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끼리 보조배터리로 유명한 코스닥 상장기업 디자인 주식회사는 소형 배터리 기반으로 제품을 구성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KOKIRI BOT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KOKIRI BoT 플랫폼은 배터리, 충전 및 방전 회로로 구성돼 있으며 네트워크 모듈을 통해 배터리 관련 데이터를 추출, 맞춤형 앱 개발 및 IoT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이다. 플랫폼 주요 구성은 배터리 빅데이터,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제품 생산, 제품 컨설팅까지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디자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디자인은 IoT 시대를 맞아 전원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보조배터리 제조 및 판매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플랫폼을 연구 개발했다. 기존 배터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KOKIRI BoT 플랫폼을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창출하고자 BoT 플랫폼으로 활용할 스마트 보조배터리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배터리 관련 회로 설계, 배터리 셀, 무선충전 패드, 충전기, 케이블을 비롯해 서드파티 협력사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019년 지난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9월 셋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13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0만2476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23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53명, 여성 투표자 수 8270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55%, 10대 12.57%, 20대 25.40%, 30대 15.47%, 40대 23.56%, 50대 이상 12.43%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차트: 강다니엘 13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쿠알라룸푸르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다니엘이 3만7045표의 최다 득표를 받았으며 개인랭킹에서도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4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차지했다. 6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7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차지했다. 8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 9위는 AB6IX의 박우진이, 10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증강현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이데미아가 세계적인 생체측정 전문회사이고 세계 최대의 생체측정 페이먼트 카드 제조업체인 즈와이프와 독점적인 파트너십과 유통 계약을 맺고 파괴적인 생체측정 페이먼트 카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두 회사가 공유하는 비전은 생체측정 페이먼트 카드의 대중적 채택과 장기적 성장을 이루자는 것으로 이를 위한 기반 작업으로서 기술플랫폼을 세워 해당 페이먼트 카드의 디자인 및 생산 과정에서의 복잡성과 비용을 줄인다는 것이다. 또 이로써 대량생산을 가속화하여 카드 발행사와 사용자 모두에게 이득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결과는 페이먼트 카드에 들어가는 부품의 수를 크게 줄임으로써 가능할 수 있다. 기존의 카드는 보안요소,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더해 30종이 넘는 외주 부품을 플렉시블 인쇄회로기판에 부착하는 작업을 요한다. 새로운 기술에 기반한 카드는 2020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대량생산은 2021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데미아의 금융기관 담당 수석부사장인 아만다 구르보는 최근 계약 체결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는 우리 아이데미아에 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라이퍼텍 테비가 애플전문 리셀러샵 프리스비와 넵튠코리아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테비는 최근 이어폰 애호가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고성능 그래핀 드라이버와 퀄컴 칩셋이 장착되어 기존 무선 이어폰의 음질적 한계를 넘어섰다고 평가받고 있다. 9월 초 윌리스와 이마트 입점에 이은 이번 오프라인 매장 확장으로 전국 프리스비 10개 지점과 넵튠코리아 4개 지점에서도 테비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확장 매장에서는 청음 또한 가능하다. 라이퍼텍 테비는 10만원 초반의 무선 이어폰임에도 고성능 드라이버를 탑재해 극강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완성도 있는 모델이라는 입소문을 통해 사전예약판매 이틀 만에 1만대 완판, ‘테비 대란’을 기록한 바 있는 제품이다. 펀클래스 윤영주 대표는 “라이퍼텍 테비의 지속적인 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앞으로도 고객이 온오프라인에 상관없이 쉽게 테비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유일 광섬유 모재 제조업체 대한광통신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정보통신부로부터 295억원(29,454,730,985원, USD 24,646,248) 규모의 광백본망 구축 턴키 공사를 수주했다고 지난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18년 연결 매출액 대비 17.6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공사기간은 14개월이다. 이 공사는 아프리카개발은행이 중부아프리카 지역에 광백본망 구축을 지원하는 그란트 사업의 일부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인 방기에서부터 카메룬 국경인 감볼라 및 콩고공화국을 연결하는 살로까지 953km 거리에 광통신 백본망을 구축하는 공사이다. 대한광통신은 이 공사의 설계, 광케이블 및 전송 장비, 유틸리티 납품, 시공 등 프로젝트 전 과정을 턴키(일괄수주)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2017년 11월 178억원(USD 15,966,890) 규모의 콩고민주공화국의 World Bank 광백본 사업 수주에 연이은 성과이다. 대한광통신 박하영 대표이사는 “이 공사의 자금원은 아프리카개발은행으로 사업성과 재원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며 “이번 수주로 대한광통신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VIP’ 로 부부 호흡에 나선 장나라-이상윤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28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의 이야기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 ‘VIP 전담팀 부부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장나라-이상윤은 파격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한껏 풍기며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선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나라(나정선 역)는 ‘VIP’ 촬영에 대해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편안하다” 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이 드라마는 직장 생활 하는 여성들의 이야기인데, 제가 맡은 나정선이라는 인물은 남편과의 갈등이나 워킹우먼으로서의 고민을 안고 있다. 여성들의 삶을 아주 잘 조명한 이야기라는 점이 좋았다” 며 “다 큰 어른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어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라고 전해 ‘VIP’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VIP전담팀 박성준 팀장으로 분한 이상윤은 “대본을 받아보고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기존 작품들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3일(월) 밤 11시 2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둘째 작은아버지부터 셋째, 막내 작은아버지, 사촌에 당숙까지 온 가족과 함께 선산 벌초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윤데렐라’, ‘양은 냄비’의 별명을 갖고 있는 윤상현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 지켜보던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상현은 벌초에 앞서 비장의 무기로 최신형 예초기를 꺼내들었다. 윤상현은 구형 예초기와 낫을 들고 있는 작은아버지들을 보며 패기 있게 나섰으나, “네가 한 거 다시 해야 된다”라며 작은아버지들에게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은 마침 제삿날로, 윤상현의 식구들은 제사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결혼 후 세 아이 출산과 육아 때문에 제사 준비에 몇 번 참석하지 못했던 메이비는 긴장한 모습으로 어머니의 음식 노하우를 전수받기 시작했다. 특히, 메이비는 윤가네만의 특별한 음식을 배운 뒤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러나 첫 시도인 만큼 잘 풀리지 않았다. 이에 윤상현은 직접 해보겠다며 제사 음식 만들기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3일(월) 밤 11시 20분에 방송 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3박 4일 동안의 강원도 살이를 마친 조현재와 박민정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조현재 아버지의 봉안당을 찾았다. 조현재는 아들과 함께 아버지를 뵈러 온 것은 처음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일찍이 가장 역할을 해왔던 조현재는 “아버지를 원망한 적도 많았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조현재는 힘들었던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다며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의 숨겨왔던 가정사가 공개됐고, 이에 아내 박민정은 눈물을 쏟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배우로서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보는 이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조현재는 그 이후로 기억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회상했다. 그는 “아버지께 잘 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한”이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그런 남편의 속사정을 알고 있었던 박민정은 그 몰래 미리 준비해온 선물을 건넸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근황의 아이콘’ 정준하, ‘팔방미인’ 안현모, ‘대세녀’ 홍현희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정준하, 안현모, 홍현희가 출근길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박은영의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선다. 이들은 신혼여행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9월 30일(월) 부터 10월 9일(수) 까지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전통주 소믈리에로 변신에 성공한 정준하가 첫 타자로 나선다. 정준하는 9월 30일(월) 부터 10월 3일(목) 까지 나흘간 스페셜 DJ로 변신한다. 본의 아니게 잠시 방송 활동을 쉬었지만 최근 ‘미우새’에서 절정의 치킨 발골 능력을 선보인 만큼, 특유의 방송 감각과 텐션으로 출근길 청취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10월 4일(목) 부터는 빌보드 통역사로 이름을 알린 방송인 안현모가 쿨FM 스튜디오를 찾는다. 방송기자 출신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안현모는 최근 ‘동상이몽2’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동안 화면을 통해선 딱 부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 왔지만 이번에는 공감하는 DJ 안현모로서 청취자들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7일(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1년 전 ‘그날’의 전말이 드러나 긴장감을 안기며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어제(23일) 방송된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끝없는 노력으로 진실을 찾아낸 연우진(장윤 역)과 진범에 대한 기억이 살아난 김세정(홍이영 역)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남주완(송재림 분)이 윤영길과 실랑이를 벌인 영상을 가지고 있다며 그에게 자수를 권하고 ‘그날’의 진실 또한 털어놓으라고 설득했지만, 자신은 정말 진범을 모른다며 억울해해 진범을 찾는 장윤에게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러나 이내 곧 홍이영(김세정 분)의 병실을 찾아온 강명석(송영규 분)이 검은 속내를 내비치며 진실의 윤곽이 드러났다. 윤영길(구본웅 분)이 죽기 전 그녀에게 힌트로 남긴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강명석이 병실까지 찾아와 음반 CD를 훔친 것. 가져온 CD를 허겁지겁 뒤지던 그가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자 곧바로 부순 뒤 버리고 도망가는 모습은 그가 숨기려고 하는 것이 ‘그날’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또한 홍이영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지난 23일,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생이 뒤바뀐 녹두(장동윤 분)의 만만치 않은 과부촌 입성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김소현과의 아슬아슬하고 신박한 ‘한방 로맨스’가 설렘을 자극,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짧은 티저 영상과 포스터만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녹두의 파란만장한 과부촌 입성기가 그려졌다. “아이는 잘 묻어준 후였다 하였지”라는 의미심장한 광해의 목소리로 문을 연 영상은 시작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복면 자객들로 평화가 깨져버린 녹두의 일상. 진실을 좇아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일요일(22일) 종영을 기념하여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한 기념식수 행사가 진행됐다. 매주 안방극장에 사람 냄새 나는 정겨운 이야기를 전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종영을 기념하여 KBS 별관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를 위해 양승동 KBS 사장과 이훈희 제작본부장,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CP, 드라마의 메가폰을 잡은 김종창 감독 및 제작사 대표 그리고 배우 홍종현, 유선, 기태영, 동방우, 한기웅, 김하경, 남태부, 주예림, 최재원, 조영훈 등이 식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양승동 KBS 사장은 “마지막까지 너무 고생많았다.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행사에 앞서 김종창 감독 역시 “이번 작품으로 아홉 번째 식수를 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마지막까지 함께 한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KBS에 가을을 남기고 가겠다”라는 말로 행사의 의미를 빛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늘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5회에서는 미국에서 온 기성 앤더슨의 일상이 그려진다. 별명이 ‘이태원 울버린’이라는 오늘의 주인공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패널들의 이목이 집중됐는데. 이태원 홍반장이라 불리는 MC홍석천은 ‘이태원 울버린’이 아니라 ‘이태원 배정남’이라며 별명 정정을 요구할 정도로 관심을 내비쳤는데, 그 이후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기성 앤더슨의 유머러스한 입담과 화끈한 성격으로 MC 홍석천과 사유리의 주인공을 사이에 둔 쟁탈전(?)까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으며 중학교 때부터 시작한 육상으로 미국 국가 대표로까지 활약했던 기성 앤더슨. 그의 이름 ‘기성’에는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다는데. 바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성숙)의 이름 한 자씩을 따와 지었다는 것이다. 영어로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미국에서 살면서 불편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만큼 한 번 들은 사람은 쉽게 잊지 않고 잘 기억할 수 있는 이름이라 오히려 좋았다는 긍정왕. 하지만, 남들과는 다른 이름과 외모로 인해 그의 어린 시절은 불행함으로 가득했는데. 과연 기성에겐 어떤 상처가 있는 것일까? 78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이브리드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컨소시엄을 이뤄 올해 2월, 금융위원회 주관 5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센터 심사에 6개의 알고리즘을 등록했다. 이는 신한금융투자가 핀테크 업체와 협업하여 테스트베드 심사를 진행한 이래 최대 개수다. 등록 알고리즘은 ‘신한-콴텍 가치투자 해외 주식형’ 1·2·3호와 ‘신한-콴텍 가치투자 국내 주식형’ 1·2·3호다. 특히 해외 주식형 1·2·3호의 경우 안정추구형부터 적극투자형까지 7개월 동안 평균 10.59%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200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해당 알고리즘은 주식과 채권형 ETF를 활용해 자산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콴텍이 개발한 종목선택 엔진을 통해 재무 항목을 점수화하여 10종목 내외의 주식 종목을 담고 투자자의 위험 회피 성향에 따라 채권형 ETF로 위험을 분산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 금융투자업 규정에 따르면, 코스콤 테스트베드센터의 심사를 통과한 알고리즘을 활용해야만 비대면 일임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심사가 완료되면 콴텍의 고객은 직접 PB 및 자산관리사를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한 일임계약 서비스를 제공받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LG전자가 ‘인셀 터치’ 기술로 터치감을 강화한 ‘전자칠판’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LG전자는 회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들은 물론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교육 시장 등 B2B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디스플레이와 긴밀한 기술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셀 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판서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전자칠판’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에 출시한 ‘전자칠판’은 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하는 ‘인셀 터치’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인셀 터치’는 LCD 액정셀 안에 터치센서를 내장시켜 일체화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실제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뛰어난 터치감과 즉각적인 반응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기존 대형 디스플레이의 터치 기술은 액정셀과 터치센서 사이에 공기 간극이 존재해 터치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두께가 얇고 테두리가 29mm 슬림 베젤로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크기는 217cm(86형) 대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 제품은 스마트 기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