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의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Cartoon Drawing)’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컨셉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만화 캐릭터 형태의 이미지를 통해 대중교통과 도보를 즐기는 고객의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하고, 친환경 플레이트가 고객 스스로 녹색소비를 실천하고 있음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
부모님들 주목! 아이들의 여행 위시리스트가 공개됐다. 여름을 앞두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꾸는 휴가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포일러 경고: 아이들이 원하는 건 단순히 아이스크림과 만화가 아니다. 친구를 사귀는 모험부터 슈퍼히어로 체험까지, 오늘날 어린이들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름,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의 바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친구에 대한 갈망 이번 조사*는 아부다비 문화관광부(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 Abu Dhabi, DCT 아부다비) 산하 브랜드인 익스피리언스 아부다비(Experience Abu Dhabi)의 의뢰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중국, 영국, 미국, 인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9개국 5세~12세 사이의 어린이와 부모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데이터는 예상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사실을 보여준다. 전 세계 어린이의 90%가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휴가 활동을 원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디지털 화면과 스트리밍이 일상이 된 시대에도, 아이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진짜 연결'인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유례없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지역 소비회복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NH pay의 농특산물 공동구매 플랫폼 ‘NH메이커스’를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공동구매 품목으로 산불피해지역의 농특산물인 경북 성주 참외(4.30~5.11)와 경북 청송 사과(5.12~5.21)를 준비했다. 더불어 ‘zgm.고향으로카드 NH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5.1~6.30)’를 통해 소비회복을 지원한다. 산불피해가 큰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zgm.고향으로카드 이용 시 NH포인트 무제한 추가적립 혜택(신용 0.5%, 체크 0.2% 추가)을 제공한다. 단, zgm.고향으로 신용카드의 경우 산불피해지역(울산 울주군, 경남 산청군ㆍ하동군, 경북 의성군ㆍ안동시ㆍ청송군ㆍ영양군ㆍ영덕군)을 고향으로 지정 발급한 카드만 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이번 이벤트가 피해지역의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와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위원장 이재연)는 지난 4월2일(수)부터 채무조정 성실상환자가 신용을 회복하고 건강한 금융거래 이력을 꾸준히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소액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급되는 소액신용카드는 신복위 채무조정 확정 이후 변제계획을 12개월 이상 성실상환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카드사용한도는 월 1백만원이다. 특히 이번 소액신용카드를 신청하는 채무자의 부족한 신용을 보강하기 위해 신복위는 하나은행의 기부금 130억원을 재원으로 하나카드에 보증을 제공하고, 하나카드는 신복위의 보증을 담보로 소액신용카드 발급을 지원한다. 이는 하나금융그룹차원의 ESG활동의 일환으로 신복위와 하나카드가 하나은행 재원을 통해 함께 진행한다. 금번 하나카드가 발급하는 소액신용카드의 경우 업무 협업을 통해 발급 요건 완화와 한도 확대가 이루어짐에 따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이용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예정이다. 소액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는 대상자에게 발송되는 문자의 신청 링크 혹은 신복위 홈페이지의 하나카드 발급 신청 QR코드를 통해 접속 시 성실상환여부 확인 후 하나카드 내부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계획적인 소비를 지원하기 위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NH농협카드에서 누릴 수 있는 '국내 전가맹점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 이벤트'는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가족 선물, 휴가 준비 등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가맹점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는 지난 25일 산불피해 복구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이하 농가주부모임),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이하 고향주부모임)에 각 1,000만원씩의 카드공익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카드공익기금은 NH농협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되며, 이번 기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들을 돕고자 이번 카드공익기금을 마련했다.”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아시아나항공 제휴 상품으로 인기를 모은 ‘BC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와 ‘BC바로 신세계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 신규 발급을 종료한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는 해당 카드들의 발급 종료 전까지 고객 안내를 강화해 발급 중단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종료시점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이후이며 카드 신규·추가·교체·갱신 발급이 모두 종료된다. 다만 기존 발급된 카드는 유효기간까지 정상 이용가능 하며 유효기간 내 분실 또는 훼손 시 재발급은 가능하다. 해당 카드들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실생활 할인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이른바 ‘혜자카드’로 알려진 상품이다. BC바로 에어플러스 아시아나 카드는 1000원당 1.3마일리지 기본 적립에 카드 이용액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주고 있다. 특히 전국 BC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개월 상시 무이자 할부 제공과 마스터카드 플래티늄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높은 혜택 대비 저렴한 연회비(1만9000원)도 장점이다. 신세계 아시아나 플러스 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혜택과 항공 마일리지의 조화를 통해 프리미엄 쇼핑 여행 카드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지난 18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 공원에 조성 중인 기업정원에서 나무 식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이었던 동양생명의 창립 36주년을 기념하여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해 온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업시민으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2024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 등 약 25명이 참여했으며, 창립 36주년을 기념해 마가목, 목수국 등 36주의 나무를 직접 심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원 조성에 기여했다. 특히 신입사원들은 자신들이 심은 나무에 이름을 붙이고 표찰을 다는 활동을 통해 첫 사회 진출을 기념하는 한편, 기업시민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당사가 지역사회를 위해 조성 중인 정원에서 이제 막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첫 나무를 심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신입사원들이 동양생명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듯, 오늘 심은 나무들도 건강하게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