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국방부와 함께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국방부 가상계좌 서비스’는 토지‧건물대여료, 토지매각대금 등의 국방부 관련 국고를 가상계좌로 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금융기관 방문 없이 가상계좌를 이용해 비대면으로 국고를 수납할 수 있게 됐다. 또 간단한 수납절차로 인해 국고 수납률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가상계좌를 활용한 국고수납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지속 협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나무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나무랄데 없는 만능계좌 나무 중개형 ISA가 답이다 시즌2’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ý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최초 개설하는 고객 중 10만원 이상 입금 고객 전원에게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개형 ISA 계좌에 순입금 금액에 따라 추가 혜택도 마련됐다. 순입금 금액 구간별로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미만(5천원) ▲ 1천만원 이상 2천만원 미만(2만원) ▲ 2천만원 이상 4천원 미만(5만원) ▲ 4천만원 이상 6천만원 미만(10만원) ▲ 6천만원 이상 8천만원 미만(20만원) ▲ 8천만원 이상(30만원)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중개형 ISA 자산을 이전한 경우 순입금 금액을 2배로 인정해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 상품권 등 혜택은 오는 8월 중 지급 예정이며, 일정 기간 잔고 유지 조건이 필요하다. 자산운용사와의 제휴를 통한 상장지수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전체 ETF 중 1분기 개인 순매수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TIGER 미국S&P500 ETF’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7,403억원이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대 규모다. 또 다른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는 해당 기간 3,627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동종 펀드 대비 가장 많은 개인 순매수가 유입됐다.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 2종의 1분기 총 개인 순매수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서며, 개인 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는 TIGER 미국 투자 ETF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서 대표 미국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31일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약 7.8조원,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약 4.6조원으로 각각 아시아에 상장된 S&P500, 나스닥100 지수 추종 ETF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지난 1월부터 진행중인 생활편의업종에 대한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4월에도 계속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KB국민 신용카드 회원(비씨, 체크, 기업, 선불 제외)이 전국 38개 생활편의 업종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까지 무이자 및 부분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슈퍼마켓, 대형마트, 농·수·축협 직판장, 약국, 면세점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전자상거래, 병원, 학원, 백화점 등 총 32개 업종은 2~3개월 무이자, 6개월과 10개월 부분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 업종에서는 2~5개월 무이자, 6개월, 10개월, 12개월 부분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양도소득세 신고기준 고객들의 2024년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3조 1천억원에 달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양도차익 1조 원 수준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금액이다. 양도세 신고대상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10만 8천 명을 넘는 것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약 4만 7천 명 대비 약 130%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찍부터 자산에 대한 운용과 관리는 철저히 글로벌 시각에서 접근해야 하며, 한 국가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성장하는 국가로 분산된 자산배분을 강조해왔다. 글로벌 시장의 숫자로 확인된 퀄리티 있는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유니크하고 혁신적인 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집중했던 전략이 실제 고객들의 투자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양도소득 알림 서비스가 있다. 전월 말 기준 양도소득 및 과세표준금액을 매월 첫 영업일마다 알려주고, 평가손익을 포함한 고객의 해외주식 손익이 공제한도인 2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알림을 제공한다. 세금 관리 부담을 줄여주는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여러 증
교보증권은 지역사회 공감을 통한 나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기부 키오스크(무인 단말기)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 키오스크’는 새로운 기부트렌드를 반영해 자발적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교보증권 기부 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그로 기부가 이뤄지는 방식이며 횟수 제한 없이 최소 3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는 쪽방촌 거주, 결손가정, 중증장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스토리를 접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진다. 기부는 온라인 기부플랫폼 ‘해피빈’ 사이트나 QR코드를 통해 본사 입주사 및 방문객,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해 의미를 더한다. 모금액은 위기 가정 아동이 안정적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생계·교육·주거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액으로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1:1 아동결연 프로그램인 ‘드림이 희망기부’를 운영 중이며, 2025년 현재 309명의
BNK부산은행은 1일(화),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은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화폐를 최대 10만 명의 국민 참가자가 지정된 사용처에서 결제하는 테스트로, 부산은행을 포함한 7개 은행이 참여한다. 지난해 10월에 부산은행은 디지털화폐 서비스 은행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 지방은행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 ‘부산은행 디지털화폐’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APP)을 설치하고 전자지갑 개설 및 디지털 화폐로 전환 후 가맹점에서 결제해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하나로마트, 이디야 등이며, 온라인 가맹점에는 현대홈쇼핑, 땡겨요, 코스모 등이 있다. 부산은행은 디지털화폐가 활발하게 사용되길 기대하며 오는 4월 30일까지 ‘얼리버드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APP)에서 전자지갑을 개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1명) ▲갤럭시 워치 7(2명) ▲갤럭시 버즈 3(3명) ▲배달의민족 상품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이 암 재발과 전이를 폭넓게 보장하는 신규 특약 2종을 1일 출시했다. 해당 특약은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과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으로 모두 업계 최초 담보다. ‘(무)원투쓰리암진단특약’은 암 진단 시 첫 번째암을 포함하여 최대 3회까지 진단금을 지급한다. 전이암, 새로운 원발암은 물론 재발암과 잔여암 모두 보장한다. 특히 재진단암 보장 개시일을 1년으로 설정해 짧은 기간 내 재진단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재진단암 특약이 재진단암에만 초점을 맞춘 것과 비교해 실질적인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무)전이암진단생활비특약’은 전이암 진단 확정 시 매달 100만 원의 생활자금을 지급한다. 최초 36회는 보증 지급하고, 이후에는 종신까지 보장해 암 치료로 인한 소득 공백에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규 특약은 ‘(무)흥국생명 다사랑통합보험’, ‘(무)다재다능1540보험’, ‘(무)다사랑3N5간편건강보험’, ‘(무)다사랑3.10.5간편건강보험’, ‘(무)다사랑암보험’에서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은 “암 생존율이 높아지면서 치료 이후에도 재발이나 전이로 이어질 수 있는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2025년 신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TV광고는 ‘자동차보험 만기라면 DB다이렉트 만날 기회’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고객이 DB다이렉트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다. 특히, 영화 같은 느와르적 분위기를 연출해 만기 고객이 DB다이렉트를 만나면서 경험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 혜택을 담았다. 지난 28일 론칭된 ‘가격 인하’편에서는 4년 연속 보험료 인하라는 핵심 메시지를 내세워 가격 고민이 많은 자동차보험 만기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시한다. 이어서 오는 4월 1일부터는 안전운전과 걸음 수 특약 할인이 포함된 ‘가격 특약’편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연중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소개하는 광고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DB손해보험과 8년째 함께하고 있는 모델인 배우 임윤아는 이번 광고에서도 브랜드의 신뢰감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갑작스런 폭설로 한기가 서린 촬영 환경속에서도 함께하는 동료 배우들을 독려하며 밝은 미소와 능숙한 연기력을 펼친 모델 임윤아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TV광고는 케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일 10시부터 신한 SOL뱅크에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테스트 ‘프로젝트 한강’ 고객 참여를 위한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오픈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5일부터 수요 조사를 위해 신한 SOL뱅크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기간 중 이틀만에 1만 3천여명이 접수 하는 등 사전신청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넘는 고객이 신청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사전 신청 고객은 선착순(1만 6천명)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우선적으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 SOL뱅크를 통해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놓친 고객들도 남은 정원에 한해 3일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신청 할 수 있다. 실거래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뱅크 ‘쏠지갑’ 메뉴에서 ‘예금 토큰 전자지갑’을 개설하고 기존 보유 예금을 예금 토큰으로 전환하면, 생성된 QR코드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지정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본 이벤트 기간(6월 30일) 동안 사용 가능한 이용자 예금 토큰 보유 한도는 1백만원, 기간 중 전환 가능한 총 예금 토큰 한도는 5백만원이다. 특히 고객들은 신한은행의 혁신금융서비스 ‘땡겨요’를 통해 7일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유료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퍼플렉시티 Pro'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BC카드는 AI 기반 생성형 검색 서비스인 '퍼플렉시티', 데이터 분석과 AI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데이터브릭스' 등 AI와 관련된 글로벌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여러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지난 3월 퍼플렉시티와 맺은 업무협약 후속으로 진행됐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페이북에서 200불(약 30만원) 상당의 ‘퍼플렉시티 Pro 1년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퍼플렉시티 Pro’는 일반 버전 대비 ▲일 검색 횟수 대폭 상향(5→300회) ▲AI모델 선택(GPT4 등 최신 모델 사용 가능) ▲PDF 및 이미지 분석 등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최신 AI 기반 검색 서비스다. 또한 여러 AI 모델에서의 결과물을 한번에 제공할 수 있어, 다양한 심층 리서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민석 BC카드 상무는 “퍼플렉시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BC카드 고객들에게 최신의 AI 활용경험을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그룹 계열사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Premium(프리미엄)’으로 구성된 이번 통합 PLCC는 롯데그룹 계열사 이용 개수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롯데멤버스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한도 제한 없이 엘포인트로 ‘기본적립’ 해준다. 롯데그룹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멤버스 브랜드’ 이용 시에는 이번달 이용한 브랜드 개수에 따라 1~2/3~4/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3/5%를 월 5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은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0.7%를 한도 제한 없이 기본적립 해주고, 롯데멤버스 브랜드에서는 이용 개수에 따라 1~2/3~4/5개 이상 이용 시 각각 1/3/5%를 월 10만 포인트까지 특별적립 해준다. 두 카드 모두 기본적립과 특별적립 혜택은 지난달 이용금액 5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롯데멤버스 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및 해외 겸용 3만원, 1
세계 5위 동물 건강 회사인 세바 애니멀 헬스(Ceva Animal Health, 이하 세바)가 자본 구조조정을 발표했다. '세바의 친구들(Friends of Ceva)'와 테마섹(Temasek)이 주도하는 순수 투자자(pure investor) 등 모든 투자자가 투자를 갱신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능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다. 마크 프리카즈스키(Marc Prikazsky) 박사가 이끄는 세바 경영진은 여전히 과반수 의결권을 보유하며 회사 경영 참여 의지를 확고히 하면서 독립성을 유지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세바 경영진은 '세바의 친구들'로 알려진 핵심 장기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지분 구조 보장을 약정함으로써 그룹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7000여 명의 직원을 둔 세바는 동물 건강, 특히 동물 예방 접종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47개국에서 직접 사업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수의사, 축산 전문가, 반려동물 주인에게 필요한 제품, 서비스, 장비를 제공한다. 동물 건강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베텐쿠르 메이어스(Bettencourt-Meyers)와 메리유(Mérieux)는 투자 펀드인 메리유 에쿼티 파트너스(Mérieux Equity Pa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간편한 예약으로 유언대용신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담신청(Living Trus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증권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는 신탁재산을 노후 케어 등 손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하고 유고 시 남은 재산을 미리 지정해 둔 수익자에게 이전하는 상품이다. 상속재산의 지급 시기 및 상속 비율 등 다양한 조건과 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 유연한 상속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상장주식 실시간 매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탁한 후에도 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 매매 운용지시가 가능해 본인만의 주식포트폴리오를 운용 및 관리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출범 이후 (New)시니어 세대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 및 관계사 간 왕성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시니어 손님과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족종합자산 솔루션을 계속하여 개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K증권이 4월 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금현물 거래 고객 1명에게 골드바(1g)를 제공하는 ‘황금빛 행운’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증권의 MTS ‘주파수3’, HTS ‘주파수W’와 영업점을 통해 금현물 거래 시 거래 금액에 관계 없이 자동 응모된다. 행운의 주인공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SK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은 앞서 온라인 금현물 거래 수수료 할인(0.33%에서 0.099%로(VAT포함), 2025년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투자자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인 바 있다. SK증권은 향후 금 투자 세미나 개최,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등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금현물 거래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약관을 반드시 확인하고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