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8일 싱가포르에 ‘더 세리프’ TV를 출시하며 현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구 브랜드인 ‘커뮨’과 손잡고 라이프 스타일 TV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커뮨은 싱가포르 유명 디자이너 줄리안 고가 출시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감각적인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으로 동남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 대형 쇼핑몰 밀레니아 워크에 위치한 커뮨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더 세리프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심미적 가치에 중점을 둔 독창적 디자인과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초고화질을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커뮨 매장에 더 세리프뿐만 아니라 1000여점 이상의 작품을 액자처럼 즐길 수 있는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대표적 라이프스타일 TV를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지 미디어, 거래선, 소비자들은 매장에 전시된 프리미엄 가구와 어우러진 삼성 라이프스타일 TV에 대해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의 만남’이라고 호평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암웨이가 ‘제 7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저작권을 보호하며 건강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을 포상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2013년 출범해 2019년으로 7회 차를 맞았다. 한국암웨이의 이번 시상 배경에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강력한 실행 정책이 밑바탕 되었다. 우선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시스템을 2015년에 도입했으며 2015년 이후 매 해 관련 인증을 갱신해 왔다. 2019년의 경우 평소 건전한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선정되어 Certified Software Asset Management 인증 수여식에 초청받는 등 관련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대상 윤리강령 서약서에 소프트웨어 지적재산권 보호 항목을 명기하는 한편 주기 별 집체 교육을 통해 인식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책 위반이 발견되는 경우 대상자에게 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오는 11월 26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9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103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시스는 최근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대 클라우드 관리 기업이자 오라클 골드레벨 파트너사인 메가존이 오라클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관리 등 데이터관리 전반에 걸친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일 한국 오라클과의 협력 확장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가존은 오라클 클라우드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관련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기업들이 메가존의 자체 클라우드 관제 솔루션 및 서비스, 오라클의 클라우드와 자율운영 기술 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은 오라클 고객사들이 저렴한 가격에 효율적으로 클라우드 전환, 관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앞으로 각 사가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사자원관리·고객경험 등 250개 분야를 망라하는 오라클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기업들의 필요에 맞게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메가존은 2017년 오라클이 주관한 포럼에서 최고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파트너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업 관계를 더 공고히 할 수 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팀은 사물인터넷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IoT 부스팅 프로그램 1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를 맞는 IoT 부스팅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성수동 성수IT종합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사물인터넷 분야 창업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스타트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https://buk.io/@la9019)에서 받는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서울산업진흥원이 지난 8월부터 육성한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발표 스타트업은 올해 K-스타트업 예비창업리그 왕중왕전에 진출한 도트힐을 비롯하여 아큐랩, 에쓰밴드, 동동, 구니스, 버닛, 더코더, 더불어사는동물, 씨피가드, 식스랩이 참가한다. 사물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들의 멘토링과 교육은 코맥스벤처러스, 스케일랩, 파워피티이 진행했으며, 참가자 선발과 심사 그리고 데모데이 행사 운영은 행사 지원 서비스, ‘에코백’을 운영하고 있는 북이오가 맡고 있다. 데모데이 행사 관련 문의는 북이오 이벤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ZG.COM과 Gravitera, 한국 블록체인 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coinin, coindesk, coinotaku, cointelegraph가 협찬하는 2020 GBLS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이 12월 17일 한국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이 포럼은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글로벌 리더, 2000개 매체, 3000개 주요 업체가 참석해 블록체인 산업의 지난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지난해 ‘제1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 및 블록체인 제품과 설비전’이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블록체인 산업 포럼으로 1만515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에서 1128명의 업계 주력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총 2만2810명이 포럼 및 전시회에 참석했으며 총 383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수많은 글로벌 언론 매체 및 포털 사이트가 방문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올해 열리는 2020 GBLS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의 주최 측인 ZG.COM은 세계 최고 규모의 포럼을 구성하여 이에 참여한다. ZG.com은 세계 선두의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로 부상하였으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배우들이 마지막까지 빛나는 열연으로 최종회를 향해 달려간다. 단 2회만을 남겨둔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인 22일, 끈끈한 팀워크가 빛나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지난 방송에서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서로의 신분도 과거도 생각지 않고 둘만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가 애틋함을 더했다. 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가시밭길이다. 율무(강태오 분)의 역모를 막아서는 녹두에게 겨눠진 광해(정준호 분)의 칼날은 위기를 고조시켰다. 녹두와 동주가 피할 수 없는 운명에서 벗어나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 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종영을 앞두고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치열한 전투의 순간에도 훈훈한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모로 피바람이 부는 궐이지만, 쉬는 시간에 포착된 배우들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날 새가 없다. 웃음 가득한 장동윤, 정준호, 이은형부터 강태오, 송건희, 황인엽의 카리스마 넘치는 인증샷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빈틈없는 연기 호흡의 비결을 느낄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가 지난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가며, 10주 연속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23.8%, 수도권 24.9%까지 달성하며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에겐 이러한 기록 그 이상의 묵직한 감동과 깊은 여운이 깊게 자리 잡았다. 하늘이 결정한 기적은 없을지라도, 사람이 사람에게 만드는 진짜 기적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많은 이들의 인생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백꽃 필 무렵’이 남긴 것을 되돌아봤다. ● 행복에 대하여 ‘동백꽃 필 무렵’의 모든 인물들은 저마다의 행복을 꿈꿨다. 보란 듯이 쨍하게 살고 싶었던 동백(공효진), 동백의 행복이 자신의 행복이었던 황용식(강하늘), 가장의 책임을 다하고 싶었던 강종렬(김지석), SNS 좋아요 개수가 자신의 행복지수였던 제시카(지이수), 존경 받고 싶었던 노규태(오정세), 남들처럼 규태와 도란도란 살고 싶었던 홍자영(염혜란), 딱 한 사람쯤은 저를 기억해주길 바랐던 최향미(손담비)까지, 저마다의 행복을 좇아 치열히도 살았다. 하지만 왜인지 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12월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2차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스펙타클한 전개 속에 미스터리한 인물들의 관계를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인내심이 점점 바닥나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정웅인(홍인표 분)의 대사와 함께 폭행당하는 듯 내동댕이쳐지는 조여정(정서연 분)의 모습이 충격을 안긴다. 뒤이어 공포에 질린 조여정을 매서운 눈빛으로 포옹하고 있는 정웅인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던진다. 그리고 담담한 표정의 조여정(정서연 분)과 의미심장한 미소로 쳐다보는 오나라(윤희주 분)의 얼굴과 물속에 뛰어든 조여정(정서연 분)을 붙잡고 실랑이하는 이지훈(이재훈 분)의 모습까지 교차되며 극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납골당에서 사진을 만지며 동생을 그리워하는 김강우(강태우 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너 이렇게 만든 놈들 내 손으로 잡는다” 라며 분노로 가득 찬 김강우(강태우 분)의 대사는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세상밖으로 뛰쳐나올 극중 강태우의 강력한 경고를 예고한 것. 이어 조여정(정서연 분)의 볼을 다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혼수상태였던 이정은은 눈을 떴고, 공효진과 강하늘은 백년해로의 약속을 지켜냈다. 모두가 웃을 수 있었던 꽉 막힌 해피엔딩이었다. 이에 전국 가구 시청률은 19.7%, 23.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19년 올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은 10%, 12%를 나타내며,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강하늘)은 까불이 검거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다. 석용(신문성)도 마치 모르는 일인 것처럼 속 시원히 답을 못했다. 이를 수상쩍게 여긴 용식은 석용에게 거짓말로 향미(손담비)가 얼마나 끔찍한 최후를 맞았고, 사체가 어땠는지 얘기했다. 그 거짓말에 석용은 거세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그가 진짜 까불이가 아니라는 증거였다. 그 시각 동백(공효진)은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외면 받는 흥식(이규성)에게 따뜻한 밥을 서비스로 내어주며 위로했다. 그러나 흥식은 “내가 불쌍하니까? 동네에서 제일 불쌍한 동백이보다도 내가 더 불쌍하니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가 오늘(22일) 본방송에 앞서 서로 다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주민경, 장인섭, 윤지온,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 11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감전의 이해’는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고남영(주민경)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민경, 장인섭,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스틸컷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7년을 사귄 남자친구 김원재(장인섭)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남영.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한눈에 봐도 오래된 연인임이 느껴져 더욱 원재의 심경 변화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남영은 어이없는 이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남자들을 만난다. 그중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성욱(도상우)은 이별에 방황 중이던 남영에게 색다르게 다가온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017886)에서는 그런 성욱과 거리에서 대담하게 입을 맞추는 남영의 모습도 포착된 바. 과연 그녀는 이별 후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 걸까. KB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김수미X허재X유민상X정호영 셰프가 뭉쳤다.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 특히,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식품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레시피 개발부터 식품 패키징 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보며,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 했던 간편식 탄생과정이 자세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선수 시절 전국을 누비며 맛집을 통달한 ‘국가대표 대식가’ 허재, 평소 간편식을 즐겨 먹는 ‘간편식 전문가’ 유민상, ‘스타 셰프’ 정호영이 ‘식탁의 기사단’으로 뭉쳐 어떤 간편식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먼저, 간편식 메뉴 선정을 위해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하기로 한 이들은 즉석에서 택시를 잡아타는 순간부터 웃지 못 할 난관에 부딪혀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이어 택시기사님이 추천한 맛집에 도착. 상상치 못했던 메뉴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근 유튜브 스타 거듭난 권인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인하는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남들이 그래서, 즐겁게 방송하고 있는 권인하다” 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남창희는 “요즘 유튜브가 난리가 났다. 채널 구독자가 25만이 넘었다고 들었다. 저랑 조세호도 구독하고 있다. 방송 섭외 많으시죠? ”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젊었을 때보다 더 많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 청취자가 “커버곡을 많이 부르시는데, 후배들 반응은 어떻나” 라고 묻자 “거의 80퍼센트는 답글을 올려준다. 대표적으로 윤종신 "좋니"를 올리니까, 바로 윤종신이 ”형, 고마워” 라면서 연락이 왔다, 장범준도 댓글을 달았다” 라고 대답해, 후배들과의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또한 유튜브에서 큰 화제가 됐던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니 샴푸향이 나"를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세키를 올려서 불러 ‘천둥 호랑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실력을 과시했다. 윤정수는 "아들 반응은 어떻나”라고 물었고, 권인하는 “피곤하다. 아들이 자꾸 이 노래는 이렇게 해라, 아빠 요즘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9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생력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금융복지협회, 한국생명의전화, 희망만드는사람들, 주빌리은행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금융문제 해결을 돕는 ‘취약계층 재무컨설팅 및 긴급대출지원사업-사랑의 금융119’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관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사랑의 금융 119’는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재무컨설팅과 긴급대출을 지원해 경제적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3년 간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대상자는 3~5회에 걸친 재무컨설팅과 최대 500만원의 무이자 대출 등을 지원받는다. 이날 기금전달식에 참석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은 “우리 이웃들이 겪고 있는 금융문제를 사회적으로 함께 해결하여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생력을 강화하고 긴급생계 대출을 통해 생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사회연대은행의 사회적 금융 노하우를 살려 취약계층의 자립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젬컴의 10G PON 파이버 게이트웨이 신제품인 ‘F@ST 5688AX‘가 지난 11월 13일 와이파이 얼라이언스의 와이파이6 인증을 획득했다. 홈 게이트웨이가 와이파이6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st 5688ax’는 일반 소비자와 소기업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홈 게이트웨이로 광가입자에게 상하향 최대 10Gbps의 속도를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은 최신 와이파이6 기술 통합에 힘입어 로컬 홈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무선 터미널에 효율적으로 분산될 수 있다. 업계 최초의 와이파이6 인증 홈 게이트웨이인 ‘F@st 5688ax’는 광대역 시장의 기술 통합 분야를 주도하는 사젬컴의 리더십을 보여준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젬컴의 폭넓은 엔지니어링 경험과 광대역 분야의 전문성, 최신 혁신 기술을 단기간에 시장에 제공하는 역량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또한 기술 벤더와의 효과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입증한다. 언제나 시장의 요구사항을 앞서 내다보는 사젬컴은 홈 게이트웨이 벤더로는 유일하게 모든 와이파이6 플러그페스트에 적극 참여했으며 업계와 서비스 사업자의 와이파이6 기술 도입에 기여했다. 사젬컴은 파이버,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