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8월 19일(월)~23일(금)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평택시 남부대로)에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혹서기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에 매일 평균 30여대의 고객 차량을 점검 및 정비하며 큰 호응 속에 성황리 개최되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에는 5일 동안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 및 임원들이 요일을 정해 하루씩 직접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며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였다. 고객 서비스 매니저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 상주하며 바쁜 운행으로 인해 자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고객을 위해 고객 상담 건에 대해 24시간 내 회신을 하는 고객 문의 및 불편 해소의 상시 전담 창구이다.

8월 22일(목)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와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가 일일 고객 서비스 매니저로 참여하여 현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운행 시 어려움과 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경청하는 한편,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일하는 서비스센터 각 분야의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의 애로 사항과 지원 내용들을 점검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은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와 같은 행사가 혜택도 많고 기간도 길어서 지금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과 시간을 쪼개서 운송 업무를 해야 하는 트럭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부품값 인하 및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체감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트럭 운전자에게는 차량 정비로 인한 비용과 시간이 가장 큰 부담인 만큼 이런 부분들이 더욱 더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 정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와 고객 서비스 매니저를 ‘내 차량의 주치의’처럼 활용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또 고객들의 건의 사항들을 반영하여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을 약속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에 지친 트럭커뿐 아니라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 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 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요소수 유록스와 한국 타이어에서 제공하는 타이어 점검 및 기념품도 증정했다. 특히 매일 다른 테마로 기획된 요일 별 서비스 프로그램 행사 중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테크니컬 액세서리 론칭 기념 현장 구매 시 3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데이가 가장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8월 21일(수)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8월 23일(금)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커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의 자리도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예비 트럭커들에게까지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