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티피링크, 실외용 Wi-Fi 보안 카메라 ‘Tapo C310’ 출시

“똑똑하다, 안전하다, 쉽다… 밤낮으로 당신을 보호하는 실외 보안 Wi-Fi 카메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무선 네트워크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이하 티피링크)는 완전한 어둠 속에서는 물론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야외 환경에서도 3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 녹화가 가능한 실외 보안 Wi-Fi 카메라 'Tapo C3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C310은 3MP(300만 화소, 2048 x 1536 pixels)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바탕으로 IP66 등급의 웨더프루프 성능,움직임 감지 및 알림,양방향 오디오,유무선 네트워킹,microSD를 이용한 로컬 저장소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외용 보안 감시 카메라이다.

Tapo C310은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최대 30m(98피트)의 시야 거리를 지원하는 '고급 나이트 비전' 기능과 함께 IP66 등급의 내후성을 갖춰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보장한다. 여기에 3MP 해상도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식별 및 인식 또한 수준급이다.

똑똑한 기능도 갖췄다. '움직임 감지 및 알림' 기능을 지원해 카메라가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림을 발송해 준다. 더불어 움직임 감지 후 불빛과 알람 소리를 통해 침입자를 놀라게 하거나 쫓아낼 수 있는 '자동 사이렌'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양방향 오디오' 기능도 지원해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를 통해 통신할 수 있다.

Tapo C310은 더욱 유연한 설치를 위해 이더넷 또는 Wi-Fi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유,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microSD 슬롯도 가지고 있어 최대 128GB 메모리 카드에 직접 저장하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로컬 스토리지 기능도 제공된다.

티피링크코리아는 Tapo C310은 완전한 어둠 속은 물론 먼지와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3MP 해상도의 고화질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똑똑하고 안전하고 쉬운 최고 품질의 초고해상도 방수 CCTV라며 세계 WLAN 시장 9년 연속 1위 수성의 자신감을 담아 업계 최고 수준인 3년 무상 보증을 제공함과 동시에 역대급 가성비를 갖춰 실외용 Wi-Fi 보안 카메라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이는 실외용 보안 Wi-Fi 카메라 'Tapo C310'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더보기
포스코이앤씨,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총력…경영층 주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가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잠재적 위험 요소 예방을 위한 혹서기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경영층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 경영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포스코이앤씨는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했다. 그리고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현장별로 폭염을 대비한 충분한 수량의 보냉 장구와 휴게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2023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휴게시설을 현장에 설치했고, 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이동 쿨 쉼터’를 활용해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주 근로자들의 혈압·혈관 건강을 측정해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능동 건강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 근로자는 매일 혈압, 체온, 혈관 관리 체크 등을 실시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작업 거부권 안내도 병행해 근로자들의 건강

LIFE

더보기
IBK기업은행, 해외결제 특화 ‘B-GLOBAL(체크)’ 카드 출시...광고비 결제 시 비용 절감 기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해외광고비 등 해외 가맹점 이용이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B-GLOBAL(체크)’ 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GLOBAL(체크)’ 카드는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은 2%, 법인사업자는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0.1%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개인사업자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1%의 캐시백을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법인사업자가 소기업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중소기업 확인서[소기업(소상공인)]’를 발급받아 영업점에 제출해야 한다. 카드 발급은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며 개인사업자는 기업스마트뱅킹,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해외 마케팅 및 결제 수요가 증가하는 국내기업의 실질적인 비용 절감에 기여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카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