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가 최진혁, 손현주, 나나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 7년 전부터 시작된 악연의 고리에 궁금증을 더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얽히고설킨 관계에 놓인 이태경(최진혁), 송우용(손현주), 그리고 서연아(나나). 23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서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는 세 사람 사이에는 묵직한 긴장감이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마주칠 때마다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태경, 송회장, 연아의 관계를 정리해봤다. 1. 최진혁X손현주, 과거가 궁금한 두 남자 7년 전,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생 태주(김현목)를 잃은 태경. 하지만 법은 돈과 권력을 가진 가해자들의 편이었고, 사법고시에 합격하고서도 법을 믿지 못한 태경은 직접 복수에 나섰다. 그때, 태경을 찾아온 송회장이 “내가 도와주면 어떨까 싶은데, 내가 원하는 걸 그쪽이 줄 수만 있다면”이라고 제안했고, 그렇게 두 남자의 악마의 거래가 시작됐다. 이후 태경은 송회장이 의뢰하는 사건들의 변호를 맡으며 고액의 수임료를 받았고, 송회장은 태경을 이용해 자신의 사업에 도움이 되는 권력을 얻었다. 서로의 욕망을 위해 서로의 곁을 지키는 태경과 송회장. 하지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연우진이 읽기 힘든 표정으로 진실을 감쪽같이 속인다. 올여름 서늘한 미스터리와 상상 초월 반전의 재미를 안겨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연우진(장윤 역)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로 신선한 라인업과 예측 불가의 스토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윤(연우진 분)은 무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감정에 솔직하고 사람을 제멋대로 휘두르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 서늘한 표정으로 내뱉을 독설에 주변 사람 모두가 마음에 상처를 입는다고. 특히 그는 수면 위로 드러나면 안 되는 충격적인 비밀을 가지고 있어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상대방을 속이고 본인의 생각은 절대 들키지 않는 완벽한 포커페이스를 한다고 해 과연 밝혀지면 안 되는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윤은 모든 기억을 잃은 홍이영에게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코인베네(CoinBene)는 23일 암호화폐 시장 분석을 발표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6월 26일 1만4000달러의 연중 고점을 달성한 후 대폭 하락해 시장의 각 코인이 그 뒤를 이었지만 항상 몇 개의 우량 프로젝트들이 있었다. 최근 몇 가지 흑마 코인을 예를 들자면 CoinBene MoonBase의 제4차 CPMS와 제5차 엄선 IEO GOM프로젝트, 그리고 며칠 전 끝난 제6차 BGC들 있었다. CoinBene는 자사의 6개 IEO 프로젝트가 평균 20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 CoinBene MoonBase 4차 선별 IEO 프로젝트 CPMS는 25배 급등 CPMS는 브라질의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에 기반을 둔 게임 플랫폼이다. CPMS가 CoinBene MoonBase에 상장한 후 3라운드 51초 만에 모두 매진돼 개장 후 6시간 만에 11배나 올랐다. 7월 5일 10시 CPMS 시세는 다시 상승하여 3시간 동안 50% 이상 상승하였으며 최고가는 1.2500달러까지 갔었고 상장가격보다 14배 올랐다. 최고 가격은 상장가격보다 25배 이상 올랐다. ● CoinBene Mo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소셜 벤처의 공유 업무 공간이자 협업 커뮤니티인 헤이그라운드가 9월 성수동에 2호점(서울숲점)을 연다. 헤이그라운드는 2017년 6월 성수동에 자리를 잡은 이후 현재 71개사, 550명이 입주한 소셜벤처 분야의 허브로 자리 잡았다. 헤이그라운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중 사회적 가치가 있는 기업들을 우선하여 이들이 성장하도록 돕는다. 단순히 임대료만 내면 업무 공간을 내어주는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와 달리, 입주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어느 정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터뷰와 내부 심사 과정을 거친다.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1호점)에 입주한 ‘크래프트링크’ 고귀현 대표는 “헤이그라운드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뛰고 있다는 연대 의식 속에 다양한 입주사와의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었고, 창업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은 성수 시작점의 성공 사례를 토대로 성수동 기반의 소셜 임팩트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신규 지점은 성수동 옛 에스콰이어 사옥을 리모델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마트 물류기업 위킵(주)이 인천광역시 ‘2019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2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인천광역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활발히 하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을 장려하고 고용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2019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지역에서 2년 이상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을 선정했다. 기업 경영 건전성, 근로자 증가수 및 증가율, 정규직 비율, 고용유지율, 복리후생, 고용 관련 표창 수상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18개 기업은 2년 간의 인증 기간 동안 25가지 인센티브를 부여 받게 된다. 지방세 세무조사가 3년간 유예되며, 중소기업 경영 안정자금 지원 및 추가지원이 적용된다. 또한 우수 중소기업으로 SGI 서울보증의 보증 한도가 확대되며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지원단·기술교류단, 품질 우수 제품전시회, 유망 중소기업 선정,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 지사화사업 등의 대상 기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8월 4일까지 2019년 연구개발/해외영업 특별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바디는 체성분분석기 세계 1위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8% 비율로 R&D분야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성분분석기 시장을 더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 규모가 더 큰 혈압계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출의 80%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인바디는 여전히 미개척 시장이 많아 앞으로의 매출 성장 가능성은 높다고 보고있다. 인바디는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해외시장 확대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인재영입에 힘쓰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초봉은 물론 통근의 편의성을 위해 2018년 강남 한복판에 사옥을 매입하여 이전하기도 하였다. 성과에 따라 미국, 일본, 중국 등 6개의 현지법인으로 파견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인바디가 생각하는 우수인재는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일에 대한 목적 혹은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훈련해 자신이 하는 일에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인바디에서는 과제업무제도라는 업무수행방법이자 핵심 인재육성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및 ‘신 잔액 기준 코픽스’ 출시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 연내 한차례 더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어 매매를 앞둔 사람들이 최적의 시점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또한 수년 전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던 사람들이라면 갈아타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자절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시점으로 은행별 최저금리가 아닌 본인이 실제로 받게 되는 실질금리를 확인해야 한다. 이에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모기지맵이 은행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실질금리 조건에 대해 밝혔다. 기준금리 인하에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 변동형 주담대의 금리가 내려갔지만 아직까지는 고정금리(혼합형) 주담대가 낮기 때문에 신규대출 및 갈아타기 시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어느새 최저 2.4%대까지 내려간 고정금리는 2015년 판매했던 안심전환대출 금리(2.55% ~ 2.65%)보다도 낮은 상황으로 변동금리와 격차가 상당해 고정금리 선호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담대 고정금리는 금융물 5년채를 기준으로 하고 은행별 가산금리가 더해져 결정된다. 6월 21일 금융채 5년물 평균금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OKEx는 자사가 발행한 OKB코인이 1.96달러에서 2.6515달러로 24시간 내 24.51% 대폭 상승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이래 정점을 기록한 것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컨설팅회사 Shinobi Capital는 얼마 전 발표한 평가보고서를 통해 OKB가 일궈낼 또 한번의 도약을 예측했다. Shinobi Capital 공동 창시자 Jason Hill은 “거래소가 발행한 코인은 디지털 자산시장이 발전하고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다. 2019년 상반기에 거래소 플랫폼에서 발전시킨 일련의 IEO프로젝트가 가동되고 나서 시장에는 호황의 기운이 돌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OKB는 시장의 선두를 달리는 플랫폼 형 코인으로 막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사용처와 OKEx의 수많은 유저들의 힘을 빌려 OKB는 지대한 발전 잠재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Shinobi Capital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컨설팅회사다. 창업투자 측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OKB 평가보고서에서 OKB의 미래 거래량에 영향을 줄 두가지 요소인 OKChai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다관절 로봇의 강자인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교육, 취미는 물론 이를 활용한 전시·공연 및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차세대 다관절 ‘ROBOTIS ENGINEER KIT1’을 출시하였다. ROBOTIS ENGINEERKIT 1은 전자제어, AI, 3D프린팅, 코딩, 카메라 비전처리와 메니퓰레이션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 융합 학습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보티즈가 다년간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제품인 만큼 기존의 다관절 로봇 학습 키트와는 차원이 다른 기능을 유저에게 제공한다. 그 첫 번째는 다양한 기술을 구현하고 학습해볼 수 있도록 최적화된 하드웨어이다. 로보티즈는 우선 지금까지 다관절 로봇 키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하나의 모듈로 2자 유도(X-Y축)를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소형 액추에이터(모델명: 2XL430-W250-T)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에 2개의 모듈을 활용하여 제작했던 교차 관절을 획기적이며 간단하게 하나의 모듈로 구현할 수 있다. 그리고 제품의 제어기인 CM-550은 블루투스, 자이로가속도 센서, 전압 센서, 마이크 센서 등이 포함되어 센서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트롯 서바이벌 골든마이크’에 도전중인 10년차 트로트 가수 후니용이가 출연, 시청자와 심사위원, 제작진 모두의 가슴을 울렸다. 이번 예선 라운드에서 후니용이가 선곡한 곡은 故 최희준 의 ‘하숙생’을 보사 리듬으로 재편곡해 후니용이 만의 음악적 색깔과 듀엣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추가열 위원은 ‘노래를 잘 하는 게 뭘까요?’라는 질문과 함께 “음정, 박자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가슴을 울리고, 가슴을 건드는 것도 중요하다‘며, ’후니용이의 무대는 가슴을 건드려줬다”고 극찬을 했다. 김혜연 위원 역시 전주가 흐르고 후니용이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자 “온몸에 전율이 돋는다”면서 “울컥울컥 눈물이 났다”고 심사평을 해 후니용이의 지난 10년 트로트 세월을 대변했다. 이어서 지원이 위원도 “후니용이 두 사람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무명의 서러움을 마음으로 응원했다. 후문에 의하면 지원이 위원이 너무 울어서 녹화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었다. 심사위원들의 진심 어린 심사평에 후니도 눈물을 흘리며 “신인의 서러움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용이는 “골든 마이크 출연을 두고 많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5G 상용화로 주목받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전망과 기술개발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콘텐츠산업진흥원은 2019년 6월 ‘2018 콘텐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국내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113조2165억원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액은 44조2298억원으로 나타나 부가가치율은 39.1%에 이르렀다. 2017년 수출액은 88억1444만달러였으며, 수입액은 12억436만달러로 나타나 76억1009만달러의 무역흑자를 보였으며 사업체 수도 10만5475개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콘텐츠산업은 2019년에 매출, 수출 모두 ’18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바, 매출액은 ’18년 대비 5.4% 성장한 122.6조원, 수출액은 8.5% 성장한 81.3억달러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콘텐츠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면서 해외 진출에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수출 주도형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게임에 이어 K-POP, 드라마, 영화, 캐릭터, 만화, 출판 등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콘텐츠분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다섯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오랜만에 SBS 스튜디오를 찾은 한혜진은 “감회가 새롭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성용 선수는 남편으로서는 백 점이지만 실제로는 뒤치다꺼리하느라 너무 힘들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그때그때 정리를 하는 편인 반면 기성용은 물건을 늘어놓는 편이라는 것. 이어 한혜진은 “뭐라고 하니까 남편이 빨랫감을 숨겨놓은 적도 있다.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애정 섞인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평소에 애정 표현을 많이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신랑은 애교가 많은데 저는 무뚝뚝하다”라며 ‘애교 이몽’을 보였다. 이 때문에 기성용은 한혜진을 ‘고목나무’에 비유하기도 했다고. 게다가 다섯 살 된 딸 역시 엄마를 닮아 애교가 없는 편이라며 “아빠가 뽀뽀하고 껴안으려고 하면 ‘하지 마, 귀찮아’라고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스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2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를 격투기 모임에 가입시키기 위한 허규와 김진수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이날 신동미는 허규가 활동 중인 연예인 격투기 동호회 '패대기' 모임을 찾았다. ‘패대기’는 배우 박건형이 단장으로, 뮤지컬 배우, 무술감독 등이 활동하는 격투기 동호회다. ‘패대기’의 오락부장 김진수와 허규는 동미에게 격투의 재미를 전수하고자 주먹 맞대결도 서슴지 않았다. 특히, 연예계 대표 주먹(?)으로 알려진 김진수는 묵직한 격투 실력을 뽐내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놀라게 했다. 두 남자의 노력으로 격투에 재미를 느끼게 된 신동미는 액션배우로서의 재능까지 발견했다. 기존 회원과의 주먹 맞대결에서 ‘신정색’으로 돌변, 상대를 뒷걸음질 치게 만든 것. 격투 초보 동미가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자신의 아내가 스타 작사가 양재선임을 공개, 이른바 '처복 대왕'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진수는 "아내가 나를 위해 작사한 곡이 있다"고 고백했다. 과연 그 곡은 무엇일지, 곡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있을지 궁금증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엄지인 아나운서를 7월 22일부터, 스포츠·건강·우리말 프로그램들의 성공적 진행에 힘입어, 국내 유일의 클래식 전문 지상파 라디오 채널 KBS 클래식FM의 '새아침의 클래식'(매일 오전 6시) 진행자로 만날 수 있다. KBS 클래식FM 이연희 부장은 “과거 남성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영역인, KBS '뉴스 9' ‘스포츠 뉴스’의 여성 진행자로서 생동감 넘치는 방송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재 '생로병사의 비밀', '우리말 겨루기' 등 대표적 교양 프로그램들의 진행을 맡아, 예능 못지않은 시청률을 견인해내고 있다. 이렇게, 탄탄한 진행 실력을 쌓아온 엄지인 아나운서가 '새아침의 클래식'을 맡아서, 기존 클래식 애청자들은 물론, 클알못(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청취자들도 편안하게 하루를 열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부장은 “로마신화에서 새벽의 여신을 오로라라 칭한다.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천문쇼 중 하나인, 오로라는 지역과 그 높이에 따라 다른 색채를 선보인다. 그동안 프로그램 장르와 성격, 시간대에 따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가 올여름 새로운 웰메이드 장르물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7일 포문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가 신개념 장르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방송 첫 주 만에 시청자들에게 “60분 내내 쫄깃해서 숨 막힌다”, “마음껏 즐겨! ‘저스티스’를”, “수목은 너로 정했다”고 외치게 만든 이유는 무엇일까. 1. 흡입력 높이는 연출과 스토리의 힘 첫 회가 끝나자마자 연출과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태경(최진혁)과 송우용(손현주)의 소름 돋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1회 오프닝부터 독특한 카메라 구도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보여준 2회 엔딩까지, 모든 장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 복잡한 사건이 이어지는 장르물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살려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조명과 그림자를 활용해 적재적소에 명암 대비를 줌으로써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탁월한 영상미를 보여줬다. 적막하고 건조한 영상 안에서 팽팽하게 전개되는 두 남자의 거래와 새로운 진실은 재미를 배가시켰다. 2. 배우들의 하드캐리 연기 (ft. 강렬한 텐션) 배우들의 연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