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롤 프로게임 구단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시즌의 선전을 응원하는 이벤트 '도약하자 서부의 왕으로!'를 8월 7일까지 진행한다. '도약하자 서부의 왕으로!' 첫 번째 이벤트 '2행시 응원 딜교'는 예스24 회원이라면 예스24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시어 '도서'로 DRX를 응원하는 내용이 담긴 2행시와 응원 내용에 어울리는 책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22' Summer Authentic S/S T-shirt XL (3명) △YES24 X DRX 한정판 키링(30명) △YES상품권 1000원+DRX 폰 스트랩(30명)으로 구성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예스24 공식 SNS에서 '십자말 퀴즈 한타'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예스24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벤트 게시물에 십자말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DRX 10주년 기념 킹존 복각 한정판 레플리카 티셔츠 XL (2명) △DRX 그립톡+DRX 폰 스트랩(3명) △YES24 X DRX 한정판 키링(10명)을 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 세계 한류 팬들이 직접 올해의 아시아 스타와 한류 배우, 드라마 OST를 가린다. 서울드라마어워즈(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가 2022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투표 앱 '아이돌챔프'를 통해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SDA 2022 '아시아 스타상', '한류 드라마 부문 남녀 연기자상', 'OST상'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챔프는 MBC플러스와 네오위즈가 공동 개발한 아이돌 팬덤 서포트 전문 앱으로, 전 세계 800만 명의 아이돌 팬덤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스타상은 아시아 5개국 및 지역(일본, 중국, 태국, 대만, 필리핀)에서 추천된 남녀 배우를, 한류 부문 남녀 연기자상은 국내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추천된 한류 드라마의 남녀 연기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한류의 양대 축인 K 드라마와 K팝의 컬래버로 'K POP 아이돌 연기자상'을 신설, 두 영역을 넘나들며 한류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아이돌 연기자도 선정한다. OST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류 드라마 OST 타이틀 곡 중 한류 팬으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곡과 가수를 투표로 결정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14년 연속 '대한민국 텍스타일 디자인대전'에 후원사로 참여해 신인 디자이너 발굴에 앞장선다. 이번 디자인대전은 텍스타일 디자인의 중요성 저변 확대,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지원, 미래 트렌드 제시를 통해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한국텍스타일디자인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올해 33회를 맞은 오랜 전통과 권위를 지닌 공모전이다. 응모 주제는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어패럴, 액세서리, 인테리어 부문 디자인이며 독창성과 실용성을 기준으로 우수 출품작을 선정한다. 후원사로 동참 중인 이브자리는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 등 특별상 항목 시상을 진행하며 디자인 유망주를 직접 선발하고, 채용 연계형 인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디자이너의 영감을 살린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 인력을 육성해 전문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상에는 'Food land jungle'을 출품한 유한대학교 이종길 학생, 슬립앤슬립 수면환경연구소상에는 'Spring Dreams'를 출품한 군산대학교 조예나 학생이 디자인 미학과 유용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활동하는 세계청소년연대모임 'FFF (Friday For Future,미래를 위한 금요일)'와 소피아 엑스레슨(Sophia Axelesson)이 공동 기획자로 참여하고, 국내,외 예술가 20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대규모 '그린 아트 캠페인'이 펼쳐진다. 아시아 최대의 어반,스트리트 아트페어인 '어반브레이크 2022'는 전시가 열리는 2022년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캠페인 참여 작가들의 아트 프린트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전시 및 판매한다. '그린 아트 캠페인'에서 작가들은 자신의 예술 작업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동참한다. 이러한 의미를 담은 작품을 포스터로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구매자,참여 작가,공동기획자,참여기업의 이름으로 그레타 툰베리와 이에 동참하는 FFF 등의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이 팔로우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미국의 천재 소년 작가 △니콜라스 블레이크를 비롯해 △토베이 △애니쿤 △지히 △안나영 △권혜조 등 국내,외 작가 200여명이 그린 아트 프린트에 참여했다. 이들은 재능기부로 만든 이미지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202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문화에 대한 인식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또는 지자체와 그 공간을 찾아 시상해 왔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독창적 디자인 및 예술성, 지역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한다. 9월 말에 대상(대통령상) 1개 작품, 최우수상(국무총리상) 1개 작품, 우수상(문체부 장관상) 4개 작품 등 6개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당선자는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은 각 100만 원씩 상금도 함께 수여한다. 이 중 우수상은 ▲지역,세대 간의 소통과 거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한 사례에 주는 '두레나눔' ▲거리, 광장 등을 창의적인 구상을 통해 좋은 장소로 만든 사례에 주는 '거리마당',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뤄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한 사례에 주는 '누리쉼터, ▲우리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존,활용해 전통문화와 역사의식 고취를 이끌어낸 사례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청와대의 밤 풍경을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청와대 야간 관람 프로그램인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의 주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청와대 개방 누리집(www.청와대개방.kr)을 통해 사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낮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청와대의 밤 정취를 엿볼 수 있으며 ▲하늘에서 바라본 청와대 및 주변의 야경 ▲관저에서의 작은 음악회 ▲조명이 켜진 상춘재와 녹지원의 반송(盤松) 등 낮에는 볼 수 없는 청와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행사 동선을 따라 관람객의 시선으로 바라본 청와대의 모습을 구석구석 담아 시청자들이 함께 청와대 야간 랜선 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진단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청와대, 한여름 밤의 산책' 행사 입장권 응모를 진행했다. 12일 동안 하루 2회씩(회차당 50명) 총 12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입장권 응모행사에는 총 5만5132명이 참여해 약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들에게는 발표 당일 당첨
현대자동차그룹이 전 세계 항공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국제 에어쇼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현대차그룹은 18일(월) 현대차그룹의 미국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영국에서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Farnborough International Airshow)’에 참가해 기술력과 비전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판버러 에어쇼는 파리 에어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며, 전통적인 항공업계의 신제품은 물론 미래 항공 산업의 첨단 기술과 사업 비전 등이 총 망라돼 전 세계 항공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최고 권위의 에어쇼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판버러 에어쇼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에어쇼 개최가 취소되며 무산된 바 있다. 슈퍼널은 이번 에어쇼에서 전시 부스를 마련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는 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장 콘셉트 모델은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의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Chie
기아가 19일(화)부터 중형 세단 K5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K5(이하 K5)’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해 외장에 고급감을 더하고 기존에 옵션으로만 선택할 수 있었던 일부 고급 편의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K5 연식 변경 모델은 고급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에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존 선택사양으로 운영하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고, 노블레스 이상 고급 트림에 전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해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리스트/교차로 대향차) 기능을 추가하는 등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최상위 스페셜 모델 ‘블랙 핏’을 추가로 출시한다. 블랙 핏 모델은 △18인치 블랙 포인트 전면가공 휠 △블랙 하이그로시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해 외장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내장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스웨이드 A/B 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미술협회와 IAA한국위원회이 '아트불(ARTBULL)' 플랫폼이 미술계에 투자 대안으로 평가받는 '분할 지분투자'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트불'은 미술품의 시세를 구매자가 결정하는 '지분 거래 경매 방식' 서비스를 표방하며, 활동 작가들이 공유 지분 소유 개념 도입으로 소액 투자도 원활히 유치할 수 있다. 작고한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반면 중견작가들은 자기 대표작들이 그것에 크게 못 미치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을 해소하고자 아트불은 작가들이 공유 지분 소유 개념 도입으로 '미술관 속의 증권사'를 마련했다. 아트불은 '미술품으로 돈 버는 황소'라는 뜻으로 뉴욕 증권위원회(SEC)의 상징인 '황소(BULL)'를 연상시키며, 고객 간의 거래량 데이터로 미술품 시세가 결정된다. 아트불의 가장 큰 차별점은 수장고에 입고된 작품이 1000원 단위로 조각으로 '분할 거래'되면서 시세가 형성된다는 것인데, 고가의 미술품도 고객이 낮은 금액의 시작가로 구매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듯 고객 간 수많은 거래를 통해 해당 작품의 전체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아트불 홍보 담당자는 '갤러리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청담미디어가 자사 IP 브랜드 씨릴즈(CeREELs)를 개발 및 활용하기 위해 더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 스튜디오인 에코버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청담미디어는 다양한 오리지널 스토리 숏폼 콘텐츠 브랜드인 씨릴즈(CeREELs) IP를 기반으로 출판, 음원, 장편애니메이션, NFT, 메타버스 등 다방면으로 글로벌 IP 트랜스 미디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코버스는 더 샌드박스의 공식 빌더 스튜디오로서 복셀 디자인, 게임메이커 구현에 있어 크리에이티브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메타콩즈의 더 샌드박스 콘텐츠 개발 전속 스튜디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청담미디어 이광재 대표는 '실력이 검증된 빌더 스튜디오인 에코버스와 함께 더 샌드박스내 씨릴즈(CeREELs)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콘텐츠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코버스 이영민 대표는 '스토리, 음원이 결합한 우수한 오리지널 씨릴즈(CeREELs) IP를 복셀아트 형태로 구현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갖췄다'고 이번 파트너십 체결 배경을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청담미디어의 씨릴즈(CeREELs) I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미래교육센터 오금Hub가 2022년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4일간 미래교육센터 오금Hub에서 제2회 청소년 동아리 메이커톤을 개최한다. 청소년 동아리 메이커톤 행사는 미래교육센터에서 2회째 진행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이 직접 카트 디자인부터 제작, 레이싱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PBL (Project Based Learning) 기반의 활동으로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성을 발휘해 제작 활동까지 진행해 볼 수 있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행사로서 카트 디자인 및 카트 기본구성, 기초 안전 및 공구 사용법 교육을 8월 6일 진행하며,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카트 제작 활동은 미래교육센터 오금Hub 내 팹랩(Fablab) 송파에서, 8월 11일 제작 카트 기반의 레이싱 활동은 송파장애인운전연습장에서 진행한다. 모집 기간은 2022년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이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5인 이하 동아리(팀)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발된 9개 팀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제작 및 레이싱 활동을 통해 종합우승, 준우승, 3위 및 우수디자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미래교육센터 오금H
현대자동차가 15일부터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연식 변경 모델 ‘2023 아이오닉 5(이하 아이오닉 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3 아이오닉 5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해 주행가능거리(AER)를 늘리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개선해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429km에서 458km로 29km 늘였다.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배터리 충전 효율성을 높이고, 익스클루시브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 센서를 기본 장착했다. 배터리 컨디셔닝은 외부 온도가 낮을 때 출력 성능 확보를 위한 배터리 예열뿐만 아니라 고객이 급속 충전소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배터리 온도를 미리 최적화해 충전 성능을 확보하는 기능이다. 또한 롱레인지 모델에는 사륜구동 신규 트림인 E-Lite HTRAC을 추가했으며, 기존 최다 선호 외장 컬러인 ‘아틀라스 화이트’의 무광 버전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를 신규 컬러로 운영한다. 2023 아이오닉 5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여름 인문 대기획 '책으로 시대를 건너는 법' 속 '책으로 보는 시대'를 통해 인문,교양 분야의 판매 통계와 구매자 통계(1999년부터 2022년까지)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알라딘의 '책으로 보는 시대'에 따르면,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 1위는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했다. 2위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3위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4위는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5위는 '총 균 쇠'였다. 1999년부터 2022년까지 인문학 분야에서 연도별 최다 판매 저자를 살펴보면, 1999년에는 '몰입의 즐거움'을 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에서 2001년부터 2004년까지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1'를 쓴 이윤기,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4위를 차지한 마이클 샌델이 올랐다. 2016년 최다 판매 저자는 역시나 인문학 누적 베스트셀러에서 3위에 오른 채사장이었다. 2018년에는 유발 하라리, 2019년에는 '유럽 도시 기행1'을 쓴 유시민, 2021년에는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쓴 에릭 와이너, 20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강원도의 산림 자원, 폐광 지역, 평화 지역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 '2022년 강원 관광지역 위드코로나 百Scene 관광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 강화와 개별 여행 트렌드 변화에 따른 다양한 시각의 지역 관광 자원 콘텐츠 발굴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강원도만이 지닌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 등을 담은 영상을 발굴, 강원도 관광 홍보에 기여하고자 열린다. 공모 내용은 △강원도 산림,휴양,폐광,평화 지역 영상 촬영 △산림 자원(휴양림)의 숨겨진 매력 및 참신한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 △폐광 지역의 즐길 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관광 영상 △평화 지역(DMZ 등)의 행사, 축제,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영상 △이외 산림 자원, 폐광 지역, 평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자율 주제 영상이다. 참여는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해당 공모전의 서류 접수 기간은 2022년 6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심사 기준은 영상 활용성,독창성,기획성,완성도,기술성 등 종합 평가로 이뤄진다. 시상식은 2022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2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3개 팀을 선정했다. 수상팀은 김효영 건축사사무소(김효영), 심플렉스 건축사사무소(박정환, 송상헌), 카인드 건축사사무소(이대규, 김우상) 이다. 41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리젠테이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사회적 역할, 참신한 개념 및 작품의 완성도, 문제의식과 독창적인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김효영건축사사무소는 척박한 한국 현대건축의 토양에 거침없는 유희적 참조와 차용을 하는 새로운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는 한국 공공영역 건축의 복잡한 문제와 상황을 정제된 이미지와 세밀함, 높은 완성도로 풀어냈다고 평가됐다. 카인드건축사사무소는 시각문화 중심의 디지털 시대에 공감각적이고 정서적인 공간에 대한 환기와 탐구를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 문체부는 2008년부터 우수한 신진 건축가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젊은 건축가상'을 시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