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미래에셋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할인 이벤트 시즌2 실시

 

미래에셋증권이 비대면 다이렉트 국내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할인 특급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OSPI200선물은 0.0018%에서 0.0003%로, KOSPI200옵션은 0.09%에서 0.013%로 각각 수수료가 인하된다. 최근 실시한 수수표 쿠폰 지급 이벤트인 ‘미래에셋증권 야간선물옵션 미드나이트 쿠폰 지급 이벤트’와 동시 활용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1년이다. 혜택은 신청일 익일부터 5개월간 적용된다. 비대면으로 개설한 다이렉트 국내선물옵션계좌를 보유한 최초 거래 고객이나 신청 전일을 포함해 과거 6개월간 무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전략과 빠른 시장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선물옵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거래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선물옵션 거래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미디어

더보기

LIFE

더보기
KB금융, 7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7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미술의 역사와 현재를 조명하는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공개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문화재 무료 개방, 영화·전시·스포츠 관람 할인 등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금융은 단색화 열풍과 국제 아트페어 개최 등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미술, 세계를 날다’ 영상을 제작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 해설가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색화 열풍을 중심으로 민족 고유의 미의식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술기법을 발전시켜 온 한국미술의 역사를 설명한다. 단색화(DANSAEKWHA)’는 우리말 고유명칭 그대로 불리는 화풍으로, 2010년대부터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70년대 급격한 산업화와 서구화 속에서 전통적인 동양적 사유와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한 작품들로, 제한된 색조와 형태, 질감을 사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