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고 기원한다. 문체부는 유인촌 장관이 27일부터 31일까지 '2024 파리패럴림픽' 현장에서 정부를 대표해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스포츠 국제교류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28일 파리패럴림픽 개회식과 개회식 전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장관 연회(리셉션)에 참석했다. 이어서 유 장관은 선수촌과 경기 현장을 직접 찾아 우리 선수단의 패럴림픽 경기를 응원한다. 29일 대회 경기 첫날 수영 남자 접영 100m, 여자 접영 100m, 남자 평영 50m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보치아 남자 개인 경기를 관람한다. 선수촌도 방문해 우리 선수단 상황실과 의,과학실, 선수식당 등을 살펴보고 선수단 관계자와 식사를 함께하며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30일에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경기, 31일에는 태권도 남자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김종국이 파일럿에 이어 또다시 깊은 분노를 예고한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짠남자'(기획 정윤정, 연출 노승욱, 박동빈, 안지선)가 정규 방송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28일(오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짠남자 촬영을 마친 제작진을 담았다. 메인 PD가 자연스럽게 '개카(개인카드)'로 커피를 결제하려는 순간 지갑 속에서 발견된 것은 예상치 못한 김종국의 일침. 진지한 궁서체로 적힌 '많이 버니?'라는 신용카드 속 글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싸늘한 기운이 감돌며 화면이 흑백으로 전환된다. 말없이 미간을 찌푸린 채 분노 폭발 직전을 알리는 김종국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그의 분노가 표출될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짠남자'는 평소 짜디짠 절약 습관을 지닌 연예계 대표 '소금이'들이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흥청이?망청이'들 집을 습격해 참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호평받은 연예계 대표 '왕소금' 김종국의 분노는 정규 방송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더 강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반전 가득한 MBTI 추리쇼를 벌였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7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정규 자체 콘텐츠 예능 'TWS:CLUB'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 '우리들의 MBTI를 찾아서 #2'를 게재했다. 최근 미니 2집 'SUMMER BEAT!'의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MBTI 변화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재검사를 받았다. 각 멤버의 MBTI 중 일부를 나머지 멤버들이 추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과몰입 속에 멤버 간 첨예한 토론이 이어졌다. 멤버들은 평소 생활 습관과 사소한 버릇, 과거 연습생 시절 일화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돈독한 팀워크를 과시했고, MBTI별로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 유쾌한 상황극을 이어갔다. 반전의 결과가 나왔다. '전원 I(내향형) 그룹'으로 알려진 TWS는 막내 경민이 팀 내 유일한 'E(외향형)'으로 나타나며 MBT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사)한국공연관광협회와 27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 간 공연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국 현지에서 국내 우수 공연 콘텐츠를 홍보하고 양국 공연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상하이문화광장, 한국 측 공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상하이문화광장은 2011년에 설립된 중국 국영기업으로 국가 소유 공연장을 운영 중이며 다수의 한국 뮤지컬 사용권을 보유하고 있다. 간담회를 통해 한국 공연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의 우수 공연을 공동 홍보하는 등 다양한 협업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 개최하는 공연관광 축제 '웰컴대학로'의 공연관광 B2B 상담회에도 중국 공연관계자가 참석해 상호 교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비언어극(넌버벌)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까지 다양한 한국 공연이 중국에 진출한 가운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원작을 보기 위한 한국 방문 수요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9개 도시 15회 공연에 걸친 일본 팬콘 홀 투어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라이즈는 7월 30~31일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8월 3~4일 오사카, 8~9일 미야기, 11일 군마, 13일 오카야마, 14일 히로시마, 20일 구마모토, 21~22일 후쿠오카, 25~27일 아이치에서 '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JAPAN HALL TOUR'(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를 마쳤다. 특히 이번 홀 투어는 공연별 사전 응모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K팝 톱티어'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으며, 나아가 9월 5일 예정된 라이즈 일본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투어 마지막을 장식한 아이치 공연은 3일간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 홀에서 개최되었으며, 강렬한 'Siren' 무대로 오프닝을 연 라이즈는 'Lucky', 'Be My Next', 'Same Key' 등 일본 첫 싱글 수록곡과 'Love 119' 일본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KIA 타이거즈가 대체 외국인 선수 에릭 스타우트(31세)를 영입했다. KIA는 28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투수 에릭 스타우트(Eric Stout, 좌투좌타, 1993년생)와 연봉 4만5천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 엘린 출신인 에릭 스타우트는 좌완 투수로 신장 188cm, 체중 98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2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6시즌, 대만 프로야구 리그(이하 CPBL)에서 2시즌 동안 뛰었다. 올 시즌에는 CPBL 중신 브라더스 소속으로 20경기에 등판(선발 등판 19경기), 113.2이닝을 투구하며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3경기에 출전해 24.2이닝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3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58경기(선발 21경기)에 나서 16승 12패 14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에릭 스타우트는 140km 중후반의 패스트볼과 스위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배우 정건주가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했다. 28일, 정건주의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 9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 속 정건주는 탄탄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수트 패션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안경, 우산 등의 소품을 십분 활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건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 집'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문태오'라는 두 얼굴의 인물을 연기할 때 그동안 본 적 없었던 내 모습을 보는 것도 색달랐고, 처음 시도해 보는 것들이기에 실제로 연기하면서 쾌감과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필모그래피 중 최초의 악역이어서 그런지 리뷰에 욕이 등장한 것도 감사하다. 그만큼 악역 캐릭터를 잘 연기해 냈구나 싶어 욕을 먹어도 기분이 좋았다'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2017년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던 정건주는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늘 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