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Moxa는 세계 최대의 오픈 소스 보호 단체인 OIN(Open Invention Network)에 회원으로 가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IIoT와 관련해서 산업용 에지-대-클라우드 커넥티비티 및 컴퓨팅 솔루션의 세계적 회사로서 첨단 산업용 네트워킹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OIN의 최고 경영 책임자인 Keith Bergelt는 “IoT가 소비자들을 위해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듯이 IIoT는 산업 분야를 혁신할 것이다. 대부분의 IoT 및 IIoT 플랫폼은 임베디드 리눅스를 사용한다”며 “이들 디바이스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가 발생되고 이것을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x86 머신 서버 상에서 Hadoop 같은 OSS 솔루션을 사용해서 처리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므로 IoT와 이를 뒷받침하는 혁신 기술들은 오픈 소스에 크게 의존한다. Moxa가 OIN에 가입하고 리눅스 및 관련 오픈 소스 기술들에 대한 특허 분쟁 보호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Moxa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Peter Kohlschmidt는 “IIoT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테리어 사업체를 위한 공간 저작 솔루션 및 가상현실 기반의 통합공간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한국가상현실은 코엑스,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합공간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정보를 3차원으로 가시화하고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합공간관리시스템은 제1여객터미널과 제 2터미널을 포함한 약 120여개의 건물과 영정도 전체 토지에 대한 방대한 운영 정보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서, 이를 차세대 IT 기술의 핵심인 가상현실 기술을 산업 및 업무 분야에 적용시킨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시설, 보안, 관제 등 공간 정보가 필요한 많은 분야로의 시스템 확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상현실은 수년 전부터 많은 매체를 통해 알려져 있지만 대부분 게임이나 체험 그리고 일회성 이벤트 용도에만 적용되었으나,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통합공간관리시스템 구축을 기점으로 가상현실 기술이 산업 분야의 업무 지원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개발사인 한국가상현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가상현실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다나와컴퓨터는 지난 1일 대한민국 육군과 3만5521대의 데스크톱PC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육군과 민간기업이 진행한 PC납품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다나와컴퓨터는 설립 초기인 2015년부터 매년 육, 해, 공을 비롯한 군기관에 PC를 납품해 왔다. 올해는 경찰청, 법무부, 고용노동부까지 수주 범위를 확대하며 조달 부문에서 혁혁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나와컴퓨터는 2015년 공군 PC납품 건을 시작으로 군기관과 다양한 형태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며 앞선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규모 납품 건도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다나와컴퓨터의 데스크톱PC 3만5000여대는 각 육군 부대에 보급되어 행정업무용으로 활용된다. 업무용PC지만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한 사양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로 다나와 컴퓨터는 올해 납품실적이 최소 8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다나와컴퓨터는 대규모 납품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목표실적을 상향 조정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내 다나와컴퓨터의 입지가 크게 뛰어오를 것이라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즈니스 정보 제공 전문기업 쿠콘은 핀테크 스타트업 에멘탈에 금융 정보, 공공 정보 API를 제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쿠콘은 국내 500여 개 기관, 해외 2000여 개 금융기관과 연결하여 금융기관이나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정보제공 전문 기업이다. 특히 쿠콘은 쿠콘결제 네트워크, 스마트 스크래핑, 쿠콘 빅데이터, 은행 오픈 API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B2B 정보 제공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에멘탈은 공인회계사, 경영컨설턴트, IT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전문지식과 IT의 융합을 추구한다. 에멘탈의 주력 서비스인 비즈넵의 경우 세무 RPA(업무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금 신고, 급여명세서 확인이나 세무대리인의 업무 등 일반 중소 사업자들을 위한 세무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쿠콘은 에멘탈과 제휴를 맺고, 금융정보, 공공정보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금융정보 API는 은행 계좌조회(개인/기업, 개인/법인카드 카드조회 등이며, 공공정보 API는 개인소득정보 패키지, 가맹점 매출내역조회, 현금영수증 발행, 건강보험공단 개인 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8월 18일(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 28기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97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업무 능률을 높여주는 사무환경’과 ‘일하기 좋은 오피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 컨설턴트가 유망한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간, 나아가 기업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좋은 사무환경에 대한 가치를 제시하고 있으며,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사무환경과 문화를 만들어가는 퍼시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협력체계를 구축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세상에 이런 우연이?, 40년 콜라 사랑 할아버지, 고라니 키우는 개, 커피 기구 수집가 등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 ● 세상에 이런 우연이?! ① 두 번이나 잘못 입금된 돈 어느 날 갑자기, 통장에 거액의 돈이 들어왔다? 지난 6월, 통장 정리를 위해 은행을 찾아간 주인공은 출처를 알 수 없는 700여 만 원의 입금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유를 알 수 없어 찝찝해하던 중, 보름 만에 은행에서 전화가 와 돈 주인의 업무상 실수로 잘못 이체됐다는 이야기를 해왔고, 주인공은 그 즉시 돈을 돌려줬다고 한다. 하지만 한 달 뒤, 놀랍게도 또 한 번 주인 모를 돈이 입금됐다. 이번에는 그 금액이 무려 2,600만 원을 훌쩍 넘었다는데. 두 번이나 잘못 찾아와 주인공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돈의 웃픈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본다. ② 8차선 프리패스 가게 앞에 차를 세워두고 잠시 볼일을 보는 동안 자동차가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믿기 힘든 경험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누군가 훔쳐갔을 거란 생각에 주인공은 도난신고를 했지만, 자동차는 길 건너편 모텔 담벼락을 박은 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의 조영민 감독이 극중 민감한 소재를 공감있게 연기해낸 윤찬영과 박시은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지난 8월 5일과 6일 방송된 2부작 ‘17세의 조건’은 극중 약진고 2학년생인 고민재(윤찬영 분)와 안서연(박시은 분)이 겪은 여느 고등학생과는 조금 다른 결의 성장통을 그렸다. 드라마는 극중 주인공들 어머니의 외도와 아버지의 새장가, 그리고 조건만남 등의 이야기에다 의도치 않은 주위의 오해까지 쌓이는 에피소드로 이로 인해 주인공들은 더욱 불안해하는 스토리로 전개되었다. 그러다 극한상황까지도 생각했던 둘은 어느덧 자신이 가진 상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받을 수 있었고,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진정한 어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덕분에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여느 작품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 같은 소재에 대해 조영민감독은 “청소년기의 학생들이 평범하지만 남에게 이야기할 수 없는 아픈 구석이 하나씩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는데, 사실 이 같은 소재를 다루기가 민감할 수도 있는 터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음악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서 교실을 뒤집어 놓을 정도로 스웩충만한 예고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월 9일 금요일 밤 11시 10분부터 첫방송되는 6부작 ‘힙합왕-나스나길’(이하 ‘힙합왕’)은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힙합 문화 현상과 그 세계를 담아낼 정통 힙합 음악, 성장드라마다. 그리고 방송을 앞둔 현재 예고편 3편이 공개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중 1편에서는 어린 영백이 엄마와 헤어진 뒤 외할머니 김봉숙(김영옥 분)과 함께 살게되면서 시작된다. 음악에 심취하던 어린 영백은 헤드셋을 쓴 뒤 행복한 모습과 함께 그래피티 옆을 뛰어가기에 이르렀다. 그러다 아이에서 어느덧 어른으로 바뀐 영백(이호원 분)은 “나다운 나”를 랩으로 선보이면서 더욱 힘차게 달려갔던 것. 이어진 2편에서는 영백이 교실과 나이트클럽에서 현란한 랩솜씨를 선보였는가 하면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모습, 이어 시간이 틈틈이 날때마다 랩연습에다 곡을 만들며 몰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번 예고편에서는 송하진(나은 분)과 김태황(신원호 분), 서기하(한현민 분)가 등장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그리고 3편에서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1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의 출연자별 이미지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먼저 공개된 이미지컷에는 박나래와 정소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열정 이모’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두 사람은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밝은 표정을 지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이 돌보는 것은 내게 도전”이라고 말했던 박나래는 특유의 에너지와 금손 실력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사로잡았고, 특히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과의 요리 케미도 불꽃 튀었다는 후문이다. ‘예능 첫 도전’ 정소민은 ‘조카 바보’다운 능숙한 돌봄 실력으로 찍박골 아이들의 ‘인기 이모’로 통했다. ‘리틀 포레스트’를 위해 키즈 요가까지 배운 만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세심한 케어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배우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이다. 8월 12일 월요일 밤 10시 첫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는 절박하다. 부모를 섬긴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에게 버림받는 첫 세대이며, 유례없는 ‘백세 쇼크’까지 감당해야 한다. 이러한 50대의 현실을 그들은 ‘신(新)걱정층’이라고 부른다. 50대가 한국사회의 주력 세대가 됐고, 평균 자산도 4억8021만원으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지만, 외화내빈(外華內貧)! 근로소득은 40대보다 적고, 가구 지출과 부채가 40대 못지않게 높으며, 직장에서 밀려나면 제2의 일자리를 잡아도 소득은 절반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자산의 75% 이상이 부동산! 이는 선진국의 2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산 내 부동산 비중이 높다는 것은 집값이 폭락하면 노후빈곤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 경제 역시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카이 세대(일본의 베이비붐 세대)가 보유 부동산을 대거 처분한 것이 경기불황과 맞물리면서 1000조 엔 이상의 국부가 날아갔으며, 이는 다시 장기 경제침체의 단초를 제공하고 수많은 노후파산을 양산했다. 우리도 일본의 전철을 밟게 될까? 아니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리라’ 믿으며 버텨야 할가? 노후를 집 한 채로 달랠 수 밖에 없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시대 백성들은 성 안에 사는 것을 꿈으로 여겼다. 성 안 마을은 성 밖 마을보다 안전하고 활기가 넘치며 부와 복을 이루기 쉽기 때문이다. 220년 전부터 지금까지 성곽이 품고 있는 12개 마을, 오랜 시간보다 더 묵직한 세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수원 행궁동에서 배우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 성곽길 따라 학교 간다?! 매일 아침 8시가 되면 성곽길을 따라 진풍경이 펼쳐진다. 교복 입은 학생들이 줄지어 성곽을 오르는데, 성곽 주변 세 학교로 등교하는 중. 고등학생들이다. 수백 년 역사를 품은 성곽길은 이제 학생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시끌벅적한 등굣길. 배우 김영철도 학생들과 함께 성곽 등굣길에 오르며 동네 한 바퀴 출발 ● 100년 한옥 마루에 숨은 특별한 이야기 수원 화성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개발이 멈춘 행궁동엔 가는 곳마다 정겨운 골목들이 실핏줄처럼 이어진다. 그곳에서 제일 오래된 한옥을 지키는 노부부. 한옥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곳은 삐거덕 삐거덕 소리를 내는 낡은 마루. 그런데 이 마루 안에는 한국전쟁 때 몸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이 미스터리와 로코 장르를 다 잡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극 중 막강한 음치 실력으로 김세정(홍이영 분)에게 완벽한 이브닝 콜을 해주는 미스터리 알바생 연우진(장윤 역)이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묵직한 존재감과 입체적인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속내로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해준다며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이브닝 콜'로 관계성을 이루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홍이영에게 이브닝 콜을 걸어 2AM의 '이 노래'를 열창하며 포복절도 음치 실력을 뽐내다가도 휴대전화 속 홍이영의 사진을 바라볼 때는 한없이 심연으로 가라앉은 복잡하고 차가운 표정을 통해 입체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장윤은 피아니스트로서 매력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연주를 우연히 듣게 된 남주완(송재림 분)의 눈에 들어 오케스트라 첫 연습에 깜짝 등장, 이제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모습으로 '상어 가족'을 능청스럽게 연주하는 등 피아니스트로서의 매력을 한껏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드디어 동생 가해자 이강욱의 존재를 알았다. 죽었다고 믿었던 그가 버젓이 살아있었고, 심지어 지혜원 납치 용의자로 떠오르자 최진혁은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3~14회에서 문자 한 통을 남기고 사라져버린 장영미(지혜원)를 찾아 나선 이태경과 서연아(나나). 먼저, 연아는 영미의 2012년과 2019년 일기장이 사라진 것을 알아냈고, 그 안에 단서가 있음을 확신했다. 2012년은 장엔터의 첫 살인이 벌어진 해이기 때문. 연아가 도로 CCTV까지 확보하자 태경은 7년 전에 태주와 영미가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연아와 공조수사를 시작했다. 영미의 사라진 USB와 일기장에 대해 고심하던 태경은 “니들 7년 전에 엄청난 짓 저질렀더라? 일기에 다 써있던데? USB 때문에 사람도 막 죽이고”라며 장엔터 대표 장치수(양현민)를 압박했다. 그러나 영미의 행방을 알고 있는 사람은 장치수가 아닌, 조현우와 꾸준히 만나오던 송회장이었다. 그는 지루하다는 조현우를 달래며, “이번 애가 마지막”이라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탁수호(박성훈)는 영미를 찾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전국 4년제 대학교 3학년 이상 학부생 및 졸업생 중 현재 취업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600명을 대상으로 취업준비와 기업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2019년 취업준비생이 희망하는 신입 연봉 평균 3608만원 취업준비생에게 신입사원 연봉으로 받고 싶은 금액을 조사한 결과 49.1%가 3000~4000만원 내로 응답했으며, 평균 금액은 3608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공 별로는 공학(3770만원)>자연(3656만원)>인문상경(3485만원) 순으로 인문상경의 희망 연봉이 가장 낮았다. 희망 연봉의 차이는 대학교 지역에 따른 차이도 보였다. 수도권 대학 취업준비생은 3866만원, 비수도권 대학 취업준비생은 516만원 더 낮은 335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소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955만원으로 희망 연봉보다 653만원 낮았다. ● 수도권 학교 취업준비생은 비수도권보다 ‘대기업 취업’ 중요시 수도권 학교 취업준비생의 88.3%는 본인의 스펙보다 높은 기준을 요구하는 기업이라도 상향 지원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비수도권(77.0%)과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취업도 수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Commerce Digital Storm(CDS)은 전자상거래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CDS 코인을 8월 8일 빗썸 글로벌에 상장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CDS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기존의 기술들을 블록체인 기술에 접목시켜 신용라벨 기록 및 사용 솔루션을 확립함에 따라 거래 양측이 소모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자기금융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빗썸 글로벌에서 CDS 코인은 8월 8일부터 거래가 가능하다. CDS는 중국 굴지의 대기업들과 제휴를 맺었는데, 대표적으로 위아체인이나 미디어 고 등이 있다. CDS는 전자상거래 대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분야의 대기업과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빗썸 글로벌은 한국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2019년 5월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빗썸 글로벌은 빗썸과는 다르게 전 세계 각종 법정화폐나 스테이블 코인, 갓 출시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빗썸 글로벌은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홍콩 등 10개국에 진출했으며 세계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