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오늘(21일) 오후 7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라이브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넷마블 박시형 사업부장, 아나운서 권이슬이 출연해 오는 12월 진행될 <뱀피르>의 주요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12월 업데이트는 론칭 100일을 맞아 <뱀피르> 100일 페스타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출석 보상으로 ‘100일 스페셜 탈것’, ‘형상 & 탈것 소환권 100개’, ‘형상 & 탈것 재합성권’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서버 ‘에노크’가 오픈된다. ‘에노크’는 8주간 운영되는 부스팅 서버로 경험치 150%를 제공하며,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1억 골드를 비롯해 영웅 등급 무기와 형상, 탈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Q&A를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직접 소통에 나설 계획이며, 서버 그룹 셔플링(쟁탈전 조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서버 그룹 셔플링은 쟁탈전과 게헨나 전장의 매칭 서버를 결정하는 것
대방산업개발이 지난 19일(수)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들어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를 개관하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거모지구는 약 1만여 세대의 주거와 상업, 업무지역이 어울린 공공택지 대규모 신도시로 '대방 엘리움'은 1, 2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총 682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84㎡, 실속 높은 △122㎡ 중대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거모지구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타입 구성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난 10월 15일 발표된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조치에서 제외된 비규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에 따라 대출, 전매, 청약 자격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가 모두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더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로,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 이러한 제도가 적용된 단지는 공급 자체가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고 실질적인 가격 메리트가 커, 초기 청약 경쟁률이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의 직접 연결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4년 연속(2022~2025)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해 기업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NH농협생명은 농업·농촌 기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농촌 공동체를 위한 ▲ESG 투자 확대 ▲농업인안전보험 개선 및 가입 확대 ▲농촌봉사활동 ▲농업인 의료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심사에서 NH농협생명은 ‘A+’ 등급을 받았다.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투명경영 분야는 ‘확산(S)’ 단계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4년 연속 인증은 농협생명이 사회적가치 창출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실천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2025년 채용전제형 인턴사원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각 부서에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리테일, 홀세일, 리스크관리, 영업지원 등의 부문에서 총 12명의 채용전제형 인턴을 채용했다. 사전교육은 예비 신입사원들이 증권업 전반에 대한 기본 역량을 갖추고 조직 문화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 임직원들은 직접 강사로 나서 사내 제도·시스템 안내, 증권업·직무 관련 교육, 한국거래소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임원과의 대화, 팀빌딩 등 의견을 나누며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인턴사원들은 “회사가 영위하는 사업과 비전, 업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과 태도를 잘 배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마친 인턴사원들은 각자 지원한 부서에 배속됐다. 이후 12월까지 6주간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정규직 입사가 결정된다. LS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면서 인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LG유플러스는 통합 계정관리 솔루션 ‘알파키(AlphaKey)’에 워크플로우 스튜디오를 비롯한 신규 기능을 추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업이 사용하는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클라우드 기반 업무 환경에서 직원 계정과 권한을 보다 쉽게 관리하고,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알파키는 직원의 신원과 인사 정보를 기반으로 업무용 계정과 접근 권한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LG유플러스의 ID 관리 서비스(IDaaS)다. 양자내성암호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으며, 입·퇴사자 정보에 따라 권한을 자동 부여·회수해 관리 효율을 높인다. 해외 IDaaS 솔루션들이 기능별로 세분화된 복잡한 요금제를 운영하는 것과 달리, 알파키는 단일 요금제로 싱글 사인온(SSO), 다중 인증(MFA), 계정 생명주기 관리, 감사리포트 등 핵심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알파키의 기본 기능만으로도 기업의 계정 전반을 관리할 수 있고,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되는 워크플로우 스튜디오, 모바일 기기 관리 시스템(MDM; Mobile Device Management) 연동, API 연동 기능은 기업의 I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순자산은 1조 313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최대 규모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2019년 7월 상장한 국내 최초의 ‘원조 리츠 ETF’이자 최대 규모의 ‘국내 대표 리츠 ETF’다. 주요 투자 종목은 맥쿼리인프라(15.7%), SK리츠(12.3%), KB발해인프라(10.3%), 롯데리츠(9.6%), ESR켄달스퀘어리츠(9.2%) 등이다. 현재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기준 연초 이후 수익률은 17.2%다. 최근 국내 배당주 상승으로 주가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리츠 자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됐으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면서 리츠의 투자 매력도 커진 상황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실부담비용은 0.1587%로, 이는 국내 상장된 리츠 ETF 중 최저다. 실부담비용이란 총보수에 펀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종합 콘텐츠 웹플랫폼 ‘KB골든라이프’를 새롭게 개편했다. KB국민은행은 기존 ‘KB골든라이프X’를 ‘KB골든라이프’로 리브랜딩해 상속·증여·절세·연금·부동산 등 금융 정보와 문화·생활·건강 등 비금융 콘텐츠를 아우르는 종합 시니어 플랫폼으로 강화했다. 또한 홈페이지 내 화상상담 서비스와 ‘KB골든라이프센터’ 예약 기능을 연계하는 등 온·오프라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 특히 KB라이프생명의 ‘KB요양돌봄컨설팅’’를 비롯해 시니어의 관심이 높은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각 계열사의 시니어 특화 콘텐츠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시니어 고객 맞춤형 금융·비금융 콘텐츠를 확대하고, UI/UX를 단순하고 직관적인 메뉴로 개편해 가독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KB금융그룹의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금융칼럼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골든라이프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시니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가이드와 금융 인사이트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골든라이프의 개편으로 금융과 생활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이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으로부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경영 전반에서 개선 노력을 이어간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셀트리온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별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별 이행 실적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용수·폐기물 등 주요 환경지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포장재 전환 확대와 자원 순환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유의미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수립, 운영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회 분야의 경우 인권영향평가를 매년 정례화하면서 그 대상을 협력사, 지역사회로 확대한 점과 함께, ESG 평가 대상 협력사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