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올해 1분기 벤처투자 규모가 1분기 최초로 2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1분기 벤처투자 실적이 2조 827억원으로 종전 최대실적인 지난해 1분기(1조 3187억원)보다 57.9%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투자건수(1402건)와 건당 투자(14억 9000만원), 피투자기업 수(688개사), 기업당 투자(30억 3000만원) 각각 1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 1~3월 모두 종전 최대실적인 전년 동기 투자를 경신하면서 해당 월 역대 최대실적을 보였다. 또한 모든 업종에서 전년 동기 대비 투자가 증가했다. 특히 최근 주력 투자업종으로 떠오르는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7042억원), 유통,서비스(4291억원), 바이오,의료(4051억원) 업종에 전체 벤처투자의 73.9%(1조 5384억원)가 집중됐다. 10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한 기업 역시 역대 최다인 52개사로 2018~2020년 10개사 수준에서 지난해(24개사)와 올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1분기 벤처펀드도 종전 역대 최대인 전년 동기(1조 5763억원) 대비 62.8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자 호주산 유연탄 수입 비중을 1.5배 확대하는 등 수입선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또 철근,시멘트 등 주요자재의 국내 생산 확대를 독려하고 매점매석,담합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청 대응할 방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5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유연탄 가격이 연초 대비 2배 수준으로 급등하면서 시멘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불안과 가격 상승을 야기했다'며 '봄철 건설경기 회복세가 제약되고 관련 업계 어려움이 가중되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따라 정부는 호주산 유연탄 수입 비중을 1.5배 확대하는 등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수입검사 최소화 등 24시간 신속 통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철근,시멘트 등 주요 자재의 국내 생산 확대를 독려하고 시멘트,철근 등과 관련된 주요 자재에 대한 조기경보시스템(EWS) 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한편, 매점매석,담합행위 등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자재 운송을 위해 시멘트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오는 30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에 쌍둥이 가족들이 모인 특별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집으로 초대한 이웃 쌍둥이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우리 동네가 쌍둥이 터인가?"라며 신기해했다.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쌍둥이들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불러오는 가운데 최민환, 율희 부부를 비롯한 쌍둥이 부모들은 기쁨도, 고생도 두 배인 쌍둥이 육아에 대한 속 깊은 공감 토크를 나눴다고. 그런데 남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간 뒤 갑자기 진지한 눈빛으로 돌변한 율희는 "이제 시작해 볼까요?"라며 쌍둥이맘들과 본격적인 합동 작전(?)에 돌입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 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민환 율희 부부와 쌍둥이 가족들의 특별한 만남 현장은 30일(토) 저녁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오는 5월 9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 손담비♥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결혼 발표까지 하며 또 한 번의 축하 세례를 받은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이규혁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후의 신혼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 사실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너는 내 운명'의 김명하 PD는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어떤 점에 끌리게 되었는지, 10년 만에 꽃피운 두 분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라고 해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앞서 3MC의 차차차 댄스와 첫 게스트로 출격하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의 레크리에이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소원 성취 여행의 포문을 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3MC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의 모습을 한 이수근은 요술램프를 들고 유쾌한 자태로 세 여행 메이트를 앞에서 이끌고 있다. 이수근의 옆에는 'MT짱'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는데, 여행 메이트들의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넘버원임을 증명한다. 이어 왼쪽에는 치명적인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내는 이진호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버티고 있다. '만능 일꾼' 이대리 이름표를 단 이진호는 궂은일도 척척해내며 게스트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젠틀한 집사의 모습을 하고 지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규현의 표정도 이목을 끌어당긴다. '회계담당' 조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동국제강이 글로벌 컬러강판 거점 확장을 위해 베트남에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베트남 현지 컬러강판 스틸서비스센터 'VSSC (Vietnam Steel Service Center)' 지분 15%를 투자했다. 스틸서비스센터는 코일 형태로 출하하는 강판을 가져다 고객이 원하는 길이와 넓이로 잘라주는 가공센터를 의미한다. VSSC는 베트남 남부 바리아 붕따우성 푸미공단에 있어 항구와 인접하고, 1시간 내 가전 생산 단지와 호치민 시내 등 접근할 수 있는 요충지다. VSSC는 약 6400평 규모 부지에 슬리터기 1기와 쉐어러 1기를 보유하고 있다. 정상 가동 시 연간 7만 톤 규모의 컬러강판 가공 판매를 할 수 있다. VSSC는 지난해 12월 완공돼 올 1분기 안정화를 마쳤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베트남에 컬러강판 연간 1만여 톤을 수출하고 있으며, VSSC를 거점 삼아 베트남 현지 프리미엄 컬러강판 신수요 발굴에 나선다. 동국제강은 베트남이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며 고급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 1조8171억원 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2020년(1조6225억원)에 비해 액수는 2000억여원 늘었으나 공공기관 전체 제품 구매액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차지하는 비율(2.77%)은 소폭 감소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을 구매해 공공기관 총구매액이 늘어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백신 구매액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구매율은 2.92%이다. 코로나19 백신 구매액은 3조 2000억원으로, 지난해 공공기관 총구매액의 4.8%를 차지했다. 고용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861개 공공기관 중 전년보다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액이 증가한 기관은 518개 기관으로 60%가 넘었다. 기관 유형별로는 지방자치단체가 6577억 원으로 구매금액과 구매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순이었다. 주요 구매 품목으로는 사무,전산용품, 산업용품, 식품 등 물품이 50.6%를 차지해 9201억원이었고, 나머지 49.4%는 청소,방역, 재활용, 간병 등 용역이었다. 고용부는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 증가는 공공기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정부가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 200곳을 선정해 4년간 맞춤형 집중 지원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기업 200곳을 '2022년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기부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매출액 및 수출액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 기업들이 신청했다. 이번 신규 지정기업 중 55%(110곳)는 비수도권 기업으로,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 높은 기업들이 대거 선정됐다. 지정기업 200곳은 지정일로부터 향후 4년간 중기부,지자체,민간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해 오는 2025년까지 수출바우처 등 해외마케팅 지원사업과 연구개발(R&D) 사업 신청 때 가점 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 또한 지정기업들은 지자체 17곳에서 운영하는 시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등 2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이번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지난 1월 5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최대 2곳이 참여(세종시와 제주도는 각각 1곳)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4곳의 지자체가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신청지 24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를 거쳐 경기 수원시와 충북 충주시를 최종 선정했다. 경기 수원시는 행정타운과 공동주택,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고색동 일원을 대상지로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과 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 전환 ▲방치된 국공유지를 활용한 흡수원 확충 ▲폐기물 스마트 수거시스템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충북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쌀 시장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이 추가로 시장격리된다. 정부는 지난 27일 '2021년산 쌀 추가 시장격리' 관련 당정협의를 개최, 12만 6000톤을 추가 시장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1년산 쌀 시장안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초과생산량 27만 톤 중 20만 톤을 우선 시장격리하고, 잔여 물량 7만 톤은 추후 시장 상황과 민간재고 등 여건에 따라 추가 격리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1차 시장격리 이후에도 산지 재고 과다와 쌀 소비 감소 등 영향으로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최근에는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당정은 쌀 시장 안정을 위해 2021년산 쌀 추가 시장격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정부는 이날 당정회의에서 2021년산 쌀 초과생산량 27만 톤 중 1차 시장격리 매입 물량인 14만 4000톤을 제외한 잔여 물량 12만 6000톤을 빠른 시일 내에 시장격리하기로 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 달 중 잔여 물량에 대해 1차 시장격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세부 매입계획을 마련해 공고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2022년산 쌀 적정 생산을 위해 지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정부가 지역의 노후된 산업단지를 디지털,친환경화하고 지역경제의 혁신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집중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7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이하 경강위)를 공동 개최해 올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5곳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 선정된 5곳은 경북(포항국가산단), 대전(대전산단), 전남(대불국가산단), 충남(천안제3일반산단), 충북(청주산단)이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해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먼저 광역지자체가 특화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단을 허브로 하고 연계된 산단 또는 지역을 묶어 지역 주도로 산업단지 혁신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중앙정부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과 함께 혁신계획을 보완하고,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5곳을 선정하면 범부처 협업으로 3년간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해 육성,지원하는 중앙-지방 협력형 사업이다. 올해는 공동 주관부처인 국토부와 산업부가 지난 3월 3일 지역선정 공모를 시행했다. 이어 민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이승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27일 '(코로나19)방역상황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의료대응 여력도 충분한 상황'이라며 '일상회복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 제2총괄조정관은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 된 이후 영화관 등 실내에서 취식이 허용되고 경로당 등 노인 여가복지시설의 운영도 재개되면서 우리 일상 곳곳에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이 제2총괄조정관은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최대 3개월 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납부 기한 대상자에 대한 납세담보도 면제하고 환급금도 조기 지급하도록 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제2총괄조정관은 '주간 확진자 수는 6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면서,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전주보다 35.7% 감소한 7만 명 규모'라며 '주간 사망자 수도 5주 연속 감소하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빼고파'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가 대환장 환상의 팀워크를 자신했다. 4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이다. 수치적 감량을 위해 출연자들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는 대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체중 관리를 지향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한다. '빼고파'가 예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또 있다. 메인 MC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6인 6색 언니들의 특별한 조합이다. '여걸식스',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잇는 KBS 여성 단체 예능의 부활을 알린 것. 그만큼 멤버들의 팀워크도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빼고파' 멤버들은 본인들의 팀워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신영은 '감히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전생에 가족이었을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고 하재숙은 '지금 내가 촬영하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촬영장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붉은 단심'의 배우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가 더할 나위 없는 팀워크를 자랑하며 안방극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궁중 로맨스다. 먼저 이준(이태 역)은 '처음 사극 연기를 함에 있어 많이 낯설기도 한데, 동료 배우분들의 연기를 보면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 또한, 모두가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항상 마음에 짐을 가지고 연기하고 있다.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출연진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강한나(유정 역)는 '이준 씨와는 가장 어려운 감정선을 함께 나누고 있어서 매 장면 서로 의지하며 촬영하고 있다. 장혁 선배님은 매번 현장에서 보여주시는 강렬한 박계원의 모습에 늘 감탄하며 촬영 중이다. 이외에도 유정이가 참 많은 인물과 함께하는데, 마주하는 모든 인물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매번 설레고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장에 가고 있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포터블 SSD ‘T7 실드(Shield)’를 출시했다. ‘T7 실드’는 2020년 CES 혁신상을 받은 ‘T7 터치(Touch)’의 후속 제품으로 삼성 포터블 SSD 최초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고, 최대 3미터 높이의 낙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이 강화됐다. 삼성 포터블 SSD 중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T7 실드’는 일상생활에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데이터 손실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은 사용자나 고화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USB 3.2 Gen 2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T7 실드’는 2TB 모델 기준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050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최대 1000MB/s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기존 포터블 SSD에서 소비자가 불편을 느꼈던 대용량 파일 전송 시에 발생하는 성능 저하, 발열 현상을 개선하는 등 설계 최적화를 통해 고화질 영상 녹화, 편집 등 대용량 작업 시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T7 실드’는 PC, Mac,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