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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G.com 주최 ‘2020 GBLS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포럼’, 지난 12월 17일 개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블록체인 축제 ‘제3회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 서빗’이 지난 12월 17일 서울 강남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됐다.

해당 포럼은 Magnet, Coinin, Gravitera, KBIPA 등 1000명의 블록체인 산업 리더, 2000개 매체 및 3000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블록체인 산업의 이력과 동향을 살펴보고, 미래 응용 가치를 조명하는 무대이다.

GBLS는 글로벌 첨단 테크놀로지 금융 포럼 브랜드로 지난해 6월 중국 항저우에서 최초로 개최, 2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함께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참석자가 가장 많았던 컨퍼런스로 손 꼽히고 있다.

행사 주요 관계자로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ZG.COM CEO Zhao Changyu, 유엔 블록체인 파운더스 펀드 파트너 Aly Madhavji, 전 일본 내각총무대신 정무관 하마다 가즈유키, 비티씨 차이나 창립자 Yang lin ke, R3 아태지역 솔루션 프레임 이사장 톰 매너, 프랭클린 리처드 라이트코인 창립임원 litecoin.com 운영진, GSR 디지털 매트릭스 펀드의 홍콩 블록체인 공동협회장 및 창립자 Jay Liang, Hcash 창립자 Ryan, DACA 블록체인 협회 비서장 Han Feng, 아시아 블록체인 학회 회장 채지천, 한국 리눅스 재단 대표 Jerry Lee 등 블록체인 업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매트릭스 파트너스, 세콰이어캐피탈 차이나, 연창투자관리공사 등 전통적인 벤처캐피탈를 비롯해 분산자본, 코인자본, 악동자본 등 토큰펀드 업체들도 대거 참석하여 블록체인 글로벌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 가치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장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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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10개동 규모 932세대 신축한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지난 27일, 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정기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당동 73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29층 10개동 규모의 아파트 932세대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2,981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군포 푸르지오 브리베뉴’로 제안했으며, 군포에 없던 랜드마크 설계와 자연과 어우러진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내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또 대우건설은 단지내 중앙광장, 워터가든, 숲 산책로인 ‘포레스트 워크’ 등 푸르지오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조경공간을 조성하고, 푸르지오만의 그리너리 카페, 골프장, 탁구장, 시니어클럽,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포1구역은 군포시 재개발 권역중 대우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사업지로, 향후 군포시 재개발 사업지 추가 수주를 위한 대우건설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은 관계자는 “당사는 올해 서울/수도권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선별수주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군포1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시공사 선정을 추진중인 용산 청파1구역 재개발, 서초 원효성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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