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닥터탐정’에서 주체적 여캐릭터 5인방의 맹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박진희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을 연기한다. 도중은은 한 연구원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대기업 TL 그룹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랑하는 딸마저 볼모로 잡힌 채 시니컬한 성격을 갖게 된 인물. 하지만 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 노동자의 죽음을 시작으로 TL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에 대항하기 시작,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을 발굴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닥터탐정’으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박지영은 미확진질환센터(UDC)의 창시자이자 워커홀릭 공일순 역을 맡는다. 공일순은 30대 후반부터 독립된 역학조사 기관을 만들기 위해 인생을 바쳐왔으며 낮은 자의 편에 서는 정의로움을 가진 인물이다. 또 10년 전부터 도중은의 멘토 역할을 자처하며 그녀를 곁에서 지켜봐 온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도중은을 UDC로 스카우트 하기 위해 다면으로 노력하며 둘 사이 남다른 ‘워맨스(woman과 romance의 합성어)’를 선보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영진이 연기하는 UDC 간호실장 변정호는 유일하게 문제적 ‘날라리’ 의사 허민기(봉태규 분)를 컨트롤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배우 조현재♥박민정 부부가 전격 합류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완벽하게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배우 조현재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아내 박민정 씨와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조현재는 지난해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박민정 씨와 약 5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슬하에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조현재는 지난 여름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 스스로를 ‘아내 껌딱지’라 표현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운명부부’로 합류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너는 내 운명’의 연출을 맡은 김동욱 PD는 “조현재♥박민정 부부는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난 금기를 깬 사랑”이라며 “데뷔 19년 만에 첫 예능에 도전하는 조현재 씨의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22일(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너는 내 운명’은 100회를 맞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추자현♥우효광 부부, 강경준♥장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닥터탐정’ 박진희가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예고했다. 박진희는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보유한 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 역을 맡았다. 냉철한 닥터탐정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 서린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뜨거운 모성애를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는 도로에 쓰러져 있는 박진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눈물로 얼룩진 얼굴과 침통한 표정이 무언가 심각한 사건이 일어났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박진희의 눈 앞에는 색색깔의 머리끈이 바닥에 흩어져 있어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장면인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진희가 무언가 굳게 결심한 듯 주먹을 꽉 쥐고 다시 일어선 모습. 딸을 향한 위험에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맞서려는 강인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박진희는 “제가 실제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모성애 연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연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울컥할 때가 있다”며 “아이 앞에서는 약해지고, 아이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마지막까지 단 4회! 멜트다운 되던 여진구가 돌아왔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꿀 미소를 한가득 품고 ‘꽃받침 애교’를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종회까지 단 4회 남은 ‘절대그이’는 최상위 VVIP의 100억짜리 특별 주문으로 탄생된 완벽한 연인용 휴머노이드 ‘그이’가 사랑에 상처 입어 마음을 닫아버린 똑순이 특수 분장사 ‘그녀’에게 잘못 배송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여진구는 사랑을 탐구하는 로봇 영구 역을 맡아, 기계임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사랑을 배워가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따뜻한 눈빛과 진중한 감성으로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영구(여진구)에게 청천벽력 같은 ‘멜트다운 D-30’ 선고가 내려져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다. 영구의 ‘마음’이 커져가는 것을, 기계인 ‘몸체’가 받아들일 수 없었고, 그 결과 온몸이 뜨거운 열기로 차오르는 ‘멜트다운’ 현상이 발발해 영구의 뇌와 심장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던 것. 거기에 영구의 과열된 몸을 식힐 수 있는 최후의 아이템 ‘하트쿨러’마저 박살이 나면서, 영구의 생명이 단 30일 밖에 남지 않은 최악의 위기가 촉발, 아찔한 긴장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당신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을 겁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환자의 고통에 공감하는 의사 차요한의 고뇌를 담은, 클로즈업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국내 최초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성-이세영-이규형-황희-정민아-김혜은-신동미-엄효섭-오승현 등 연기력 甲 배우들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하면서 201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의사 요한’의 상징적인 의미를 부각시켜주고 있는, 가슴 속 깊은 곳에 울림을 안기는 ‘티저 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탁월한 실력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은 지성이 잔뜩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는 것. 지성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내면의 감춰진 고통을 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올라를 사랑하는 아이, 12살 은서 이야기가 10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삶이 주류가 되길 원하며 살아가지만 여기, 용기 있게 비주류의 삶을 선택한 한 소녀가 있다. 바이올린 같은 화려한 고음도, 첼로 같은 중후한 저음도 아닌 중간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악기, 비올라. 12살 은서 양은 비록 지금은 대중들에게 낯설지만, 비올라만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꼭 세계적인 비올리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하루 종일 비올라와 일심동체인데, 은서 양이 가는 곳엔 비올라가 비올라가 가는 곳에는 은서가 있다. 혼자 연습할 때도 단순한 반복연습이 아닌 한 음 한 음을 찾아가며 음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은서 양만의 노하우는 남달랐다. 그런 노력의 결실인지 유명 콩쿠르에서의 수상경력은 물론 최근 한 시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까지 준비 중이라고 한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큰 무대는 처음인 은서 양을 위해 영재발굴단이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평소 꼭 한번 만나고 싶었던 용재오닐의 세심한 조언에 은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번 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리조트를 찾은 정체 불명의 손님, 라면 봉지와 사랑에 빠진 남자, 나무로 거북선을 만드는 할아버지, 주인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는 반려 소 등 다양한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본다. ● 리조트에 수백 마리 박쥐가?! 아주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산청의 어느 리조트를 찾아갔다. 이 리조트에서는 치워도 치워도 계속되는 의문의 배설물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했다. 범인을 찾기 위해 그 흔적을 따라가보니 리조트 지하 공간에 거꾸로 매달린 검은 물체가 포착됐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박쥐, 그것도 한두 마리가 아닌 수백 마리였다. 산 중턱 비탈진 경사면에 리조트를 지으면서 지면과 건물 사이에 빈 공간이 형성됐고, 그 공간을 아지트 삼아 박쥐들이 지내고 있다는데, 어두운 밤이 되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박쥐에 손님들이 깜짝 놀라기 일쑤라고. 뿐만 아니라, 박쥐들이 한바탕 비행을 즐기고 난 아침이면 다시 리조트 베란다는 배설물로 초토화가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박쥐들은 어쩌다 이곳에서 머무르게 된 걸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박쥐 전문가도 현장을 찾아 박쥐의 흔적들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웹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이 ‘펜션 실시간 예약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웹솔루션을 이용하면 펜션, 리조트, 호텔, 민박, 게스트하우스 홈페이지를 간편하고 쉽게 제작할 수 있다. 대략적인 기능으로는 페이지 무한 생성 및 수정이 가능한 강력한 빌더 기능 탑재, 모듈화된 컴포넌트를 통한 손쉬운 페이지 컨트롤, 객실관리 및 실시간 예약기능 강화, SMS 자동발송기능과 같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테헤란로 역삼동에 있는 홈페이지 솔루션 업체인 랭크업은 2001년도에 설립됐다. 랭크업은 펜션, 여행사, 구인구직, 인터넷신문, 부동산, 커뮤니티 등 100가지의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웹솔루션화 하여 저렴한 홈페이지제작 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년째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업종 특성에 따라 맞춤 기능이 제공되는 인테리어, 치과, 병원, 요식업, 교회, 요양원, 어학원, 호텔, 웨딩컨설팅, 부동산, 중국집, 성형외과, 게스트하우스, 리조트, 한의원, 법률사무소, 회계사, 노무사, 보험, 조합, 쇼핑몰, 인터넷가입, 렌터카, 농장, 대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 제품군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CH 상업시설 관리 솔루션’ 사업부가 발표한 신제품 3종은 하수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인 ‘프리 드레인’, HVAC(공조설비 관리)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되는 고농축 AHU(공조기) 공기관리 및 악취 제거제인 ‘캐스트 아웃 블록’, 팬코일 유닛 응축수 배관 관리제인 ‘팬 메이트’이다. NCH 상업시설 관리 사업부는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 상업시설의 하수 시설 및 HVAC, 악취, 설비시스템 등을 모두 관리함으로써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여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는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정부 기관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커미셜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 NCH 상업시설 관리 사업부에서 발표한 신제품 3종의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고농축 분말형 배관 개방제 ‘프리 드레인’은 하수배관 막힘 및 악취의 주요원인인 유지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앱포스터가 개발한 미스터타임(MR.TIME)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미스터타임은 모바일에서 간단하게 나만의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적용해 볼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모바일과 웹에서 간단하게 스마트워치 페이스(시계 디자인)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미스터타임은 2016년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직접 개발한 커스트마이제이션 엔진 기술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가 등록돼 있는 상태다. 미스터타임은 16일까지 앱 다운로드 200만 돌파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후 스탬프를 모으면 무료로 워치 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갤럭시워치 액티브, 스마트워치 스트랩(시계 줄)을 증정한다. 경성현 앱포스터 대표는 “미스터타임의 200만 다운로드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사용자 맞춤 알고리즘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마켓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앱포스터는 5월 갤럭시워치 액티브 출시에 맞춰 공식 파트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여행, 음식을 비롯해 신용카드,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엔 가격 대비 성능이나 만족도가 높은 이른바 ‘가성비’ 제품이 연이어 출시되고 고객의 호응을 받고있다. 이러한 추세에 소프트웨어 업계 특히 B2B 마켓 제품인 개발용 소프트웨어도 예외는 아니다. 웹 UI 솔루션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라잇텍은 지난 10일(수) 자사 웹그리드 솔루션 QCELL의 보급형 버전인 ‘QCELL Single’을 출시했다. 목표 시장은 대규모 SI(System Integration) 시장을 목표로 영업활동을 해온 기존 QCELL과 달리 도입 예산의 제약을 더 크게 받게 되는 중소규모 SI 프로젝트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을 낮추는 한편 기술지원/교육훈련 등과 같이 인력이 투입되는 항목에 대해 차등을 두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한 가성비 좋은 제품이 콘셉트이다. 최문용 대표는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큐셀 하다’ 라는 슬로건이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일반명사와 같이 쓰이게 하는 것이다. 최신의 HTML DIV Tag 방식으로 개발된 QCELL은 빠른 데이터 처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라이다(빛 탐지 및 범위 측정) 센서 및 스마트 센싱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쿼너지시스템즈가 자사의 전매특허 라이다 경계 보안 시스템 쿼텍스 DTC 솔루션이 한국의 대규모 보안 시설 보호에 사용될 것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다. 대규모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배포가 포함되는 이번 설치로 인해 쿼너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한국은 최신 혁신과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해 보안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현재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과 기존 경계 침입 방지 기술은 더 이상 핵심 보안 설비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보안 역량을 제공하지 못한다. 이 시설은 이제 쿼너지의 라이다 기반 쿼텍스DTC와 통합되어 감시 시스템의 성능을 대폭 강화하게 된다. 고도로 지능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솔루션인 쿼텍스DTC는 쿼너지의 M8 라이다 센서와 쿼텍스 인공지능 감지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쿼너지의 특허받은 M8 라이다 센서는 그 어떤 조명 또는 기상 조건에서도 완전한 360도 시야를 제공하고, 쿼텍스 소프트웨어는 3D 감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M8로부터 받은 풍부한 클라우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상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임베디드SW·System산업협회는 5일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23회 임베디드 클럽 Cinema day를 개최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차를 맞이한 임베디드 클럽은 개발자 간 지속적인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서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주관으로 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처음 시작한 이래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CINEMA DAY는 사전에 관람 신청한 회원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로 히어로가 된 아이언맨의 도움을 받아 특별히 개발된 웨어러블 수트를 착용하는 수퍼히어로 스파이더맨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이 상영됐으며, 현장 이벤트로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가 진행됐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회원사 임직원간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씨네마데이에 대한 회원사가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도 회원사 임직원 대상의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녹두꽃’ 조정석 윤시윤 형제가 다시 만날 일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41~42회가 우금티(우금치) 전투의 처참함과 민초들의 뜨거운 울분을 보여준 데 이어 7월 6일 방송된 43~44회에서는 우금티 전투 패배 이후, 이 땅을 뒤덮은 인물들의 대립과 아픔을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다. 그 중심에 파란만장한 이복형제 백이강(조정석 분), 백이현(윤시윤 분)이 있었다. 이날 우금티 전투 패배 이후 의병들은 조선-일본 연합군을 피해 뿔뿔이 흩어졌다. 백이강 역시 후일을 도모하기 위해 칡뿌리를 뜯어먹으며 악착같이 버티고 버텼다. 그렇게 백이강은 힘겹게 살아남아 해승(안길강 분), 버들(노행하 분) 등 별동대 대원들과 만났다. 그러나 녹두장군 전봉준(최무성 분)이 체포됐다는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고 말았다. 전봉준을 밀고한 것은 지금껏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김경천(박지환 분)이었다. 전봉준은 최경선(민성욱 분)과 함께 몸을 피한 곳에서 김경천과 마주했다. 김경천은 전봉준이 위치를 밀고했고, 이로 인해 전봉준이 체포됐다. 체포된 전봉준 앞에 오니(도깨비)가 된 백이현이 나타났다. 전봉준은 백이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서툰 만큼 빛나는 ‘어느 로봇의 첫사랑’ 다시 보기!”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의 점입가경 ‘심장 로맨스’가 먹먹한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을 탐구하는 휴머노이드 ‘그이’ 영구(여진구)가 사랑을 믿지 않게 되어버린 ‘그녀’ 엄다다(방민아)에게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무엇보다 여진구는 온몸의 전기를 다 쏟아내고, 뇌와 심장의 부품을 다 녹일 정도로 열렬하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펼치는 ‘심장 로맨스’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엉뚱한 사고뭉치 로봇에서 뜨거운 진심을 품은 휴머노이드로 진화해갔던 ‘여진구 로봇의 사랑 히스토리’를 정리해봤다. ● 여진구 사랑 1단계 : 그냥 좋아, 너무 좋아, 완전 좋아! ‘절대그이’ 3회에서는 영구(여진구)가 시속 120km로 달릴 수 있는 능력과 철근에 몸이 뚫려도 멀쩡한 튼튼함을 활용해 엄다다(방민아)를 끊임없이 쫓아다니며 애정공세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구는 아직 사랑에도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 못해 무조건 달려가 사랑을 표현했고, 이에 엄다다는 기겁하게 되면서, 웃지 못할 판타스틱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