주의-가부장제에 질문을 던지는 행위'라고 말했다. 파리의 엘리안느 라디그, 뉴욕의 타니아 레온, 베를린의 크리스티나 쿠비쉬의 작업들은 사운드 아트 역사에서 중요한 작업이기도 하다. 낭독, 사운드 스케이프, 노이즈 작곡 또는 민요와 같은 방식으로 새롭게 제작된 신작을 함께 선보인다. 주최 측은 '현재 우리 청각 문화는 사실상 산업적 대중음악이 장악하고 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월 말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임시 운영을 종료하고 온라인 관람이 가능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1970~1980년대 국가폭력의 상징이었던 남영동 대공분실은 이제 안전 보강 공사와 신축 공사를 거친 뒤 2023년이면 민주인권기념관(가칭)으로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본관과 5층 조사실의 원형 등은 최대한 보존하되, 전시와 교육의 장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간을 추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이곳의 관리권을 넘겨받아 임시 운영하기 시작한 2019년 1월 이후 지금까지 이곳을 방문한 인원은 4만5000명이 넘는다(2021년 2월 말 기준). 한편 앞으로 2년여의 휴관 기간 이곳을 궁금해할 시민들을 위한 홈페이지가 새로 공개됐다.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역사적 장소를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담아 구성했다. 민주인권기념관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기념관 투어' 메뉴를 통해 공간별 사진과 함께 VR로 구현된 장소 곳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특히 기념관의 동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 3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PGI.S는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출전하며 주중에 위클리 서바이벌, 주말에 위클리 파이널이 진행된다. 2월 27일과 28일 펼쳐진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 결과, 유럽의 FaZe Clan과 Virtus.pro가 첫날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합산 49킬 96포인트를 기록한 FaZe Clan은 기본 상금인 10만달러와 함께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상금이 추가돼3주 차까지 10만6189달러로 누적 상금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한국팀 중에는 Gen.G, Afreeca Freecs, T1이 각각 3, 9, 12위를 기록하며 순위에 올랐다. Gen.G는 2일 차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47킬 78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파이널의 상금 규모는 매주 늘어나 긴장감을 더하고 있으며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금액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현재까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성신미디어가 신간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을 출간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디자인과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 실제로 세계 비즈니스의 제일선에서는 디자인을 이해하는 비즈니스 리더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디자이너가 프로젝트 전체를 주도하는 사례가 흔하다.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원츠를 자극하는 기획까지 아울러야 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은 미국 제너럴 모터스 수석 디자이너, 독일 포르쉐 시니어 디자이너, 이탈리아 피닌파리나 디자인 디렉터를 역임하고 엔초 페라리,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를 디자인한 세계적인 공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켄의 비즈니스 관점을 담았다. 저자는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보다 해당 제품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사용자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라고 말한다. 필요를 채우는 코모디티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프리미엄과 럭셔리 브랜드를 디자인하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는 것을 추천한다. 비즈니스의 무기가 되는 디자인은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스타북스가 김기준 저자의 '그 바닷속 고래상어는 어디로 갔을까'를 출간했다. 이 책의 저자인 김기준 교수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명의, 동아일보 선정 '베스트닥터'로 유명하다. 특강을 통해 방송언론에서 '습관혁명을 통한 건강법 특강' 명의로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의과대학 마취통증 의사이자 2016년 정식 시단에 데뷔한 시인이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NAUI 자격증을 취득한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유명한 저자는 바다가 맺어준 인연으로 이 에세이 시집을 펴냈다. 이번에 출간한 '그 바닷속 고래상어는 어디로 갔을까'는 김기준 시인이 그동안 스킨스쿠버 체험을 통해 기록해뒀던 내용을 묶은 수중 에세이 시집이다. 김기준 시인은 20여 년간 몰디브, 갈라파고스, 필리핀 팔라우, 제주 앞바다 등 국내외 여러 잠수 지역을 찾아다니며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면서 바닷속 수많은 어류와 특이한 동식물의 모습을 하나하나 기록해뒀다가 이때 조우한 수중 세계의 비경과 수중 생물의 생존 비밀을 에세이와 시로써 재현해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출판사 박영사가 서울 집값 문제의 실체를 밝히고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평가한 결과를 담은 도서 '서울 집값, 진단과 처방'을 출간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부동산 정책은 연일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다. 각종 신조어가 생성될 만큼 현 부동산 정책은 부동산 시장에 혼란을 주고, 주거 안정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까지 조성하고 있다. 이 책은 주택 문제를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집값을 잡을 수 있는 혁신적 방안을 제시한다. 어려운 내용을 누구든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해 부동산 정책 이해를 위한 입문서이자 정책 처방서라고 할 수 있다. 집필진은 집값 문제만큼 논란이 많은 주제도 없지만, 이 주제만큼 학계와 정부의 인지 오류가 심한 분야도 없다고 설명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이러한 인지 오류가 어떻게 형성됐고, 그것이 왜 우리 사회의 표준적 정책관이 됐는지 여러 접근법을 활용해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몇 년간 국내 유수의 계획가, 이론가, 경제학자가 진행한 논쟁을 통해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집필했다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집필진은 '주택 정책을 내놓을수록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비대면 원격 교육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의 기초학력과 교과 성취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염려한다. 전문가들은 가정학습을 할 때 기본 개념과 원리를 탄탄하게 다지고 다양한 문제 풀이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사고력 기반 에듀테크 기업 씨엠에스에듀는 초등 교과 수학 교재 'CMS 초등수학 온앤업의 2학기 과정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초2부터 6학년까지 한 학년 1, 2학기 두 권으로 구성한다. 온앤업의 강점은 사고력 수학으로 유명한 씨엠에스에듀의 문제해결력 향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나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기본-응용-심화 단계에 따라 모든 유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일반적인 교과 문제집은 한 학기에 단계별 두세 권을 풀게 되는데 온앤업은 학기별 모든 교과 개념과 유형을 한 권에 담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과서와 익힘책의 모든 개념과 유형을 숙지한 후 경시대회나 영재교육원을 대비한 최상위 유형의 문제까지 다룬다. 단원 마지막에는 시험에 잘 나오는 유형을 바탕으로 실력을 평가한다. 하나의 개념과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응용문제를 제시한다. 교재를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전라남도 무안의 아름다운 바다 풍광을 담은 사진전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에서 온라인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미묘하게 오고 가는 작가의 미술적 감각을 담은 총 12점의 사진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된 작품에는 의도적으로 표현된 회화적인 선과 감성적으로 마감된 면의 그 안에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을 얹어내고 있다. 특히 풍경을 함축적으로 드러낸 회화적 관점은 간편하고 효율성만을 염두에 둔 오늘의 여러 욕망과 모순들에 대한 작가적 해석이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현대의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미디어 환경 변화는 예술로서의 사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현대미술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진은 크리에이티브의 발현 도구라는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들에게 이번 사진전이 위로의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는 2010년(가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최초의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강원도청, 춘천시 및 지역대학과 인력양성 및 채용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2022년 상반기 개장으로 약 1200~1600여 명의 채용이 예정됨에 따라 강원도 및 춘천시 지역 주민 채용 기회를 연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건설 현장에서 진행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인력양성 및 채용 업무 협약식'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을 비롯 강원도지사, 춘천시장, 강원대학교 총장, 한림대학교 총장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최소한의 관계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본 협약을 통해 2022년 개장에 따른 직원 채용에 대해 도내 대학생과 춘천 시민을 우선적으로 고용할 것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협약 체결 이후 대학을 비롯한 참여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자체 선별 과정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수시 채용, 2022년에는 인턴십과 공개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레고랜드 코리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새로운 테크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 공식 발매일은 3월 9일이며 2월 26일부터 우선 구매권이 주어지는 웨이팅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는 새 컬렉션은 2020년 2월 발매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1주년을 기념해 타이틀곡 'ON'에서 영감을 얻은 이색적인 아트워크가 담겼다. 방탄소년단X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의 핵심 디자인은 대중에게 높이 평가된 'ON'의 '낮'과 '밤'을 테마로 삼아 두 가지 아트워크를 제안한다. 곡의 강렬한 가사인 'Bring the Pain'을 활용한 케이스티파이의 울트라 임팩트 케이스와 몽환적인 감성의 미러 케이스가 있으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상징적 요소를 활용한 스티커 콜라주 스타일의 디자인이 포함됐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인 DIY 포토 프레임 케이스는 이름을 새길 수 있는 테두리에 사진을 속에 끼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스마트폰 케이스는 4만원부터 시작되며 테마와 매치되는 에어팟과 애플 워치 밴드, 그립-스탠드, 슬링백 및 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공연장 객석 거리두기'로 인해 감소된 티켓 수입을 보전하는 '사이채움' 지원사업을 2월 26일(금)부터 3월 17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문화예술 행사가 중단되고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간 거리두기로 대부분 단체가 수입에서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사이채움'은 포르쉐코리아의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연예술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을 비워둔 채로 공연하는 작품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의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유료 공연 중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됐거나, 진행이 확정된 연극, 뮤지컬, 아동,청소년극, 무용, 음악, 전통장르 등의 작품이다. 이 중 500석 이하 중소 규모의 작품을 우선하며 총 37개 내외 작품을 선정해 공연을 마친 후 500만원씩 지원한다. 이 밖에 서울문화재단은 포르쉐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받은 5억원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