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부모자식인데 이상하게 어색한 사이, 아버지와 아들 사이다. 그런데 가족을 덮친 파도를 헤치며 친구처럼, 전우처럼 가까운 사이가 된 아버지와 아들이 있다. 강원도 정선의 박영철(57) 씨와 박상봉(28) 씨 부자(父子)다. 농업대학을 졸업하고 부농(富農)의 꿈에 부풀어 고향에 돌아온 상봉 씨.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2억 원에 가까운 빚과 부모님의 이혼이었다. 집안을 지키기 위해 농사에 뛰어든 상봉 씨는 곤드레 농사를 지어 빚을 다 갚았고 지금은 여기저기서 찾는, 성공한 청년 농부가 됐다. 맨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이룬 눈부신 성과는 일 벌이기 좋아하는 아들의 뒤를 따라다니며 도와주고 응원하는 아버지 영철 씨 덕분이다. 하루종일 실과 바늘처럼 붙어 다니며 일하는 부자는 틈만 나면 티격태격하느라 조용한 날이 없다. 두 사람의 일하는 방식이 달라도 너무 다른 까닭이다. 상봉 씨는 효율성을 우선하는 반면 영철 씨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하게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부자는 서로를 의지하고 배려하며 일한다. 그것이 지난날의 불행과 상처를 털어내고 환한 미래를 맞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가족에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이 USB 영상에서 숨겨진 진실을 알아낸 지혜원으로부터 의문의 문자를 받았다. 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채 사라진 그녀. 최진혁은 그 진실을 알아낼 수 있을지, 다음 회까지 일주일을 기다려야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1~12회에서 수호는 심선희(김주미)에게 가위를 들이미는 걸 목격하고 경악한 태경에게 확인 차원이라며 여유롭게 대응했다. 그리고는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돈에 더 혹하거든요. 돈 앞에서 진실을 파헤칠 용기? 아마 없을걸요. 돈 없는 처절함을 지긋지긋하게 겪어 봤을 테니까요”라며 돈보다 진실을 원하는 피해자들을 무시했다. 하지만 그 말이 자신과 송회장에게 하는 것만 같았던 태경은 “돈 없는 처절함. 그걸 이겨내면 사람이 배포가 무지 커지거든요. 돈 따위로는 절대 설득이 안 될 만큼”이라고 맞받아쳤다. 태경은 흔한 스캔들 한번 없이 건실한 재벌 2세로 알려진 수호가 초등학생 때 벽돌로 운전기사를 때려 뇌사상태에 빠트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또한, 정진 공장에서 스마트폰 출시일에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메탄올을 사용했다는 증거까지 확보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쌍용자동차가 7월 내수 8707대, 수출 2079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786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경기 부진에 따른 전반적인 소비심리 위축 영향으로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16.5% 감소한 것이다. 다만 6월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월 대비 4% 증가하는 회복세를 기록함에 따라 누계 대비로는 1.3%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내수에서도 티볼리 판매가 전월 대비 16.8%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전월 대비로는 5.9% 증가했으나 전반적인 시장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1.4%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라인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32.8%의 감소세를 나타내 판매 부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하반기에 출시되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물론 기존 모델에 대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전반적인 시장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선보인 베리 뉴 티볼리 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DB 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 80여명과 함께 ‘2019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쉽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며 임직원들뿐 아니라 실제로 참가하는 자녀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다. ‘2019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미래를 설계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 (Future Creator! Building Tomorrow!)’를 주제로 캠프의 대부분 과정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환경을 조성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단체 생활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이해도 함양 그리고 자기 주도 학습 및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8월 5일(월)부터 11일(일) 일주일 동안 환상의 힐링 공간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된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콘셉트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가 8월 5일(월)부터 11일(일) 일주일 동안 환상의 힐링 공간인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밴 스프린터를 더욱 가깝게 경험해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공급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국내 밴 바디빌더사인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자사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컨버전한 최상급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된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여 한 폭의 예술 작품 같은 소노펠리체 곳곳에 더 밴, 에스모터스, 와이즈오토홀딩스가 각기 다른 스타일과 콘셉트로 컨버전한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상급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들은 소노펠리체 체크인 센터, 소노펠리체 CC 스타트 광장, 소노빌리지 총 3곳에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전시 차량 관람 및 상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시승 신청 후 스프린터 리무진 모델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3곳의 전시 부스를 돌아보며 바디빌더사 3개가 컨버전한 모델들을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번 주 목요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거북이를 딸처럼 돌보는 남자, 금손 고등학생, 13세 최연소 요리왕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 세상에 몸속에 이런 것이? - 바늘 삼킨 고양이 몸에서 나오면 안 될 것이 나왔다? 무려 5.6cm 길이의 뾰족한 바늘을 삼켜버린 고양이 지나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주말 낮, 옷에서 떨어진 단추를 달기 위해 반짇고리를 꺼냈다는 주인이 몇 시간 뒤, 깜박하고 있던 반짇고리를 정리하려고 보니 바늘 하나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바닥에 떨어진 줄 알고 샅샅이 뒤졌지만 어디에서도 바늘을 발견할 수 없었다. 혹시 호기심 많은 고양이가 바늘을 가지고 놀다 삼킨 건 아닐지 걱정이 됐지만, 이미 병원 문을 닫은 시간이라 무사하기를 바라는 것 외에 손쓸 방법이 없었다고. 다음날 이른 아침 지나를 데리고 찾은 동물병원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진행한 결과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길이 5.6cm의 바늘이 지나의 몸속에서 발견된 것이다. 하지만 수술은 커녕 집으로 그냥 돌아왔다는 지나, 과연 지나는 어떻게 바늘을 삼키고 무사할 수 있었는지 순간포착에서 확인해본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이기우가 박진희에게 손을 내밀었다. 서로 대립할 수 밖에 없는 TL그룹과 UDC 소속인 두 사람이 ‘윈윈’할 수 있을지, 이기우의 진의는 무엇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31일 방송된 5회에서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고자 폐건물을 수색하던 박진희(도중은 역)가 킬러에게 습격을 당했다. 이 때 이기우(최태영 역)이 달려들어 킬러를 제압했고 박진희를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기우는 킬러에게서 빼앗은 휴대폰을 통해 킬러를 보낸 사람이 최광일(모성국 역)임을 알아냈다. 병원에 입원한 박진희는 내내 악몽에 시달렸다. 독성 물질이 가득 퍼진 병동에서 방독면으로 얼굴을 가린 누군가가 박근형(최곤 역)의 사진을 태워버리는 꿈이었다. 사진 뒷면에는 ‘J’라는 이니셜이 박혀있어 앞으로 일어날 심상치 않은 일을 암시했다. 이기우는 최광일을 찾아가 “왜 바이오 산업단지가 조성되려는 곳에서 살인 사건이 나게 하려고 했냐”고 따져 물었고, 최광일이 “전사모님을 위험에 빠뜨린 점, 사장님 심기 건드린 점 깊이 사죄 드리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분노한 이기우는 찻잔을 집어 던지며 “포인트를 영 못 잡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길한 기운 속 ‘경계경보 발령’!”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과 이규형이 궁금증을 높이는, 심상치 않은 ‘첫 맞대면’을 선보인다.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하면서, 금토 안방극장을 점령하는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영과 이규형은 ‘의사 요한’에서 각각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과 3년 전 차요한(지성) 사건을 맡았던 원칙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욱이 지난 방송분에서는 강시영이 의료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된 이유가 다름 아닌 아버지 강이수(전노민) 때문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와 관련 오는 2일(금) 방송될 5회분에서는 이세영과 이규형이 한세병원에서 처음으로 만나, 마주 선 채 대면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극중 한세병원에 등장한 손석기(이규형)가 강시영(이세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누구나 겪을 법한 남매의 에피소드들로, 큰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개그의 1인자! 유튜브 123만 구독, 300만이 넘는 조회 수를 자랑하는 어린이들의 초통령! 흔 한 남 매 외우자니 지루하고, 배우기엔 따분한 영단어를 유쾌하게 풀어내기 위해 “흔한남매”가 TV유치원에 떴다! 흔한남매의 일상에서 만나는 영어 단어 눈으로~ 귀로~ 쏙쏙! 웃다 보면 어느새 배워요! TV유치원 '흔한남매의 COMMON ENGLISH'! COMMON ENGLISH의 주인공, 흔한남매는 누구? “냐하!”, “역시 난 아이돌이 돼야만 하는 운명인건가~” 개성 있는 유행어와 장다운, 한으뜸 두 개그맨의 유쾌 발랄한 케미가 더해져 123만 명에 이르는 두터운 팬층을 지닌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 이들이 ’영어 단어‘ 배우기에 나섰다! 주변에 어디나 있을 법한 남매의 일상을 풀어낸 '우당탕탕 병맛 홈비디오'로 어린이들의 초통령으로 우뚝 선 흔한남매! 자칭타칭 일상개그의 1인자, 흔한남매가 풀어내는 일상 속 쉽고 재밌는 영어 단어들을 매주 목요일 유치원 – '흔한남매의 COMMON ENGLISH'에서 만나본다! 뻔한 주입식 영어
대림오토바이는 신모델 M-BOY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모델 M-BOY(UL125)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대림오토바이가 선보이는 125cc급 스쿠터 M-BOY는 승용과 상용시장을 넘나들며 활약할 모델로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신개발 엔진성능이 합쳐져 만들어진 결과물로 높은 상품성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유럽 중세 고전풍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시적 감각의 외형 디자인이다.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가 참여함으로써 동서양 디자인의 융합에 의한 결과물로 탄생한 M-BOY 디자인은 스쿠터를 좋아하는 젊은 라이더는 물론이고, 상용으로 사용할 오토바이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사랑 받을만한 디자인이다. 특히 요즘 상용시장은 다양한 배달 전문업체들의 경쟁으로 성능이나 편의성 외에도 배달전문 브랜드의 인지도와 대외적인 인식 때문에 디자인까지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M-BOY의 빼어난 디자인은 이런 배달전문업체들의 니즈를 만족시켜 당당히 선택받을 만한 경쟁우위 요소다. 디자인과 더불어 더욱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M-BOY의 기계적인 성능이다. M-BOY에 탑재된 엔진은 핵심부품인 크랭크와 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박성훈이 드디어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메탄올 중독 피해자의 눈앞에 가위를 들이미는 섬뜩한 엔딩은 안방극장에 역대급 소름을 몰고 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9~10회에서 이태경(최진혁)은 정진그룹 메탄올 사건을 맡아 공장 내부 자료를 검토하면서, 저렴하다는 이유로 위험한 메탄올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단박에 알아챘다. 이에 탁수호(박성훈)를 향해 “해외에 계시긴 했지만 부회장님께 분명히 보고가 된 걸로 되어있던데, 그때 탁수호 부회장님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라는 직구를 날린 태경. 공장과 회사에 문제가 없다는 걸 반드시 증명하라는 지시를 내렸던 수호는 차가운 얼굴로 태경을 바라볼 뿐. 오히려 표정이 굳어진 사람은 수호와 이미 아는 사이였던 송회장이었다. 태경을 집으로 초대한 수호는 전혀 미안하지 않은 얼굴로 “피해자들 설득해서 소송 취하해 주십시오. 사례는 원하시는 만큼 하겠습니다”라고 부탁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봐 달라고 그랬지, 재판에서 이겨달라고는 안 했는데”라는 것. 이 자리에 송회장까지 나타나자 태경은 당혹스러웠다. “정진과 한 편인 거 알려지면 문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다양한 복합장르로 예비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의 특별한 조합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과연 이들이 활약할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또 어떤 매력으로 가득 차 있을지 ‘입덕 가이드’를 짚어봤다. ● 미스터리한 전개에 코미디+로맨스+음악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은 사건이 있던 ‘그날’을 전부 잃어버렸다. 1년 전 자신에게 일어났던 사고에 대해 잘 모른 채 취준생으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악몽 속에서, 혹은 주변 사람들과 만남에서 떠오르는 정체불명의 기억으로 괴로워한다고. 아무도 알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그날’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가는 과정 가운데 예측 불가한 반전부터 무한 공감할 수 있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인포메이션은 스타트업 조사를 전문으로 하는 Venture Scanner가 ‘스타트업 데이터베이스 연간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enture Scanner는 수년간 스타트업 리서치 플랫폼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구축해왔으며, 각 분야 기업 정보와 자금 조달 및 운영 데이터를 찾아볼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Venture Scanner 구독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전용 플랫폼에서 기업, 제품 및 비즈니스 데이터를 얻을 수 있으며, 해당 산업 생태계에서의 시장 기회 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내보내기 기능을 활용하여 맞춤형 분석을 할 수 있다. ● 플랫폼의 내용과 이점 ·스타트업 기업 조사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 제공 ·분야별 스타트업 기업 목록 분석 및 비교 - 내보내기 기능을 활용하여 맞춤형 분석 ·역동적인 산업의 최신 데이터 파악 Venture Scanner의 플랫폼은 각 산업 분야 스타트업 기업들에 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있도록 거시적 수준의 시각화에서 개별 기업 프로필에 이르는 다양한 리포팅 형태로 정보를 제공한다. 다양한 Fortune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31일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장병우 대표이사 작고에 따라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4년생으로 부산대 전기기계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산전 엘리베이터설계실장,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전무), 티센크루프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제조/R&D/미래혁신부문장(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승강기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 온 최고의 전문가로 공장, 필드, 서비스 등 승강기 사업 모든 분야에서 경영 경험을 갖췄다며 특히 설계·기술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현대엘리베이터의 미래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