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사장 이미경)는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고양시 원당농협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카드고객사업부 이명호 부사장을 비롯해 카드고객사업부 임직원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콩밭 정비, 제초 작업,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카드 카드고객사업부 이명호 부사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Indianapolis Zoo)이 마다가스카르에서 활동하는 저명한 과학자이자 생물다양성 보존 전문가인 릴리-아리송 르네 드 롤랑(Lily-Arison René de Roland) 박사를 2025년 인디애나폴리스상(Indianapolis Prize)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르네 드 롤랑 박사는 오랜 시간 이어온 연구와 탐험을 통해 새로운 종을 다수 발견했고, 4개 국가에서 보호 구역 설립을 주도했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동물 보존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그는 2004년부터 더 페레그린 펀드(The Peregrine Fund)가 운영하는 마다가스카르 프로그램(Madagascar Program) 국가 업무 책임자로 일하면서 고향의 야생동물과 풍경을 보존하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보존 전문가 48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있다. 르네 드 롤랑 박사는 인디애나폴리스상의 제10회 수상자이다.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사장 겸 CEO인 로브 슈메이커(Rob Shumaker) 박사는 "르네 드 롤랑 박사가 개발한 지역사회 중심 보존 모델과 수십 년간 이어온 관련 연구는 인간과 야생동물 간 갈등을 완화했을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르에만 존재하는 놀라운 동물과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엑스포 공원 내 중국관에서 2025 오사카 엑스포 중국관 베이징 주간(Beijing Week of China Pavilion at Expo 2025 Osaka)이 진행됐다. '엑스포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베이징(Beautiful Beijing Shining at the Expo)'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중국 문화 요소와 수도 베이징의 독특한 특색을 선보였다. 개막식에서는 중국관 정문 앞에서 활기찬 춤 공연이 열렸고 이어서 전체 행사장에 웰컴 투 베이징(Welcome to Beijing)이라는 합창곡이 흘러나왔다. 중국과 일본의 아티스트들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하며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헬로, 베이징(Hello, Beijing)' 문화관광 프로모션, '베이징에 투자하고 미래를 선점하라(Invest in Beijing, Win the Future)' 오사카 특별 프로모션 행사, '2025 도시 신에너지 포럼(2025 Urban New Energy Forum)' 등 일련의 특색 행사들은 베이징의 풍부한 자원과 기업 친화적인 정책, 매력적인 투자 환경이 강조하며 수많은 협력 기획을 제공했다. '베이징에 투
홍콩의 대표 쇼핑몰인 하버 시티(Harbour City)가 디즈니 홍콩(Disney Hong Kong)과 손잡고 홍콩 최대 규모의 스티치 단독 이벤트, '스티치, 하버 시티 전격 상륙(가제)(Stitch Arrives!!! @Harbour Cit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5월 29일 홍콩에서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 영화 '릴로와 스티치(Lilo & Stitch)'의 개봉에 앞서 열리는 사전 이벤트다. 쇼핑몰 곳곳에는 총 다섯 개의 사랑스러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하와이 콘셉트의 다양한 DIY 워크숍과 어린이를 위한 체험 활동도 함께 운영된다. 이 이벤트는 스티치 팬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로 주목받을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방문객들을 스티치가 가장 좋아하는 하와이 해변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으며, 다양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 하버 해안가에 자리한 3미터 높이의 '스티치의 알로하 비치(Stitch's ALOHA Beach)'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스티치 조형물과, 오션 터미널 전망대(Ocean Terminal observatory deck)에서 빅토리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NYSE: DIS)와 아부다비의 대표적인 몰입형•체험형 관광지 개발사인 미랄(Miral)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리조트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레저 휴양지로, 중동과 아프리카, 인도, 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 여행객들을 연결해주는 야스섬(Yas Island) 해안가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계에서 7번째로 건설되는 디즈니 테마파크 리조트는 디즈니의 상징적인 이야기, 캐릭터, 어트랙션을 아부다비의 활기찬 문화, 아름다운 해안선, 웅장한 건축물과 결합시킬 예정이다. 미랄의 회장인 모하메드 칼리파 알 무바라크(Mohamed Khalifa Al Mubarak) 박사는 "아부다비는 전통과 혁신이 만나고, 과거를 보존하면서 동시에 미래를 설계하는 곳"이라며 이렇게 덧붙였다. "아부다비와 디즈니의 협력은 비전 있는 리더십과 창의적 우수성의 결합이 가져오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우리는 아부다비에서 디즈니와 함께 완전히 새로운 상상력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과 전 세계의 다양한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정부의 ‘물품 구매형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물품 구매형 바우처’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정부 지원을 통해 지정된 가맹점에서 특정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 복지 제도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 출산, 육아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며, 여기에 물품 구매형 바우처를 연계하면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생활 지원 효과가 더욱 커진다. 특히 그린카드 기능이 포함된 국민행복카드로 친환경 인증 제품(기저귀, 분유, 여성용품 등)을 구매할 경우, 바우처 한도 내에서 자동으로 금액이 차감되며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하나의 카드로 복지와 친환경 소비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이번 가맹점 확대에 따라 기존 GS25, 세븐일레븐, CU 등 주요 편의점은 물론 이번달부터 이마트24에서도 물품 구매형 바우처 사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 많은 이용자들이 가까운 유통 매장에서 손쉽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용률이 높은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 및 친환
지난 주말 경기도 양평의 펜션형 리조트인 그라지 타운에서 ㈜엠컬쳐와 GPTW 코리아의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 우리 기업 직원들의 리프레쉬와 힐링 기회 제공과 양평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하자는 의미로 치러진 업무 협약식에는 그라지 타운의 위탁운영을 맞게 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엠컬쳐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기관인 GPTW KOREA 그리고 그라지 타운이 함께했다. 주식회사 엠컬쳐 김영훈 대표는 본 협약식에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좋은 시설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양평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서로 상생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엠컬쳐 김영훈 대표는 덧붙여 "우리 회사가 위탁운영을 맡게 된 만큼 K 트롯의 성지를 만들어 트롯 가수들의 팬 캠핑과 특별한 트롯 행사 등도 많이 유치해서 지역과 함께하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도 했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인 GPTW KOREA의 지방근 대표는 "물 맑은 양평과 좋은 시설 그리고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
2018년 타이베이에서 첫선을 보인 미쉐린 가이드는 2020년 타이중, 2022년 타이난과 가오슝으로 영역을 확대한 데 이어 신베이시, 신주현, 신주시 세 곳을 새롭게 평가 대상 지역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5년 미쉐린 가이드 타이완 레스토랑 셀렉션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며, 기존의 타이베이,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에 새로 추가된 신베이시, 신주현, 신주시까지 총 7개 지역을 아우르게 된다. 미쉐린 가이드의 그웬달 풀레넥(Gwendal Poullennec)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2025년 타이완 셀렉션을 통해 신베이시, 신주시, 신주현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 2018년 타이완에서 미쉐린 가이드가 처음 발표된 이후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으로 평가 지역을 점차 넓혀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미쉐린 가이드 타이완은 이번에 세 번째 지역 확장을 했다. 앞으로도 타이완에서의 미식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들은 활기 넘치는 해산물 요리부터 풍부한 문화유산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미쉐린 평가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