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의 과감한 주말 저녁 편성 전략이 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KBS 2TV는 일요일 오후 6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부터 밤 11시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국민이 가장 많이 보는 채널에 등극했다. KBS는 지난 8일, 1박 2일의 부활과 맞물려 과감하게 일요일 저녁 2TV 편성에 변화를 시도했다. ‘1박2일 시즌4’는 기존 '1박2일' 시리즈가 방송되던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편성됐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밤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기며 이번 편성 변경에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파격적인 편성 변경에 대한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KBS는 안정적인 시청률 수치로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돌아온 ‘1박 2일 4’는 첫 방송부터 1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 황금 시간대에 무사 착륙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이고, 일요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2회는 15.1%, 어제 방송된 3회는 13.1%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갔다. 온가족이 주말 저녁 부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될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전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박승희는 국가대표 스케이트 선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승희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패션 디자이너!’ 실제로 남다른 감각을 자랑하는 박승희의 패션 센스는 SNS에서도 화제가 될 정도다. 디자이너에 이어 창업까지 꿈꾸는 박승희! 2-3년 뒤에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데, 수입이 없는 지금 돈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걱정된다는 그녀. 실제 창업 평균 비용을 들은 박승희는 크게 당황해하며 “창업 못 하는 것 아니냐”며 말까지 더듬었는데...! 이제야 돈 관리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박승희는 과연 꿈에 도달할 수 있을지? 한편, 박승희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운동복을 디자인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멋진 승부사 박승희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 - 박승희 편’은 오늘 12월 24일 화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2020 신규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가 본격적인 첫 촬영에 돌입한 가운데, 출연자들의 SNS 사진이 화제다. ‘핸섬 타이거즈’ 선수단으로 활약하게 될 아스트로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농구공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농구선수’ 차은우의 등장을 예고했다. 평소 차은우는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힌 만큼 ‘핸섬 타이거즈’에서의 차은우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밖에 ‘핸섬 타이거즈’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해 ‘감독’ 서장훈과 멤버들의 셀카를 공개하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서장훈 감독은 일일이 선수단을 만나 ‘핸섬 타이거즈’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며 다소 침체되어 있는 ‘농구 부활’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SBS가 야심차게 선보일 2020 새 예능 ‘핸섬 타이거즈’는 서장훈 감독을 필두로 배우 이상윤, 서지석, 아스트로 차은우, 강경준, 김승현, 가수 쇼리, 유선호, 줄리엔 강, 배우 이태선, 문수인이 선수단으로 활약하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로 함께 한다. 오는 2020년 1월 10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간판 예능 ‘런닝맨’이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폭발하면서 출연 게스트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런닝맨’을 통해 재발견된 스타들이 많았다. ● ‘농구스타->웃음폭격기’ 한기범 2019년 ‘런닝맨’의 웃음폭격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대를 주름잡았던 농구스타 한기범은 지난 10월 방송된 ‘출구 없는 하우스’ 특집에 출연해 김종국 모기송을 부르며 역대급 웃음폭탄을 안겼다. 미션에 성공하기 위해 온갖 웃음을 참았던 이광수는 난데없는 한기범의 출연에 바닥을 뒹굴었고, ‘웃음 저승사자’ 김종국마저 울게 만들었다. 한기범이 출연한 방송분은 ‘SNS짤’로도 재생산되며 포털 연관검색어까지 장악했다. 이후 한기범은 ‘전설의 기획안’ 레이스에 걸그룹으로 또 한 번 출연해 레전드를 찍었다. ● 출연했다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 강한나 지난해 ‘런닝맨 패밀리 프로젝트’를 통해 ‘런닝맨’과 인연을 맺은 강한나는 올해도 ‘런닝맨’을 찾았다. 지난 11월과 12월 연달아 출연했던 강한나는 등장했다하면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며 ‘런닝맨’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의문의 인물이 등장했다. 꿈꾸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병만랜드’에 의문의 남자가 말을 타고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철철 넘치는 그의 포스에 연신 감탄했다. 알고 보니 그는 병만랜드의 이웃으로 김병만과 멤버들에게 줄 스페셜 재료를 건네주기 위해 방문한 것. 그는 마치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할 것 같은 범상치 않은 포스와는 달리 호탕하면서도 애교 있는 ‘반전 매력’으로 멤버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김병만은 이웃이 주고 간 재료와 이상윤이 잡았던 대방어로 멤버들과 본격적인 먹방에 나섰다. 방어의 신선하고 황홀한 맛에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고, 급기야 맛 표현 경쟁이 붙기도 했다. 육성재는 “다리 힘이 풀리는 맛”이라고 표현했고, 양세형은 “마누카 꽃향기가 배어든 맛”이라며 극찬했다. 그뿐만 아니라 육성재는 “방어, 소고기, 돼지고기 맛이 한꺼번에 나타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포스의 이웃이 주고 간 스페셜 재료의 정체와 멤버들의 대방어 먹방은 지난 22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1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는 조난 당한 45기 병만족의 고군분투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무인도에 갇힌 전소미, 매튜 다우마 부녀의 바다 사냥부터 족장 김병만의 흔적을 찾아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이태곤 팀, 홀로 표류 중인 김병만까지 각양각색의 생존을 보여줬다. 특히, 홀로 표류 된 김병만은 꼬박 12시간 공복 후 수중 밤 사냥에 나섰다. 그러나 김병만은 바다 생물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암흑 바다를 보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어쩔 수 없이 먼 바다로 나간 김병만은 어렵사리 찾은 물고기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쳤다. 그러나 물고기를 낚는 도중 번진 피비린내에 상어의 위협을 느끼고 급히 피신할 수밖에 없었다. 베테랑 족장조차도 “물고기는 없고 상어만 많다”라며 역대 최악의 사냥 조건임을 한탄했다. 이태곤, 유재환, 한현민의 생존 또한 만만치 않았다. 어두운 밤바다에서 족장을 찾던 이들의 눈앞에는 녹슬고 괴기스러운 난파선이 나타났다. 난파선에 새겨진 ‘kill’이란 글자와 쇠를 뚫고 자라난 나무들은 평소 겁 많은 유재환은 물론 상남자 이태곤까지 소름 돋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와 이성경이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심상찮은 ‘첫 대면’으로 불안한 기운을 드리우고 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초대박을 끌어내는 강은경 작가와 2019년 하반기 히트작 ‘배가본드’,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등을 연출한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1’을 이끌었던 대한민국 최고 배우 한석규가 다시 의기투합하면서 2020년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석규와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본명이 부용주인, 한때 신의 손이라 불리었던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과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석규와 이성경이 1대 1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월화 안방극장을 홀릭 시키고 있는 ‘VIP’가 최종회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인물별로 살펴보는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 속출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에 지난 1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2049 시청률은 월화 전채널 1위를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 시청률 행진을 보였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이 박성준(이상윤)의 비밀 판도라를 접하게 된 후 충격과 혼돈에 빠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마지막까지 ‘대반전 강렬 서사’를 안길 ‘VIP’ 주역 6인의 ‘최종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 나정선(장나라), 지옥행 복수 이룰 수 있을까? 나정선은 익명의 문자를 받은 후 진실과 직면하기로 결심, 뜻하지 않게 VIP 전담팀 팀원들의 비밀을 모두 파악하게 됐다. 또한 박성준의 여자가 하유리(표예진)라는 것을 알아차린 후, 부사장(박성근) 내외에게 사실 폭로를 시작으로 박성준에게 지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방송 첫 주 만에 호평 받으며, 남성 시청자 전 연령대 1위를 기록했다. SBS ‘스토브리그’ 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다. 지난 13일 첫 방송한 ‘스토브리그’는 시작과 동시에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 2회 방송분 1,2부 시청률은 각각 5.6%와 8.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0.1%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토요일 미니시리즈 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스토브리그’는 각각 2.9%와 4.2%를 기록하며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10대에서 20대, 40대와 50대까지 거의 모든 남성 전 연령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타 채널 2배 이상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를 통해 드라마의 가장 큰 시청층인 여성 시청자를 넘어 남성 시청자들까지 포섭해 남녀 시청자 모두 TV 앞으로 오게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온라인 야구커뮤니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고명품 플랫폼 쿠돈이 국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쿠돈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던 기존의 거래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자의 상품을 직접 수거하고 정가품 검수가 완료된 상품만 판매하는 중고명품 플랫폼이다. 현재 쿠돈은 서울 전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방문수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품으로 판별 시 200% 정품 보상제도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2019년 8월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해 현재 2만5000명이 넘는 사용자와 함께 매달 1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였다. 쿠돈 이경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정품 감정 인력 추가 확보 및 운영 과정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취급하던 의류 카테고리를 넘어, 핸드백/시계 등 고가 상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코스맥스엔비티, 진코퍼레이션과 지난 12월 10일(화) KIST 강릉분원에서 ‘천연물을 활용한 고부가 식·의약품 소재 개발과 ICT 및 스마트팜 기술 기반 천연물 소재 생산’ 분야에서 협력관계 구축과 시너지 창출을 위해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IST 강릉분원 노주원 박사팀은 지난 9월부터 코스맥스엔비티, 진코퍼레이션 부설 연구소 연구진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첨단GW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인공지능 식물공장 기반 천연물 소재 최적 생산 자동화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연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진은 협력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화 유망 고부가 천연물 식의약품 소재의 최적재배 조건을 제시하고, 식물공장내 최적 재배 환경을 제어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표준화된 고품질의 기능성 천연물 원료를 생산하고 산업화할 계획이다. KIST 강릉분원 하성도 분원장은 “이번 삼자 간 업무협약이 각 기관 간 연구개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연구개발 성과 확산과 기술 사업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2월 13일 오후 1시부터 오늘인 24일 오후 1시까지 전남 나주시에 있는 나주시티호텔에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가 발굴한 콘텐츠 기반 ICT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JCEP 스타트업 해커톤’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됐다. 스타트업은 새로운 상품으로 신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도전하는 초기 창업자를 말한다. 이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회사가 바로 액셀러레이터이며, 이런 액셀러레이터들이 키운 스타트업들에 벤처캐피탈과 엔젤투자자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스타트업의 탄생은 보통 ‘해커톤’이라는 대회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전문가들을 통해 발전시키며, 잘 다듬어진 비즈니스 모델을 심사해 스타트업을 시상하게 된다. 전남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테크 스타트업 빌더로 유명한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가 진행 및 후원한 이 행사는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7분의 투자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멘토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IoT, VR, 게임, O2O 등 다양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25개팀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해커톤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는 컴짱 이재석 대표가 차지하였고, 최우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바이코는 자사의 Factorized Power Architecture를 사용해서 모바일 위성 광대역 커넥티비티의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낮은 전압으로 극히 높은 전류를 전달함으로써 견고한 모바일 통신을 보장한다. 페이저는 위성 기반 모바일 광대역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전자 주사 안테나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회사로서 바이코와 협력해서 자사의 새로운 시스템 용으로 전원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가 이동 중에 이전엔 가능하지 않았던 연결 속도와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공중, 해상, 지상 모바일 및 방위 애플리케이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위성 커넥티비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종 사용자들이 어떤 종류의 교통 수단으로 이동 중에도 다중연결 화상 회의나 동영상 재생, 음악 스트리밍 등을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페이저의 로우프로파일, 플랫, 컨포멀 형태 솔리드 스테이트 전자 주사 안테나 시스템을 열차 같은 교통 수단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 두께가 25mm 미만인 이 안테나가 2.4m 이상 크기의 접시 안테나의 성능과 맞먹는다. 높은 전력 밀도로 작동하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차세대 결제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간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테라는 전 우버 아태지역 전략 책임자인 라울 압롤을 테라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전략 책임자로 선임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기업의 성장 전략에 대해 12년 이상 경험을 갖춘 라울 책임자는 우버 아태지역 전략 책임자로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을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을 관리해 왔다. 라울 책임자는 앞으로 동남아시아의 허브인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테라는 최근 몽골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미미페이’를 현지 파트너 미미챗과 함께 출시했다. 한국에서는 6월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를 운영하는 차이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발표했다. 차이는 출시 이후 78만 유저를 확보하며 경쟁이 치열한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라는 한국과 몽골에서의 성공에 힘입어 스테이블코인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를 2020년 초 싱가포르에 출시한다. 또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오는 2020년 대만, 태국 같은 아시아 지역에 적극 진출할 전략이다. 신현성 테라 공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색상의 사전판매를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네이버에서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오는 2020년 1월 3일이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는 겨울에 내리는 순백의 눈을 표현한 색상으로 빛에 따라 은은한 광택을 내는 후면 글래스를 적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노트10 5G’는 기존의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색상에 아우라 화이트까지 총 4개의 색상 라인업을 완성했다.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은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매장,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24만85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화이트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을 증정한다. 오는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10 5G’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