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김영광이 혼란에 빠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김영광 분)이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당황했다. 이날 도민익은 운전기사를 폭행했다는 음모에 빠져 이사 자리에서 해임될 위기에 처한다. 주주총회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기 위해 단상에 올라간 그는 갑자기 선명하게 보이는 사람들의 얼굴에 어리둥절해 하며 놀랬다. 평소 정갈희(진기주 분)의 얼굴만 또렷하게 보여 그녀를 곁에 두고 일을 진행했던 그가 어떤 계기로 모든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앞으로 정갈희와 베로니카 박(김재경 분)이 한 자리에 앉아있는 모습이 공개돼 더욱 이목이 쏠렸다. 이전에 공개된 사진 속 정갈희는 잔뜩 긴장한 채 도민익을 바라보고 있는 반면 베로니카 박은 한층 여유로운 표정으로 그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두 사람의 대비되는 표정을 본 도민익은 과연 어떤 행동을 할지 흥미진진함이 더해지게 했었다. 또한 도민익은 정갈희가 흉내 내고 있는 베로니카 박을 진짜 그녀로 착각하고 호감을 드러냈으며 정갈희는 그에게 점점 마음을 키우고 있는 상황. 이런 두 사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 ‘절대그이’가 드라마 화제성 전체 2위에 깜짝 안착하며 향후 전망을 밝게 했다. 지난 5월 15일 첫방송된 ‘절대그이’는 휴머노이드인 제로나인(여진구 분)과 특수분장사인 엄다다(방민아 분), 그리고 톱스타 마왕준(홍종현 분)를 둘러싼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제로나인의 경우 입맞춤했던 다다를 향해 연신 “여자친구”라고 부르며 호감을 표했는 가 하면, 경찰로부터는 “전영구 선생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등 기상천외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에 드라마는 방송내내 포털사이트내 실시간 검색어 1위에다 19일 재방송 때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작품들과도 경쟁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화제성지수에서 2위에 등극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5월 20일 발표한 5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부문에서 ‘절대그이’는 점유율 9.77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방민아가 3위, 그리고 여진구가 4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tvN ‘그녀의 사생활’이었고, 3위는 OCN ‘보이스 3’,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김영광과 진기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더욱 깊어졌다. 지난 21일 방송된 '초면에 사랑합니다' 11,12회에서는 김영광(도민익 역)과 진기주(정갈희 역)의 달달한 데이트를 예고,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발령한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며 관계가 돈독해졌다. 주주총회 준비를 위해 호텔 방에서 단둘이 일을 할 뿐 아니라 정갈희에게 예쁘다고 한 도민익의 잠결 고백(?)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해 애태우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포착된 두 사람의 바닷가 데이트는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도민익과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갈희의 귀여운 표정은 광대미소를 자아내며 설렘을 안기고 있다. 특히 도민익에게 닿지 않는 고백을 한 정갈희가 그를 놓치기 싫다는 듯 꽉 안고 있어 그에게 진심을 드러냈을지 기대지수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이번 바닷가 데이트로 두 사람 사이에도 애정이 꽃필지 본방사수에 대한 욕구를 불태우고 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은 "도민익과 정갈희의 감정이 가장 증폭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감정이 어떻게 변화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의미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홍종현, 기태영, 이원재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 홍종현(한태주 역), 기태영(김우진 역), 이원재(정진수 역) 세 남자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매회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남자의 매력포인트를 짚어봤다. ● 스윗가이 홍종현의 직진 로맨스 직장상사 강미리(김소연 분)와 비밀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한태주(홍종현 분)는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직진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술에 취해 ‘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거든!’이라며 당돌하게 외친 그의 솔직한 고백은 냉철한 강미리마저 심쿵하게 한 것. 또 남몰래 마음의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강미리의 옆에서 흔들림 없이 위로해주는 한태주의 다정함은 로맨스 모드에 더욱 불을 붙이며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 냉미남 기태영의 반전 스윗 매력 초반 강미혜(김하경 분)에게 차가운 돌직구를 던지던 김우진(기태영 분)은 차가운 냉미남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강미혜를 향한 은근한 배려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태양의 계절’이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네 남녀의 엇갈린 운명을 담은 트랜스포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운 시너지를 뿜어낼 주역들의 모습이 다가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22일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포스터 2종과 함께 주요 출연진들이 다 함께 모인 단체 포스터 1종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 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총 3종으로, 오창석과 윤소이의 2인 포스터와 최성재, 하시은까지 가세한 4인 포스터가 서로 연결성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심을 배경으로 마주 선 오창석과 윤소이가 어딘가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주 닿지 않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단, 하나의 사랑’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5월 22일 오늘 첫 방송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단, 하나의 사랑’. 첫 방송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살펴봤다. ● 새로운 판타지! 이번엔 천사다 천상계에만 살고 있는 줄 알았던 천사가 사실은 인간들과 함께 섞여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천사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천사 중에서도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이 하늘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미션 수행기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전하게 된다. 그 미션은 바로 차가운 여자 이연서(신혜선 분)에게 사랑을 찾아주는 것. 인간 세상에 녹아 든 천사의 이야기. 팍팍한 현실을 잊게 만드는 오색찬란 판타지의 마법이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시작된다. ● 안방극장 수놓을 발레의 향연 ‘단, 하나의 사랑’은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하는 국내 첫 발레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춤의 향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혜선을 포함한 배우들, 그리고 무용수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민 여러분!’이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의 연속으로 마지막 남은 한 주간의 이야기에 기대를 증폭시켰다. 의리를 지킨 최시원과 김의성, 그러나 김민정의 컴백 예고로 긴장감이 폭발한 것. 이날 방송은 전국 7.5%, 최고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를 막기로 결심한 국회의원 양정국(최시원).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에게 정면으로 맞서더라도, “이 법이 없어지면 힘든 사람이 더 힘들어질 것 같다. 의원님의 인맥과 정보, 그리고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김주명(김의성)에게 도움을 청했다. 국회의원 300명 중, ‘대부업 이자제한법 폐지’에 찬성하는 인원은 147명, 반대는 140명, 중립이 13명. 김주명은 “법안 폐지를 막기 위해서는 중립인 의원들을 설득해 본회의에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했다. 애초에 본회의가 성립되지 않도록 참석 ‘과반 미달’을 노리자는 것. 그러나 정국이 의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쉽지 않았다. 얼마 전 밝혀진 비리에도 불구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당의 당대표가 될 확률이 가장 높은 김남화(김민재) 의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장엄한 피아노 선율을 타고 흐르는 치.명.적. 향기로움!” KBS 2TV ‘퍼퓸’ 신성록-고원희-하재숙이 파격적인 몽환미를 폭발시키는, ‘숨멎 2차 티저’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퍼퓸’이 무한 상상력을 가동시키는, 치명적인 ‘2차 티저’ 영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퍼퓸’ 2차 티저 영상에는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가 펼치는 심미안 향연 속 민예린(고원희)과 민재희(하재숙), 두 여자의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마력적 스토리가 펼쳐져,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두운 아틀리에 안, 턴테이블에서 회전하는 LP에 픽업을 올리면 장엄한 피아노 선율이 시작되고 서이도(신성록)가 빨간색 실크 직물을 작업대 위에 펼쳐놓는다. 이어 서이도는 초크로 마름질 선을 표시한 후 재단, 디자인 노트를 수정하고, 다시 가위질을 하는 등 능숙한 손놀림으로 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 수상에 빛나는 ‘래티스 센스AI’ 솔루션 스택의 주요 성능 및 디자인 플로우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래티스 센스AI 스택은 에지에서 구동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올웨이즈온 인공지능기능을 가미하고 저전력을 구현할 수 있는 포괄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IHS는 에지 네트워크에서 구동하는 디바이스가 2025년 400억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OEM 업체들은 지연시간, 네트워크 대역폭 제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등의 여러 요인으로 인해 클라우드에 송신하는 분석 데이터의 양을 최소화한 올웨이즈온 에지 디바이스를 설계하려 한다. 래티스 센스AI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에 최적화한 저전력 AI 추론을 기존 디자인에 매끄럽게 통합할 수 있다. 이러한 로컬 인텔리전스 통합은 데이터 추가 처리 시 관련 데이터만 송신함으로써 클라우드 기반 분석과 관련한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픽셀런스 최고경영자인 세톤 카스미르는 “픽셀런스의 전문 분야는 컬러 나이트 비전 등의 선구적 기능을 갖춘 이미지 처리 및 컴퓨터 비전 솔루션의 개발”이라며 “Io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저전력 프로그래머블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래티스 세미컨덕터 코퍼레이션이 다양한 위협에 대처하는 보안 시스템에 사용되는 MachXO3D™ FPGA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안전하지 않은 시스템은 데이터나 설계의 도난, 제품 복제 및 과다구성, 그리고 기기의 변조나 가로채기를 초래할 수 있다. OEM 업체들은 MachXO3D를 이용해 모든 시스템 구성요소에서 확고하고 종합적이며 유연한 하드웨어 기반의 보안 구현을 단순화시킬 수 있다. MachXO3D는 제조과정의 각 시점에서 시스템의 수명종료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자체적으로는 물론 다른 부품을 무단 펌웨어 접속으로부터 보호하고 이를 감지해 복구한다. 구성요소의 펌웨어는 사이버 공격을 위해 공격 매개체로 점점 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보안 취약성은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시스템에서 30억개가 넘는 칩이 펌웨어의 취약점 공격을 통해 데이터 도용에 무방비 상태에 놓이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전하지 않은 펌웨어는 OEM 업체들로 하여금 기기 가로채기나 기기 변조 또는 파괴와 관련하여 금전적 위험과 브랜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장거리 전송 장치 전문 제조회사 이후커뮤니케이션(주)은 제품력을 강화한 국내 최초 기가급 장거리 IP 전송 장치를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최대 1km 내 IP카메라를 24대까지 연결이 가능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디어 컨버터는 3~4대까지 연결구성이 가능하다. 동축케이블을 이용하여 IP 네트워크 장거리 전송 장치 모델과 UTP 케이블을 이용한 IP 네트워크 장거리 전송 장치 모델이 있으며, 1:1일 경우 최대 3Km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IP 카메라 설치 공사 시 광케이블과 같은 타 전송 매체 대비 저렴한 동축케이블과 UTP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시공비를 50% 이상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현우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탁월한 성능과 가성비로 고객 만족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이다. 동축케이블 한 가닥으로 최대 24대의 500만 화소 IP카메라를 송·수신 할 수 있어, 고비용의 광케이블과 광장비를 설치할 필요가 없는 국내 최초로 출시한 기가급 미디어 컨버터다. 경동합동택배의 평택 화성 물류센터 단지에 전송 장비 및 IP카메라 2000대 납품 계약 하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 사업자인 KT넥스알이 초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저장하고 분석하는 신규 빅데이터 플랫폼 ‘콘스탄틴(가칭)’을 올해 하반기 중 출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제조 공장, 신용카드, 포털 사이트, SNS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발생된 정보를 수집·저장하기 위해 필요한 IT 환경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이용해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존에 운영됐던 시스템과 분리된 별도의 구조로 구축됐으나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이 기존의 시스템과 통합돼 운영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KT넥스알이 개발하는 콘스탄틴은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수집과 저장, 통합·변환·압축 기능에 저장된 데이터의 실시간 분석과 보고기능까지 제공하는 발전된 통합 솔루션이다. KT넥스알은 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완벽하게 지원하고 고객이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3가지 주요한 기능을 콘스탄틴에 도입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기존의 원격상담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보이는 원격상담’을 본격 도입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보이는 원격상담’은 콜센터 상담사가 고객 휴대폰의 카메라를 통해 제품 상태를 직접 살펴보며 상담하는 방식으로 일반 통화 상담 및 기존 원격상담 대비 한층 나아간 고객 상담 서비스다. 고객이 상담사가 보낸 문자 메시지의 링크를 클릭해서 영상 지원에 동의하면 휴대폰의 카메라가 자동으로 실행되고 고객이 촬영하는 화면을 상담사가 직접 살펴보며 제품의 상태를 확인한 뒤 구체적인 조치방법을 안내해준다. 기존 원격상담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터, 휴대폰 등 제품에 접속해서 조치하는 방식으로 이 경우 제품 외관이나 주변 기기의 문제는 확인할 수 없어 에어컨, 냉장고, TV 등 생활가전에는 적용이 어려웠다. ‘보이는 원격상담’을 통해 고객은 제품 상태를 힘들게 설명하지 않고도 정확한 진단과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만 출장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경제적 부담도 덜고 시간도 아낄 수 있다. 수리 엔지니어도 출장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만 방문 가능하며 고장 내용을 보다 자세히 인지하고 점검을 진행할 수 있어 수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하는 심재덕 선수가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2019 TNF 100 KOREA’에서 남자부 100km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월 18일 강릉시 일대에서 열린 해당 대회에서 심재덕 선수는 12시간 21분 48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남자부 100km 부문 1위를 달성했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남자부 100km 부문에서 3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입증했다. 심재덕 선수가 착용한 슈즈는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알파인 FTG’로 알려졌다. 알파인 FTG는 우수한 쿠셔닝, 접지력으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줘 거친 산 길을 달리기에 적합하다. 발끝과 뒷꿈치 높이 차이를 6mm로 최소화 해 포어풋과 미드풋주법으로 빠른 트레일러닝이 가능한 엘리트용 트레일러닝 슈즈다. 한편 심재덕 선수는 8월 말,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위스 3개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트레일러닝 대회 ‘울트라 트레일 몽블랑2019’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딤365는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클라우드 프론티어 2019’ 행사에 전시 부스 참여 및 클라우드 IT 거버넌스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T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클라우드를 매개로 비즈니스 혁신과 국내외 전문분야 솔루션 사업자와의 협력 및 이용사례를 공유하며 KT 클라우드만의 장점인 5G와 공공/금융 클라우드의 미래 방향을 선보였다. 디딤365는 전시 부스를 통해 KT 국내 유일 플래티넘 파트너인 것과 자체 개발 인프라 관리 서비스인 ‘디딤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리지 플랫폼인 ‘디딤클라우드비즈’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클라우드 컨설팅,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례를 설명했으며, 주요 서비스 궁금증에 대한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IT거버넌스’로 주제 발표를 맡은 디딤365 이영화 전략기획사업부장은 “성장과정에서 급증하는 트래픽과 고객, 각종 정책과 규제로 인한 보안사항으로 인해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비용이 급증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