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8월 19일(월)~23일(금)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대의 고객 차량을 점검 및 정비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이다. 8월 22일(목)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의 직원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2019 핫식스 펍지 페이즈 3’ 개막을 26일 알렸다. 2019 PKL 페이즈 3는 8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수·토요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9월 9일주 제외). 지난주 조 추첨식을 통해 A/B/C 3개 조로 나뉜 24개 팀이 2개 조씩 경기를 진행 총 상금 2억원을 놓고 승부를 겨룬다. 특히 이번 2019 PKL 페이즈 3부터 미라마와 에란겔 외 사녹 맵을 최초로 도입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FPP(1인칭 시점) 모드에서 스쿼드로 진행된다. 2019 PKL 페이즈 3 우승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 기회가 부여돼 보다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PGC에는 페이즈 1부터 3까지의 점수를 합산해 상위 4개 팀 그리고 페이즈 3 종료 후 진행될 별도 선발전에서 우승한 1개 팀도 함께 출전하게 된다. 경기는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를 통한 온라인 스트리밍을 비롯 KT 5G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앱, SK텔레콤 옥수수, SBS-AfreecaTV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는 2019 펍지 네이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에 위트와 테크닉까지 겸비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음악이야기가 펼쳐진다. 9월 18일 가을의 문턱에서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단원 모두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년간 클래식을 기반으로 대중의 음악적 감성을 자극하고 꾸준한 음악활동을 해 온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은 젊은 감각으로 한국초연 곡들과 같은 새롭고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중적 공감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트롬본의 새로운 매력을 가득 담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막스 부르흐의 Romance, Op.85로 첫 문을 연다. 이 곡은 본래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곡이지만 트롬본과 피아노를 위해 편곡된 버전으로 연주한다. 이어지는 곡으로는 스티븐 베르헬스트의 Gollumnas라는 곡을 한국 초연한다. 2대의 베이스 트롬본과 피아노가 선보일 대단한 음악적 호흡이 기대되는 곡이다. 또한 미국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예출판사는 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문예 에디터스 컬렉션’의 나쓰메 소세키 선집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 ‘마음’을 출간했다. 문예출판사에서는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소설들을 박혜미 작가의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선보였으며, 박혜미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한 문예출판사의 나쓰메 소세키 선집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그 후’, ‘마음’ 등이다. 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백미라 평가받는 ‘마음’은 1914년 4월부터 8월까지 도쿄와 오사카의 ‘아사히신문’에 연재된 이후, 이와나미문고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처음 출간되었을 때 ‘마음’은 신문에 연재했던 ‘선생님의 유서’ 부분만을 실었으나, 이후에 ‘선생님과 나’, ‘부모님과 나’, ‘선생님과 유서’ 등 총 3부로 구성해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출간된 것이 우리가 현재 읽는 ‘마음’이다. 메이지유신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근대 문명의 발흥과 더불어 문명으로 야기된 거대한 재해를 경험하며 살아왔던 나쓰메 소세키는 ‘마음’에서 문명에 대한 비판과 인간을 향한 믿음을 표현한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이야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사랑은 기술인가?’ 인류의 영원한 화두인 사랑에 대해 질문을 던진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은 출간된 지 6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에게 사랑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 기술’은 1956년 첫 출간 이후 3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이자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문예출판사에서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표지를 입힌 ‘사랑의 기술’ 5판을 출간했으며, 4판에 실린 에리히 프롬의 마지막을 함께한 라이너 풍크 박사의 ‘사랑의 기술’ 50주년 기념판에 부치는 글은 5판에도 수록되어 있다. 프롬은 사랑을 ‘감정’의 영역이 아닌 ‘기술’의 측면에서 접근한다. 모든 사람들이 사랑을 갈구하지만, 사랑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인간관계에서, 사회관계에서, 남편과 아내의 관계에서,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이 자취를 감추고 ‘관습’과 ‘계산’이 대신 들어서 있다. 프롬은 현대 사회가 시장의 교환 원칙에 지배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따라서 인간의 가치도 결국 경제적 교환 가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는 사실이 인간의 사랑을 고갈시킨 외부적 원인이라고 말한다. 외부적 요인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9월 20(금)일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개최된다.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하는 것은 성남시가 최초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의료관광산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컨벤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의료관광이라는 주제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러시아·몽골·중국·베트남 등 13개국 65명의 해외 바이어와 언론매체가 참가해 국제컨퍼런스, 의료관광팸투어, 비즈니스상담회 등 성남의 우수한 의료관광산업 인프라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2018년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의료 관광객 유치 1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2019 성남의료관광컨벤션 개막식은 9월 20일(금) 오후 3시에 진행되며 가수 ‘잔나비’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화려한 막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8월 2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한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12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로, 이번 광고제엔 60개국 2만645편이 출품됐으며 틱톡을 비롯한 국내외 24개 기업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틱톡은 홍보 부스 운영뿐 아니라, 컨퍼런스 세션에 참가하며 세계 광고 시장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공유할 예정이다. 틱톡의 홍보 부스에서는 사용자 편의와 경험에 기반한 다채로운 영상 편집 툴과 서비스들을 체험하며 영상을 제작해볼 수 있고,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한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틱톡의 한국, 러시아, 중동 지역 브랜드 제휴 책임자 스티븐 장이 연사로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틱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스티븐 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서 새로운 콘텐츠 모드와 혁신적인 콘텐츠 배포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틱톡이 브랜드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틱톡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적인 광고제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국제광고제에 쇼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을 대표하여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문피아 아카데미 금강 클래스 2기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금강 클래스 2기 모집에 앞서 8월 21일에 공개된 이번 티저에는 날짜를 암시하는 2019.09와 금강 클래스 1기 수강생들의 강의 후기가 더해져 더욱 호기심을 끌고 있다. 금강 클래스는 문피아의 대표이자 1세대 웹소설 작가인 김환철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심화 과정으로 1:1 피드백, 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름나 있다. 지난 1기 모집 당시 20명 모집에 수백명이 몰렸을 정도. 수강 신청자들도 웹소설 지망생이 아닌 이미 연재를 경험해본 기성 작가들이 대거 신청하면서 금강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금강 문피아 대표의 1:1 컨설팅 클래스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책정했다. 보다 많은 신인, 기성 작가들이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번 티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금강 클래스 1기 수강생들의 수강 소감이다. 1기 수강생 Binary 님은 “프로작가를 꿈꾼다면 꼭 들어야 할 강의다. 내 장점을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