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7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예비부부 강남♥이상화의 결혼 준비기가 방송된다. 강남♥이상화는 결혼을 약 한 달 남긴 가운데, 식장을 제외하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촉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이상화에게 강남은 “이게 실제 상황이다. 한 달도 채 안 남았다”라며 현실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강남과 이상화는 신혼여행지부터 청첩장, 축가, 주례, 사회 등을 정하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꿀벌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두 사람은 의외로 초반부터 의견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중 두 사람의 ‘동상이몽’에 가장 불을 지핀 것은 바로 하객을 어디에 앉히느냐 하는 것. 함께 알고 있는 지인을 신랑석과 신부석 중 어디로 초대할 것인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MC 서장훈을 어디에 앉힐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펼쳤다. 서장훈은 함께 예능 활동을 많이 한 강남과 태릉선수촌 생활을 함께 한 이상화를 두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상화를 위한 맞춤 프러포즈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노래의 섬 바누아투에서 새로운 음악이 탄생했다. 지난 6일, '사운드 오브 뮤직 음악의 탄생'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찾아 뮤지션들이 바누아투로 떠났다. 유재환, 선우정아, 정은지, 디폴, 유승우 다섯 뮤지션들이 소리 채집을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에메랄드 물빛이 매력적인 ‘리리 블루홀’. 이곳에서 그들의 귀를 사로잡은 자연의 소리가 있었으니, 원주민들이 오직 두 손으로 물장구를 쳐서 만든 ‘워터 뮤직’이었다. 이들이 하는 ‘워터 뮤직’ 즉, ‘물의 노래’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놀다가 물에서 소리를 찾게 됐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손바닥 모양을 다르게 해 각기 다른 소리를 냈고, 낯선 음악을 접한 모두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후 정은지와 유승우는 ‘노래의 섬’이라 불리우는 ‘마에보 섬’에 도착했다. 원주민들은 그들을 노래로 환대했다. 마을 추장은 “기록할 문자와 책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노래로 표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언덕, 바다 등 가는 곳마다 노래가 있다”는 말을 들은 정은지와 유승우는 “너무 좋다. 이걸 노래의 주제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마을 아이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고, 석양을 보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평균 시청률 1부 5.1%, 2부 7.1%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해 시청률 7%대를 돌파했다.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3.3%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모두 제쳤다. 이날 방송은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황치열, 티파니 영, 구구단 미나, 배우 박유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멤버들은 게스트가 오기 전, 우승자 특전 ‘손글씨 폰트 제작’을 놓고 '가을맞이 백일장 대회'를 열었다. ‘옆에 있는 멤버’를 주제로 각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시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위한 시를 지으며 “넌 그냥 선빈이 남친”으로 마무리하는가 하면, 하하는 유재석에게 “날 좀 꽂아달라”며 ‘유라인’으로서의 충성을 맹세해 변함없는 ‘무한재석교’ 마음을 드러냈다. 또 송지효는 김종국이 빨리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시를 짓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과 게스트별로 초성게임 결과로 팀을 꾸려 유재석&황치열&이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국 활동 중인 가수 티파니가 출연해 LA에 자주 가는 김종국의 목격담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함께 하게 된 티파니는 미국 활동 근황을 전하며 LA에 집을 구매한 소식을 전했다. 근황을 들은 멤버들은 항상 LA를 ‘제 2의 고향’이라 생각하는 김종국을 현지에서 본 적 없냐며 그의 목격담을 물었다. 이에 티파니는 “같이 알고 있는 굉장히 친한 지인이 있다”고 언급해 김종국의 새로운 목격담을 공개했고, 급기야 하하는 “김종국 딸은 본 적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종국는 “하하 때문에 진짜 LA에 딸이 있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티파니의 근황과 활약은 지난 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2%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은 ‘토요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2부 기준)로 동시간대 공동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인 지정생존이 시작된 가운데, 멤버별 활약이 두드러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과일 탐사에 나섰던 허재와 하연주는 조준호는 불개미가 맞닥뜨렸다. 자리를 피하면서도 하연주는 직접 망연경 안경을 가져와 먹을거리를 탐색했고, 허재가 캐슈너트를 발견하며 남다른 생존열정을 드러냈다. 조준호는 노우진, 김병헌와 함께 지정 도구로 선택한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성게를 채집하는 활약을 펼쳤고, ‘큰형님’ 박상원은 낙하산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텐트를 제작해 병만족에 힘을 보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크레이피시’ 사냥이었다. ‘족장’ 김병만과 함꼐 허재, 박상원이 함께 수중 사냥에 나섰고, 어려운 시야확보 속에서도 크레이피시 3마리를 잡았다. 화려한 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컬의 신 이승철이 출연해 남다른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요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母벤져스와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가요계 독설가 이승철이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으로 180도 변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 딸 바보로 유명한 이승철은 녹화날 역시 딸이 골라준 옷을 입고 와 母벤져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결혼생활 12년차인 이승철은 지혜로운 연상의 아내 덕에 절대 싸움은 없다고 고백하며 스스로 애처가임을 밝혔다. 심지어 밖에서는 가수 후배들의 호랑이 선배인 그가 “이럴 땐 아내가 무섭다!” “식은땀까지 난다!”고 밝혀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기도 했다. 한편, ‘아내가 무섭다’는 이승철의 이야기에 폭풍 공감한 사람은 따로 있었다. 바로 MC 신동엽! 신동엽은 “요즘 PD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는 말을 시작으로 말 못 할 고충을 고백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독설가에서 사랑꾼으로 변한 보컬의 신 이승철의 색다른 면모는 지난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이 최고의 축하 라인업과 함께 마침내 오는 11일 화려한 무대의 서막을 올린다. 올해 9회째인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들이 참가해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겨루는 한류 문화 축제다. 올해는 84개국 110개 지역 예선에 6,400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고 경쟁률인 490:1을 기록했다. 예선 결과, 뉴질랜드와 독일, 마다가스카르,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아일랜드,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캐나다, 쿠바, 쿠웨이트, 호주 등 13개국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해마다 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 시설과 한국 문화원 등에서 예선이 열릴 때마다 많으면 수천 명의 현지 관객이 함께 열광할 정도로 열기를 띄고 있고,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각국에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본선 무대에는 최고의 K-pop 축제에 걸맞게 레드벨벳과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THE BOYZ,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대한민국 대표 K-pop 아티스트가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세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장동윤과 김소현의 달콤 살벌한 동거가 묘한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5, 6회에서는 남자라는 정체를 들킨 녹두(장동윤 분)와 비밀을 알게 된 동주(김소현 분)의 은밀한 과부촌 생존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동거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여기에 동주를 향해 “내가 네 어미다”라는 녹두의 충격 선언 엔딩이 더해지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상천외한 로맨스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 녹두는 결국 동주에게 남자임을 들키고 말았다. 하지만 동주가 남장을 하고 한양에 나섰던 것을 알고 있었던 녹두는 그를 빌미로 기묘한 상부상조 동거를 시작했다. 녹두는 과부촌에 잠입한 이유를 캐묻는 동주에게 “사랑하는 마님을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며 둘러댔고, 남자인 녹두가 과부촌을 활보하게 둘 수 없었던 동주는 감시 모드를 발동시킨 ‘녹두 껌딱지’로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의도치 않게 녹두의 비밀 지킴이가 된 동주와 녹두 사이에 묘한 로맨틱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몸치인 동주에게 부채춤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예능전문 채널 ‘깔깔티비’에서 오는 10월 9일 573번째 한글날을 기념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상상플러스-세대공감 Old&New" 스트리밍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5년 5월 10일 "상상플러스" 27회부터 세대 간의 언어차이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세대공감 OLD & NEW" 코너가 신설되었다. 10대들의 인터넷 유행어와 요즘은 잘 쓰이지 않는 어른들의 말이 번갈아가며 주제어로 제시되고, 패널들이 정답을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신인이던 노현정 前아나운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어떻게든 노현정 아나운서를 웃기려는 개그맨들의 활약과 어떻게든 웃음을 참아보려는 얼음공주 노현정의 모습이 ‘케미’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더불어 세대 간의 언어차이를 좁혀보자는 좋은 취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전달된 덕분에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573돌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겁게 웃을 수 있는 한글날 특집 스트리밍을 향한 구독자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깔깔티비’는 채널에 업로드된 "세대공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첫 대본리딩 현장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심상치 않다. 11월 초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 치명적이면서도 처절한 스토리가 눈 뗄 수 없게 펼쳐질 것을 예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KBS 별관에서 진행된 ‘우아한 모녀’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최명길, 차예련, 김흥수, 김명수, 지수원, 이훈, 조경숙, 백승희, 하지완, 김보미 등 배우들과 어수선 감독, 오상희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하는 반효정, 이정훈 또한 참석해 연기 열정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캐리정’ 역의 최명길은 파란만장한 운명에 요동치는 감정을 뛰어난 집중력과 기막힌 순발력으로 그려냈다. 실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오열 연기를 펼치다가도 곧바로 냉정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처절한 운명에 놓인 캐리정의 모습을 몰입도 있게 담아낸 최명길은 앞으로 이어질 고품격 활약을 예고했다. 엄마에 의해 복수 도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LG전자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LG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LG 듀얼 스크린만의 화면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늘 10월 8일부터 10월 말까지 네이버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커뮤니티 ‘그라폴리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는 오늘 10월 8일에 열린다. 공모전 참가자는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LG 듀얼 스크린의 폼팩터를 감안해 배경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사진, 페인팅, 판화, 일러스트, 캐릭터, 캘리그라피, 만화 등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를 접목할 수 있다. 당선작은 11월 18일 ‘그라폴리오’를 통해 발표된다. LG전자는 최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100만원, 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ThinQ와 상금 30만원 등 총 상금 800만원과 신제품 10대를 제공할 계획이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5월 첫 출시 후 고객 호평을 이끌며 LG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로 자리매김했다. 고객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K텔레콤이 11번가,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우리은행과 손잡고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 금융서비스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협력사들은 오프라인 소상공인 대비 금융이력이 부족한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동통신과 이커머스에서 발생한 비금융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이커머스 소상공인 대상 혁신 금융서비스 개발’은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샌드박스’ 통과(10월 2일)로 가능해졌다. SK텔레콤은 비금융정보전문 신용조회업 허가에 관한 규제 특례,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 비금융정보전문 신용조회업에 관한 규제 특례를 금융위원회에 신청한 바 있다. 이동통신사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SK텔레콤은 ICT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금융위원회의 규제 완화로 금융분야에서 다양한 ICT기술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 개발 움직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사들은 먼저 11번가 셀러들을 대상으로 선정산 및 저금리 신용대출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이커머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슐룸베르거가 이미 발표한 바 있는 합작투자법인으로서 석유 및 가스 산업 최초의 디지털 구현 통합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센시아 설립을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합작투자법인은 슐룸베르거가 석유 및 가스 영역에서 쌓아온 깊이 있는 지식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풍부한 자동화 및 정보 전문지식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센시아 CEO인 앨런 렌트컴은 “센시아는 모든 석유 및 가스 회사들이 이용할 수 있는 범 산업 차원의 디지털화와 원활한 자동화를 이루어 이들의 자산이 보다 생산적이고 수익성 높게 운영될 수 있게 한다”며 “이는 석유 및 가스 생산과 운송 및 처리 과정을 한층 더 단순화시키고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가 있는 센시아는 초년도에 4억달러의 연 매출을 창출하고 약 1000명의 종업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센시아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되는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합작투자법인의 지분 53%를, 슐룸베르거는 47%를 소유하게 된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거래를 완료하면서 현금 2억5000만달러를 슐룸베르거에 지급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P2P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펀드는 서울시가 조성하고 운영 중인 서울핀테크랩에서 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제2핀테크랩에 입주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엑셀러레이터가 운영하는 여의도 제2핀테크랩은 마포 창업허브에 조성된 서울 핀테크랩의 공간부족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의 금융산업을 활성하기 위해 2019년 7월 1일 위워크 여의도역점 6층에 조성되었다. 제2핀테크랩은 혁신성, 고용인원, 투자유치 실적,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향후 금융산업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발해 입주사 자격을 부여한다. 핀테크랩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독립 사무공간을 제공 받는다. 입주 기간 동안 인큐베이팅, 멘토링, 국내외 금융사 네트워킹, 투자유치 컨설팅, 해외 IR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또한 제공받는다. P2P통합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드펀드는 P2P금융 창업자에 대한 금융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매경부동산아카데미와 한경아카데미를 통하여 해당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9년 1기생 25명, 2기생 30명을 배출한 바 있다. 이종석 위드펀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슈퍼아이콘이 10일 오전 10시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 리워드형 크라우드 펀딩을 오픈한다. 슈퍼아이콘은 세계 최초로 전 세계 청춘들이 인생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인생 설계용 전문 SNS 플랫폼이다. 슈퍼아이콘은 청년실업률이 10%대를 기록하며 사회경제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실업률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21세기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아이콘 서비스는 자체 개발한 슈퍼자기경영 이론을 바탕으로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 할 일에 대해 치밀하게 설계돼 있다. 슈퍼아이콘은 슈퍼자기경영 이론이 기업경영 이론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과학적인 자기경영 이론이라고 밝혔다. 슈퍼아이콘은 스스로 인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인생관리시스템’, 자신의 소중한 인생에 대해 부담 없이 실시간 컨설팅 보고서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인생컨설팅자동보고서시스템’, 전 세계의 다양한 서포터들로부터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