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공유 이동욱 생일 파티 몰래 준비, 오래도 해 드셨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드디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가 시청자들 앞에 화려하게 공유되었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화제의 인물을 스튜디오에 초대해 집중도 높은 일대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존의 스튜디오 토크쇼와는 달리 게스트와 관련된 현장에서 나누는 자연스럽고 리얼한 토크, 순발력이 돋보이는 코믹한 시추에이션 토크 등 다채로운 구성의 혁신적인 토크쇼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도깨비’에서 찰떡 호흡을 맞춘 절친 배우 공유가 출연했다.

첫 방송이라는 부담을 떨치고 이동욱은 많은 방청객 앞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토크를 이끌어 갔다. 공유 또한 절친 이동욱 옆에서 금세 분위기에 적응하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자랑하는 플렉스 코너에서 최고의 웃음을 이끌어 냈다. 공유는 “최근 광고한 맥주가 이미 여름에 올해 목표치를 넘어섰다. 1초에 10병씩 팔린다”라고 자랑을 늘어내며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욱?’은 최고 시청률 8.4%(가구 기준), 마케팅 주요 타깃인 20-49세 시청률도 최고 3.7%까지 치솟았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공유가 이동욱 몰래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순간이었다. 공유는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이동욱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으나, 그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깜짝 파티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둘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고 공유는 “남자끼리 이런 것은 처음 해본다”라며 쑥스러워 했다. 또한 이동욱에게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면서 “오래도 해 드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첫 방송 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시작 전부터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반영 하듯 공유가 출연한 ‘욱?’은 가구 시청률 5.3%, 20-49세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투 샷 만으로도 훈훈한 이동욱, 공유의 토크는 방청객과 시청자들까지 1시간을 1분으로 만드는 몰입도를 보였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동욱과 공유의 토크는 오는 12월 11일 수요일 밤 10시에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통해 방송된다.


미디어

더보기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로 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섰다. 개포 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개포의 정점에 서는 최상의 주거 단지로 실현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삼성물산은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빛의 관문을 형상화한 혁신적 외관 디자인을 앞세워 개포 지역의 정점으로 자리매김할 설계안을 제안했다. 특히, 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했다. 기존 조합 원안설계의 14개동∙3열 단지 배치는 10개동∙2열의 대안 설계를 제안하면서, 약 3천 여평의 대규모 중앙광장과 동서남북 외부로 열린 통경축을 확보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조합원 769명 100%가 단지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막힘 없이 조망할 수 있도록 총 777 세대가 열린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당 12.5m2(3.8평)에 달하는 개포 지구 내 최대 규모의 커뮤니티 또한 차별화 항목이다. 세대당 약 2평 수준인 인근 단지들과 비교해 2배 넓은 규모로, 아쿠아파크∙골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2025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1일 ‘2025 하남시 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국회의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양승준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응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우량 중소·중견기업, 대기업 협력사 등 총 80개들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중장년, 제대군인,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의 병역대체를 위한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관도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채용상담과 면접 외에도 취업특강, 시민참여 토크쇼, 재테크 및 은퇴설계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람회를 찾은 한 중장년 구직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년층을 환영하는 기업들이 있어 큰 용기를 얻었고 재취업을 통한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는 하남시민의 새로운 내일을 여는 의미있는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