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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 기대감 높이는 현장 스틸 공개!

“개성 만점 배우들의 특별한 캐릭터 플레이 기대해 달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감전의 이해’가 오늘(22일) 본방송에 앞서 서로 다른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주민경, 장인섭, 윤지온,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늘 11월 2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감전의 이해’는 남자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고남영(주민경)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민경, 장인섭, 오륭, 지헤라, 도상우의 스틸컷을 공개,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7년을 사귄 남자친구 김원재(장인섭)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남영.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한눈에 봐도 오래된 연인임이 느껴져 더욱 원재의 심경 변화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남영은 어이없는 이별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른 남자들을 만난다. 그중 술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정성욱(도상우)은 이별에 방황 중이던 남영에게 색다르게 다가온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11017886)에서는 그런 성욱과 거리에서 대담하게 입을 맞추는 남영의 모습도 포착된 바. 과연 그녀는 이별 후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 걸까.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아홉 번째 이야기 ‘감전의 이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남영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청춘에게 색다른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뿐만 아니라, 남영의 남자친구 원재, 그녀를 짝사랑하는 강솔(윤지온), 선배 정한(오륭) 등 남영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냄으로써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주민경을 비롯해 장인섭, 윤지온, 오륭, 지헤라, 도상우까지, 개성 강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그려갈 독특하고 신선한 캐릭터들이 기대 포인트다.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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