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통인익스프레스 이호 회장이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9 최고 경영대상’의 ‘신뢰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7월 3일 수요일 오전 11시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조선일보 ‘2019 최고 경영대상’은 품질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하는 기관, 단체 및 최고경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또한 선정 기준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포함시켜 해마다 사회 공헌 및 지속 가능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2019 최고 경영대상’에서 ‘신뢰경영’ 부문을 수상한 이호 회장은 명품 이사업체, 통인익스프레스의 창업 2세대로 포장이사 서비스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장본인이다. 1987년 국민소득 1만달러는 되어야 시행할만하다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최초로 한국에 정착시켰다. 당시 이 회장은 비오는 날 지붕 없는 용달차에서 힘들게 이사를 하고 있던 사람들을 봤고 ‘지붕이 있는 탑차에서 편하게 이사를 진행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포장이사 서비스 구상에 들어갔다. 포장이사 서비스는 이삿짐을 포장하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7월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회 ABS(Asia Blockchain Summit)에 바이낸스, 후오비 등의 대형 거래소 및 블록체인 프로젝트, 정부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 인큐블록, 거래소 코인원, 투자사 해시드,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스타플레이 등이 참여했다. 2~3일 양일간 타이베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는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 산업은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며 “ICO가 모든 것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의 성공 과정을 예를 들면서 ICO의 중요성, 마케팅을 비롯한 프로젝트의 준비성을 강조했다. 타이베이 병원의 레이제이드 첸교수는 기조연설을 통해 “대만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산업화 하는 것에 긍정적”이라며 타이베이 병원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기업들의 파트너십도 눈길을 끌었다.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인큐블록은 트론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신들이 기술 지원을 하고있는 스타플레이 프로젝트를 TRC-20기반으로 만들기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이서진이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앞서 이서진X이승기에 이어 ‘예능 대세’ 박나래, 배우 정소민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서진은 지난 3일 공개된 ‘리틀 포레스트’ 새 티저 영상에서 아이들을 위한 맞춤 요리 준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꼼꼼한 손길로 판다 모양의 미니 주먹밥을 만들었고, 뿌듯한 표정까지 지으며 아기 음식 만들기에 흥미를 보였다. 요리에 일가견이 있는 이서진이었지만, 아기 음식은 처음이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열정을 쏟았다. 이서진은 전문가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귀여운 판다카레를 완성시켰고 “잘하셨다”며 칭찬까지 받았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거(판다 주먹밥) 무섭겠는데? 애들 악몽 꾸는 거 아니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이들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서진이 아기들 음식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는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서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그 여자를 사랑할수록, 제로나인은 망가질 거야”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가 방민아와의 달달한 ‘첫 밤’ 이후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완전히 무너져 내리는 ‘멜트 다운 엔딩’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절대그이’ 29, 30회에서는 여진구의 심장에 극심한 고통을 주고, 작동을 정지시키는 원인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여진구는 ‘로봇’으로서 감정을 배운다는 기적적인 모드에 돌입했으나, 그것이 결국 여진구의 생체 엔진에 커다란 무리를 주는 결과를 낳았던 것. 극중 영구(여진구)는 엄다다(방민아)와 마왕준(홍종현)의 ‘7년의 연애 이야기’를 듣자마자 심장이 아려왔고, 뒤이어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촬영장 한가운데에서 모든 작동이 정지되는 ‘일시 정지 모드’에 돌입했다. 이에 놀란 엄다다(방민아)가 서둘러 남보원(최성원)을 불러 다시 영구의 전원을 켜는데 성공했지만, 그 때문에 영구가 ‘로봇’이라는 것이 엄다다의 동료들인 백규리(차정원)와 유진(김도훈), 그리고 마왕준의 매니저 여웅(하재숙)에게까지 알려지게 됐다. 그러자 동료들은 모두 경악함과 더불어 속상해하며 일제히 엄다다에게 ‘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보기만 해도 코끝이 시큰해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이세영이 극한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오열 순간’을 펼쳐내며 현장을 숙연함으로 물들였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국내 최초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작가가 ‘청담동 앨리스’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이세영은 ‘의사 요한’에서 대대로 의사인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한다. 환자의 감정에 집중하는 착한 의사로 어느 날 홀연히 병원을 떠났다가 ‘닥터 10초’ 차요한(지성)으로 인해 새로운 의사 인생을 시작하는 강시영으로 연기 변신을 꾀한 이세영에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세영이 감정이 극에 치달은, 안타까운 심정을 실감 나는 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닥터탐정’이 산업현장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박진희와 봉태규, 이를 막아서는 박근형과 이기우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의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는 7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그것이 알고싶다" 박준우PD가 연출하는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으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인생,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야!” 라고 외치는 허민기(봉태규 분)의 사이다 발언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산업 현장에서 증거들을 보며 냉철하게 분석하기 시작한 도중은(박진희 분)이 등장, 그런 그녀를 허민기는 ‘양아치’ 라고 비난한다. 이는 그들의 티격태격한 첫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한 “나는 심판을 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는 TL그룹의 수장 최곤(박근형 분)부터 “세상엔 주제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하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 있는 TL그룹의 황태자 최태영(이기우 분)까지. 이들은 진실조차 조작하는 무소불위의 권력 TL그룹의 민낯을 보여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스티스’ 최진혁, 손현주, 나나의 반전 사연이 궁금해지는 3종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7일(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지난 3일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건설회사 회장 송우용(손현주, 이하 송회장), 폭탄 검사 서연아(나나)의 3종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 인물의 캐릭터가 각각 드러남과 동시에 이유가 짐작되지 않는 반전 사연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피해자에게 ‘쓰레기’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성폭행범을 변호하는 태경(https://tv.naver.com/v/9027456). “성폭행범이나 변호하는 나한테 뭐 정의감 그딴 거 기대한 거야?”라는 목소리에서 욕망을 좇아 정의감을 놓아버린 태경의 인생이 묻어나온다. 송회장의 손을 잡고 타락한 그의 삶은 전 연인 연아에게까지 “왜 이렇게 변했니”라는 말을 들을 정도. 그 가운데, “궁금해? 네 동생이 어떻게 죽었는지”라는 의문의 남자, 그리고 그로 인해 흔들리는 태경의 눈빛은 동생관 관련된 태경의 가슴 아픈 과거가 있음을 예측하게 하는 바. 한때는 삶의 전부였던 동생의 밝은 모습을 떠올리는 태경의 표정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이보다 애틋하고 슬픈 프로포즈가 또 있을까.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을 덮친 슬픔의 그림자가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절절하게 만들고 있다. 7월 3일 방송된 25~26회에서는 이연서에게 죽음의 운명이, 단에게 소멸의 운명이 찾아왔다. 운명을 딛고 서로에게 청혼을 하는 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애틋함으로 뒤흔들었다. 이연서는 단의 최후가 소멸이란 것을 알고 슬픔에 빠졌다. 단이 언젠간 자신의 옆에서 사라진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온 것이다. 이연서는 스티커 사진을 찍고, 소풍을 떠나는 등 단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나갔다. 지금 이 순간을 가장 행복하게 보내는 이연서의 모습은 미소를 머금게 하면서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단은 인간이 되고 싶다는 메시지를 매일 하늘에 보내며, 응답을 기다렸다. 그러던 중 단은 자신의 몸에 변화가 온 것을 느꼈다. 천사의 몸이었으면 바로 치유가 됐을 텐데, 피가 멈추지 않고 상처가 아물지 않는 것이었다. 이연서와 단은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 비를 맞았는데도 날개가 나오지 않자, 희망은 기쁨이 되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연우진이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대한 애정 가득한 생각을 밝혔다. 오는 8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예측 불가 전개 속 설레는 로맨스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서늘함과 따뜻한 두근거림을 동시에 안길 예정이다. 특히 원조 로코 장인 연우진은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피아니스트 장윤으로 분해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벌써부터 연우진만이 보여줄 캐릭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우진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에 나는 어떤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한참을 생각하며 대본을 봤다"며 "장윤이라는 인물을 통해 보다 성숙되어 가는 나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너의 노래를 들려줘'와의 진중한 만남을 전했다. 이어 "장윤은 겉으로 보면 다소 알 수 없는 삭막함이 있을 수 있지만 이면은 누구보다 뜨겁고 열정적인 인물"이라며 "비밀을 간직한 채 드러나지 않은 진실 속에서 상대를 대하는 장윤의 다양한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안겨주지 않을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 김승현의 어머니 옥자씨가 '그리스 보물전'을 찾았다. 이전 방송에서 화가로 변신한 김승현을 위해 전시회를 준비할 만큼 예술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김승현 어머니는 이번에는 독서클럽 지인들과 함께 '그리스 보물전' 관람에 나선 것. 김승현 어머니는 전시회장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을 찾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도슨트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하는 등 관람 내내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은 ‘아크로티리 소년 벽화’. 기원전 17세기 경 초기 미노스 문명을 대표하는 유물로, 섬세한 기법으로 그려낸 소년과 손에 들린 물고기는 수 세기 전 벽화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생동감이 넘친다. 이에 김승현 어머니는 “등 푸른 생선이라 오메가3가 많을 것 같다”며 예능감 넘치는 반응을 보여 지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그리스 보물전: 아가멤논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는 B.C 6000년경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원정 시기까지 각종 조각품과 장신구, 도자기와 벽화등 약 36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각 유물은 인문학, 역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가 결혼식을 올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은 거대한 운명에 맞서 사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자 위로인 이연서와 단의 천상 로맨스는 안방극장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 이연서와 단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한순간을 영원처럼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결혼을 약속하는 단연(단+연서) 커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4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이 27~28회 방송을 앞두고, 이연서와 단의 결혼식을 공개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어떤 운명이 닥쳐올지 예상할 수 없어 슬픈 이연서와 단의 결혼식에 시청자들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와 단은 각각 순백의 드레스와 블랙 턱시도를 입은 채 나란히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많은 하객들의 축하도 하늘의 축복도 없지만, 이연서와 단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서로를 소중하게 바라보고, 또 사랑스럽게 입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마트 머신 시대를 위한 강력한 새로운 솔루션 모디콘 M262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새로운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사물인터넷 지원 솔루션이다. 모디콘 M262 컨트롤러는 머신을 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플랜트 또는 클라우드와의 통신이 필요할 때 더욱 다양한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재 처리, 호스팅, 포장, 식품 및 음료, 전자 제품 또는 섬유와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디콘 M262 컨트롤러에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독립 내장형 이더넷 포트 2개를 통해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사이버 보안 기능과 암호화 프로토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디콘 M262의 주요 이점은 첫째 최대 5개의 일대일 독립형 이더넷 네트워크와 사이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시아 대표 프레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가 11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7월 11일(목)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모스버거만의 경쟁력과 투자 비용, 상권에 따른 사업 모델 제시 등 50년 전통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모스버거는 7월 하순 광주광역시 봉선동에 가맹 1호점 오픈을 확정 짓고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모스버거 사업설명회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사전 예약자에 한해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스버거는 1972년 도쿄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9개국 1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애프터 오더 방식을 통해 ‘정성을 담은 버거’ 제공을 모토로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우스코가 전자 액세스 제어 솔루션 라인을 확장하여 기계식 래칭을 전자 기계식 래칭으로 간편하게 업그레이드해주는 소형 전자 슬라이드 볼트를 선보였다. 새로운 EM-05 4 시리즈 슬라이드 볼트는 전자 잠금 기능과 래치 볼트 위치 센서 및 도어 센서 기술을 통합하여 도어 및 래치 상태를 간편하게 모니터링하도록 지원한다. 사우스코 EM-05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열림 또는 닫힘 위치를 유지하는 데 추가 전력이 필요하지 않아 에너지 효율성이 높다. 작고 가벼운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설치하고 다양한 장착 요구 사항을 수용할 수 있다. 설치 및 작동이 간편한 경제적인 4 시리즈 전자 슬라이드 볼트는 스프링식 기어 모터 기반 메커니즘을 사용하므로 대용량 디스펜서 및 저장소에 쓰이는 솔레노이드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실한 옵션이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새로운 EM-05 4 시리즈 슬라이드 볼트를 사용하면 간단하면서도 경제적인 전자기계식 액세스 제어로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솔레노이드 솔루션보다 우수한 에너지 효율 및 안정성을 누릴 수 있다. 또한 4 시리즈는 래치 볼트 위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테크포럼은 7월 19일(금) 한국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관산업 개발방향과 상용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소산업은 생산, 발전, 수송, 산업,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치의 40%인 1억5000만톤의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 또 석유 수입 의존도를 낮추며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생산된 전력을 대량으로 저장 및 운송함으로써 국내를 포함하여 다양한 국가에서 저비용 수소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차세대 유망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정부도 수소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정책 발표들을 통해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고 수소경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2050년까지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5000억달러의 시장가치 유발효과 및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에너지 분야별 연관산업 핵심기술, 개발방향 및 상용화 전략에 대한 주제로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 로드맵, 수소생산 기술의 동향 및 시장전망, 액화수소 제조 저장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