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단편영화 "북성로 히어로"로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배우 한상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저에게 몇 없는 연기 인맥 중 한명이다” 라면서 한상진을 소개했고, 한상진은 “배우면서 "북성로 히어로"를 찍은 영화감독 한상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서 한상진이 “남창희가 내 영화에 출연했는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남창희를 언급하자 윤정수는 “내가 한상진씨 아껴서 하는 얘긴데 남창희한테 큰 역할 맡기지 마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상진은 “원래 작은 역할이었는데 큰 역할로 바뀌었다. 거의 주연급으로 올라왔다” 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리고 “때 변요한한테 들었다. 남창희가 김태리한테 ‘애기씨’라고 불러야 되는데 ‘아저씨’라고 불러서 배우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더라” 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상진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근황을 공개했다. "나도 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단역 연기를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단역 생활을 12년 했는데 그때 배웠던 팁들을 알려드리고 있다. 1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장동윤과 김소현이 이제껏 본적 없는 ‘만찢’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11일,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기상천외한 관계는 어떤 드라마에서도 볼 수 없는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들을 ‘녹두전 앓이’에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특히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두 사람의 입덕부정기가 설렘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장동윤과 김소현은 회를 거듭할수록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장동윤과 김소현의 열정 충만한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그 인기 비결을 느낄 수 있다. 먼저, 대본 삼매경에 빠진 장동윤의 진지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장동윤은 ‘여장남자’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탄생시키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장동윤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는 녹두 캐릭터를 완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어진 사진 속 와이어 액션부터 고난도 무술 장면까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두려움에 떠는 듯 눈을 질끈 감은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지난 방송에서는 “까불지 말라고 했지.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너를 매일 보고 있다”라는 소름끼치는 까불이의 메시지를 발견한 용식(강하늘)과 메시지를 발견하기 1초 전인 동백(공효진)이 엔딩을 장식했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볼 수밖에 없을 만큼 벽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경고메시지는 분명히 동백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었다. 용식의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로 이제 막 맹수의 본능을 깨운 동백. 매번 세상의 시선 앞에 움츠러들어 시원한 일갈 한번 못해본 동백이 처음으로 “앞으로 까불지 마세요”라며 사이다도 날렸다. 이전의 소심했던 동백이 아닌, “옛날의 동백인 죽었어요”라고 선언한 것. 이에 게장 골목 사람들은 “어제 보니께 동백이 걔, 애가 좀 변하는 거 같어”, “동백이가 야무진 구석이 있어”라며 동백의 새로운 면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번만 더 건들면 “주저 없이 땅 쏠 거예요”라는 동백, 그렇다면 대놓고 경고한 까불이에게도 망설임 없이 쏠 수 있을까. 지난 (10일) 공개된 스틸컷을 보니 그 답을 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의 극과 극 표정 연기가 포착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 분)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가 가수 이승환의 데뷔 30주년을 맞아 '이승환 데이'를 마련했다. KBS는 10월 12일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에서 '오직 당신의 뮤지션을 위한 날 4탄 이승환 데이'를 실시간 방송한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1989년 정규앨범 'B.C 603'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 뒤 '텅 빈 마음',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좋은날',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을 히트시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발라드와 락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고의 라이브 가수'이자 '공연의 신'으로 불리는 그는 데뷔일인 10월 15일에 12집 정규 앨범 'FALL TO FLY 後'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BS는 "이번 특집은 "빅쇼",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등 그가 출연했던 12개 KBS 음악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완벽한 라이브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이승환 님의 오랜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환 데이'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KBS 유튜브 채널 'Again 가요톱10'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홈페이지 제작업체 랭크업이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현재 홈페이지 제작 시 제공하는 호스팅 1년 무상지원, 홈페이지 매년 무료 리뉴얼, 무제한 유지보수 등 서비스와 혜택은 그래도 유지하며, 홈페이지 제작 비용은 10년 전 가격인 72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10월, 11월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선착순 인원(80명) 도달 시 종료될 예정이다. 웹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은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사람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18년간 제작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250가지의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더욱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표방한다. 2019년 10월 현재 약 8500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했으며 2100여 고객들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랭크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72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하다며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한 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의 자율적 서비스 품질향상 노력을 촉진하고 지원기업의 수출확대에 기여한 바가 큰 수행기관을 격려하고자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텍스트리는 올해 3년 연속 수출바우처 사업 통·번역/브랜드개발 분야 공식 수행사로 서비스를 수행하면서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수출바우처 우수 수행기관 경진대회’는 총 10개 서비스 분야(디자인개발, 홍보동영상, 일반컨설팅, 통번역, 해외규격인증, 특허, 서류대행, 홍보, 브랜드개발, 전시회)에서 서비스 품질향상 노력도, 지원노력의 적절성, 우수사례 등에 대해 내부 및 외부평가단의 1차, 2차 평가를 거친 후, 서비스 분야별 상위 3개 이내 수행기관에 최종 27개사가 선정됐다. 수출바우처 사업이란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의 하나다. 운영 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은 ‘바우처’를 활용해 번역을 비롯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텍스트리는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출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자체 직장인 패널 760명(남성 450명, 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복권 1등이 된다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복권을 얼마나 자주 구입하십니까?’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매주(32%)’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2~3주에 1회(15%)’, ‘한 달에 1회(19%)’, ‘분기에 1회(13%)’, ‘연간 1회(10%)’, ‘구매하지 않는다(11%)’ 등으로 응답해, 직장인 66%는 월 1회 이상 복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매주 구매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40%인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20%에 불과해 남녀 간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전혀 구매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남성이 7%인 반면에 여성은 16%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당신이 복권을 사는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경제적 풍요가 필요해(29%)’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게임을 즐기는 기분으로(28%)’, ‘변화를 원해(19%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 물류 회사인 DHL이 발표한 DHL Global Trade Barometer 데이터에 따르면, 항공 무역 지수가 3포인트 하락하며 한국의 무역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해상 무역이 향후 3개월 동안 한국의 무역 전망을 뒷받침할 것으로 관측됐다. 글로벌 무역 발전의 초기 지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DHL Global Trade Barometer는 한국의 무역 전망이 성장을 나타내는 기준점인 50포인트 아래로 떨어져 45포인트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항공 수입량은 온도 및 기후 제어 제품과 기본 원자재의 국내 수요를 바탕으로 유지되겠지만 항공 수출은 산업 전반에 걸쳐 부진할 것이란 예측이다. 반면 해상 운송 전망은 훨씬 긍정적이다. 온도 및 기후 제어 제품의 수입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산업 원자재와 개인용품 및 가정용품의 수입이 완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기 때문이다. 송석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분기 지수는 현재의 무역 정세와 한국의 GDP 성장률 전망이 1.9%로 하락한 점을 고려했을 때 특별히 놀랄 만한 결과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해외송금전문회사인 SBI코스머니가 지난 5일 ‘김해 지점’을 오픈했다. SBI코스머니는 지금까지 온라인으로만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수도권과 떨어진 부산 경남지역의 외국인 밀집지역 대면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김해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해 지점은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점을 운영한다. 또한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타갈로그어 및 영어가 능통한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점내에 회원 전용 미팅룸을 두어 지역 소모임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외국인을 위한 교육 등의 장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후 회원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송금포인트 제공 및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SBI코스머니는 코스닥상장 SBI핀테크솔루션즈의 자회사로, 현재 베트남, 필리핀,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에 소액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사 내용에 대한 문의는 SBI코스머니 사업부 최경희 부장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헤드헌터에게 이직을 제안받은 구직자들이 직급이 존재하는 회사보다 직급제도가 없는 회사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터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조사에 참여한 구직자는 2018, 2019년도에 헤드헌터를 통하여 이직 및 기업 추천을 제안받은 경험이 있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했다. 이 중에서 기업 경력 최소 3년 이상, 15년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경력자를 설문조사 대상으로 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헤드헌터를 통하여 이직하는 경력직 후보자가 직급 제도가 있는 기업과 없는 기업 중 어떤 조건을 선호하는지 파악하고자 실시하였고, 설문조사 제목은 ‘구직자 직급제도 선호도 조사’이다. 구직자 직급제도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직급 제도가 없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는 답이 전체의 45%를 차지하였고, ‘직급 제도가 존재하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는 답이 25%를 차지, ‘임원급만 직급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답이 18%, ‘회사의 정책에 따르겠다(상관없다)’는 답이 12%를 차지하였다. 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최신 기술 및 성장산업 관련 정보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테크포럼은 10월 30일(수)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슈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반도체 수요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서 전산업으로 확산되면서 시스템반도체, 전력반도체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등에 이르기까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활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대일 무역이슈 대응 방안 및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부품 발전 전략, 2020년 반도체 시장 전망, 엣지컴퓨팅 반도체와 IoT 반도체 기술의 융합, 자율주행차 비전용 SoC 핵심 기술과 업체별 개발 방향, 전력반도체 소자별 기술 및 상용화 동향과 국내,외 기술경쟁력 분석, 차세대 전력반도체를 이용한 초고효율 고전력밀도 전력변환장치 기술개발 동향과 연구사례 등 다양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테크포럼은 시스템반도체, 전력반도체 등 차세대 반도체 분야 전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반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 기반의 비즈니스 개발 및 컨설팅 회사인 KOISRA가 이스라엘 첨단 기술 산업의 데이터 소스 및 비즈니스 정보 회사인 IVC 리서치 센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과 1인당 최대 규모의 기술 스타트업 국가로 알려져 있다. IVC 리서치 센터는 이스라엘 최고의 첨단 기술 스타트업 연구 기관으로 평가받는 20년 넘게 이스라엘 기업 생태계를 조사하고 있는 기관이다. 1997년 설립된 IVC 리서치 센터는 이스라엘 시장 내 수천 개의 스타트업 거래 및 투자 활동을 수집, 마이닝 및 분석을 진행, 현재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8500개가 넘는 액티브한 하이테크 스타트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IVC 리서치 센터 대표 가이 홀츠만과 KOISRA 대표 에얄 빅터 마모가 체결한 협약에 따르면, KOISRA는 국내에서 IVC 리서치 센터를 대표해 한국 시장의 사업 개발과 영업, 마케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KOISRA는 한국에서 IVC 리서치 센터의 보고서, 조사 및 리뷰를 번역, 출판, 배포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는다. KOISRA 대표 에얄 빅터 마모는 “스타트업네이션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을 운영하는 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996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플랫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2051억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중 최대규모가 된다.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한 플랫은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업체 하이파킹 지분을 100% 인수한다. 하이파킹 인수를 통해 플랫은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주차장을 활용한 법인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 자동차 에프터마켓 서비스까지 넓혀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플랫 정동훈 대표는 “2017년 4월 렌터카 고객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 중개 앱으로 시작한 ‘카플랫’은 10월 론칭한 법인 카셰어링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파킹 주차장을 활용한 커뮤니티 카셰어링까지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렌터카 및 카셰어링 중개 플랫폼으로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모델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은 향후 ‘휴맥스 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인재채용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8일 글로벌 거래소 비키에 상장하는 블록체인 기반 오픈소스 검증 플랫폼 아이즈 프로토콜이 블록체인 기반 스토리지 프로젝트인 요타 체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이번 전략적 협력 관계가 두 가지 측면에서 시사점이 있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적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여 양사의 고유 기술이 각 국가의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이 새로운 시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둘째로 아이즈 프로토콜은 요타 체인의 생태계에 적용되는 오픈소스에 대한 검증 및 취약점 분석을 제공하고 요타체인은 아이즈 프로토콜의 암호화 부문과 중복 데이터 제거 기술을 비롯해 클라우드 환경과 관련된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아이즈 프로토콜은 15년째 정보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2018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정보보호 유공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는 엘에스웨어에서 추진 중인 리버스 ICO 프로젝트다. 엘에스웨어의 대표 제품인 포스가드를 Minimum Viable Product로 해 오픈소스 라이선스 및 취약점 컴플라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