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11월 11일 스틱데이를 맞아 포키로 사랑의 퍼즐을 맞추는 ‘포키 하트 퍼즐 선물세트’ 13종을 출시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포키 슬로건 ‘Share happiness!’를 표현한 에디션으로 하트 모양 퍼즐 자물쇠 패키지를 사랑하는 사람끼리 맞춰 한 마음이 되자는 컨셉이다. 뒷면에는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는 메모지가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기 좋다. 스틱데이 스페셜 퍼즐 세트에는 1966년 출시한 원조 초코 스틱과자 ‘포키 스탠다드’와 ‘극세’, ’딸기’, ‘블루베리’를 다양한 취향에 맞춰 담아 선물하기 좋게 구성했다.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포키 3팩 퍼즐세트’, 네 가지 맛을 6개 담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종합 6팩 퍼즐세트’, 국내에서 가장 얇은 3mm 두께로 극한의 바삭함을 가득 담은 ‘대형 극세 포키팩’, 원조 스틱과자 프리츠 토마토, 발효버터, 사라다 맛을 담은 ‘프리츠 종합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대형마트별로 서로 다른 콘셉의 포키 선물세트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스틱데이를 기념해 2000년대 선풍적 인기를 끈 플래시게임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가 포키와 만났다. 아바타스타 슈 포키 에디션은
마오타이 싱가포르 오픈이 이번 주 후반 싱가포르 아일랜드 컨트리 클럽(Singapore Island Country Club)에서 개최된다. 스폰서인 구이저우 마오타이(Kweichow Moutai Company Limited, 중국명 '귀주모태주(貴州茅台酒)')의 장쉬(Zhang Xu) 부총경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프로 골프 투어의 올해 9번째 대회인 이번 싱가포르 오픈은 일본과 홍콩특별행정구에 이어 2025년 마오타이와 아시아 투어의 세 번째 협력으로, 마오타이가 글로벌 입지 강화에 꾸준히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쉬 부총경리는 "중국 브랜드의 세계화는 단순한 제품 수출에 그쳐서는 안 되며, 글로벌 무대에서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 확산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아시아 투어는 전 세계 귀빈을 초청하는 이러한 무대 중 하나로 여겨진다"면서 "골프 팬과 마오타이 애호가들이 스포츠라는 공통 언어로 폭넓고 심도 있는 교류를 즐길 것"이라고 기대했다. 싱가포르 오픈은 수많은 전설적인 챔피언을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올해 대회는 1961년 첫 대회가 열린 발상지로 돌아가 그 유산을 기린다. 마오타이의 스폰서십은
배우 겸 사업가 아제이 데브건(Ajay Devgn)가 카르텔 브라더스(Cartel Bros)와 함께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 몰트 위스키 The GlenJourneys Cask Series가 국제적 명성을 얻으면서 인도 럭셔리 증류주 업계가 환호하고 있다. 더글렌저니스(더글렌저니스)는 인도 와인 & 스피릿 어워드 2025(India Wines & Spirits Awards 2025)에서 '최고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Best Single Malt Scotch Whisky) 타이틀을 획득한 이후 멕시코 스피릿 셀렉션 어워드(Spirits Selection Awards in Mexico)에서 금메달 수상하며 인도산 프리미엄 위스키도 세계 무대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토록 이른 수상은 더글렌저니스의 장인 정신에 대한 헌신, 혁신, 진정성을 보여주는 증거다. The GlenJourneys 21년산 Pioneer Edition은 전 세계에 600병만 한정 공급되어 그 특별함을 더한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증류 및 숙성되고 엄선된 미국산 오크통에서 에이징된 후 럼, 버번, 셰리 배럴에서 마무리되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Cask S
28일(화)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조화의 융합(Interweaving Harmony)'을 주제로 2025 치수이강 포럼(2025 Chishui River Forum)이 개최됐다. 이 포럼에는 국내외 유명 주류 기업 대표와 업계 전문가 등 약 400명이 참가해 글로벌 주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중국 명주의 강(China's River of Fine Liquor)'으로 유명한 치수이강 유역은 중국 장향형 바이주(jiangxiangxing baijiu, 酱香型白酒) 생산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마오타이(Moutai), 시주(Xijiu), 랑주(Langjiu) 등 유명 브랜드들이 이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강변을 따라 전해져 내려온 전통적인 양조 지혜와 구이저우의 '산업 공생' 발전 모델은 특히 글로벌 주류 산업의 성장에서 참고할 만한 사례로 꼽힌다. 포럼 참석자들은 중국 주류 산업의 핵심 가치가 '품질과 문화의 융합'에 있으며, 현재 이 산업이 '문화•가치•생활 방식에 대한 존중'으로 정의되는 혁신 3.0 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집단적 조화가 중국 주류 문화의 근간을 이루며, 공생이 글로벌 주류 산업의 지속 가능
유서 깊은 중국 바이주 브랜드인 산시 시펑 주류 유한공사(Shaanxi Xifeng Liquor Co., Ltd.)가 글로벌 시장에서 문화적 자신감과 품질 균일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창했다. 시펑 주류의 장저우(Zhang Zhouhu) 총경리는 최근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열린 2025 치수이강 포럼(2025 Chishui River Forum)에서 이 같은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시펑 주류는 중국 4대 전통 바이주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수천 년에 달하는 주류 제조 역사와 독특한 봉향이 특징이다. 장 총경리는 시펑이 고대의 장인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기술을 주류 제조 공정에 접목해 전통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 총경리에 따르면 시펑의 스마트 주류 제조 공장에서는 시펑의 독특한 '라오우정(Laowuzeng)' 주류 제조 공정으로 양조된 술의 미소 생태계를 센서가 정밀하게 제어한다. 그러나 술의 숙성 여부는 숙련된 블렌딩 마스터가 최종 판단한다. 시펑은 장인 정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봉향형 주류 국가 표준 제정을 주도하고 주류 제조 재료와 품질 안전을 연구하는 기관을 설립해 원료부터 제품 품질까지 일관 산업 시스템을 구축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노부 호스피탈리티(Nobu Hospitality)가 KIPCO 그룹(KIPCO Group)의 부동산 계열사 URC(United Real Estate Company) 및 달릴리야 컴퍼니(Dhaliliyah Company)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당당하게 발표했다. 이번 제휴의 목적은 활기차고 걷기 좋은 쇼핑과 외식의 명소이자 쿠웨이트 헤사 지구에 있는 헤사 플라자(Hessah Plaza)에 노부의 고급 공동주택과 레스토랑을 개점하는 것이다. 이번 개발 사업은 90개의 호텔식 고급 공동주택, 유연한 회의 및 행사 공간, 그리고 아라비아만의 탁 트인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노부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노부의 뛰어난 미적 감각, 특선 요리, 그리고 접객 서비스와 쿠웨이트의 풍부한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노부 레지던스 쿠웨이트(Nobu Residences Kuwait)는 입주민과 투숙객에게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하는 한편, 헤사 플라자를 생활, 외식, 쇼핑, 그리고 사교 활동에 이상적인 장소로 격상시키고, 헤사 지구를 최고의 럭셔리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보인다. 비비 나세르 알사바(Bibi Nasser
이틀간의 치열한 결선을 거친 끝에, 지난밤 밀라노를상징하는 스포르체스코 성(Castello Sforzesco)에서 열린 제6회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 2024-25(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 Competition 2024-25)'의 최종 우승자로 아디 퍼거슨(Ardy Ferguson)이 선정됐다. 퍼거슨은 전 세계에서 모인 14명의 결선 진출자와 경쟁해 자신의 요리인 '군도의 축제(Archipelago Celebration)'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의 젊은 셰프들이 유명 셰프들과의 교류,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감을 주는 글로벌 커뮤니티다. 55개국 15개 지역에 걸쳐, 2년간 이어지는 대규모 글로벌 경연은 지난밤 그 대미를 장식했으며, 미래 미식업계를 이끌 차세대 셰프들의 창의성과 기술력, 그리고 비전이 한데 어우러진 결승 무대에서 마침내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지난 2년에 걸쳐 각 지역 및 세계 셰프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아디 퍼거슨의 시그니처 요리가 7명의 서정한 셰프들로 구성된 '그랜드 심사 위원단(Grand Jur
대상 청정원이 한우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주는 프리미엄 고기 양념장 신제품 ‘한우갈비양념’과 ‘한우불고기양념’ 2종을 출시한다. 대상 청정원은 소비자들이 시판 고기 양념장에 과일이나 채소 등을 직접 더해 사용하는 소비 행태에 주목해, 기존 양념장 대비 과일·채소 원료 함량을 1.9배 이상 늘린* 프리미엄 양념장을 선보이게 됐다. 큼지막하게 넣은 원물 덕분에 별도의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집에서 만든 수제 양념장처럼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우의 육향을 고려해 단맛을 절제하고 정성껏 우려낸 채수와 양조간장이 어우러진 맑고 은은한 베이스로 맛의 균형을 잡았다. 사과퓨레와 배농축과즙, 양파, 마늘, 생강 등을 더해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살렸으며, 고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당류 함량을 낮추면서도 재료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맛술, 후추 등 고기 누린내를 잡아주는 양념을 함께 배합해 별도의 밑간이 필요 없다. 제품 용량은 실제 소비자의 조리 패턴에 맞춰 세밀하게 설계됐다. 불고기(600g)와 갈비(1kg) 등 대표 고기 구매 단위에 맞춘 양념 비율로, 별도의 계량 과정 없이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