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케어 세이션, 소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 프로덕션 영제로와 맞손

소셜 크리에이티브 영상 미디어 프로덕션 영제로 선정
크리에이티브 영상 콘텐츠 강화에 초점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토탈 라이프 케어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세이션이 투자 유치 이후 첫 행보를 공개했다. 소셜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영제로를 세이션 산하 프로덕션으로 선정한 것이다.

올해 한국 투자금융그룹 계열사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코스닥 성장 투자 전문 회사 SV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한 세이션은, 프로덕션 영제로 영입으로 남성 토탈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과 퍼퓸 헤어& 바디 브랜드 줄라이미의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콘텐츠 강화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이션은 미디어 커머스 계열 중 영제로를 거치지 않은 브랜드는 없을 정도로 영제로는 미디어 커머스에서 타깃에 맞는 접근 방식과 창의적인 발상으로 소비자들의 갈증을 잘 풀어주어 퍼포먼스를 증명했다며 이번 콘텐츠 미디어 프로덕션으로 선정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영제로는 세이션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한 혁신과 도전정신이 있는 살아있는 브랜드며, 세이션이 이뤄나갈 창의적인 라이프 토탈 케어의 혁신의 다음 단계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파죽지세로 나아가고 있는 세이션과 독보적인 비디오 커머스 크리에이티비티 전문 프로덕션의 결합은 강력할 것이며, 우리가 제공하는 라이프 케어 솔루션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세이션은 2019년 4분기까지 매출이 가파르게 계속 성장했으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 프로덕션과의 계약을 성사시켜 더욱더 매출에 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이션이 영제로를 인하우스 개념으로 손을 잡은 만큼, 올해 코로나 이슈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성과를 내게 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제로 계약 후에도 세이션은 다른 에이전시와의 협력 관계는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미디어

더보기
대우건설, AI 미디어 아트 접목한 ‘AI 미디어 파고라’ 공개 대우건설이 자사의 대표 주거 브랜드인 푸르지오 단지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AI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혁신적인 휴게 공간인 ‘AI 미디어 파고라’를 선보인다. AI 미디어 파고라는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이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시간과 날씨, 계절 등 환경적 요소에 따라 맞춤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AI 솔루션 기업 ‘플랜바이테크놀로지스’, ‘H3ECO’와 협업하여 기술과 예술, 디자인이 융합된 입체적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아트 파고라를 구현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오는 2025년 10월 준공 예정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에서 최초로 AI 미디어 파고라를 적용하며, 이후 시화 MTV 푸르지오 디오션, 탑석 푸르지오 파크7 등 주요 현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대우건설은 한국AI크리에이터협회와 함께 리뉴얼된 써밋의 AI 영상 공모전을 진행 중이며, 공모전에서 선정된 콘텐츠는 향후 다양한 AI 미디어 시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 지점을 확대하고, 주거 공간 내 미디어 아트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

LIFE

더보기
BNK부산은행, OBDIA 정식 가입... 스테이블코인 연구 박차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이 지난 6월 30일,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이하 OBDIA)의 ‘스테이블코인 분과’에 정식 가입하고, 스테이블코인 관련 공동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수) 밝혔다. OBDIA는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의 제도화와 실증 사업을 추진하는 민간 협의체이다. 지난 4월에는 스테이블코인 분과를 신설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KB국민·신한·우리·NH농협·IBK기업 등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공동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부산은행은 협회 활동을 통한 이번 스테이블코인 공동 연구와 디지털화폐(CBDC) 시범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양방향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등 관련 제도가 구축되는 속도에 맞춰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노하우 접목해 실제 시장에서 활발하게 유통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디지털화폐 모델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을 갖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아직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화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다양한 시나리오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증 역량이 필요하다”며 “향후 제도화 이후 공공 참여 모델과 민간 중심의 모델 등에도 유의미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