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049 타깃 시청률’ 수요 예능 1위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3.4%를 기록해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6.8%, 2부 7.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수제돈가스집은 마지막까지 솔루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사장님의 김치볶음밥을 맛본 백종원은 “이건 볶음밥이 아니다. 양념물에 비빈 맛”이라며 MC 김성주를 출격시켰다. 실제로 사장님은 백종원이 알려준 볶음밥 레시피를 지키지 않았고, 김성주와 사장님의 볶음밥을 먹어본 MC 정인선은 “사장님의 밥은 비빔밥 같고, 김성주는 볶음밥 같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마지막날 점심 장사 때는 백종원에게 시제품을 쓰지 않는 새 돈가스 소스를 또 선보였다. 백종원은 “처음보다 더 이상한 맛”이라며 “소스에 우유 하나 넣었다고 하는데, 그건 음식을 너무 우습게 보는 거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안효섭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기대감 넘치는 ‘돌담병원 다크호스’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보다 박진감 넘치는 흥미진진한 서사와 인생의 성찰이 고스란히 담긴 대사, 유쾌한 웃음과 울림의 감동 등 더욱 다양해지고 풍부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효섭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써전이 된, 타고난 ‘수술 천재’ 외과 펠로우 2년 차 서우진 역을 맡았다. 극중 서우진은 매사에 시니컬하고 재미를 못 느끼지만 오직 수술실에서 집도할 때만은 엄청난 집중력과 기민한 손놀림으로 빛을 발하는 인물. 돈이 없어 모든 게 빠듯했던 서우진이 우연한 계기로 돌담병원에 가게 된 후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변화를 맞는다. 이와 관련 안효섭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9번째 골목 ‘평택역 뒷골목’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앞서 3주간 여러 차례 솔루션을 거듭한 수제돈가스집에는 MC 김성주가 등장해 마지막까지 오리무중에 빠진 김치볶음밥 맛을 잡기 위해 백종원의 특명을 전했다. 김성주는 그동안 어깨너머로 익힌 요리 실력을 뽐내며, 사장님과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또 다시 달라진 레시피로 만든 돈가스 소스를 선보인 사장님의 주관 없는 모습에 백종원은 “음식을 우습게 아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엄마는 홀을, 딸은 주방을 담당해 역할을 바꿔 장사했던 할매국숫집은 역할 바꾸기 미션 이후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3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시도 때도 없는 불꽃케미로 시종일관 손님들을 불편하게 했던 모녀 사장님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근 할매국숫집에는 평택 주민이자 가수 브라이언이 방문했다. 방문 당일, 데뷔 20주년이라고 밝힌 브라이언은 국수 맛에 홀딱 반해 가게에서 데뷔 기념 뒤풀이까지 했다. 이밖에 백종원은 튀김범벅떡볶이집을 방문해 사장님의 신메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첫 방송 이후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지난 (11일), 배우 공유의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다.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배우 공유의 못 다 한 이야기 지난 회 스튜디오에서 나눈 일대일 토크와 제주도에서 나눈 현장 토크에 이어 이번 방송분에서는 배우 공유의 진지한 고민과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방송답지 않게 안정된 진행을 선보인 호스트 이동욱은 스튜디오 토크는 물론, 좀 더 사적인 대화 느낌으로 진행된 제주도 현장 토크에서도 공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끌어냈다고 한다. 인간 공지철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 “나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 호스트 이동욱은“인간 공지철이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배우 공유의 이야기를 끌어냈다. 이에 공유는“저는 스포츠 좋아하는 아저씨거든요”라고 고백하며 보통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를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꼽은 공유.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 이야기를 할 때는 녹화 중임을 잠시 잊기라도 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구호를 외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5일 첫 방송을 마친 SBS ‘맛남의 광장’은 시청률은 물론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강릉 주문진항의 특산물인 양미리와 홍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수산물인 양미리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백종원 표 국산의 힘을 톡톡히 드러냈다. 지난 12일(목) 밤 10시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는 강릉의 특산물인 감자를 이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본격적인 장사에 앞서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그것은 일명 ‘못난이 감자’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었다. ‘못난이 감자’는 맛은 똑같지만 모양이나 흠집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자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 수요가 감소한데다가 못난이 감자까지 늘어나 고민이라는 농민들을 위해 백종원 사단이 발 벗고 나선 것. ‘맛남의 광장’의 첫 숙제 검사에서 양세형은 수준급의 집 밥 레시피를, 여기에 이어 김동준은 집에서 사용하던 와플 기계까지 챙겨와 이색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 결벽증 때문에 평소 집에서 절대 요리를 하지 않는 김희철은 과연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 기대를 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트앤커뮤니케이션은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동9길 31 ‘퇴근후2시간 인사라운지’에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업글인간을 위한 2020 퍼스널브랜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회사와 조직에서 익명의 대체 가능한 존재를 뛰어넘어, 나다운 콘텐츠로 차별화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싶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퍼스널브랜드를 구축하는 ‘나홍보’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직과 전직, 창업과 독립을 계획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자신의 강점 콘텐츠를 주위에 알리고 브랜딩화하며 나아가 사업화할지 풍부한 사례를 들어 알려준다. 또한 이번 특강은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일과 조직을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스타트업, 1인기업가, 프리랜서는 물론 예술가, 기획자, 비영리재단 및 NGO 활동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잠시 현직을 떠나 있는 경력보유자와 취업준비자들에게도 자신만의 킬러 콘텐츠를 계발하고 성장시켜가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날 특강에서는 구체적으로 ‘나홍보’가 필요한 순간, ‘나홍보’의 필살기와 준비작업, 지긋지긋한 내 일을 나만의 콘텐츠로 만드는 노하우, ‘나홍보’ 고수들 사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공지능 기반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 업체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정보통신분야 ICT 기금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 10일 개최된 ‘2019년 정보통신방송사업 성과보고회’ 행사에서 인공지능 의료영상진단 솔루션의 해외 진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집중 육성하던 2017년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본투글로벌센터의 ‘K-ICT 본투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글로벌 창업기업 전문컨설팅을 지원하고,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통해 ICT 혁신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동민 대표이사는 “K-ICT 본투글로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진출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인공지능 올인원 플랫폼과 인공지능 의료 영상진단 솔루션 등 당사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적극 추진해 의료 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과 보안 시스템 제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회사로, 2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의료 데이터 관리 스타트업 바이오크가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다기관 임상시험에 도입된다. 바이오크는 11월 21일 국내의 한 상급종합병원과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다기관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임상시험이다. 바이오크는 블록체인 기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올해 말부터 약 5년간 데이터 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바이오크가 자체 개발한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은 데이터의 수정 이력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관리해 임상 데이터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한다. 기술 검증 또는 테스트 차원이 아니라 실제 임상시험에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회사는 지난 해 2018년 4월 창업 후 1년 반 만에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덧붙였다. 이해원 바이오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실제 임상시험에 도입되는 첫 사례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규모가 큰 의약품 임상시험의 데이터 관리를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막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19년 브이월드 세미나’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오는 12월 19일 판교디지털센터에서 개최된다.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 ‘브이월드’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최신 동향·기술·정책에 대한 정보 교환과 토론이 진행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최근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외 3차원 플랫폼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브이월드가 3차원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우선 본격적인 세미나 시작에 앞서 민간에서 제작한 우수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우리 손으로 꾸미는 3차원 세상, 브이월드 3D 모델링 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어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한 브이월드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를 하고 국내 디지털트윈 및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선진 지자체인 인천시에서 인천시 스마트시티에 대한 추진방향을 소개한다. 우수 공간정보기업인 Gaia3D에서 글로벌 공간정보 트렌드 및 플랫폼 동향에 대한 발표를 한 후 산·학·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2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2019년 여가친화기업 인증식에서 DRB동일과 동일고무벨트가 각각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 및 운영하는 기업에 주어진다. 서면심사와 현장조사 등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종합 고무부품 제조기업 DRB동일과 산업용 고무제품 제조기업인 동일고무벨트는 임직원의 워라밸을 위한 여가 친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기업문화팀이라는 별도 조직을 갖추고 여가 활동 장려를 위한 제도적 지원은 물론 전문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오는 12월 14일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KB국민은행이 진행하는 디지털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그래밍과 코딩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 주제는 ‘국민과 함께 소프트웨어 대축제’로 고등 및 대학생 부문의 경진대회는 자신들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발표하고, 중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자율주행로봇을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며,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는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로 운영된다. 초등 부문 올림피아드인 ‘오조봇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오조봇을 이용한 코딩 사고력 대회이다. 오조봇은 선과 색을 인식하는 스마트한 코딩 로봇으로, 선을 따라 움직이고 색을 인식하여 빛을 바꾸며 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오조코드를 통해 명령을 수행한다. 대회에서는 이러한 오조봇의 특징을 활용해 순차와 선택 알고리즘으로 미션을 해결하며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미션을 출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김선호가 쌀 화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tvN 월화극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선호의 공식 팬카페 ‘선호하다’가 배우 김선호의 이름으로 쌀 100kg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쌀 화환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를 응원합니다’, ‘시청률 잡으러 고반장이 왔선호!’ 등의 메시지를 담아 출연 중인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응원했으며 배우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쉐어로 전달된 쌀은 2일 국내 중증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는 시설에 식량으로 전달됐다. 쌀 100kg을 전달받은 아름다운사람들 석정호 시설장은 “보내주신 쌀은 쌀 그 이상의 관심이라 느껴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저녁 최종회 방송을 앞둔 ‘유령을 잡아라’에서 원칙 제일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맹활약 중인 김선호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첫 방송 된 KBS 1박 2일 시즌4에 새 멤버로 투입되어 예능 유망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쌀 나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Hawk Security는 AES 256 XTS 밀리터리 등급 암호화 기능이 있는 하드웨어 보안 외장 SSD 드라이브의 판매를 개시한다. Hawk S-Drive는 컴팩트한 장치로 USB 3.1 1세대와 무게가 42g에 불과한 경량 알루미늄 케이스(84 * 40 * 10 mm)로 구성되며 내부 메모리는 128GB부터 2TB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Hawk Security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해 왔으며 그 기술을 Hawk S-Drive에 결합시켜 왔다. 그 결과 장치 내 보드에 통합된 칩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암호화 시스템인 Hawk Encrypt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해당 칩은 450Mb/s의 읽기 및 쓰기 속도로 AES 256bit XTS 밀리터리 등급 표준에 따라 데이터를 암호화할 수 있다. 또 장치 외부에 하드 플라스틱으로 만든 특별한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쉽게 장치 내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어할 수 있다. 암호 코드는 4글자부터 16글자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3시간 이상 활동이 없을 경우 자동으로 접근이 차단되고 암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지난 9일 한국사보협회가 수여하는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CSR 부문’ 우수CSR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발전과 커뮤니케이션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쇄 사내외보, CSR, 마케팅 PR, SNS 등 25개 이상의 부문에 걸쳐 우수 기업 및 활동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시상 사업이다. ‘CSR 부문’에서 한국사보협회장상인 우수CSR대상을 수상한 생명보험재단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자살예방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은 나날이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2017년 12월 시작되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로 제작한 영상과 음원은 10대에 큰 위로를 주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고민을 이야기할 곳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SNS 기반의 청소년 종합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시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다양한 스마트 카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40nm 보안칩 솔루션을 출시했다. 새로운 SLC3x 솔루션은 업계 표준인 ARM에 기반한 아키텍처와 인피니언의 앞선 비접촉 기술을 결합하였다. 결제, ID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스마트 카드 솔루션이 갈수록 비접촉 다기능 기술로 전환되고 있다. 또한 첨단 생체 인식 기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인증을 용이하게 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이 관여해야 하므로 구현이 더 복잡해지고 보안 문제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 결제 및 ID 용 보안 솔루션을 선도하는 인피니언은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대응하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카드 솔루션 부문 이오아니스 카비토글루 부사장은 “보안, 유연성, 성능에 대한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칩 기술이 중요하다”며 “인피니언의 40nm 플랫폼은 32비트 ARM CPU, SOLID Flash 메모리, 뛰어난 비접촉 성능을 결합하였다. 이제 고객들이 시장의 요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