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트숨비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인 ‘문화예술로 행복한 중소기업 만들기’ ‘2019 문화예술프로젝트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비주얼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주얼(아트콜라보레이션) 브랜딩이란, 기업의 비전 및 방향성을 심미적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예술가가 창작한 이미지를 의미하며, 비주얼 브랜딩의 결과물은 홍보물,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 등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인 도구로 사용된다. 아트숨비는 비주얼 브랜딩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실력 있는 청년예술가를 연결하여, 예술가의 참신한 창작 활동의 과정과 결과물이 행복한 중소기업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과업 전반에 전문 예술기획자를 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김민 아트숨비 대표이사는 “기업의 비주얼 브랜딩을 창작해나가는 과정에서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결과물(창작물)을 바탕으로 기업의 문화예술 마케팅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아트숨비의 예술기획자들에 의한 스토리텔링 기획 설계와 시각 장르 예술가들의 감각적인 창작물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트숨비의 예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로를 향한 최윤소와 설정환의 오해가 깊어졌다. 어제(6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설정환에게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여원(최윤소 분)은 자동차 수리비를 받아야 시계를 돌려주겠다는 봉천동(설정환 분)의 요구에 돈을 마련하려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이후 수리비와 시계를 교환하기 위해 만난 자리에서 여원이 내민 봉투 속을 확인한 천동은 수리비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에 황당해했고, 시계가 망가져 있는 것을 본 여원은 화난 표정으로 “당신이 내 시계 고장 냈어요?”라 물었다. 구닥다리 시계에 집착하는 여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천동과 죽은 남편이 선물한 시계를 천동이 망가뜨렸다고 오해한 여원. 유쾌하지 않은 첫 만남 이후 계속해서 꼬이기만 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김지훈(심지호 분)은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와 클럽에서 낯선 남자와 시비가 붙어 위기에 처한 황수지(정유민 분)를 구해줬다. 이어 지훈은 집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수지를 설득해 데려다 주었고, 이를 본 구윤경(경숙 분)은 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27년 만에 공효진에게 돌아온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자신의 사망 보험금을 주려했던 것. 시청자들의 가슴이 미어진 반전이었다.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2%, 18.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수치로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 역시 7.6%, 9.5%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엄마 정숙(이정은)을 버린 동백(공효진)은 무너졌다. 자신을 버린 엄마가 염치없게도 딸의 신장을 이식 받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믿고 싶지 않았기 때문. “동백 씨는 사람 미워할 사람이 못 돼요”라는 용식(강하늘)의 말에 바로 엄마를 찾으러 되돌아갔지만, 정숙은 이미 떠나고 없었다. 그렇게 동백과 용식은 향미(손담비)도 찾고, 정숙도 찾고, 까불이도 잡아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용식은 이 모든 일에 화근인 까불이를 잡는 데 몰두했다. 그 노력이 빛을 발했는지 ‘옹산 CSI’ 용식의 수사에도 드디어 진전이 있었다. 노규태(오정세)가 옹산에 피바람 분다고 경고한 한빛학원에 대해서 자진고백 한 것. 용식이 그렇게도 수상하게 여긴 한빛학원은 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라디오 디지털 오디오부에서는 점점 치열해지는 디지털 오디오시장을 겨냥해 신개념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제목은 "온앤오프의 온에어". 기존 라디오 플랫폼에서의 공중파 라디오의 지위가 점차 약해지고 있는 지금,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오디오 시장에서의 생존은 KBS라디오에게도 큰 위기와 도전이 되고 있다. 특히 아이돌을 중심으로 한 팬덤의 확장은 오디오 시장에서도 가장 확실한 보증수표가 된지 오래다. 단지 기존의 초대석 형식의 접근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세 명의 피디가 만나서, 각자의 전문분야를 한 아이돌 그룹을 통해 표현하는 팬덤 직격형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최근의 팬덤은 아이돌 그룹 그 자체에도 존재하지만 멤버 개개인의 진솔한 표현과 개인적인 매력에 보다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고, 기존의 몇몇 대형 아이돌 그룹만이 아니라 신생 아이돌 그룹을 팬들의 정성으로 키워내는 형식의 팬덤 또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이 세 명의 피디가 고른 아이돌 그룹이 바로 "온앤오프"다. "와이파이 초한지, 삼국지", "마담셜록" 등 오디오 드라마에 전문성을 쌓아온 김호상PD가 리드보컬 효진을 주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최강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현장컷은 스릴러 드라마와는 달리 웃음꽃이 만발한 화기애애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정서연(조여정 분)의 남편 ‘홍인표’역을 맡아 아내에게 집착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정웅인은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돌변했다가 촬영이 끝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환한 모습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 한다고. 제작진은 긴장한 스탭들을 농담으로 풀어주기도 하고 훈훈하게 후배 배우들을 챙기는 정웅인을 두고 ‘역시 베테랑 선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후문. ‘99억의 여자’ 촬영장은 모든 배우들의 케미가 남다르지만 김강우와 이지훈의 다정하고 장난끼 가득한 모습에서 보듯 ‘남남케미’도 특별하다. 극중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독불장군 같은 남자 ’강태우’역의 김강우와 정서연의 친구인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 ‘이재훈’으로 등장하는 이지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말레이시아 전문기업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11월 6일, 오늘 7일 쿠알라룸푸르 본사와 조호바루 지사의 현지 전문가들이 모두 나와 서울지사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국내와 현지의 유일한 정식라이선스 회사로서 안정적인 이주와 정착을 위해서 상담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30명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종일 상담회를 진행하며 MM2H 비자와 현지 투자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추운 겨울이 다가 오면서 따뜻한 동남아시아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 족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잠깐의 여행보다는 아이들 단기 영어교육이나 은퇴후 이민과 사업 타진 등 다양한 욕구에 맞춰 한 달 또는 그 이상의 여행 계획을 세우곤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안정되고 영어가 잘 통하며, 국제학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말레이시아이다. 또한 치안도 안정적이며 다민족 사회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이질감이 없으며 한국과의 시차도 1시간 차이로 사업을 하기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외국인의 소유가 100% 인정받으며 사유재산에 대한 침해가 거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은퇴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출발, 거둬들이지 못하는 장노년층 인력’ 포럼이 지난 6일 오후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 포럼은 이명수 의원과 사단법인 에이지연합이 주최하고 자매단체인 NGO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주관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KARP은 우리 사회는 베이비부머의 중추세대인 60년대생의 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향후 20년을 두고 펼쳐진 6~70년대생 부머의 퇴직은 대한민국을 노령사회에서 초 노령사회로 바꾼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퇴직은 지금의 4~50년대생의 퇴직 후 은퇴 환경과 같을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60년대생 퇴직에 대비한 비전 2020이 준비되어야 한다며 이 거대한 인구그룹을 scrap-pile로 야적장에 쌓아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인구는 줄고 있고 노년층 인구가 이미 청소년 인구를 압도하고 있다며 새로운 인구 그룹에 맞는 인구대책, 인력전담기구 등의 재편성 작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명룡 KARP대표는 “정부, 기업, 학계, NGO들이 합세해 노령화 초기에 마련됐던 정책들을 대폭 수정해 새로운 처방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 환경이 다른 대량 인구의 은퇴에 대비해야 한다”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년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의 핵심 프로그램인 ‘도전프로그램’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도전프로그램은 교육 참가자들에게 실전 경험을 부여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도전프로그램은 국내 최대 전시회인 G-FAIR KOREA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G-FAIR에 참가한 국내기업 중 도전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 해당 기업에 재외동포 차세대 5명을 매칭하여 홍보, 마케팅, 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기업과 사전 매칭이 된 참가자는 기업 부스에 참가하여 기업과 동일한 입장에서 역할을 수행하였고, 사전 매칭이 되지 않은 참가자들은 참가한 기업 중 해외바이어 대응이 어려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사업 경험 등을 어필하여 해당 부스의 바이어 대응을 지원하며 샘플을 판매하기도 했다. 일부는 전시회 해외 바이어로서 수출 아이템 발굴을 진행했다. 이번 도전프로그램에 참가한 비케이 측은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 없이 통역 지원으로만 인력 활용을 할 예정이었으나 매칭된 차세대들이 적극적으로 제품에 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 G-FAIR KOREA 2019가 5만여명의 방문객과 24억5000만불 수출 상담을 기록하고,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월 31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842개 중소기업, 1247개 부스가 참가해 880명의 해외바이어와 8440건, 24억5000만불의 수출상담, 397명의 국내 구매담당자와 1989건, 1155억원의 구매 상담 성과를 거뒀다. 탄소온열패드를 제조하는 평택시 소재 (주)아산디씨티는 국내 기업인 대성퍼니처와 3년 간 12억원 규모의 탄소온열 매트리스 납품 MOU를 체결했으며, 스페인 바이어와도 2억원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10월 창업한 유기농 견과 스낵을 만드는 (주)엔앤비푸드는 아프리카 유통 바이어 Shea Premium사와 최소 발주량 2톤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올해 처음 G-FAIR에 참가한 소화기와 방염액을 개발하는 (주)뉴퍼펙트는 방글라데시 바이어와 4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월간 1억5000만원 상당의 방염액 수출 협의에도 성공했다. 이 밖에도 기능성화장품을 제조하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브이원텍이 신규 개발 중인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서 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국책과제에 참여기관으로 선정 되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최근 초미세먼지에 의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문제는 정부가 가장 시급한 국정 현안으로 다루어지고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2월 15일부터 시행된 바 있다. 실제로 가전제품에 적용된 센서나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센서는 정확도가 높지 않아 공기질 분석 수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 상황이다. 브이원텍이 개발한 고정밀 미세먼지 측정기는 변화 요인이 많은 도심 도로환경에서의 미세먼지 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광학 방식의 미세먼지 센서장비를 기반으로, 실외에서 발생되거나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등을 측정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실외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과제는 약 21억원의 사업비를 통해 2021년 12월까지 총 26개월간 수행될 예정이다. 브이원텍은 성능이 검증된 시범실증단지 구축용 고정밀 미세먼지 센서 170set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과제를 통해 광주광역시 내 대기오염물질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오는 20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주제로 ‘제7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를 개최한다. 2018년 6월 ‘마블스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한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는 블록체인과 e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경이로운 사람들의 대축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부산경제진흥원, 한국e스포츠산업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CEO, 개발자, 투자자 및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법률 전문가 등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의 장을 펼친다.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정우택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김기영 LG CNS 블록체인사업추진단장, 박세열 IBM 블록체인총괄 상무 등이 연단에 나서 행사를 빛낼 예정이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TVCC가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한다. 이번 서밋에는 4차산업혁명의 원동력, IT 및 블록체인, 우먼인 블록체인,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생명이 새로워진 보험관리 앱 ‘보험월렛’을 선보였다. 가장 큰 특징은 공인인증서 없이 보안을 강화한 6자리 간편비밀번호 등록만으로 보험계약 대출, 보험금청구, 보험계약조회 등의 업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어려운 보험을 고객이 한 눈에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메뉴를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고객이 앱에 로그인 하면 한 화면에 계약현황, 보장분석, 퇴직연금, 대출가능금액, 보험금신청까지 모든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보험계약 대출을 하려면 가입한 상품별 가능금액과 이율을 조회하고 고객이 일일이 비교해서 선택해야 했다. 하지만 새로워진 보험월렛을 이용하면 한 화면에서 총 대출 가능금액을 알려주고 이율이 낮은 상품을 고객에게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사고보험금 접수를 할 때도 메뉴를 여러 번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기존 13단계에서 5단계로 대폭 축소했다. 한화생명 ‘보험월렛’은 보험, 금융, 여행, 취미, 건강 등 삶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보험가입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월 평균 100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시로 업로드 된다. 이 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서울에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를 개소하고, 보다 강력한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의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을 지원한다.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제공하는 주요 산업안전 및 보안 솔루션 중 하나로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플랜트 산업안전 가치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플랜트 운영의 가용성, 기밀성, 무결성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고자 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원격 사이버 보안 모니터링 센터는 제어 네트워크의 트래픽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비인가된 장비의 접속 및 악성코드의 침입, 비정상 활동이 감지될 때마다 고객에게 알림 메세지를 전송한다. 또한 사이버 보안 전문팀에서는 다양한 고객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대응에 관련한 정기 보고서를 제공한다. 해당 보고서에는 고객사의 사이버 보안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관련 정보와 권고사항이 포함된다. 슈나이더일렉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FC를 위한 디지털 영업자료 플랫폼 ‘세일즈그램’을 론칭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모바일 상품안내장을 받아볼 수 있으며 약관도 모바일로 받는다. 세일즈그램은 모든 자료가 상품별로 토털 패키지화 되어 있어 FC가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을 통해 각 상품에 어울리는 다양한 영업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하고 고객에게 즉시 전송할 수 있다. 상품설명, 셀링포인트, 고객 니즈 환기 등 상품 설명과 판매유의 사항 등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은 물론 상담 이후 고객에게 바로 제공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안내장과 약관까지 탑재됐다. 예컨대 FC가 이 플랫폼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생활비 챙겨주는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선택하면 변액보험의 개념부터 상품 특장점, 판매 시 유의사항, 생활자금 수령 설명법 등 상품판매는 물론 고객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콘텐츠까지 총망라해 보여준다. 이 플랫폼은 또한 다양한 상품학습 자료를 제공, FC의 상품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정확한 상품설명을 통한 완전판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변창우 전무는 “최근 보험 상품이 복잡해지면서 FC들이 소화해야 하는 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시스템이 지난 1일 방위사업청과 1300억원 규모의 천마 탐지추적장치 Performance Based Logistics 2차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PBL이란 무기체계 개발 단계부터 사업에 적합한 생산 업체를 선정해 개발, 배치, 운영, 유지 등 전 분야 또는 일부분을 업체에 전담시키는 제도이다. 이번 계약은 육군의 단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인 천마의 탐지/추적 장비에 대한 운용 유지를 위한 후속 PBL 사업 계약 건이다. 한화시스템은 9월 고장 복구 기간의 획기적 단축과 가동률 향상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5년 간 진행된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최근 우리 군은 최신 무기 수요 증가에 따라 새로운 정비 인력, 시설 등 추가 정비 지원 역량을 확보하고 동시에 전투 임무에 전념하고자 성과기반 군수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한화시스템은 첨단 방산전자 R&D로 입증한 기술력을 종합군수지원시스템 분야로도 확대 적용 중으로 방산 업계 최초의 운영 유지 전담부서인 Maintenance, Repair, Operation부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 MRO부는 군이 작전 운용 시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