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타는 청춘’에 포지션 임재욱과 소름 끼치는 평행이론을 가진 히트곡 부자 새 친구가 찾아왔다. 이날 청춘들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는 한동안 보지 못했던 청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이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과 ‘썸머 송’을 전달하자, 임재욱은 “나 아니야?”라며 본인을 떠오르게 하는 힌트에 의아해했다. 이어 제작진은 마지막 힌트로 ‘임재욱’을 제시해 모든 청춘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 친구 마중은 자연스럽게 임재욱과 구본승이 함께 떠났다. 마중의 귀재 본승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중 아이템을 준비해 ‘구마중’ 캐릭터를 다시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새 친구는 히트곡 부자로 소문난 가수로, 당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적 있었다. 새 친구는 첫 리얼 예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나무 아래에서 90년대 화보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 친구는 평소 좋아하는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픽업조인 본승, 임재욱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직업부터 취향까지 공통점이 많은 새 친구와 임재욱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분당 최고 시청률 5.3%까지 치솟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멤버들이 리틀이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리틀이틀과 첫 캠핑을 마친 멤버들은 리틀이들 몰래 야간에 블루베리 나무를 심기로 했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정소민은 초대형 블루베리 나무를 심었고, 리틀이들에게는 “요정이 와서 심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배우 이서진은 ‘미스타리표 식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찍박골 메인 셰프’인 만큼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초반에 실패도 겪었지만 결국 수제 식빵을 만들어냈다. 이밖에 박나래는 ‘보물찾기 놀이’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찍박골 곳곳에 보물을 숨겼고, 리틀이들은 “선물을 준다”는 말에 옹기종기 모여 수색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보물 찾기 장소 중 동물농장을 방문한 아이들은 멤버들과 닭장 안까지 진입했고, 이 과정에서 닭들이 탈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갑작스런 돌발상황에 ‘닭 공포증’이 있던 박나래는 겁에 질리면서도 아이들을 끝까지 챙겼고, 이승기와 이한이가 든든하게 상황을 마무리시켰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3%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이름만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논쟁의 불씨를 던지는 남자를 만났다. 바로 가수 유승준이다. 지난 8일에도 그의 이름은 또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한 유튜브 방송에서 모 채널의 아나운서가 "얘가 만약에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잖아요. 그러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발언한 것이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은 거짓된 정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유승준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뉴스 기사에는 수 천 개의 댓글이 달리고 SNS에서 날선 공방이 이어졌다. 무려 17년이나 지났음에도 말이다. 사실 2019년은 ‘유승준 논쟁’이 다시 촉발될 수밖에 없는 해다. 지난 7월 대법원이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는 위법하다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유승준 개인에게는 아직 확정적이진 않지만 다시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 명분이 조금이라도 생긴 셈이다. 하지만 20일에 열리는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유승준이 입국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논쟁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국민 청원글이 게재되어 무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김재영이 보필과 애정 사이를 오가는 복잡 미묘 ‘배웅 모먼트’ 현장을 연출했다. 오늘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믿고 보는 배우진과 데뷔작부터 인정받은 신선한 필력의 허선희 작가, 감각적인 영상미로 눈길을 사로잡는 박형기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김선아와 박형기 감독이 ‘여인의 향기’ 이후 두 번째 만난 작품으로 알려져 또 한 번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김선아-김재영은 각각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 하녀, 그리고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나면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치열한 욕망의 소유자 제니장, 제니장(김선아)이 운영하는 ‘J부티크’ 변호사이자 제니장의 보육원 동생으로 제니장에게만은 순애보를 보이는 냉철남 윤선우를 맡아, 데오가와 관련된 욕망과 순애보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와 관련 김선아-김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수상한 장모’에서 왕수진(김혜선 분)이 오은석(박진우분) 아버지의 정체를 알고 분노하며,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다. 지난 16일 방송 분 에서 제니와 은석이 장모의 반대를 이겨내고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왕수진은 결혼식 축사에서 “은석의 첫인상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실언하며 여전히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제니는 아버지를 죽인 흑장미의 정체를 추격하는 오은석에게 팔뚝 문신을 본 기억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그녀의 어린시절 기억이 흑장미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85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왕수진이 오은석 아버지의 정체를 알고 분노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수진은 은석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경악하며 액자를 떨어뜨린다. “25년전에도 나에게 피를 흘리게 하더니 지금 이 순간까지 날?” 라며 사진을 갈기갈기 찢으며 분노한다. 제작진은 “왕수진의 과거 행적이 밝혀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 이라며 “은석이 흑장미의 정체를 밝혀낼 지, 왕수진은 이를 어떻게 필사적으로 막아낼 지 주목 해 달라” 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S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가본드’ 이승기가 파격적이고 충격적인 ‘금발 울프컷’을 변신을 감행한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9월 20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동안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하며 완성시킨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승기는 성룡을 롤 모델로 삼아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단 꿈을 가진 스턴트맨이었지만, 민항 비행기 추락사고로 조카를 잃은 뒤 이 사고에 얽힌 국가 비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자의 삶을 사는 차달건 역을 맡았다. 차달건은 대담함과 자신감, 때로는 뻔뻔하다 느껴질 정도의 용감무쌍함으로 무장한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연마한 종합 무술 18단에 빛나는 유단자기도 하다. 이승기는 베테랑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해 온 액션 연기를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류승수-한정수-장영남이 ‘레이디스 누아르’의 극 텐션을 높이는 ‘부티크 3인방’으로 막강 존재감을 폭발시킨다. 오늘 9월 18일 첫 방송되는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고품격 라인업과 탄탄한 대본의 허선희 작가, 섬세한 연출력을 가진 박형기 감독의 만남으로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무엇보다 ‘시크릿 부티크’ 류승수-한정수-장영남 등 3인방은 촬영이 거듭될수록 “역시 연기 고수는 다르다”라는 찬사를 자아낼 정도로, 각자 맡은 역할에 200% 몰입, 탄탄한 필모로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터트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시크릿 부티크’를 통해 신을 씹어 삼키는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킬 명품 조연 3인방의 활약을 정리했다. ●류승수(차승재)-#남자 신데렐라/‘권력의 맛’에 중독된 데오家 사위 겸 부장검사 류승수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데오그룹 장녀 위예남(박희본)의 남편이자 융천 검찰청 특수부 부장인 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가본드’ 이기영, 정만식, 황보라, 신승환이 빈틈없이 꽉 찬, 열혈 국정원 식구들로 의기투합한다. ‘의사 요한’ 후속으로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드라마다.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로, 장장 1년 여 간의 제작기간, 모로코와 포르투칼을 오가는 해외 로케 촬영을 진행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 이기영-정만식-황보라-신승환 등은 대통령 직속 국가 최고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의 멤버들로,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 이후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선택과 행보를 내리는 모습을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들을 탄탄한 필모로 쌓아올린 내공을 통해 200% 소화해내며, 주연 배우들 못지않은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는 것.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드는 이들의 활약이 드라마 곳곳을 풍성하게 채워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기영은 국정원 심리정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진실을 숨기려는 송영규가 김세정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에 역대급 몰입감을 선사했다. 어제(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27, 28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미친 전개가 펼쳐진 가운데 베일에 가려진 그날의 사고와 관련된 인물인 송영규(강명석 역)가 김세정(홍이영 역) 앞에 나타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강명석(송영규 분)이 송재림(남주완 분)과 엮여있다. 조심해야된다“라며 이번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확신한 바 있다. 그런 그가 LP카페에서 태연하게 얼굴을 드러낸 채 홍이영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해지게 만들었다. 특히 본능적으로 윤영길이 남긴 CD를 가방에 넣고 카페를 빠져나오는 홍이영과 그녀의 뒤를 쫓는 강명석의 모습은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 뿐만 아니라 1년 전 사고 속 범인의 모습을 서서히 기억해 낸 홍이영은 사고를 당하며 의식을 잃었다. 강명석에게 쫓기던 홍이영은 도로를 가로질러 건너고 있던 여학생을 향해 차가 달려오는 것을 발견, 있는 힘껏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거래 편의성과 보안성을 향상한 ‘모바일 앱 2.5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모바일 앱 2.5 버전에서는 거래 서비스가 크게 개편됐다. 호가·주문 관련 UI와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거래가 쉽고 간편해졌다. 매수·매도 호가창을 확대해 더욱 효율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가 대비 지정가 자동 입력 기능을 추가해 신속한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코인 주문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체결·미체결 내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UI를 개선했다. 이 밖에도 비밀번호 변경 정책을 강화해 보안성을 높였고 1000원 미만의 소액자산 숨기기 기능이 추가됐으며 기타 버그들도 수정됐다.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는 16일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새로 공개된 후오비 코리아 모바일 앱 2.5버전은 UI, 보안성 측면과 더불어 속도면서에서도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원그룹이 ‘동원그룹 x KITA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원그룹과 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모집 대상은 해양수산, 식품, 패키징, 물류, 건설 등 동원그룹의 주요 사업과 관련한 비즈니스 모델, 기술 역량 등을 갖춘 스타트업이다. 동원그룹은 지원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등을 거쳐 최종 행사 참가 기업을 선정하고 10월 25일 서울 코엑스 2층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스타트업 IR 피칭’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미팅’을 겸한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동원그룹의 주요 경영진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스타트업들은 동원그룹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선보이고 동원그룹은 자사와 협업할 만한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개발, 투자, 기술제휴 등 다양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동원그룹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결의 힘’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며 동원그룹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찾아 나갈 성장 파트너를 발굴해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동기 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K텔레콤이 교육 플랫폼 기업 ‘매스프레소’와 우리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매스프레소와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텔레콤과 매스프레소는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모바일 네트워크, 유통망 등 양사가 보유한 ICT 기술과 자원을 활용,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한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스프레소는 인공지능 기반의 수학문제 풀이 앱 ‘콴다’ 등 현재 보유 중인 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다양한 관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콴다 등 매스프레소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매스프레소는 콴다로 교육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콴다의 대표 기능은 ‘5초 풀이 검색’. 스마트폰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으로 문자와 수식 인식 후 600만건의 문제 풀이 데이터에서 관련 풀이를 찾아 5초 내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THE HRD REVIEW’ 제22권 3호 "조사·통계 브리프"에서 우리나라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들이 ‘문제처리능력’을 가장 중요한 숙련으로 느끼고 있으며, 10년 후에도 해당 숙련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예측함을 밝혔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2년부터 숙련전망과 숙련조사의 연구영역을 고용주 조사 틀로 구축해 숙련수요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본고의 연구대상은 2016년 서비스업체 2542개와 2017년 제조업체 2533개이다. 서비스업에 대한 숙련전망을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 직종에서 ‘문제처리능력’을 미래에 가장 중요한 숙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기술 관련 직종에서는 ‘기술적용능력’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제조업에 대한 숙련전망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 직종에서 ‘문제처리능력’과 ‘공동체윤리’를 미래에 중요한 숙련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예외적으로 기술 관련 직종에서는 ‘기술적용능력’과 ‘기술이해능력’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김봄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은 “문제처리능력이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장 부족함을 느끼는 숙련이면서 동시에 10년 후에도 가장 중요한 숙련으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60년 이상 전세계적으로 기계 상태 감시 및 보호 분야를 선도해 온 베이커휴즈GE의 벤틀리 네바다가 차세대 상태 감시 및 보호 플랫폼인 ‘Orbit 6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Orbit 60 시리즈는 차세대 데이터 수집 및 처리 플랫폼으로, 기계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한다. Orbit 60 시리즈에는 최초로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되었다. 단방향 보안 게이트웨이인 ‘데이터 다이오드’가 내장되어 있어, Orbit 60 시리즈 장비에서 벤틀리 네바다의 기계 관리 소프트웨어인 System 1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단방향 전송하여 설비 상태 모니터링 및 진단을 돕는다. 이 플랫폼은 Safety Integrity Level·안전 무결성 수준 2 및 3과 American Petroleum Institute·미국석유학회 670 인증을 받았으며, 안전 및 성능에 대한 산업 표준을 준수한다. 상태 감시 플랫폼 데이터 채널 수가 평균적으로 50개인데 반해 Orbit 60 시리즈는 80개의 다이내믹 데이터 채널을 제공하며, 신호 처리 성능은 100배 우수하다. 차지하는 물리적 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건설산업비전포럼은 9월 25일 오후 2시 강남 삼성동 포스코 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9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The Direction of Digital Innovation for Future Construction, 디지털 혁신 시대, 건설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건설산업비전포럼이 4월 한미글로벌, 영국건설산업협회와 한국·영국 양국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공동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HG-CVF는 한국 단체로는 처음으로 영국건설산업협회 국제동맹의 10번째 회원국이 되었고 한국에서 시행되는 영국건설산업협회의 모든 프로젝트 운영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 건설기업들은 건설 선진국으로 평가받는 영국의 건설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어떻게 건설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벤치마킹하고 건설산업의 미래와 지향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국내기업들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안용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