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디지털 포렌식,디스커버리 AI 백서 2020'을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리걸테크 선진국인 미국의 디스커버리 현장 실태, 글로벌 기업이 알아야 할 법적 절차, 법조계 종사자가 가져야 할 관점 등을 소개한다. 백서에는 미국 디스커버리 전문가이자 글로벌 로펌 파트너가 말하는 이디스커버리의 AI 활용 뉴노멀, 아시아권 사내 변호사가 말하는 국제소송 대응 및 업무에서의 AI 활용 사례, 미국 법원에서 TAR 사용을 최초로 승인한 당시 판사의 특별 인터뷰, 리걸테크 분야 AI 활용에 대한 미국 법률 전문가와의 대담, 글로벌 기업 GEA 시스템즈 북미 지사의 업무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 미국 리걸테크 활용 현황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최신 정보가 수록됐다. 디지털 포렌식,디스커버리 AI 백서 2020은 지난 6월 수석변호사, 기업 법무부, 로펌, 법률기관 법무담당자, 법무 서비스 제공자 등 미 법조계 종사자 101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담았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80%가 6개월 이상의 이디스커버리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상의 이디스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웹사이트를 지난 15일 오픈했다. 해당 웹사이트에서 신규 맵 '파라모' 중심의 시즌 9 세계관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웹사이트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배틀그라운드 세계관 콘텐츠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또한, 일부 콘텐츠는 해당 웹사이트에서 최초 공개한다.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파라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즌 9 세계관 콘텐츠는 '미스터리 언노운 - 파라모' 영상을 필두로 공개되고 있다. 미스터리 언노운은 고고학자 버턴 노스롭 박사와 안데스산맥에 위치한 미지의 지역 파라모에 얽힌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탐험가들에 의해 발견된 오래된 이 영상은 '젊음의 샘' 전설을 언급하며 시작된다. 안개와 신화에 휩싸인 도시 파라모에 대한 노스롭 박사의 연구, 그리고 기원을 알 수 없는 거대한 '파라모 스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뒤이어 세계관 웹사이트에 최초 공개된 '노스롭 박사의 일기', '파라모 스톤 해석문' 등은 시즌 9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시즌 8 세계관에 모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10월 17일 2시부터 5시까지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충북 웰니스관광 '몸쉼맘쉼의 날'이 생중계된다.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에서 주최, 충북 충주의 아침편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충북 웰니스 '몸쉼맘쉼의 날'은 충북의 대표 웰니스관광지인 충주와 제천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웰니스 힐링여행'이라는 주제로 웰니스 전문가들의 생각과 의견도 함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랜선 관광이자 랜선 포럼이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가능해진 20명의 오프라인 참여자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가 개발한 제천의 한방치유 프로그램인 홉 만드는 농부의 홉 이야기, 홉을 이용한 꽃차 만들기와 내가 있는 곳 어디든지 웰니스를 만들 수 있는 충주의 마음치유 호흡명상 두 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세종 충북지사 윤승환 지사장, 아침편지문화재단의 고도원 이사장, 단국대학교 장태수 교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박사, 웰니스 전문 여행작가 박상준 작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스페이스리버가 테크 전문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투자규모는 시드 단계다. 스페이스리버는 2017년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WMS '노스노스'를 개발했다. 노스노스는 쉬운 인터페이스로 입고, 재고, 발주, 출고, 송장 출력을 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물류창고 관리가 가능해 효율성으로 마진율을 높일 수 있다. 노스노스는 2019년 1월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풀필먼트사, 이커머스사들이 주요 고객이다. 대표적으로는 '팀프레시', '대신택배', '딜리셔스',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관 투홈' 등을 소개할 수 있다. 현재 월평균 300만여 건의 출고량을 소화하고 있으며 사용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답게 사용량에 따라 단계별 요금 책정이 가능하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즈도 제공한다. 스페이스리버는 이번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노스노스 플랫폼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스페이스리버 임수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노스노스의 성공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통합 이커머스 전문 WMS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 취약점을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지원하는 2건의 취약점 진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건의 취약점 진단 특허는 보안 취약점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취약점 진단을 위한 에이전트 설치 가능 여부를 자동으로 분류하여 에이전트/에이전트리스 중 적합한 진단 방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에 등록되지 않은 미식별 자산을 인식하고 이 자산이 취약점 진단 대상인지 또는 외부의 위협인지를 명확히 구별함으로써, 관리 오류 발생도 방지할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취득한 특허기술을 보안진단 자동화 솔루션인 Smart'Guard'에 적용할 계획이다. 보안 담당자들은 취약점 진단 대상 시스템의 운영체제와 아키텍처를 일일이 확인하여야 하는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진단 결과에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적시에 미식별 자산 정보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기업 보안 환경 및 공격 흐름에 대한 가시성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곳곳에 분산된 IT 자산의 보안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도 빠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브로크신드리는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 '세븐하츠'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정식 오픈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세븐하츠'는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언데드의 침략으로 전쟁에 패배해 후퇴한 종족들이 연합군을 이뤄 마지막 항전을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 RPG로 7개 클래스, 20여종의 종족, 200여종 영웅을 나만의 전략이 담긴 개성 있는 조합으로 만드는 게임이다. '세븐하츠'는 글로벌 154개국에서 구글, 애플 피처드와 매출 순위권에 올라 게임성을 인증받은 '세븐가디언즈'의 국내 출시 버전으로 한국 출시를 준비하며 원정대 파견, 시즌패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브로크신드리는 '세븐하츠'의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5성 드래곤워로드 영웅을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제공하며 초반 튜토리얼인 모험의 길을 완수하면 갤럭시Z 폴드2 등의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종호 브로크신드리 대표는 '세븐하츠' 출시와 함께 '세븐하츠를 드디어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국내 시장 출시를 새로운 시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노트, 문서, 프로젝트, 협업을 위한 올인원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노션이 기업 고객을 위한 전용 페이지를 오픈하고 국내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월 한국어 버전을 공식 출시한 노션은 국내 기업 고객 유입을 위해 '기업을 위한 노션'과 '원격 근무를 위한 노션' 페이지를 공개했다. 기업을 위한 노션 페이지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영업 등 팀별 직무에 맞춰 노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실제 사내 협업 툴로 노션을 사용 중인 국내외 기업 사례를 공유한다. 원격 근무를 위한 노션 페이지를 통해 재택 근무 중에도 노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한 사례, 댓글 기능을 활용해 팀원들과 소통하거나 여러 업무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방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노션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개인과 팀에 맞는 맞춤형 업무 툴을 구축하고, 구글 드라이브나 슬랙 같은 다양한 앱, 툴과 연동 가능해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주요 공지사항과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팀 간 정보 격차를 최소화한다. 5인 이상 팀으로 구성된 노션 사용자 중 3개월 이상 꾸준히 노션을 사용한 576명을 대상으로 노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벨로다인 라이다의 알파 프라임 센서는 안전한 모빌리티를 위해 설계됐다. 차세대 라이다 센서인 알파 프라임은 360도 서라운드 뷰 감지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10여년에 걸친 라이다 개발과 학습의 산물로서 복잡한 환경에서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속도로 이동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센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과 감지 범위, 해상도를 자랑하는 알파 프라임은 자동차 및 로보택시 기업,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제조업체들의 자율주행 전략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아한 디자인의 알파 프라임은 환경 인식이 까다로운 곳에서도 주행을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수평 360도, 수직 40도의 시야각에 전방 300m까지 사물을 인식하고 프레임율 밀도와 해상도가 뛰어나다. 이런 우수한 기능들 덕분에 다양한 환경 및 조명 조건 아래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알파 프라임은 반사율이 낮은 물체도 고화질 이미지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 기타 장애물을 추적하고 감지하기가 용이하다. 또 센서 간 간섭을 저감시켜 라이다 혼선과 환경 소음을 제거하며,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