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12월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2주년 기념행사’에서 한전-전라남도-신안군-전남개발공사 간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MOU’를 체결하였다. 이 날 MOU에는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신안지역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은 한전 주도로 20년부터 28년까지 약 11조원을 들여 해상풍력 자원이 풍부한 전남 신안 지역에 1.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3GW 규모의 송변 전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날 협약내용으로 한전은 해상풍력 사업개발과 송변전설비 구축을 총괄 주도하고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과 부지확보에 협조하며 전남개발공사는 조사, 계측 등 발전단지 개발 관련 제반 업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해상풍력은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힘을 보태고 나아가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안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대 개발자 양성 코딩교육 커뮤니티인 멋쟁이 사자처럼과 세계 최초로 ‘팀 간’ 협업을 지원하며 실리콘밸리에서 초고속 성장 중인 엔터프라이즈 협업툴 Swit을 서비스 중인 스윗 테크놀로지스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발효되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1년 동안 멋쟁이 사자처럼의 모든 교육생들과 구성원들은 스윗의 어드밴스드 티어와 스탠다드 티어 모두를 무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멋쟁이 사자처럼의 전체 수강생과 구성원뿐만 아니라 멋쟁이 사자처럼을 거쳐 간 모든 졸업생에게 무제한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멋쟁이 사자처럼은 ‘내 아이디어를 내 손으로 실현한다’라는 가치 아래, 2013년 이래로 서울대, 카이스트, UCLA, NYU 등 전 세계 130여개 대학에서 선발된 7000여명의 학생들을 프로그래밍 교육 훈련하여 900여개의 서비스를 만들어낸 국내 최대 프로그래밍 교육 서비스 제공사로, 현재 미국, 호주, 홍콩, 일본에 진출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 해에 1000명씩 참여하는 대규모 해커톤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7기 교육을 진행 중이며, 최근 대학생 대상 코딩 교육의 범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제로페이 전용 어플 ‘비플 제로페이’를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비플 제로페이는 개인, 기업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한 간편결제 앱이다. 개인 제로페이의 경우 개인 계좌와 연동하여 결제시 자동 출금되며, 기업 제로페이는 법인 계좌와 연동되어 자동 출금된다. 사용자는 가맹점의 QR코드 또는 어플 내 바코드를 제시하여 결제할 수 있다. 기업과 기관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없이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해 업무추진비를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관리자는 관리 시스템를 통해 미리 사용자를 등록하고 결제 금액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비플 제로페이 앱에 한도금액이 생성되어 가맹점에서 개인용 제로페이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회계 관리자는 결제 건마다 사용자 앱에 결제금액 한도를 등록할 수 있어 회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 비플 제로페이에서는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결제도 가능하다. 온누리모바일상품권, 지역 상품권, 지역화폐 등 다양한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누리모바일상품권의 경우 10%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결제, 환불 내역 등은 실시간 PUSH 알람으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인기 아이돌 밴드 ‘엔플라잉’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음원 ‘괜찮아’를 지난 20일 오후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17년부터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의 하나로 유명 가수들과 함께 캠페인 음원을 발표하고 있으며 엔플라잉의 ‘괜찮아’는 2018년 도끼의 ‘들어줄게’와 GOT7영재와 박지민의 ‘다 들어줄게’에 이은 세 번째 음원이다. ‘괜찮아’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등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마음이 힘든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 또한 엔플라잉 멤버들이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듣고 공감해준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각종 음원사이트와 생명보험재단 유튜브를 통해 같은 날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음원에 참여한 엔플라잉은 어린 시절을 돌이켜봤을 때 생각보다 나의 이야기를 듣고 도와줄 사람이 많이 있었음에도 마음을 열고 용기 내지 못했던 것 같다. 우리 친구들에게 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꼬르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 크리스마스 한정 페스티벌 ‘눈사람 구출 작전’ 및 크리스마스 슬러그 3종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눈사람 구출 작전’에서 플레이어는 설산에 갇혀 눈사람이 된 병사들을 구출하기 위해 ‘설인 소굴’과 ‘얼어붙은 지하감옥’을 무대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병사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손에 넣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페스티벌 한정 인장인 ‘눈사람 인장’, 새롭게 등장한 크리스마스 슬러그 3종 등 푸짐한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루돌프 동키’, ‘스페이스 탱크’, ‘마즈박스’ 등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한껏 꾸민 신규 슬러그 3종도 출시되었다. 3종의 신규 슬러그는 귀여운 모습과 강력한 스킬로 플레이어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클리어 보상으로 병사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인 지하감옥에 ‘햐쿠타로’와 ‘메카알렌’이 추가되고 병사상점에 ‘클라크’, ‘루미’가 추가되어 플레이어가 더욱 다양한 병사를 손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메탈슬러그 인피니티’는 No1. 동맹의 자리를 겨루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R 가상교육 및 체험, 가상현실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가 2019년 상반기 출시한 ‘VR과학탐험대’에 이어 ‘그로몬VR - 공룡’을 출시했다. 스노우씽, 사파리, 바다친구 구출작전 등 유아동 교육용 VR체감교육 콘텐츠는 물론 과학교육 콘텐츠 ‘VR과학탐험대’까지 교육용 VR콘텐츠의 획을 그은 에이디엠아이는 이번에 자체 IP를 활용한 ‘그로몬VR - 공룡’ 출시로 교육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로몬VR - 공룡’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한 자체 IP ‘그로몬’과 실감 나는 콘텐츠를 제공해 10분간 몰입하여 진행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모션센서 기반의 손동작 인식 기술을 도입하여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자연스러운 사용자 인터렉션을 유도한다. 또한 친숙한 과학소재 적용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고조시켜 콘텐츠에 대한 몰입과 재미를 높였다. 회사 측은 VR과학교육 콘텐츠인 ‘그로몬VR - 공룡’이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VR/AR제작거점센터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대덕구복합문화센터에 오는 2020년 1월 설치될 예정으로 교육 관계자들 및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에 다양한 희로애락이 공존하는 직장생활, 업무에 치이고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도 있지만 행복하고 즐거울 때도 분명 존재한다. 생활밀착 일자리를 제공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가장 기분 좋은 순간으로 ‘월급 받을 때(39.7%)’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승진했을 때(17.6%)’, ‘성과급 받을 때(15.1%)’, ‘휴가 쓸 때(13.6%)’, ‘업무성과가 좋을 때(8%)’, ‘칭찬받을 때(6%)’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가장 화를 느낄 때는 언제일까? 직장인들은 ‘인격모독 발언을 들을 때(32.2%)’ 가장 화가 난다고 응답했다. ‘부당한 업무지시를 받을 때(27.6%)’, ‘성과, 능력을 과소평가 받을 때(16.6%)’, ‘휴일에 회사 행사에 동원될 때(10.1%)’, ‘업무성과를 가로채기 당했을 때(9%)’ 등의 의견도 있었다. 화를 나게 하는 대상은 ‘상사(72.9%)’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밖에 ‘클라이언트(10.6%)’, ‘동기(10.6%)’, ‘거래처 및 협력사 직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년 한 해 동안 이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셀피의 필수 앱으로 떠오른 ‘SODA’로 나타났다. 마케팅/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NICE디앤알의 모바일 앱 분석 서비스 앱마인더에서 50만명 이상이 사용하는 앱을 기준으로, 올해 1월과 지난 11월의 앱 로그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이다. 패널 표본은 약 1만명이다. ‘SODA’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로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SODA’는 1월 대비 이용자가 7배 증가하였으며, 현재 78만명이 이용 중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이용하는 20~30대 여성에게 인기가 높았다. 2위는 1월 대비 4.5배 증가한 ‘Ulilk’다. ‘Ulilk’의 증가율은 ‘SODA’에 뒤졌으나 월별 이용자 규모는 80만명으로 소폭 앞섰다. ‘Ulike’는 ‘SODA’ 보다 낮은 연령대인 여자 대학생의 이용 비중이 더욱 높았다. 3위는 대형 모바일 게임 제작사 슈퍼셀에서 2018년 12월에 출시한 ‘브롤스타즈’이며, 지난 1월 대비 3배 증가한 83만명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고, 특히 30~40대 사무직 남성 이용 비중이 높았다. 4위는 VPN 우회 접속이 가능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지난 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 7회 핀테크 X 인슈어테크 해커톤’ 시상식에서 AI 기반의 결제실패 복구 솔루션 ‘스텝커버’ 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스텝커버는 국내 최초로 잔액부족, 유효기간 만료 등 다양한 사유로 결제 실패가 일어나는 순간을 마케팅 기회로 탈바꿈시키는 AI 기반의 결제실패 복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텝커버는 ‘떠나가는 고객을 붙잡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번거로운 로그인 없이 바로 결제수단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 및 내가 원하는 날짜로 결제일을 미룰 수 있는 스누즈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스텝커버 대표는 정기, 구독 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의 월 매출 9% 가량이 결제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 중 절반의 고객만 붙잡아도 연 매출이 상당히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독 결제뿐만 아니라 보험비, 학원비 등의 정기결제까지 확장하여 결제 실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스텝커버는 오는 2020년 4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현재 클로즈드 베타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오는 1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토큰포스트가 Decentralized People's Awards 2019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DPA는 2019년 한 해동안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를 빛낸 우수 기업과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논하고, 블록체인 업계에서 촉망받는 기업과 기업가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시상은 블록체인 플랫폼, 공증 분야, 법조계, 지급결제 분야, 미디어, 소셜임팩트 등 총 14개 분야에서 이뤄진다. 수상자 선정은 후보자 추천을 거쳐, 웹사이트를 통한 대중 투표(50%)와 심사위원단 심사(50%) 결과를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심사위원단은 블록체인 업계와 협회, 학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대표성을 인정 받은 국내외 전문가 21명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박수용 한국블록체인학회장, 마이클 최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DPA 본행사는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블록체인·암호화폐 분야에 공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의 선두주자인 자일링스가 자동 주차 대행 시스템을 위한 바이두의 프로덕션-레디 ACU 첨단 플랫폼에 자일링스 자동차 등급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가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ACU는 자율 주행을 위한 바이두의 차량 내 첨단 플랫폼으로 첨단 ACU는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로 구현된 최초의 프로덕션-레디 AVP 컨트롤러이다. 복잡한 주행 환경을 처리할 수 있는 정교하고 강력한 딥러닝 추론이 요구되는 자동 주차 대행의 특정 시나리오와 기능을 위해 설계된 AVP용 프로덕션-레디 ACU 첨단 플랫폼은 개념 검증에 사용된 GPU 대신, 센서 융합 및 AI 프로세싱을 위해 XA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를 적용했다. 이 플랫폼은 바이두의 딥러닝 프레임 워크인 ‘패들패들’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5대의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 레이더, -40℃~85℃에 이르는 동작온도 범위를 지원함에 따라 자동차 레벨의 생산 요건을 충족한다. 바이두의 자동 주행 기술 사업부의 왕 운펭 수석 디렉터는 “자일링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동차 OEM 및 선도 공급업체들에게 적응형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대표적인 PR기업과 공공소통 전문 연구기관이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이 라우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와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소셜임팩트 창출 및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KPR은 지난19일 광운대학교 공공소통연구소와 ‘사회적가치창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셜임팩트 커뮤니케이션 및 공공캠페인에 전문성을 가진 두 기관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PR업계 최초로 손을 맞잡는 데 큰 의미가 있다. KPR과 공공소통연구소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하는 사업 공동추진,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사회적가치 평가 지표 공동개발, 공동관심 분야의 주제로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는 데 합의했다. KPR과 공공소통연구소는 이 날 MOU 체결과 함께 첫 사업으로 SV이노베이션 주관 ‘가치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가 다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공공 캠페인을 활용한 대중과의 소통’, ‘소셜임팩트 증대를 위한 적정 연구’, ‘CSR과 PR 커뮤니케이션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독일철도청 DB BAHN의 한국총판 동보항공은 12월 새로운 독일철도 예약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동보에어그룹은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독일과 같은 유럽의 주요 철도청과의 계약을 통해 철도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랫폼에서는 독일 내 국내선 구간은 물론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을 잇는 국제선 구간 또한 예약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의 최대 장점은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단 몇 번의 단계만으로 예약 및 발권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독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예약을 완료하기까지 많은 단계를 거치고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했지만, 동보항공에서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은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티켓을 구매할 수가 있다. 동보항공에서 철도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정경준 과장은 “우리 플랫폼의 또 다른 장점은 독일철도 플랫폼만을 운영하는 전문 오퍼레이터 및 운영자가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양한 철도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독일철도 하나에 집중하여 판매 및 오퍼레이션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느끼는 전문성이나 서비스 퀄리티는
확장성과 활용도가 뛰어난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LeddarTech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 행사에 캐나다자동차부품제조협회(APMA), Karma Automotive와 함께 출품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부스: 1025 Tech East Westgate). APMA는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부품, 장비, 도구, 소모품, 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캐나다 OEM 제조사들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LeddarTech는 2015년 가입했다. APMA는 국내외 자동차 업계의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업체들의 발전을 목표로 하며, 이번에 Karma Automotive, LeddarTech Automotive Center of Excellence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워렌 알리(Warren Ali) APMA 혁신담당팀장은 “APMA는 온타리오주가 8000만달러를 투입하는 자율주행 혁신 네트워크(AVIN)의 시범존을 관리하고 있으며, Karma의 Revero GT를 시범주행 차량으로 선정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혜택이 예상된다”며 “현지 APMA는 Karma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역대급 악역으로 인생캐를 갱신하고 있는 정웅인의 반전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정웅인은 극중에서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소름끼치게 실감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열등감과 분노를 아내 정서연에게 쏟아내는 인표는 서연에게 폭력을 휘두르다가 급기야 지난 방송에서는 도망친 서연을 납치해 결박하고 고문을 가해 충격을 안겨줬다. 홍인표는 남들 앞에서는 젠틀하고 다정한 모습지만,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 자신의 불행을 아내에게 전가하고 집착을 사랑으로 가장한 채 폭력을 휘두르는 인물이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홍인표는 섬세하게 범선을 조립하던 장면에서 보듯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기계를 다루는데 능숙하고 머리가 좋은 엘리트 소시오패스. 지난 방송에서는 극중 강태우(김강우 분)의 숙소에 도청장치까지 설치하는 치밀함을 보여 놀라움을 안겨줬다. 이처럼 매회 드라마에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안겨주는 1등공신 정웅인의 완벽한 악역연기에 시청자들은 ‘연기만렙 정웅인 연기 소름’ ‘정웅인 너무 무서워요’ ’정웅인 연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