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복고풍 감성 살린 ‘레트로 스프링 세트’ MD 출시

빈지티풍 ‘유리컵 2종’, ‘접이식 양면 거울 1종’으로 구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복고풍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프링 세트’ MD 상품을 출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투썸이 이번에 출시한 ‘레트로 스프링 세트’는 최근 뉴트로 열풍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빈티지풍 유리컵 2종과, 접이식 양면 거울 1종으로 구성됐다. 제품 표면에 투썸의 따뜻한 커피와 달콤한 조각 케이크가 복고풍으로 그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유리컵은 실용적인 크기(254ml)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 ‘홈카페족’ 사이에서 SNS 인증샷용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트로 스트링 세트는 1만5000원으로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투썸은 올봄 시즌 테마를 새로운 봄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프링’으로 기획하고 투썸이 새롭게 해석한 새로운 메뉴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18일에는 새로운 봄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스프링 봄 음료 2종(쑥 라떼, 흑임자 카페 라떼)’을 출시했으며, 오는 4월 초에는 레트로 스프링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투썸은 어릴 적 부엌 찬장에서 보았을 법한 빈티지한 디자인에 음료와 케이크를 활용한 레트로 그래픽을 더해 투썸만의 레트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MD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을 통해 이번 봄 일상 속에서 투썸플레이스만의 레트로 감성을 한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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