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 이하 '산이')(600031.SS)이 '포브스(Forbes)' 선정 '2025 글로벌 2000대 기업(2025 Global 2000)' 순위에서 세계 956위를 기록하며 중국 최고의 건설 기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이 권위 있는 순위는 매출, 순익, 자산 가치, 시가총액 등 4개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해 매겨진다. 평가 데이터는 2025년 4월 25일 기준 최근 12개월간의 재무 실적을 활용한다. 이번 성과로 산이는 '글로벌화(Glob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향적 전략의 성과를 입증하고 혁신 중심의 고품질 성장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글로벌 중장비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괄목할 만한 재무 성과, 선도기업 입지 강화 '포브스'가 순위 산정을 위해 조사하는 기간 동안 산이는 108억 3000 달러의 매출과 8억 3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는 강력한 실적을 달성했다. 산이의 자산 가치는 210억 8000만 달러로 평가되었고, 시가총액은 220억 60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gen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APA') 분야 선도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2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6월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Magic Quadrant for Robotic Process Automation)' 보고서에서 7년 연속 '자동화 부문 리더(Leader in Automation)'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속적인 혁신, 기업급 기능,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가치 덕분이다. 가트너 보고서의 무료 사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2019년부터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리더로 인정받아 왔다. 회사는 기업급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지속적인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이 플랫폼은 최근 포함된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팀, 봇, 시스템 전반에 걸쳐 안전한 자동화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규칙 기반(rule-based)'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에 대한 집중적 투자가 APA 분야의 리더십을 유지할
이륜차 산업의 선도기업 루위안 그룹(LUYUAN Group) (02451.HK)이 사용자 중심과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전략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회사는 2025년까지 루위안(LUYUAN)과 리바(LYVA) 브랜드를 해외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에는 유럽과 북미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스마트 디자인과 친환경 콘셉트를 접목한 제품 개발도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고품질 제조와 혁신을 제공하는 미션을 실현하는 걸 목표로 한다. 이륜차 분야에서 28년 동안 경험을 쌓아온 루위안의 제품은 현재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제품 라인 확장이 아니다. 루위안은 현대 사용자들 사이에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시나리오에 맞는 액티브 모빌리티 솔루션(Active Mobility Solutions for All Scenarios)'을 새롭게 선보였다. 루위안은 통합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생태계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종합적이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sketch_juny)’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소재의 디지털 콘텐츠 3종을 글로벌 및 국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가 낯선 MZ세대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한국 X 디지털 크리에이터(Digital Creator)’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오토모빌 분야에 특화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스케치주니 작가가 참여했다. 스케치주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주목받는 작가로, 자동차 관련 디지털 드로잉은 물론 굿즈 제작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한국타이어 공식 인스타그램에 ‘스케치주니’의 일러스트 콘텐츠 3종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벤투스’, ‘아이온’, ‘다이나프로’ 브랜드 제품이 장착된 차량을 선명한 색감과 역동적인 스케치로 표
전 세계 임플란트 판매량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임상 성공률 제고를 위해 임플란트 파절 및 주위염 예방 표준화 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계에서 통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전문가 합의를 도출, 국제 학술지에 내용을 게재한 만큼 글로벌 치의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제 치의학 학술 미팅인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Osstem Global Consensus Meeting)을 통해 도출한 합의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기계적 합병증을 연구한 결과로 국내외 임상 권위자들이 의견을 모았다는 부분에서 시사점이 크다.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은 당사의 각국 교육 강의 연자(마스터코스 디렉터)들과 논의해 지난 2023년 킥오프 미팅으로 본격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까지 약 400편의 논문을 분석해 합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회의에는 좌장 △Prof. Marco Tallarico (이탈리아)를 포함해 △Prof. Chikahiro Ohkubo (일본)
롯데웰푸드는 급성장하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콘셉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보냉 직관백’ 세트는 ‘아이스크림을 샀더니 보냉 직관백이 온다’는 주객전도 콘셉트로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이색 선물하기 세트다. 보냉 직관백은 휴가철, 스포츠 경기 관람,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야외활동에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관이라는 목적에 알맞게 가방 전면부를 투명 창으로 디자인해 응원하는 스포츠 팀, 아이돌 그룹 등의 굿즈를 담아 꾸미기도 좋다. 보냉 직관백 세트는 ‘월드콘’, ‘설레임’ 등 롯데웰푸드 대표 아이스크림과 보냉 직관백으로 구성됐다. 오는 6월 27일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7월 16일부터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롯데온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하는 다양한 이색 선물하기 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인기 '밈(meme)'을 활용한 아이스크림 선물세트 ‘명예 소방관 세트’를 선보였으며, 축하가 필요한 날 활용하기 좋은 과자 선물세트 ‘케이크 숑’도 운영 중이다. 명예 소방관 세
GS25가 선보인 레트로 도시락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이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출시 단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6월 18일 출시한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이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고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과거 베스트셀러 도시락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혜자롭게 돌아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이다. 2017년 출시했던 ‘완전크닭’ 도시락은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제품은 그 인기에 힘입어 소비자와 경영주의 요청으로 재출시됐다. 지난 4월 선보인 ‘돌아온 등심돈까스 도시락’에 이어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며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년 출시한 도시락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복각이 아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재해석'하는 GS25의 전략이 주효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완.전.크.닭’이라는 임팩트 있는 이름과 매콤한 자메이카 소스를 입힌 큼직한 통닭다리를 메인 메뉴로 구성했으며, 맥앤치즈,
화웨이 퓨전솔라(Huawei FusionSolar)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둥관의 산야포 캠퍼스에서 제3회 글로벌 설치업체 서밋을 개최했다. 이번 서밋에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파트너와 주요 설치업체들이 참석해 태양광(PV)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 동향, 설치 전략, 성공 사례, 마케팅 전략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분산형 에너지 시장의 미래를 함께 구상하며 청사진을 마련했다. 소통과 역량 강화 : 스마트 PV 산업의 견고한 기반을 다지다 찰스 양 (Charles Yang) 화웨이 수석 부사장 겸 화웨이 디지털 파워 ( Huawei Digital Power) 글로벌 마케팅•영업•서비스 사장은 환영사를 전하고 '고객 중심 경영: 화웨이의 문화와 핵심 가치(Staying Customer-Centric: Huawei's Culture and Core Values)'를 주제로 연설을 했다. 그는 PV 및 ESS로 대표되는 글로벌 녹색 에너지 산업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확보가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는 디지털화, 지능화, 탈탄소화를 핵심 전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