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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의 알파 프라임 센서, 비상의 날갯짓 시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벨로다인 라이다의 알파 프라임 센서는 안전한 모빌리티를 위해 설계됐다.

차세대 라이다 센서인 알파 프라임은 360도 서라운드 뷰 감지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 모빌리티를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10여년에 걸친 라이다 개발과 학습의 산물로서 복잡한 환경에서도 고속도로를 달리는 속도로 이동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센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과 감지 범위, 해상도를 자랑하는 알파 프라임은 자동차 및 로보택시 기업,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제조업체들의 자율주행 전략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아한 디자인의 알파 프라임은 환경 인식이 까다로운 곳에서도 주행을 지원한다. 알파 프라임은 수평 360도, 수직 40도의 시야각에 전방 300m까지 사물을 인식하고 프레임율 밀도와 해상도가 뛰어나다. 이런 우수한 기능들 덕분에 다양한 환경 및 조명 조건 아래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알파 프라임은 반사율이 낮은 물체도 고화질 이미지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 기타 장애물을 추적하고 감지하기가 용이하다. 또 센서 간 간섭을 저감시켜 라이다 혼선과 환경 소음을 제거하며, 전력 효율성과 단열 성능도 뛰어나 능동 냉각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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