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하얗게 쏟아지는 눈과 함께, ‘그이’가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홍종현이 펑펑 내리는 ‘함박눈 엔딩’으로 뭉클한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절대그이’ 최종회에서는 여진구와 방민아의 ‘멜트다운’도 막지 못한 진정한 사랑과 끝까지 방민아의 곁을 지키며 여진구를 추억하는 홍종현의 이야기가 담겼다. 극 중 영구(여진구)는 심장과 뇌가 녹는 ‘멜트다운’으로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상태에서 몰래 엄다다(방민아)를 떠나려 했던 상황. 하지만 영구의 상태부터 계획까지 모두 마왕준(홍종현)에게 전해들은 엄다다는 영구를 막아섰다. 이에 영구는 아픈 마음을 꾹 참으며 “헤어지자”라는 모진 말을 내뱉었지만, 엄다다는 영구의 손을 꼭 잡으며 놓지 않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영구가 ‘멜트다운’으로 완전히 작동을 멈춰 눈을 감는 순간까지 함께 심장소리를 듣고, 데이트를 하고, 작은 사진관에서 결혼사진도 찍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영구가 눈을 감은지 3년 후 엄다다는 특수 분장팀 대표가 되어 촬영장을 종횡무진 누볐고, 마왕준은 할리우드에서 러브콜까지 보내는 인기를 누리게 됐지만, 여전히 엄다다 곁에서 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봉태규가 SBS ‘닥터탐정’ 허민기 역에 빙의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늘 공개된 영상은 배우 본인으로서의 봉태규와, 그가 맡은 극중 인물 허민기가 각각 인터뷰에 답했다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허민기라는 캐릭터에 대해 봉태규는 “허민기는 자기 감정에 굉장히 솔직한 인물.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그런 캐릭터”라고 소개했고, 허민기는 자신을 “저는 멋있는 사람이다. 직업도 멋있지 않나”라며 자신감과 허세로 똘똘 뭉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이 ‘돌아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봉태규는 “40%정도 ‘돌아이’”라고 답했고, 허민기는 “저는 ‘돌아이’인 것 같다. 원래 천재가 ‘돌아이’가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자신의 ‘허세템’을 소개하며 봉태규는 자신이 수집하는 신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반면, 허민기는 “차다. 돈을 벌어서 외제차로 바꿀 것. 차는 역시 독일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불의를 보면 참는 편인지 안 참는 편인지를 묻자 봉태규는 “제가 최근에 불의를 겪은 일이 없어서 모르겠다”며 웃었고, 허민기는 “안 참는다”며 “거지 같은 것들에겐 거지 같이 대해줘야 한다고 생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그룹 JBJ95 멤버 김상균이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연하남 문재형으로 등장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와 얽히고설킨 흥미진진한 로맨스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김상균(문재형 역)은 김세정(홍이영 역)의 남자 친구로 변신, 얄미운 행동들로 그녀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김상균이 연기할 문재형은 잘생긴 외모와 상큼한 미소 한 방으로 여심을 쓰러트리는 힙합 댄서 겸 바리스타다. 잘생김을 무기로 주변 여성들의 마음을 뺏는가 하면 밥 잘 사주는 착한 누나들만 만난다는 특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이런 그는 홍이영(김세정 분)에게는 등골브레이커라고. 본인 중심인 이기적인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어린 나이를 빌미로 홍이영의 속을 뒤집어 놓는 행동들을 한다고 해 두 사람이 보여줄 티격태격 케미에 관심이 집중된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 제작진은 “김상균은 진짜 문재형이 대본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어 시청자분들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그가 선사할 마성의 매력에 기대가 높아지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퍼퓸 DAY’! 폭풍처럼 쏟아졌던 떡밥의 실체가 드러난다” ‘퍼퓸’ 고원희-김기두가 의문의 ‘극락 택배 찾아 삼만리’ 공조를 가동한 끝에 택배 할아버지 이호재와 극적 만남을 가졌다. 고원희-김기두는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에서 각각 젊은 날의 모습으로 인생 2회 차 기적을 맞이했지만 변신을 가능케 해준 향수의 용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민예린 역과, 민예린의 변신을 유일하게 알아차리고도 비밀을 함구해주는가 하면 정체 발각 위기마다 물심양면 도움을 준 박준용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민예린은 박준용을 통해 서이도(신성록)가 흥신소를 통해 민재희(하재숙)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박준용에게 서이도의 첫사랑이 민재희라는 사실을 밝혀 박준용을 놀라게 했다. 민예린이 민재희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박준용은 고민하는 민예린에게 “말해 버려요 돈 있겠다 빽 있겠다 향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서대표가 도와줄지도 모르잖아요”라는 조언을 건네며 서이도와 민재희의 만남에 적극 일조했다. 이와 관련 고원희-김기두가 함께 극락 택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선 장면이 포착됐다. 극중 민예린을 돕기 위해 박준용이 두 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이 우아하고 치명적인 카리스마가 넘치는 '하은주'로 변신한다. 오는 8월 5일(월)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박지연은 타고난 재능과 우월한 미모로 모두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를 열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지연은 "한 가지 장르가 아니라 미스터리, 음악, 청춘, 성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라 새로웠다"며 "내가 느낀 낯선 새로움을 시청자분들께도 잘 전달드리고 싶다"며 드라마의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녀가 그려갈 하은주는 주목받는 것을 즐기고 바이올린 퍼포먼스가 화려해 늘 주목을 받는 인물. 특히 아름다운 외모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도도한 성격으로 남자 추종자들의 찬사를 받는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하은주는 겉으론 도도하고 막 나가는 캐릭터로 보일 수 있지만 반전 있는 친구다”라며 “미워할 수 없는 이중적인 모습이 매력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과연 외모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김세정이 연기할 홍이영과 대학 동기 사이로 배경부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 주식회사는 지난 11일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회사인 지티플러스가 주최한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All That Monitoring’ 행사에는 IT 인프라 End to End 모니터링의 시작점인 모바일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전문기업 어니컴을 필두로 APM 전문기업 ‘제니퍼소프트’, DB모니터링 전문기업 ‘셀파소프트’ 및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참여했다. 어니컴은 이날 참가 기업들이 End to End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각 솔루션에 대한 주요 역할과 성능, 도입의 필요성 및 효과를 발표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많은 잠재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다양한 고객 채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어니컴의 CPO 손영수 상무이사는 “국내 IT 인프라의 End to End 시장은 해외솔루션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지만, 이는 기업들이 도입한 솔루션의 기술력과 성능 및 효과에 만족해서가 아니라 단지 End to End 를 아우르는 국산 All In One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이 없기 때문”이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12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총 2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와 함께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6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먼저 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날이 갈수록 새로워짐을 의미하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자세로 자사는 어려운 가운데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전사적인 경영체질 개선을 통해 100년 지속가능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자”는 의지를 말했다. 이어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60주년 기념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 선유도 신사옥 입주, 사명변경, 일-가정 양립 조직 문화, 새로운 수익 창출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개혁안을 공표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변화를 마다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동행해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화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59년 문을 연 신일은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으로 올해 초 ‘위대한 여정의 동행’이라는 슬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쉘석유 주식회사(이하 ‘한국쉘’)는 강진원 사장이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진원 한국윤활유공업협회 신임 회장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윤활유공업협회 협회장 임기는 2022년 6월 18일까지 3년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정부와 업계 간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윤활유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진원 협회장은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온 협회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바람직한 경제 발전을 위해 공정거래에 앞장서고 환경보전에 솔선수범하는 업계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국윤활유공업협회는 회원사 간의 협력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절약, 재활용 산업 촉진 등을 목적으로 1982년 설립됐다. 이 협회는 SK루브리컨츠, GS칼텍스, S-OIL 등 국내 대표 정유사 19곳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별회원까지 포함해 총 79곳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물류 4.0 스마트팜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인 인프로는 제일사료와 함께 2019년 8월 축산 농가를 위해 인프로가 서비스 중인 ICT 통합 스마트팜 시스템 ‘우리농장’을 기반으로 하는 사료 자동 주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인프로는 축산 스마트팜 시스템인 우리농장을 통해 축산업의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였으며, 특히 축사운영에 있어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사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해 왔다.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인프로의 IoT ‘사료빈’ 시스템은 정확한 주문 시점의 관리가 가능하고 농가와 사료회사 간의 물류 4.0을 적용한 4차산업 혁명의 스마트팜 서비스로 이번 제일사료와의 주문 자동화 서비스 계약을 통해 축산농가에는 사료관리의 업무를 덜고, 주문의 편리성을 제공하며, 사료회사에는 농가의 재고 예측을 통해 신선한 사료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계획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인프로의 최승혁 대표는 “이번 사업화를 통해 사료주문과 배송, 소비의 구조를 긍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창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글로벌 시장까지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인프로는 스마트 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사례를 찾는 암호화폐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세시아가 그들의 수요를 채워주기 위한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세시아는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을 활용해 소비자가 기업과 매끄럽게, 실시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폭넓은 독자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세시아는 진정한 운영체제이며 세시아의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등록돼 있다. 세시아는 뉴욕, 모스크바, 홍콩, 호치민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국제 기업이다.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에만 30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9년에는 전년도 매출의 3배를 목표로 삼고 있다. 세시아의 플랫폼은 클래이튼, 카카오톡, 앰버 등의 주요 투자자들을 유치했다. 세시아 IEO는 하루 동안 진행되며 비트포렉스, 코이니얼 등 주요 거래소로부터 지원받을 예정이다. ● 세시아 앱의 특징 세시아의 주요 특징은 캐시백과 킥백이다. 고객은 구매를 할 때마다 세시아와 연결된 기업으로부터 캐시백을 받는다. 캐시백 규모는 각 기업이 설정한다. 고객이 물건을 구매한 다음 소셜 네트워크에 사진과 리뷰를 올리기만 하면 기업으로부터 캐시백 보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부산메이커스협의회는 동의대학교 링크플러스 사업단 과 공동으로 ‘시민밀착형 메이커 운동 모색’을 주제로 ‘부산 시민에게 다가서는 메이커무브먼트 포럼’을 개최하였다. 지난 12일(금) 오후 3시부터 부산디자인센터 세미나실A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60여명의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관련 기관, 기업, 학계가 참석하였다. 이번 포럼은 부산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자들과 메이커 무브먼트 활동을 연구해 온 국내외 대학이 직접 제안하는 부산지역 메이커무브먼트를 위한 다양한 의제들을 경청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부산디자인센터 강경태 원장,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인숙 원장,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변강훈 원장이 참석하였다. 또한 부산지역 메이커관련 기관, 기업, 대학에서 모인 60여명의 참석자와 4차 산업 지역인재가 될 동의대 학생이 참석하였다. 김병기 부산메이커스협의회 학술분과장(신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 시민을 위한 메이커 운동 활동 및 제안을 주제로 중소기업벤처부에서 2018년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으로 선정되어 운영중인 김광휘 패스파인더 대표, 박일환 원도심예술가협동조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보티즈가 STEAM교육협회와 함께 2020 STEAMCUP 국제대회의 정식종목 중 하나로 터틀봇3 오토레이스를 확대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는 ‘터틀봇3 오토레이스’는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기반 로봇대회로서 고등학생 이상~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터틀봇3 오토레이스’는 ROS와 학습/연구용 모바일 로봇인 터틀봇3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이 가능한 알고리즘(슬램 네비게이션)을 연구하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로봇 경진대회이다. 지난 두 번의 대회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R-BIZ 챌린지 내에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STEAM 교육협회가 주관하는 STEAMCUP과 국제대회로 확대 진행한다. 첫 대회 개최 이후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져 참여 문의가 지속돼 전격적으로 이번 대회부터 국제대회로 승격 운영한다. 또한 국제대회에 걸맞게 총상금도 기존보다 3배 이상 높은 1만달러(약 11000천원)로 확대했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로봇운영체제인 ROS를 기반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짜서 시가지 형태를 축소한 경기장에서 자율주행으로 미션을 수행한 점수와 시간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가린다. 터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의 차세대 리더 비트릭스는 증권가 HTS 수준의 체결 엔진 개발을 위해 대기업 증권사 솔루션 제공 업체인 네오프레임과 개발 업무 협약을 했으며 이를 통해 11일 성공적인 거래소 오픈을 마쳤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비트릭스는 코인 전체를 인터넷망과 분리하여 보관하는 동시에 특정 시점에만 거래정보를 교환하도록 운영하는 네오프레임의 ‘100% 콜드월렛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를 통해 해킹 위험으로부터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비트릭스 거래소는 20년 이상 증권사 홈 트레이딩 서비스 개발에 매진하여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에 HTS와 같은 금융 IT 솔루션을 공급해 국내 증권사 거래 시스템 분야 시장 점유율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와의 협업으로 보안과 신속한 거래환경을 확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비트릭스 거래소는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매칭이 가능하고 마이크로세컨드 단위의 빠른 응답속도를 가진 거래 체결 엔진을 구축해 동시 접속자 수 30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증권가 수준의 거래 체결 엔진을 이용해 전문 트레이더들 또한 편리하고 빠른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과총)와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원사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총 산하 96개 회원사와 소속 임직원, 한국과학기술회관 입주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리우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과총은 수협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 업무협약 주요내용 등을 회원사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과학기술 발전 및 경쟁력 제고, 과학기술인 사회참여 및 권익 신장 등 과학기술산업 부흥에 기여하는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아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빈 은행장과 이은우 한국과총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빈 은행장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의 초고속 성장은 연구실과 산업 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과학기술인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우수 인재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연구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G-FAIR KOREA 2019’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온라인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할 ‘지대리(지페어코리아 대학생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FAIR KOREA 2019는 매년 8만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로, 경기도와 전국경제진흥원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과원과 KOTRA가 주관한다. 총 20명이 활동하게 될 ‘지대리 1기’는 마이스(MICE)산업 및 홍보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개인 SNS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이며, G-FAIR KOREA 2019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과원은 8월 초 지대리 1기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대학생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미션 수행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경기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