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적용한 이미지 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GN2'를 출시했다. 아이소셀 GN2는 업계 최초로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에는 픽셀을 좌우 양쪽으로 나눠 피사체의 초점을 맞췄는데 아이소셀 GN2는 한 단계 더 나아가 픽셀 중 일부를 대각선으로 분할해 상,하 위상차 정보까지 활용하는 고난도 기술을 적용해 가로무늬가 많은 피사체 또는 배경에도 한층 강화된 자동 초점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소셀 GN2는 1.4㎛(마이크로미터, 100만 분의 1m)의 픽셀을 5000만 개 집적한 '1/1.12인치' 크기의 모바일향 이미지 센서로,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아이소셀 GN2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화소 모드를 지원한다. 4개의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 픽셀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저조도 환경에서 1200만 화소의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컬러 픽셀을 재정렬하는 지능형 리모자이크 알고리즘과 해상도를 향상하는 업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무선 네트워크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이하 티피링크)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물론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야외 환경에서도 3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한 실외 보안 Wi-Fi 카메라 'Tapo C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C310은 3MP(300만 화소, 2048 x 1536 pixels)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바탕으로 IP66 등급의 웨더프루프 성능,움직임 감지 및 알림,양방향 오디오,유무선 네트워킹,microSD를 이용한 로컬 저장소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외용 보안 감시 카메라이다. Tapo C310은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최대 30m(98피트)의 시야 거리를 지원하는 '고급 나이트 비전' 기능과 함께 IP66 등급의 내후성을 갖춰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3MP 해상도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식별 및 인식 또한 수준급이다. 똑똑한 기능도 갖췄다. '움직임 감지 및 알림'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순커뮤니케이션이 오는 3월 11일(목) 여의도전경련타워에서 '미래형 스마트팩토리(빅데이터/AI/에너지) 기술 제조 공정 솔루션 2021'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공장은 품질, 원가, 에너지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엣지 컴퓨팅 기술로 실시간 자동 공장화가 진행되며 제조 빅데이터 관리기술로 개선 항목의 분석이 가능해져 실시간 확인을 통한 빠른 결정을 지원한다. 빅데이터 기반의 시스템이 어떤 일의 발생 여부와 앞으로 어떤 일이 발생할지 예측하고 대처해야 하는 것을 분석해 예측, 처방 및 이행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또 미래형 스마트공장은 미래형 비즈니스 모델 혁신 전략을 시작으로 IoT, 빅데이터, AI 기반의 통합 플랫폼과 장비들의 스마트제조 및 탄소 저감 에너지시스템 등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독일 Industrie 4.0 동향과 프라운호퍼의 미래형 스마트공장 R&D 활동 , Sustainable Smart Factory 동향, 산업 지능화를 활용한 제조 데이터 표준화와 적용 사례,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머신의 제조 및 운영, 빅데이터, AI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의료사물인터넷 개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선도 기업인 캐나다 온타리오의 라이팩 테크놀로지가 야스 파마슈티컬스, 퓨어 헬스 등 UAE 기업 2곳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시스템 기술을 활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룩 스폿(LooK SPOT)' 솔루션은 지역 내 거주자의 건강을 더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기술을 배포할 수 있는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수단이다. 코로나19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다면 전파를 차단하고 임상 관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격리에 필요한 적절한 자원 할당을 뒷받침할 수 있다. 유럽 체외진단시약인증을 획득한 '룩 스폿 AI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 시스템'은 스마트폰 기반의 진단 장치로 비강 면봉에서 SARS-CoV-2의 뉴클레오캡시드 단백질의 정성적 검출을 위한 측면 흐름 면역 분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룩 스폿 AI 생태계'는 의료 진단을 혁신해 일관되고 정확한 결과로 질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한다. '룩 스폿 AI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는 콧속 1인치 깊이에서 채취한 비강 샘플을 사용한다. 이는 AI 기술을 활용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GAMENOW는 서비스 예정인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모바일 전략형 RPG이다. 매력적인 히어로와 괴인, 그들이 그려가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원작의 다양한 요소를 게임으로 구현해 많은 관심을 모아 사전예약 참가자 100만명을 넘어섰고 원작 및 게임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작품인 '원펀맨'의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만든 최초의 턴제 전략 RPG 모바일 게임이다. 주인공 사이타마와 제자인 제노스, 이들과 함께 행동하는 킹 등 S급부터 C급까지 다양한 히어로가 등장하며 세상을 위협하는 괴인도 게임에서 등장한다. 유저는 히어로가 돼 챕터를 차례로 진행하며 원작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자유로운 캐릭터 육성과 전략적인 진영 배치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스릴 넘치는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다른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히어로 대결과 괴인 대결, 경기 협회 등의 콘텐츠나 이 외의 다양한 콘텐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 2주 차 결과를 공개했다. 전 세계 8개 지역 32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출전하는 PGI.S는 주중에 위클리 서바이벌, 주말에 위클리 파이널이 진행된다. 2월 20일과 21일 펼쳐진 2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 결과, 중국의 Four Angry Men과 infantry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Four Angry Men은 합산 53킬 85포인트로 1주 차보다 증가한 상금인 5만달러를 획득했다. 여기에 Pick'Em 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 상금이 추가돼, 2주 차까지 11만2365달러로 누적 상금 순위로도 1위에 등극했다. 한국 팀 중에는 Gen.G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3위에 안착했다. 1주 차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32킬 48포인트로 11위를 기록했다. 누적 상금 순위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가 각각 5만1938달러와 3만4958달러를 달성하며 4, 5위에 올랐다. 2월 23일부터 25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연구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6일 공고된 전담조직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4일부터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안전관리 컨설팅, 연구실 안전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현장 지원사업을 공고,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장 지원사업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환경개선 지원사업, 전담조직 지원사업 등으로 안전한 연구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과기정통부에서 실시하고 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공고 24일~10월 31일)는 대학,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한 연구실은 연구실안전법 제14조(안전점검의 실시)에 따른 정기점검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정부 추진 사업,평가 등에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최우수 인증 연구실로 선정될 경우 매년 개최되는 연구실안전주간행사에서 장관표창과 2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연구실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대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터리파(28㎓) 테스트베드(사전 실험장)'가 만들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 전용 '개방형 28㎓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실험장은 엔터테인먼트,실감 콘텐츠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이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 관련 신시장,신사업 창출을 위해 밀리미터파(28㎓) 기반의 디바이스와 관련 부품 개발에 필요한 정합성 검증 등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실증 환경을 제공한다. 구축과 운영은 중기부, K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한다. 중기부는 기지국, 단말기 등 실증 장비를 구축하고 KT는 엣지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 제공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운영주체로 장비,시설 관리와 5세대 이동통신(5G) 관련 공모전,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기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산업으로 인해 초고속,초저지연 서비스가 가능한 5세대 이동통신(5G) 밀리미터파(28㎓)의 필요성은 부각되고 있지만 28기가 주파수의 국내 활용은 미흡한 상황이다. 28㎓는 주파수 파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