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4.9%, 2부 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타깃시청률’에서도 이날 방송된 예능, 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은 오피스 상권 지역인 ‘서울 둔촌동’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초밥집의 첫 점검이 이뤄졌다. 부부 사장님이 운영하는 초밥집은 메뉴만 50가지에 달해 눈길을 끌었고, 남편은 17년 일식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요리사이자,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의 VIP 전담 헤드 셰프출신이었다. 부부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가게를 내놓은 지 5개월이 됐다고 밝혔지만, 반전이 있었다. 백종원은 주문한 초밥을 먹더니, 김성주를 호출했고 김성주는 평소 즐겨먹지 않는 연어초밥과 새우장 초밥까지 맛있게 먹었다. 백종원은 “먹어보니까 초밥을 잘한다”고 평했고, 평소 아기 입맛을 자처하는 김성주조차 “독보적인 맛”이라 호평했다. 백종원은 상권에 맞는 초밥 구성 고민과 메뉴 정리에 대한 숙제를 내줬다. 이밖에 옛날 돈가스집은 부부 간의 소통 방식 차이로 문제점을 보였다. 남편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27일) 포문을 여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집우집주’가 ‘집’을 소재로, 현대인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집우집주’는 어릴 적부터 초라한 집에 콤플렉스가 있는 수아(이주영)의 신혼집 구하기 프로젝트를 그린 현실 로코로,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인 ‘집’의 의미를 고찰해본다. 다양한 작품에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이주영과 김진엽,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 배우 서현철, 윤유선, 지수원 등이 출연한다. 그렇다면 ‘집우집주’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포인트는 무엇일까. 먼저, “항상 단막극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는 이주영과 지난해 출연한 단막극에서 연기 호평을 받았던 김진엽이 첫 호흡을 맞추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극 중 건축디자이너 수아와 남자친구 유찬(김진엽)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로, 집에 대한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집은 모두의 보편적인 고민이기 때문에 시놉시스를 처음 볼 때부터 깊이 공감했다”는 이주영의 설명처럼, 집이라는 소재를 통해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그 차이를 좁혀가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거침없이 하이킥" 등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던 배우 정일우가 자연 다큐멘터리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배우 정일우가 출연한 작품은 KBS 1TV로 방송되는 "야생탐사프로젝트-와일드맵"이다. "와일드맵"은 양방향 자연다큐쇼로 야생동물을 만나기 위한 잠복과정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고, 댓글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신개념·신포맷 자연다큐멘터리다. "제1편 물이 만든 별천지, 시화호" 촬영지인 시화호에서 배우 정일우가 가장 만나고 싶었던 동물은 뿔논병아리다. 머리 깃이 왕관 모양이라 우아하게 보이는 새, 뿔논병아리. 녀석이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둥지는 특이하게도 시화호 관리를 위해 만든 제방 위 도로가다. 사람이 오가는 곳에 있어 뿔논병아리는 조그마한 인기척에도 놀라기 일쑤다. 정일우가 피해를 주지 않고 뿔논병아리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포복”, 즉 도로 위를 기는 것이다. 둥지가 도로와 인접한 호숫가에 있어 선택한 방법이다. 촬영 당일은 최고 기온 35℃로 폭염 경보가 2019년 최초로 발령된 날이다. 아스팔트 열기까지 더해져 촬영 내내 땀으로 목욕을 한 정일우,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3시간여를 도로 위에서 기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묘하게 설레는 삼각 구도를 예고했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27일, 동주(김소현 분)를 사이에 둔 여장남자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바라기’ 율무(강태오 분)의 달콤한 신경전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뜻하지 않게 모녀(?)지간이 된 ‘여장남자’ 녹두와 ‘꽃선비’ 율무가 내민 손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동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말에 올라타 동주를 향해 다정히 손을 내민 녹두와 ‘동주바라기’답게 세상 스윗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율무의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선택을 기다리듯 가만히 손을 내민 두 사람을 바라보는 동주의 표정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편견에 갇힌 공효진을 깨울 기적의 로맨스의 출발을 알렸다. 강하늘의 기승전 고백과 응원은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시청률은 7.7%, 10%를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공효진)을 꼭 지킬 것이라 선언한 황용식(강하늘)은 그날부터 그녀의 출퇴근길을 전담 마크했다. 그러나 동백은 까불이의 메시지를 보고도 꿈쩍하지 않았다. 까불이 목격자란 소문이 났어도 지난 5년간 한 번도 가게 문을 닫지 않았던 그녀다. “미친놈 하나 설친다고 나까지 쫄게 뭐 있어요”라는 은근한 강단에 용식은 또 한번 반했다. 그리고 “언뜻 보면 동네 쭈구리 같아도요, 사실 동백 씨는 그릇이 대짜에요, 대짜”라며 동백도 모르고 있던 잠재력을 일깨웠다. 하지만 동백은 이런 용식 때문에 피곤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옹산에서 까멜리아를 오픈한 그 날부터 하도 많은 소문에 시달려 이젠 사람들의 쑤군거림이라면 지긋지긋했는데, “애 딸린 천하의 백여시가 총각 꼬신다”는 소리까지 들었기 때문. 이런 상황에 대한 이해를 구한 동백에게 용식은 되레 “앞에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 가을 KBS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시청률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위권 내에 KBS 프로그램이 모두 차지하였다. 고무적인 사실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예능, 교양, 시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포진해 있다는 점이다. 지상파의 위기가 항상 대두되는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약진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탄탄한 드라마 라인업이 한 몫을 했다. 먼저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고, 공효진, 강하늘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러한 기대를 증명하듯 방송 2주차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청률 23.1%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한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 한편,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 역시 시청률 7.8%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이 세상 발칙하고 특별한 청춘 사극으로 설렘 저격에 나선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은 네이버 웹툰 최고 평점을 받으며 호평과 인기를 동시에 누렸던 화제작이자, 인생 웹툰으로 손꼽힌다. 그런 만큼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대세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가 뭉쳤고, 완성도를 담보하는 ‘믿보배’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등 막강 라인업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대목. 무엇보다 ‘여장남자’ 녹두와 ‘예비기생’ 동주로 파격 변신한 장동윤, 김소현의 ‘만찢’ 싱크로율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발칙한 상상력을 가진 웹툰 원작의 매력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심지호와 정유민이 ‘꽃길만 걸어요’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와 정유민은 각각 재벌가 후계자를 노리는 야심가 김지훈과 화려한 트러블메이커 황수지로 분한다. 심지호는 봉천동(설정환 분)과 같은 고아원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를 가진 김지훈으로 열연한다. 필요하다 싶으면 상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승부사 기질을 지닌 인물이다. 지훈은 보육원 후원자였던 하나음료 회장의 신임을 받아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업, 이른 나이에 파격적으로 경영기획본부장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나음료 외동딸 황수지와의 결혼을 통해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야심가 이기도 하다. 하나음료의 유일한 상속녀로 비단길만 걸어온 황수지 역은 정유민이 맡아 열연한다. 아버지는 착실하게 경영수업을 받는 것을 원했지만 황수지는 고리타분한 일은 못하는 체질로 특히 예술적인 프라이드가 강해 MBA를 중도에 때려치고 귀국하자마자 화려하게 스튜디오를 오픈, 팝아티스트 ‘수지황’으로 활동한다. 인형 같은 외모 속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언더독스는 ‘베트남 사회적기업가들의 서울 가치 여행’이 시작되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초청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사회적기업가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 7월 ‘3기 가치 여행단’ 내의 ‘베트남 초기 창업가들을 위한 사회적기업가 관점 워크숍’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잠재력 있는 현지 창업가 3인으로 구성되었다. 여성의 월경권, 청년의 진로선택, 친환경 유기농 비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과 이를 위한 아이템을 가진 세 명의 창업가들은 28일까지 진행되는 4박 5일의 일정 동안 한국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에 대한 이해 증진 목적의 심화교육 및 한국-베트남 사회적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모색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일하는재단이 이들을 위한 한국 사회적기업 생태계와 역사 및 현황에 대한 강의를 제공, 더욱 심도있는 이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사회적기업가 초청 사회혁신연수의 기획과 운영 총괄은 초기 단계의 사회혁신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언더독스 주식회사가 진행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 이구스는 10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를 통해 다양한 iglidur 폴리머 베어링과 실제 애플리케이션 파트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이구스는 플라스틱 베어링의 선두주자 igus GmbH의 한국 지사로, 2000년부터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 현대, 기아, GM, 쌍용부터 해외 포드, 아우디, 벤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토모티브 업체에 적용 사례를 가지고 있는 한국이구스는 이러한 실제 적용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토모티브 담당자 이대형 과장은 “igus 베어링은 본사의 50년 간의 플라스틱 연구를 기반으로 제작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로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된다. 수많은 국내/해외 적용 사례를 갖고 있음에도, ‘플라스틱’이란 단어가 주는 편견에 부딪힐 때가 많은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igus의 폴리머 기술력을 오토모티브 업체에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전시 참가에 대한 포부를 말했다. igus 베어링은 폴리머 베이스에 고체 윤활제와 강화제를 포함해 100% 무급유 운용될 뿐만 아니라, 일반 금속 베어링 대비 최대 250배에 달하는 기계적 손실 계수와 진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엘림넷은 30일 MS Azure 클라우드 전략 파트너 ㈜다우데이타와 함께 ‘클라우드 정보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클라우드&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보호 대책에 관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MS의 Azure클라우드, 엘림넷의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한다. 나우앤클라우드는 엘림넷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이후 법 준수를 위해 클라우드 기반 기술적 투자비용, 전문 관리인력의 부족, 유지보수 등의 어려움으로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MS Azure 클라우드 기반에 DB암호화, DB접근제어, 시스템접근제어, 웹방화벽 등 국내/외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10여개의 정보보안솔루션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 낸 클라우드 기반의 정보보안 서비스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굿모임’ 사이트를 통해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굿모임’에서 해당 세미나 상세보기를 참조하면 된다. 다우데이타의 석봉창 Azure사업팀장은 “클라우드를 고민하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이달 초 영국왕립은행에서 후원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런던 허브에 선정된 기업은 블루바이저가 유일하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AI 재산투자·관리서비스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작성에서 투자, 투자 자산 배분, 모니터링, 투자 조정까지 전 과정을 AI가 수행하는 투자전용 AI 플랫폼 서비스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블루바이저는 10월부터 6개월간 영국 대표 금융기업인 영국왕립은행 Royal Bank of Scotland Group의 자회사인 NatWest가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운영비용은 전액 영국왕립은행으로부터 지원받는다. NatWest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매년 영국에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핀테크를 중심으로 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BS는 영국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부분적 국유 은행 및 보험회사로 영국을 대표하는 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신한카드가 국내 금융사 최초로 글로벌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와 손잡는다. 신한카드는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 온라인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차별된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넷플릭스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컬래버를 진행키로 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개국에 걸쳐 1억5100만 가구가 유료 구독하는 선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이다. 인터넷에 연결된 스크린 디바이스만 있으면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등 다양한 언어와 장르의 콘텐츠를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카드 모바일 플랫폼 신한페이판과 넷플릭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신한페이판 넷플릭스 전용 업그레이드 멤버십 요금제’를 신설했다. Basic 가격으로 Standard를 Standard 가격으로 Premium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신한 탑스 클럽 등 우량고객 넷플릭스 최대 3개월 체험 서비스 지원 등 차별된 멤버십 혜택을 10월 1일부터 선보이기로 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영어 학습 서비스 비네이티브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가 디지털 지식생태계 구축이라는 공동의 미션을 두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상호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네이티브는 2019년 9월 BNV 비네이티브 토큰을 스위스 디코인 거래소에 공개한 후, 영어 학습 퀴즈를 푸는 참여자들에게 BNV 토큰과 비트코인을 보상하고 있다. 아하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보상형 질문답변 서비스로, 좋은 질문과 좋은 답변, 양질의 지식을 제공한 사용자에게 암호화폐로 보상하는 지식공유플랫폼이다. 비네이티브와 아하의 본 협력을 통해 아하 플랫폼에서 검증된 콘텐츠가 비네이티브의 영어 퀴즈로 출제된다. 비네이티브의 학습자들은 아하 플랫폼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어 퀴즈를 풀고 BNV 토큰이나 비트코인 보상을 받게 된다. 아하의 서한울 대표는 “비네이티브의 글로벌 학습 생태계와 아하의 지식 공유 생태계는 지향하는 가치가 비슷하다. 아하를 통해 유저들이 구축한 유용한 지식 콘텐츠가 비네이티브에서도 긍정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비네이티브의 김문수 대표는 “학습으로 보상받는 교육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S리테일은 PB브랜드 ‘유어스’ 상품의 적극적 수출과 현지 인기 상품 신속한 도입을 위해 대만 무역 전문 기업 ‘Tait’와 손을 잡고 협력관계를 넓혀 나가고 있다. GS리테일은 2017년 8월 대만에 PB브랜드 ‘유어스’의 스티키몬스터랩 음료를 처음 판매를 진행하며 현지 고객들에게 K푸드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속적인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연말까지 카카오 스무디, 미니프레첼 등 20종 상품의 추가 수출을 진행 중에 있다. 매출은 2017년 1억, 2018년 5억으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약 20억원대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2년 내 100억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향후 양사 간 협업을 통한 대만 내 ‘유어스’ 브랜드 홍보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수출 활동과 함께 흑당 시리즈 등 대만 현지 인기 상품에 대한 도입이 신속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10월에는 스파이시어포왕, 후르츠젤리 2종, KAISI 밀크티 2종 등 총 6종이 도입된다. 스파이시어포왕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빅 사이즈 상품으로 크기가 20*45CM에 달하는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