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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X이진호X규현 ‘골 때리는 외박’ 5월 4일 첫방송…3色 개성 담은 메인 포스터 공개!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이수근, 이진호, 규현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간절한 스타들을 위한 오감만족 '골 때리게' 웃긴 힐링 여행 프로젝트다.

앞서 3MC의 차차차 댄스와 첫 게스트로 출격하는 'FC 아나콘다' 멤버들의 레크리에이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통해 소원 성취 여행의 포문을 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3MC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의 모습을 한 이수근은 요술램프를 들고 유쾌한 자태로 세 여행 메이트를 앞에서 이끌고 있다. 이수근의 옆에는 'MT짱'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는데, 여행 메이트들의 업무 전반을 관장하는 넘버원임을 증명한다.

이어 왼쪽에는 치명적인 '더티 섹시' 매력을 뽐내는 이진호가 범상치 않은 포스로 버티고 있다. '만능 일꾼' 이대리 이름표를 단 이진호는 궂은일도 척척해내며 게스트들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젠틀한 집사의 모습을 하고 지적인 미소를 짓고 있는 규현의 표정도 이목을 끌어당긴다. '회계담당' 조부장 이름표를 단 규현은 요리면 요리, 예능이면 예능, 못하는 게 없는 여행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먼저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FC 아나콘다'의 훈련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윤태진은 '신아영이 납조끼를 샀다. 조끼인데 납이 달려서 무게가 있는 조끼다. 모래주머니 차듯이'라면서 '자기가 느리니까 이 납조끼를 메고 뛰는 연습을 하면 납조끼를 벗어던졌을 때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고 스피드를 위한 신아영의 남다른 특훈을 언급했다. 그러나 곧 '감독님이랑 코치님이 효과가 있다고 했다. '(효과는) 1분이다. 사람은 본래 상태에 적응하기 때문에 중력과 무게에 적응하는 순간 너의 원래 스피드가 나온다. 환불해라'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FC 아나콘다'의 훈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게스트가 원하는 모든 것을 '골 때리게' 이뤄주는 소원성취 특급 외박 투어로 기대감을 모으는 SBS '골 때리는 외박'은 5월 4일(수)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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