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오늘(23일) 방송에서는 연우진과 송재림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기류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김세정(홍이영 역)이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병원에서 마주친 연우진(장윤 역)과 송재림(남주완 역)이 대치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이 윤영길(구본웅 분)의 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가 하면 홍이영(김세정 분)이 윤영길이 남긴 음반을 들고 도망치다 교통사고가 나는 아찔한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런 가운데 윤영길이 남긴 힌트와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의 정체, 다친 홍이영의 상태 등 아직 해소되지 않은 관전 포인트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과연 최종 4회에서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비극이 어떻게 풀어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는 원망스런 눈빛의 장윤과 덤덤한듯하지만 아슬아슬해 보이는 남주완이 병원 복도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들의 갈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한다. 특히 이번 29, 30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오늘 23일, 녹두(장동윤 분)와 꽃도령으로 변신한 동주(김소현 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첫 만남부터 꼬여버린 녹두와 동주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담겨있다. 먼저 갓과 도포를 차려입고 꽃도령으로 변장한 동주의 비주얼이 흥미롭다. 날 선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동주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은밀하게 누군가의 뒤를 쫓는 녹두도 포착됐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녹두의 등장에 놀람도 잠시, 불꽃 튀는 눈빛 교환과 기 싸움이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이어진 사진 속, 바닥에 나동그라진 녹두의 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침을 깨우는 모닝파트너로 무려 19년 동안 라디오 DJ로 애청자들과 함께했던 황정민 아나운서가 2년 만에 스페셜 DJ로 깜짝 복귀한다.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는 DJ ‘양파’를 대신해 매일 낮 12시 KBS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의 스페셜 DJ로 그녀만의 통통 튀는 무한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청취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것. KBS 라디오 단독 DJ로서는 최장수 기록을 세우며, 19년 동안 "FM 대행진"을 진행했던 황정민 아나운서는.. 2년 전, 아쉬움 속에 육아휴직으로 잠시 DJ 자리를 떠난 바 있다. 그리고, 올 가을.. 육아휴직에서 복귀하자마자, 라디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의리로 ‘양파’를 대신해서 스페셜 DJ로 KBS 청취자와 함께할 예정이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DJ로 마이크 앞에 앉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며 행복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양파의 음악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음악과 함께 잠시 휴식 할 수 있는 감성 힐링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황정민 아나운서의 반가운 목소리는 9월23일 월요일. 낮 12시 KBS 2라디오 "양파의 음악정원" (수도권 106.1Mhz)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개그맨 이상준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그것이 알고싶다’ 코너를 진행했고 이상준은 모든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얼굴만 봐선 병나발 불 것 같은데, 주량이 소주 한잔이라는 것이 사실이냐’ 라는 질문에, “사실이다. 근데 이국주와 코너를 하면서 술이 늘었다. 한잔 먹고 집에 가려고 하면, “아니야 오빠 더 먹을 수 있어” 라며 다독인다. 그렇게 먹다보니 한 병 조금 못 먹게 늘었다.“ 라고 주량을 밝혔다. ‘김인석씨 축의금으로 11만원을 냈다는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는, ‘11만원이 아니라 21만원을 냈다, 내가 돈을 허투루 쓰는걸로 보일까봐 김인석씨가 숫자를 줄였다고 한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008년 라섹하고 외모가 나아졌다, 이젠 웃는 얼굴이 ’연정훈‘닮았다는 소리도 몇 번 들었다. 코빅 개그맨중에선 적어도 개그맨 김용명 보다는 훨씬 잘생겼다’ 라며 과감한 발언을 던졌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은 신중년 은퇴자가 숙련기술을 통해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중년 훈련교사 양성과정’ 평일반 70명과 주말반 105명 등 교육생 175명을 모집한다. 신중년이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4, 생산가능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은퇴했거나 은퇴 예정이며 은퇴 이후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60대를 말한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란 직업능력개발 훈련시설이나 법인, 직업능력개발단체 등에서 특정 직업에 필요한 기술과 능력을 가르치는 사람을 뜻한다. ‘신중년 훈련교사 양성과정’은 만 50세 이상이고 해당직종에서 7년 이상 종사한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경력 보유자 또는 은퇴자(고용보험 미가입자)를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평일반, 주말반 모두 9월 30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다. 평일반 교육과정은 총 200시간으로 온라인교육 5주와 오프라인 교육 3주 등 총 8주 과정이다. 주말과정은 온라인교육 5주와 오프라인 교육 8주다. 온프라인 교육 장소는 천안 능력개발교육원이다. 교육내용은 직업훈련교사의 책무와 역량, 수업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국가의 대형 통신사가 혁신기술기업을 만나기 위해 대거 한국을 찾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성남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아세안-코리아 ICT 파트너십 플랫폼 2019’ 행사를 개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아세안 주요 통신사들의 사업 수요를 발굴해 국내 스타트업과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은 물론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따른 실질적인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업 대 기업 간의 거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세안 9개 통신사들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50여개가 참여해 120여건이 넘는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의 아카시아 커뮤니케이션스, 텔레콤 말레이시아, 디지 텔레콤, 이닷코 그룹, YTL 커뮤니케이션스와 태국의 어드밴스드 인포 서비스, 인도네시아의 텔콤 인도네시아, MNC 비전 네트웍스 그리고 베트남의 CMC 텔레콤 등이다.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마인즈랩, ASD코리아, 원투씨엠, 버즈빌, 비주얼캠프, 더웨이브톡, 아이온커뮤니케이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신개념 유럽드라마 토크쇼 ‘유드피아’에서는 독일 드라마 ‘바빌론 베를린’을 다룬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13회째를 맞이하는 전 세계 TV드라마 축제의 장 ‘2018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빌론 베를린’은 폴커 쿠처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독일의 범죄 드라마로, 뛰어난 완성도와 묵직한 주제 의식으로 지난 해 각종 시상식을 석권하기도 했다. 바빌론 베를린은 1차 대전 종전 10년 후 향락과 방종의 도시 베를린의 거대한 초상을 생생하게 그려낸 블록버스터 시대극으로, 지난해 540억 최대 드라마 제작비를 투여한 ‘아스날 연대기’보다 무려 200억 이상을 더 투자한 745억의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작이다. 김선영 드라마 평론가는 “두 번의 세계대전 패배를 거치며 몰락의 공포와 불안을 느끼는 독일의 집단의식인 ‘저먼 앙스트’를 잘 써내려 간 드라마”라며 “광기, 분열증 등의 심리적 불안을 소재로 삼고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조명도 의도적으로 빛과 어둠을 강렬하게 대비시키는 특징을 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워낙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에 중간에 흐름을 잃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레지가 해외 및 외국계 구직자를 위한 레쥬메작성소프트웨어인 ‘레지 소프트웨어’를 9월 5일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레지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의 다국적 기업들이 채용을 위해 사용하는 자동서류심사스템에 최적화된 레쥬메 작성을 돕는다. 고비용의 국내외 이력서 서비스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쉽고 빠르게 레쥬메를 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서비스와 차별성이 있다. 새롭게 론칭된 레지 소프트웨어는 1인당 1건의 이력서 작성권을 무료로 제공하며, 매달 20달러를 지불하면 무제한 레쥬메 작성 및 매월 1회 첨삭권을 제공하고 있다. 제이콥 자케 대표는 “능력 있는 구직자여도 ATS에 최적화된 레쥬메 작성를 하지 못해 서류조차 합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레지를 통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원하는 글로벌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직자의 동의 아래 수집된 레쥬메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에는 구직자와 글로벌 기업을 잇는 글로벌 B2B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시작한 레지는 2017년 첫 한국 법인을 세운 이래로 미국과 한국 중심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유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전자 솔루션 제공업체인 한국몰렉스가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요건을 준수하며 고온에서도 전기적, 기계적 신뢰도를 유지하는 MicroTPA 2.00mm와이어-투-보드 및 와이어-투-와이어 커넥터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제한된 공간에서도 최고 2.5A의 전류로 소형의 와이어-투-보드 및 와이어-투-와이어 커넥터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생활 가전 및 자동차 시장에 적용된다. MicroTPA 2.00mm와이어-투-보드 및 와이어-투-와이어 커넥터 시스템은 와이어-투-와이어 커넥터 시스템에서 2~15 회로를 지원한다. 다양한 사이즈의 케이블을 사용하는 이 제품들은 시장에서 이미 많이 사용되는 압착 단자식 커넥터이다. TPA 고정장치와 포지티브 잠금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이 제품들은 RoHS 요건을 준수하며 고온에서 잘 견디는 수직형 쓰루 홀 헤더를 채용했으며 핀 간 간격은 2.0mm이다. 몰렉스의 글로벌 제품 담당 매니저 마리코오카모토는 “이 MicroTPA 커넥터 시스템은 거친 환경을 견디도록 설계되었다”며 “예를 들어 이 커넥터들의 돌출된 하부 및 수평형 돌기는 전체 PCB를 커버하는 포팅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메가존 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이자 올해 2월 아마존웹서비스의 APN 교육 파트너사로 공식 선정된 메가존 클라우드는 6월에 교육기관 ‘클라우드 클래스’를 개소하고 AWS 기반 개발 및 아키텍처 설계 등 주제·난이도 별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와 공식 교육 파트너 자격을 모두 획득한 국내 기업은 메가존 클라우드가 유일하다. 또한 메가존 클라우드는 2018년 5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AWS 파트너사로서는 처음으로 AWS Education Competency 인증을 획득했다. 에듀테크, 클라우드 기술 중심 교육기관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메가존 클라우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AWS 기반 아키텍처 설계’ 강좌도 진행한다. AWS 플랫폼에서 IT 인프라를 구축할 때 필요한 기초 지식들을 다루는 과정이다. AWS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어떻게 부합되는지를 이해하고 AWS 클라우드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좌다. 클라우드 클래스의 교육과정은 AWS 제품과 솔루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랩은 최근 한글로 제작한 피싱 페이지를 이용해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 위장 자바스크립트 파일 형태의 ‘블루크랩 랜섬웨어’ 유포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한글로 제작한 피싱 페이지로 블루크랩 랜섬웨어를 유포했다. 피싱 페이지는 해외에서 상용 판매 중인 유명 동영상 플레이어 프로그램 다운로드 페이지를 사칭했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피싱 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면 자바스크립트 파일형태의 랜섬웨어 실행파일이 다운로드 된다. 만약 사용자가 다운로드한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실행하면 블루크랩 랜섬웨어에 감염된다. 이후 블루크랩 랜섬웨어는 사용자 PC 내 파일을 암호화하고 복호화 대가로 암호화폐 등 금전을 요구한다. 현재 안랩 V3 제품군은 해당 랜섬웨어를 진단하고 차단한다. 이와 같은 악성코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웹사이트 방문 자제 정품인증 SW 및 콘텐츠 다운로드, 처 불분명 메일 첨부파일 실행 자제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응용프로그램, 오피스 SW 등 프로그램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백신 프로그램 최신버전 유지 및 주기적 검사 등 보안 수칙 실행이 필요하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분야에 특화되어 있는 스타트업을 모집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보유기업 혹은 이를 활용한 융합 서비스를 구상중인 기업이면 블록체인 분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이 있는 기업은 빅데이터 분야로 지원하면 된다. 센터는 최종 5개팀 이내 범위에서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센터 보육기업 대상 "시드머니투자사업"을 통한 투자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기업과 제주특별자치도, 관련연구기관과의 정기 밋업인 "W360클러스터"를 통해 관련 산업동향 및 정책 등에 대한 이슈공유 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도외 창업기업 유치를 위해 입주 후 한달간 숙박이 지원되며, 3개월 이내 제주도로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이전 등록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한다. 단, 등기이전비용은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올해 제주에 새로 조성된 "혁신창업거점 W360"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이내(2012.8.20. 이후 창업)기업이다. "W360"은 제주혁신센터,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겅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캡콤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카드배틀게임 ‘텝펜’이 ‘텝펜 월드 챔피언십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Amazon이 협찬하며 총 5000만엔의 상금을 수여한다. 예선은 일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메리카 지역, 유럽 지역으로 나뉘어 지역별로 진행된다. 아메리카 지역과 유럽 지역은 10월 1일 점검 종료 후부터 10월 5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5일 12시 정각부터 17시 59분까지 예선이 치러진다.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10월 2일 점검 종료 이후에 접수를 시작해 동일한 일정으로 경기를 실시하며 한국 시간으로는 13시부터 18시 59분까지 예선이 진행된다. 예선 경기는 랜덤 매치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히어로와 카드 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경기 결과는 게임 내에 랭킹 형식으로 기록되며 지역별로 획득 포인트가 가장 높은 3명이 결승에 진출한다. 각 지역에서 선발된 총 12인의 결승 진출자는 12월 21일 일본 도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결승 대회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11월 중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정책연구원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 19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적 이윤을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과 지속가능경영 관련 연구 및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정보 활용,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산업계 동참을 위한 홍보 등을 골자로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 분야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그 첫단계로 소비자 인식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 수준을 진단, 시장 성과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소비자 체감 CSV 인덱스’를 개발하여 연구 결과를 11월 발표하고자 한다. 산업정책연구원 김태현 이사장은 “두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를 위한 연구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의 조우철 대표도 “조사회사로서 구축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업정책연구원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 추진시스템이 영업운행 시범 적용 이후 6000km를 돌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19일 서울시 6호선 열차에 적용한 전동차용 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이를 제어하는 추진제어장치의 영업운행 누적거리가 6000km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영업운행 중 주기적인 점검으로 성능과 안전성 검증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시범 적용 후 현재까지 무고장 운행으로 최적의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구자석 동기전동기와 추진제어장치로 구성되어 있는 추진시스템은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되는 전동차의 핵심 장치다. 현대로템은 전동차 핵심부품의 국산화 필요성과 에너지 절감을 요구하는 글로벌 추세에 따라 2016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 PMSM 추진시스템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협약를 시작으로 약 3년에 걸쳐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으며 5월 서울시 6호선 열차에 개발된 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그동안 국내 전동차에 적용됐던 PMSM 추진시스템은 모두 일본 제품으로 국산화 된 PMSM 추진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은 서울시 6호선이 처음이다. 현대로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