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반도체 및 인쇄 회로 기판 제조용 화학분석 장비를 제공하는 전문업체 ECI 테크놀로지와 아시아 전역의 PCB 업계에 자본설비, 재료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유통업체인 WKK PCB 트레이딩이 국제 전자전로 박람회에서 새로운 퀄리랩 엘리트 벤치탑 도금조 분석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국제 전자전로 박람회는 지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선전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렸다. 마리아나 라비노비치 ECI 테크놀로지 CEO는 “새로운 퀄리랩 엘리트 분석기는 우리의 광범위한 켐팩 분석 계측 라이브러리와 결합되어 금속 증착 분야를 선도하는 ECI 테크놀로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주며 지속적인 첨단 연구 및 개발을 통한 기술 혁신에 대한 우리의 노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랜디 루이 WKK PCB 트레이딩 이사 겸 본부장은 “켐팩 분석 레시피가 결합된 퀄리랩 엘리트 벤치탑 도금조 분석기에 대해 우리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 시스템을 선전 국제 전자전로 박람회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퀄리랩 엘리트 분석기는 다수의 언어를 지원하고 인간공학적 설계로 정확한 분석을 제공한다. 모듈식 설계 구성은 단순화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록체인 개인정보 은행 프로젝트인 ‘ARCS 토큰’이 개발 중인 ARCS 토큰을 한국을 비롯하여 중화권에서 널리 이용 중인 ‘KuCoin’에 상장되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ARCS 토큰을 개발하는 IFA 주식회사는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되어 향후 ARCS 토큰을 활용하게 될 AIre 등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자본금 5억4000만엔(약 55억원)의 규모를 가진 중견 블록체인 개발회사이다. 이번 KuCoin에 상장된 ARCS 토큰은 USDT를 통해서 거래가 가능하고 앞으로 다양한 토큰이 추가된 예정이다. ARCS 토큰은 지금까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아이디어 등 무형물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어렵고, 기업 지배 구조 경향이 강한 개인의 가치를 토큰화하는 것으로, 교환·환금·의뢰·구매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여 모든 사람이 데이터에 대한 주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상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RCS 홈페이지 또는 한국어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새로운 감시용 HDD 시리즈 ’DT02-V'를 출시했다. 디지털 영상 녹화기와 네트워크 영상 녹화기 플랫폼용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DT02-V 시리즈는 최신 자기 기록 기술을 활용해 높은 면밀도를 실현, 전작 MD04ABA-V 시리즈에 비해 신뢰성을 높였다. 용량이 최대 6TB인 DT02-V 시리즈는 최대 32개의 고화질 카메라 스트림과 8개의 드라이브 베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감시용 DVR과 NVR에 안성맞춤이다. 도시바의 스토리지 제품 세일즈·마케팅 부서 총괄관리자인 다카오카 슈지는 “도시바의 감시용 HDD 제품군에 새로 합류한 DT02-V 시리즈는 최대 저장용량이 6TB로 감시용 DVR 및 NVR 플랫폼에 적합하다”며 “다양한 저장용량을 지원하는 한편 고화질 감시용 비디오 스트림에 필요한 신뢰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DT02-V 시리즈는 최대 40도의 고온에서 로드/언로드 사이클 60만회를 24시간 연중무휴 수행하며, 연간 180TB의 워크로드를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시가 128MiB인 SATA 6Gbit/s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프레임’을 최소화하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경기마을미디어축제’가 많은 마을미디어 공동체와 콘텐츠 창작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지난 11월 3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총 2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경기마을미디어’ 축제는 마을미디어발전 방안 포럼과 시상식,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마을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총 82의 마을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을미디어가 발전하기 위한 ‘경기 마을공동체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리포트 발표 및 발전방향’에 대해 토의했으며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의 큰 공감을 샀다. 올해의 우수 작품 시상식에서는 영상부문의 ‘기억을 말하다’, 라디오 부문 ‘르누아르-행복하니 총’, 신문 부문 ‘통감자 마을신문’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태평동 사람들’이 대상을 차지했다. ‘태평동 사람들’은 성남의 도시 재생사업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태평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다큐형식으로 담아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어 공동체 부문에는 ‘매여울사람들’,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자원봉사단 JWB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클라우드 전문 기업 디딤365의 장민호 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20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SW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 분야 ‘국무총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24년간 IT SW개발에 몸을 담은 장민호 대표는 클라우드 Cloud Service Brokerage 비즈니스로 경쟁사 대비 외부 투자없이 클라우드 인프라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했다. KT클라우드를 통해 2015년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4차산업 핵심 콘텐츠를 AWS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SW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연 20~30%의 청년 채용을 통해 SW 산업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과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시장 개척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디딤365는 2018년 고용노동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일생활균형과 고용안정우수기업을 인정받았으며 서울형 강소기업,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근로/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장민호 대표는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에 책임감을 갖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SW를 안정적으로 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취업준비생 10명중 6명은 취업을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취업준비 중인 대학생 1298명(남: 508명, 여: 785명)을 대상으로 ‘취업 체감 난이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가 ‘어렵다’ 혹은 ‘매우 어렵다’고 답했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성(67%)이 남성(51%)보다 더 높았다. 특히 여성들이 ‘매우 어렵다’를 선택한 비중이 35%에 달했다. 남성의 경우 ‘매우 어렵다’는 24%, ‘어렵다’는 27%였다. 취업이 남녀 모두에게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여성 취업준비생들이 그 어려움을 크게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령대에 따라서도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취업 난이도를 더 어렵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세 이하(759명)는 단순히 ‘어렵다’라고 응답한 비중이 33%로 가장 높았던 반면 26세 이상(482명)은 ‘매우 어렵다’가 37% 가장 비중이 높았다. 다른 응답은 연령대별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사회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부족해서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내 개인의 스펙이 부족해서(27%) 취업이 어려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실전창업교육 기관 언더독스는 해외 참가자들과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회적기업가가 당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컨설팅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글로벌 사회혁신 비즈니스 캠프’의 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먼저 비즈니스 트레이닝과 프로젝트 미션을 이해하는 사전캠프 및 온라인 멘토링으로 경영, 마케팅 지식을 쌓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태도에 대해 학습한다. 이후 9박 11일간 캄보디아 현지 사회적기업을 방문해 해외 참가자들과 경영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종적으로 활동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2020년 1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2019년 재학 기준으로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참가가 가능하다. GSIBC는 기존 글로벌 캠프 및 해외 봉사활동과 큰 차별점을 보인다. 현지 시장에서 발로 뛰며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최근 대두되는 문제 해결형 교육 방식을 지향한다. 또한 4년간 6800명 이상의 창업가를 배출한 언더독스만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전문 코치들이 팀별 밀착 코칭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모든 비즈니스 현장에서 해외 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Teledyne e2v가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전력 할당량을 유지해야 하는 사용자 수요를 겨냥해 정교한 형태의 마이크로프로세서 포트폴리오 관련 방법론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사 시스템에 공급되는 QorIQ® T-Series와 P-Series, ARM® 기반 Layerscape 기기들은 데이터시트 정보에만 의존하는 대신 정교한 방식으로 연구된다. 최근에 진행된 안전 필수 항공우주 분야 고객사 프로젝트에서 Teledyne e2v는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소비율을 50% 가까이 절감하는 T1042 멀티코어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급하며 전체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제약들을 상당부분 없앨 수 있었다. 최신 임베디드 설계는 높은 수준의 기능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최대한 많은 처리 용량을 반영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항공전자공학, 군용, 우주 등의 분야는 엄격한 수준으로 기기 내부 전력량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전력 소비 관련 파라메트릭 데이터에는 기기 종류와 최악의 운영 환경을 가정해 일정 수준의 차이가 반영된다.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성능이 낮은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지정하거나 실제 용량보다 낮은 빈도로 기기를 구동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페루 교통통신부가 국가 조기 비상 경보 메시징 시스템인 ‘시스마테’ 지원 업체로 재난 관리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버브리지를 선정했다고 회사 측이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는 에버브리지가 지난 9월 처음 발표했던 특정 국가 MTC와의 계약 협상이 체결됐음을 의미한다. 당시 국가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에버브리지는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계약을 수주하며 세계 공공경보 시스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그 입지를 한층 확고히 했다. ‘시스마테’가 구축되고 나면 페루 국립 민방위 연구소가 주요 사건을 감지했을 때 시스템이 즉각 활성화된다. ‘에버브리지 공공경보’로 구동되는 이 시스템은 긴급 사태가 발생하기 전과 진행 중, 종료 후 휴대전화로 긴급 메시지를 발송한다. ‘시스마테’ 경보는 훈련 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으며 수색 및 구조 활동 지원도 제공한다. ‘시스마테’는 페루 국민 3300만명과 연간 외국인 방문자 400만명 등 3700만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버지니아 나카가와 페루 통신부 차관은 일간지 ‘엘 에코노미스타’에 “이 기술은 여러 기관과 시민의 공동 노력을 결합하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P2P금융기업 누보리치는 3일부터 강소기업의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강소기업 일자리론’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장려금 소진으로 인한 지급 연기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 강소기업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강소기업 일자리론은 정부 기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지원받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누보리치 측은 최근 정부 기관의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금 조기 소진에 따른 지연 지급이 확정됨에 따라,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역 기업들의 문의가 많았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강소기업 일자리론’ 상품은 적극적으로 고용 창출에 힘쓰고 있는 우수 강소기업들의 인건비 부담 및 유동성 어려움을 해소하여 기업들의 임금 체불 및 부도 위험 리스크를 해소하는 한편, 건실한 투자처를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안전한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사업은 정부 기관의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중단되어 상당수 수혜 기업들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담당 기관은 2020년 1월 예산 확보 이후 미지급한 지원금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지만, 6개월 동안의 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추석 특집 방송 당시 SNS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SBS ‘맛남의 광장’이 매주 목요일 밤 10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新농벤져스’ 군단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집밥의 신 백종원과 파일럿 방송에서도 함께했던 수제자 양세형은 물론, ‘우주 깔끔大스타’ 김희철과 의욕 충만 막내 김동준까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5일(목)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릉 지역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다. ‘맛남의 광장’은 그중 산불로 인해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큰 피해를 본 옥계휴게소에서 강릉의 농수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첫 장사를 시작, 그 의미를 더했다. 첫 장사 시작 전, 농어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농벤져스’의 수장 백종원은 강릉의 한 감자 농가로 향했다. 그들의 가장 큰 고충은 식습관의 변화로 감자를 찾는 사람이 적어진 데다,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감자의 수가 많아졌다는 것. 이를 해결해주고자 백종원은 ‘돌발 SOS’를 청했다. 그의 전화 한 통에 농어민을 돕겠다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드디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시청자들 앞에 화려하게 공유되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혁신적인 토크쇼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토크를 이끌어 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공유는 “최근 광고한 맥주가 이미 여름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라고 자랑을 늘어내며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욱?’은 최고 시청률 8.4%(가구 기준), 마케팅 주요 타깃인 20-49세 시청률도 최고 3.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드라마의 매력을 전격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오는 12월 7일(토) 밤 10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남궁민(백승수 역)-박은빈(이세영 역)- 오정세(권경민 역)-조병규(한재희 역) 등 ‘스토브리그’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스토브리그’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각 캐릭터의 소개와 함께 캐릭터를 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까지 담겨 ‘스토브리그’의 매력을 미리 맛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스페셜 방송을 통해 ‘스토브리그’ 팀의 최강 팀워크를 자랑할 예정이다. 배우들 간의 불꽃 튀기는 케미스트리는 물론 배우와 스텝까지도 환상 호흡을 보여줬던 촬영 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첫 방송 6일 전, 시청자분들에게 드라마의 매력을 먼저 공개해드리고자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 스카우팅 리포트’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스토브리그’ 남궁민과 오정세가 신임단장과 구단주로서 미묘한 긴장감을 발발시키는, 첫 상견례 ‘90도 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남궁민과 오정세는 각각 만년 하위권 야구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일등 제조기’ 신임단장 백승수 역과 만년 하위권 구단 드림즈의 운명을 손에 움켜쥔 실질적인 구단주 권경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궁민과 오정세가 신임단장과 구단주로 첫 대면해 악수를 나누는, ‘축하인사’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신임단장 백승수(남궁민)가 드림즈에 출근한 첫날, 구단주 격인 실세 권경민(오정세)에게 축하 인사를 받는 장면. 백승수는 두 손을 공손히 모으고 담담한 표정으로 권경민 앞에 나선 후 고개를 조아린 채 악수를 나눈다. 반면 권경민은 꼿꼿한 자세를 유지한 채 흐뭇한 미소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축하인사를 건넨다. 야구팀에 대한 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일등 제조’ 경력만으로 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로 굳건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7.5%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2부 기준)로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택역 뒷골목’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져 각 가게들의 본격적인 솔루션이 시작됐다. 백종원은 수제돈가스집에 대해 손님 응대방식은 물론 돈가스 소스 등 전반적인 체질개선을 주문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사장님은 백종원과 돈가스 소스에 대한 부분에서 의견 충돌이 일어났다. 사장님은 “기존 소스에 대한 애착이 있고 자부심이 있는데, 대표님 첫 마디가 ‘맛 없다’고 하니 14년 장사했던 게 물거품 된 거 같았다”면서 “차별화된 소스를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도움을 받을 준비가 되셔야 한다. 가려서 받으려는 건 나도 싫다”며 “제가 조언하기에 사장님의 자부심이 너무 강하다”고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