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홍진영, 홍선영 자매가 사승봉도 힐링 여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일요 예능 및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1부 18.1%, 2부 20%, 3부 20.8%(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로 21주 연속 2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5%까지 치솟았으며, 2049 타겟 시청률도 8.4%로 전주 대비 0.2%P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은 팔색조 매력의 가수 손담비가 출연해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손담비가 남자친구와의 나이차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하자, 母벤져스의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다. 또한 “미우새 아들 중 담비 스타일은?”이라고 묻자 바로 “종국 오빠”라고 답해 종국母 를 기쁘게 만들었다. 이어 그녀는 콤플렉스로 갈비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갈비뼈가 남들보다 많이 튀어나왔다. 그래서 꼭 살처럼 보인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진영 어머니는 "군살이 없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지난 주에 이어 벨과 춘뽕 견자매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남이 나간 사이 간식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 새로운 사부로 ‘파란 눈의 의사 선생님’ 인요한이 등장하며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9.4%(수도권 2부)로 지난주보다 1.6%p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4.1%로 높게 나타났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순천에서 새로운 사부 인요한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힌트요정으로는 한국 응급 의료계의 영웅 이국종 교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국종 교수는 “(사부님에게) 외상 외과 의사로서 큰 빚을 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부가) 사비를 들여 만든 한국형 앰뷸런스가 현재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소방 앰뷸런스의 모태가 되었다. 한국 의료계 전반을 업그레이드 시킨 분”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부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새로운 사부는 인요한 교수였다. 순천 토박이인 인요한은 구수한(?) 한국어 실력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변함없는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런닝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8.4%까지 치솟았고,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8%(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해 ‘복면가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2%, 2부 6.8%(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였다. 이날 방송은 올 여름 ‘팬 미팅’에서 선보일 주제곡을 위한 ‘주제파악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직접 주제곡 작사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주제곡의 좋은 수식어(인삼 배지)와 나쁜 수식어(독사 배지)의 개수를 정해야 했고, 폭탄이 있어 1시간이라는 제한시간 안에 폭탄까지 옮겨야 했다. 폭탄 제한시간이 있기에 그 시간을 넘기면 독사 배지를 얻게 되고, 옮기다가 걸려도 독사 배지를 또 얻는 만큼 멤버들은 치열한 심리전을 벌였다. 이 중 전소민은 반전을 이끄는 ‘독사 같은 면모’를 과시하며 레이스의 판을 흔들었고, 마지막 미션에서 뒤늦게 자신에게 폭탄이 있는 것을 알아챘다. 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초면에 사랑합니다'가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진실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25, 26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위태로운 로맨스부터 김영광의 목숨을 노렸던 사건의 배후까지 밝혀져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정갈희(진기주 분)를 해고한 도민익(김영광 분)은 그녀의 빈자리를 느끼며 대표이사 내정자 선출 이사회를 준비했다. 이런 가운데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찾아와 그를 속일 수밖에 없었던 정갈희의 진심을 전했고 기대주(구자성 분)도 "받아줘. 너한테 잘렸던 정비서가 널 다시 받아준 것처럼"이라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 이목을 끌었다. 정갈희는 사무실을 찾아가 도민익의 냉랭한 반응에도 이중생활에 대한 본인의 진심을 털어놓았다. 더불어 정갈희가 "여자로 봐달라고 안 할게요. 본부장님 남자로도 안 볼게요. 대표이사 되시는 것만 보고 미련 없이 떠날 테니까"라고 말하며 하루만 일하게 해달라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에 혼란스러웠던 도민익은 그녀에게 다시 비서일을 하도록 하루의 시간을 내줬다. 과연 어색했던 두 사람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는 다시 신혜선에게 돌아갈까.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반환점을 돌아서며 운명의 2막을 열었다. 단(김명수 분)은 천사이기 전 인간이었던 자신의 과거 기억을 떠올렸고, 그 기억 속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의 인연을 생각해냈다. 천사 단의 인간일 적 이름은 유성우였다. 비가 오는 날마다 아빠에게 맞았던 소년은 비 온 뒤 뜨는 무지개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런 소년에게 무지개를 처음 보여준 소녀가 바로 이연서였다. “그 애를 위해서 어른이 되고 싶었어. 죽고 싶지 않았어”라는 단의 서글픈 내레이션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슬픈 서사가 있던 것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6월 17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자신의 과거와 마주한 단의 모습을 공개, 폭풍 서사의 시작을 알렸다. 단의 꿈 속에 등장한 소년은 절벽에 매달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소년이 죽음을 맞았던 그 바다에 다시 선 단의 모습이 벌써부터 가슴 찡할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커다란 바위 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아련히 바다를 또 하늘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너 이제부터 나한테... 반해도 괜찮아”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가 솔직한 취중고백과 상상 못 한 달콤 답변이 오가는 ‘로맨스 허가’ 엔딩으로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발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10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8.6%를 기록하며 월화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요물 드라마’의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이도(신성록)와 민예린(고원희)이 가지각색 사건, 사고와 마주하다가 서로에 대한 마음속 진심을 털어놓는, ‘판타지 로맨스’의 극치를 선사했다. 서이도는 절벽에서 떨어져 자갈밭에 쓰러져있는 민예린을 서둘러 병원으로 옮긴 후 혹시 안 좋은 결과가 나올까 불안에 떨고 있던 상태. 그러나 높은 곳에서 떨어졌던 민예린은 양쪽 손목 인대가 늘어난 것 외엔 큰 부상이 없었고, 대신 정밀검사를 통해 중장년층 고도비만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증상들이 발견됐다. 이에 서이도는 민예린을 핵폐기물이라 칭한 후 지방 덩어리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이후 서이도는 두 팔 모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김유월이라는 과거를 버리고 '오태양'으로 다시 태어났다. 명동 큰손 황범식으로부터 새 신분을 선물 받은 오창석은 그 보답으로 황범식의 재산을 불려줬고, 주식으로 번 돈을 엔젤투자로 잃고 뉴욕으로 떠났다. 그 사이 윤소이는 '양지그룹' 며느리로 인정받으며 경영 일선에 나서게 됐다. 그로부터 몇 년 후, 오창석이 성공한 남자의 아우라를 뽐내며 귀국한 가운데 윤소이의 아들이 부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10회에는 김유월(오창석 분, 이하 오태양)이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오태양으로 신분 세탁 후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명동 큰손 황노인(황범식 분)은 유월의 부탁으로 새로운 신분을 선물했다. '오태양'이라는 이름 석자가 새겨진 주민등록증을 손에 넣은 그는 믿기지 않는 듯 "진짜 맞죠? 가짜 아니죠?"라고 연신 물었고, 황노인은 "대한민국에서 현금 부자 황재복이 못할 게 어디 있다고"라며 "이제 내 곳간에 만석을 좀 채워 넣게"라고 부탁했다. 태양의 목숨을 살린 채덕실(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내연애’는 핑크빛 운명일까, 독이 든 성배일까.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복사기만 빼고 다 아는 ‘사내연애’에 대해 다룬다. 진주는 사내연애 중이다. 점심시간만 되면 회사 사람들 몰래 따로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진주. 그러나 사무실의 분위기는 묘하게 흘러가는데. 무언가 알고 있는 것만 같은 사무실 사람들의 태도는 진주를 불안하게 만든다. 한편, 최영수(이황의 분)는 새로운 프로젝트 담당자인 진주만 쏙 빼고 회의를 진행한다. 이유는 경쟁 부서인 해외영업부 태 차장과 연애 중이라 혹시라도 일을 그르치게 될까봐 업무 배제를 시켜버린 것이다. 화가 난 진주는 회의실 문을 박차고 들어와 영수에게 한마디 하는데. 과연 진주는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회사 가기 싫어’의 씬스틸러 강유미가 ‘007본드윰’으로 변신해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사내연애 방법을 공개한다. ‘사내연애 007작전’ 3가지 꿀팁은 18일 밤 11시 10분 KBS 2TV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서 확인할 수 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웰빙푸드는 전국 가맹점의 ICT와 홍보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시 본사에서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T가 자담치킨의 기존 및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여 ICT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KT는 자사의 망을 활용하여 자담치킨에 정보통신 인프라와 홍보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자담치킨은 이와 같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KT가 제공하는 ‘우리가게 TV 광고’, ‘우리가게 게시판’ 등의 서비스는 KT의 올레TV 채널망을 활용한 광고 플랫폼으로, 가맹점 주변지역 케이블 가입자들에게 직접 호소할 수 있는 홍보 방식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새로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 신규 가맹점의 경우 지역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상당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지역 가입자가 ‘기가지니’에 음성 검색을 하면 자담치킨 가맹점이 결과 화면에 우선 노출되도록 하고 주문전화 연결까지 손쉽게 할 수 있다. 자담치킨 백성재 대표는 “KT와의 협력으로 각 가맹점에 안정적인 정보통신망을 제공할 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진코퍼레이션이 베트남 시장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진코퍼레이션은 2019년 5월 베트남 다낭에 새롭게 건설된 국내 대기업 면세점 물류센터의 물류설비 구축을 완료하며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진코퍼레이션은 2019년 중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여 현지 파트너사 및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베트남 현지에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하여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의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진코퍼레이션은 지난 6월 13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첨단기술 컨설팅 전문기업 KOMTEK사와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태국에 이은 아세안 시장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 협약식에는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남중종 이사, KOMTEK LY NGUYEN HOANG 대표, KORA 이유리 대표 등이 참석하여 향후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호치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KOMTEK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 진출 컨설팅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5일간 글로벌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제7회 글로벌 VIL(Value Innovation Leadership)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선진 VIL 프로그램은 각 해외 법인의 임원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전략 교육과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선진 각 해외사업 부문의 임원들이 참석해 최신 경영전략 및 비전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국가별 사업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기존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얀마에 이어 새로 설립된 인도 법인까지 총 5개 법인이 참여하여 더욱 성황을 이뤘다. 올해 교육의 핵심은 강화된 경영 시뮬레이션 과정으로, 점차 변동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시장 추세에 발맞춰 GE,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이 활용하는 커리큘럼을 도입하였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과정 대비 부서 간 연계 전략 수립, 재무제표를 통한 흐름 분석 부분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를 통해 선진은 현지 이슈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역량 있는 임원진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선진은 글로벌 사업 영역이 점차 넓어짐에 따라 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이하 ‘지니톡 고!’)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의 휴대용 통번역기 ‘지니톡 고!’는 매우 쉽고 단순한 사용성, 빠른 속도, 높은 정확도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태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인터넷이 안 터지는 환경에서도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4개 언어에 대한 빠른 통번역 서비스가 가능하며 기기에 부착된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 속 텍스트를 번역해주는 ‘이미지 번역’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발음의 정확도를 평가해주는 ‘말하기 학습’, 여행지 관련 정보를 제공해주는 ‘여행도우미’, 핫스팟 공유 등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해외여행 시 필수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컴은 2018년 6월 중국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9년 5월 합작법인 ‘아큐플라이에이아이’를 설립하는 등 발 빠르게 합작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협력 1년 만에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지니톡 고!’를 탄생시키며 국내 통번역 단말기 시장에 출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카렉스의 블루투스 전문 브랜드 ‘빌보드’는 전면에 대형 LED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WV-0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렉스의 빌보드 블루투스 스피커 WV-01은 가로 120mm, 세로 97mm의 작고 귀여운 사이즈와 미려한 외관으로 다양한 공간에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빌보드 WV-01은 파스텔풍의 민트, 레드, 옐로우 총 3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무당벌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디자인을 갖추었다. 전면의 넓은 LED 디스플레이로 시원한 느낌을 주며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제품의 다양한 모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블랙 배경에 화이트로 포인트를 두었다. 특히 작은 전구가 모인 것처럼 표시되는 숫자는 디스플레이에 화려함을 더해준다. 콤팩트한 사이즈이지만 AUX 케이블를 통한 외부 입력, 제품 내부의 마이크 탑재를 통한 스피커폰 기능, 시계, 알람 등 사용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빌보드 WV-01는 최신 블루투스 5.0을 기반으로 압도적인 송수신율과 효율적인 소비전력을 기반으로 1200mAh의 리튬배터리를 장착해 별도의 전원 연결없이 최대 4시간까지 음악 감상이 가능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청중응답시스템 심플로우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주식회사 아이티앤베이직은 지난 10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와 한·중 공동 프로젝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징과학기술대학교는 1952년 설립돼 컴퓨터 공학, 전기, 금속, 토목 등 자연과학 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종합대학으로 중국 내에서 손꼽히는 국가 중점 대학교 중 하나이다. 아이티앤베이직은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법인을 운영 중에 있으며 4월 진행된 ‘한중 과학기술 혁신기관 기업가 포럼’ 우수 스타트업 IR 피칭대회에서 우승하며, 현재 중국 베이징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C CHINA’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시장에 대한 진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 또한 KIC CHINA의 훌륭한 중국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티앤베이직의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중국 기관을 연결해 빠른 시일 내 이뤄질 수 있었다. 아이티앤베이직은 이 과정에서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중관촌의 여러 기관들이 함께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중 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빅데이터와 자연어 처리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협업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용 공구 및 장비 기업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압축기서비스 사업부는 지난 14일 공식대리점과 함께 하는 ‘CTS 서비스 데이’ 체육대회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개최했다. 아트라스콥코 압축기서비스 사업부 직원 및 공식대리점 17곳의 서비스 직원 등 약 15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서비스 담당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CTS 서비스 데이는 고객 만족을 주제로 단체 줄넘기, 박 터뜨리기, 버블 슈트 대항전, 미션 계주 등 참여자들이 함께 즐기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트라스콥코 공식대리점 수예산업의 김정의 서비스 팀장은 “서로 소속된 조직은 다르지만 고객 만족 서비스를 위한 목적은 하나로 같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며 “전국의 서비스 엔지니어들과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트라스콥코는 스웨덴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산업용 장비 기업으로 혁신적인 압축기, 산업용 공구, 전력 발전 장비를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압축기서비스 사업부는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사용되는 압축기 장비의 설치부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