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바이오 산업 성장에 필요한 인재 수요에 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Cell-On)’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유일한 기업주도형 기관으로 선정됐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헬스 아카데미 셀온 1기는 생명과학, 화학, 기계, 전기 등 관련 전공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전문학사 학위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선발이 이뤄진다. 교육생 모집은 셀트리온 채용 홈페이지 및 잡포털에서 진행 중이며, 오는 17일 마감한다. 교육 과정은 바이오 산업 전주기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과 배양·정제 공정에 특화한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격성평가(Qualification) 오프라인 실무 교육으로 구분했다. 교육 참여자에게는 훈련지원금을 비롯해 바이오 분야 취업 지원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우수 교육생은 셀트리온 채용 지원 시 우대 혜택이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이 추석 맞이 이벤트를 열고, 명절 인기 먹거리부터 선물세트 등 추석 필수템을 총망라해 최대 57%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명절 요리를 위한 필수 식재료는 물론, 간편식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추석 식품 특가전’에서 ▲두번달여 더진한 진간장(840㎖) ▲씨간장숙성 양조간장골드(840㎖) ▲무치면 맛있는 간장(150g) ▲멸치액젓(750g) 등을 1+1 특가로 판매한다. 또, ▲더 맛있는 직화 떡갈비(420gX2) ▲더 커진 동그랑땡(520gX2) ▲소갈비 양념(840gX2) ▲우리밀 부침가루(450gX3) 등 명절 시즌 인기 제품 구매 시 정원e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5천원을 추가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일류와 각종 조미료, 향신료 등을 비롯해 손만두, 설렁탕 등을 최대 3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고,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구매 금액대별 청정원 브랜드 전용 할인 쿠폰 3종도 증정한다. 오는 29일까지는 1만 원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리미티드 에디션 등 풍성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추석 선물대전’이 열리고, 최대 5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건강을 중시
에버브리지 그룹(EverBridge Group)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모텍(Cosmotec Inc. TSE: 2413)과 독점 상업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스모텍은 M3 Inc. (도쿄 증권거래소: 2413)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이번 전략적 협력은 에버브리지 그룹의 독자적 연구개발(R&D) 역량, 엄격한 규제 준수, 가치 중심의 생태계 협업을 보여주며 글로벌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를 통해 에버브리지 그룹은 국제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은 코스모텍의 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상업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외 의료기기의 일본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고 임상 현장 사용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지원한다. 스구루 오미나토(Suguru Ominato) 코스모텍 최고경영자(CEO)는 "에버브리지 그룹의 포트폴리오는 뛰어난 임상 효율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를 갖추고 있어, 일본 의료진이 추구하는 첨단 치료 솔루션과 완벽히 부합한다"며 "M3의 학술 플랫폼과 코스모텍의 현지화된 상업화 전문성을 결합해, 일본 시장에서 이러한 기기의 보급을 더욱 빠르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 왕(Jay Wang) 에버브리지 그룹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2025년 추석을 맞아 ‘공진향 궁중세트’ 등 선물세트 라인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공진향 궁중세트’는 탄력 안티에이징에 특화된 ‘공진 솔루션™’ 성분을 함유했으며 한 달 사용 후 이마와 눈가를 포함한 21개 부위에서 피부 탄력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더후의 20년 ‘공진비단(신체의 기운을 튼튼하게 하고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효능이 기록된 궁중 비방)’ 연구 노하우와 LG생활건강의 독자적인 한방 바이오 기술의 결합으로 완성된 공진 솔루션™ 성분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탄력을 선사한다. 공진향 궁중세트는 토너, 에멀젼, 크림 정품 구성에 공진향 및 비첩 라인 증정품 5종으로 구성했다. 즉, 세트 하나로 올인원 스킨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더후는 공진향 궁중세트 외에도 홍산삼 레티놀 성분으로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안티 링클 솔루션 ‘진율향 기품세트’, 남성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주는 제품인 ‘공진향:군 자양 2종 세트’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특화된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더후 추석 선물세트 라인업은 더후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국제건선협회연맹(국제 건선 협회 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Psoriasis Associations, IFPA)이 오는 뉴욕 제80차 UN 총회(UNGA 80)에서 건선 질환을 조명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비감염성 질환(NCD), 정신 건강 및 웰빙과 관련하여 새로운 정치적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 전 세계 약 6000만 명이 건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이는 피부, 관절, 기타 장기를 침범하는 심각하고 평생 지속되는 비감염성 질환이다. 건선은 또한 당뇨병, 비만, 심혈관 질환 및 우울증의 위험을 높인다. 2014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건선을 주요 공중 보건 문제로 인정한 결의안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진행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IFPA는 새로운 글로벌 차원의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IFPA 대표단은 UN 고위급 NCD 회의에 참석해 건선 질환을 글로벌•국가 보건 정책에 포함시키고, 특히 실제 경험을 정책 결정의 중심에 두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행사 자세히 보기 및 등록: 건선 질환은 평생 지속되는 전신 염증성 질환으로, 종종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 우울증 등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글로벌 가전 브랜드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현대백화점 미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삼성스토어 현대 미아점과 특별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미아점은 서울 동북권 핵심 주거 권역을 아우르는 중심 상권에 위치해 있고,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특히 올 하반기에 4천여 세대 규모의 ‘이문 아이파크자이’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이사 및 혼수를 준비하는 다양한 고객층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에 발맞춰 최근 7층 리빙관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시몬스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들도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시몬스 침대는 기존보다 넓어진 매장에 다양한 제품을 비치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6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시몬스와 삼성전자는 매장 리뉴얼을 기념하고, 혼수 및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혜택을 선사하고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사 및 혼수에서 ‘카테고리 킬러’로 꼽히는 두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만날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문화센터에서 진행한 ‘제6회 강남복지포럼’에서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사회복지 유공 부문 강남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강남복지포럼은 사회복지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강남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강남구와 강남복지재단에서 후원한다. 특히, 올해는 강남구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 증진에 힘쓴 사회복지종사자에게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에 수여하던 유공 표창을 사회복지법인까지 확대했다. 이번에 사회복지법인 1호 유공 표창을 수여 받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은 2006년부터 지속해 온 강남구 결연 아동 생계비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후원 활동을 통한 강남구 사회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그룹은 ‘리그린(Re.Green), 위드림(We.Dream)’을 그룹의 ESG 슬로건으로 삼고,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복지 시설 퇴소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날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청년 중심의 채용 확대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도 으뜸기업에 올랐다. 셀트리온은 최근 3년간 총 940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며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는 513명을 채용해 임직원 수를 전년 대비 15.1% 늘렸다. 신규 채용자 중 92.4%가 청년층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에 적극 기여했으며, 회사가 위치한 인천 연고의 인재 채용도 확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차별 없는 일터 조성 및 경력 단절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 인재 채용 확대와 공정한 평가제도 이행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여성 채용률은 평균 50%에 달하며, 타 제조업체 대비 높은 수준의 여성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장 생활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 휴직을 적극 장려한 결과, 지난해 여성 육아 휴직자는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